그러면 보안이 아주 철저한 곳이겠죠
누가 드나드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모든 게 기록과 영상으로 남아있을텐데
거기에 김건희가 개를 안고 들어가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오만방자한 짓을 저질렀다는데
그게 아무 탈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그 여자는 어디가 모자라는 골빈 여자이거나
벌써부터 권력에 도취되어서 뭔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서 이미 권력의 화신이 되어있거나..
김건희가 안에서 머무르는 동안
장관부인이 내 쫓겨서 그 분이 정원을 배회하는 거 다 찍혀있을테고
김건희가 정원에 있는 어떤 나무를 가르키면서 저 나무를 잘라야 한다고 말했다면 그거 다 찍혀있을텐데
윤석열은 어리석게도 이를 또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한다고 하질 않나..
물론 윤석열의 이런 행동은 그의 신도들인
일베 신천지를 비롯해서 노인들한테 저 사람들을 욕하고 물어뜯어라는 지시 또는 지령의 역할을 할테고
그러면 윤석열 신도들은 길길이 날뛰면서 분개하겠죠
근데 신도들아 백날천날 이쪽을 욕해봐라
그런다고 김건희의 그 오만방자한 행위가 정당화 될까? 아니면 없었던 것으로 묻혀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