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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 있는 집 부럽네요

딸 둘 조회수 : 20,612
작성일 : 2022-05-08 03:02:12
성인이 되었는데 둘이 앉아서 장난치고 웃고 수다떨고
부모들은 쳐다보며 웃으며 말 한미디씩 거들고

아들만 둘인 저희집은
음식과 핸폰에 집중
IP : 1.229.xxx.73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8 3:03 AM (124.5.xxx.184)

    아들둘 있는집은
    둘중하나가 딸 노릇한다던데
    아닌가봐요....

  • 2. 아들들도
    '22.5.8 3:06 AM (124.54.xxx.37)

    듬직하고 좋잖아요~ 아들둘 제친구 완전 여왕마마던데요

  • 3. 별루요
    '22.5.8 3:06 AM (1.229.xxx.73)

    처음엔 다정한듯 하더니
    성인되니 더 뚝뚝한 것 같아요

  • 4. 딸 둘 맘인데요
    '22.5.8 3:08 AM (221.139.xxx.89)

    좋긴 좋아요.
    외식,쇼핑, 네일 피부과 미용실 등등 항상 딸이랑 같이 다녀서
    친구가 필요 없을 정도인데요,
    제가 가자는 게 아니라 항상 딸이 예약하고 같이 가자고 해요^^

    근데 듬직한 아들 있는 집도 부러워요.

  • 5.
    '22.5.8 3:09 AM (67.160.xxx.53)

    저도 제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하는거랑 저희 자매가 부모님께 하는 거 보면…좀 잘 하라고 몇번이고 말하게 돼요. 본인 부모한테 왜 데면데면한지 모르겠어요; 아니 전화하고 말동무 해주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어차피 엄마랑 통화 안하면 게임할거면서;

  • 6. 여기저기
    '22.5.8 3:10 AM (125.134.xxx.134)

    머리카락 굴러다니고 자기 얼굴 몸 꾸미는거에만 잔뜩 열심히고 방은 개판인 딸도 있어요
    아들보다 무뚝뚝하고 먹을꺼만 밝히는 경우도 있고
    한번 삐지면 푸는데 시간 많이 걸리죠.
    남자들보다는 속이 좁고 예민해서 ㅎㅎ

    이모가 아들만 둘 며느리랑 손녀들 보면서 놀랜답니다. 여자라고 깨끗한거 아니고 애교많고 말 많은거 아니구나 ㅎㅎ

  • 7. ..
    '22.5.8 3:15 AM (223.38.xxx.107)

    딸도나름이고
    아들도 나름이에요

  • 8. 자기자식에
    '22.5.8 3:47 AM (223.33.xxx.151)

    만족합시다.
    어차피 남의집 딸임.

    그리고 며느리가 왜 시모에게 살가워야는지..난 시집가서 일부러 말안하고 티비만보고 오는데
    어차피 며늘은 관심도 없음서.

  • 9. ㅇㅇ
    '22.5.8 3:58 AM (116.121.xxx.18)

    이런 글 넘 싫다.
    자기 편하자고 자식까지 성별 따지고. ㅠ

  • 10. ㅇㅇ
    '22.5.8 4:00 AM (187.188.xxx.202)

    성격에요. 아들 딸 있는데. 애교쟁이에 효도하는건 둘때 아들. 딸은 무뚝뚝하고 공주처럼 모든걸 해줘야하고 핸펀만 봅니다

  • 11.
    '22.5.8 4:01 AM (86.149.xxx.43)

    아들은 같이 걸어가면 무지 든든하지 않나요? 다 장단이 있다고 생각해요

  • 12. ...
    '22.5.8 5:33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제일 한심

    가진 거에 감사할 줄 모르고
    불가능한 걸 비교하면서 열폭

  • 13. ...
    '22.5.8 5:42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런 건 자식 성별보다 집안 분위기 탓도 큼

    부모와 말하고 싶지 않게 키운 본인탓인 건 모름

  • 14. ㅇㅇ
    '22.5.8 5:46 A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어떤 말인지 본인들도 다 알면서 교과서 읊어가며 원글님 달달 볶는 댓글들 싫다

  • 15. ㅇㅇ
    '22.5.8 5:49 A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또 물어뜯는거봐요
    원글님이 하는 말 다 알아들으면서 지네 사는 건 생각도 안 하고 볶네요
    말을 못하게해요

  • 16. ㅇㅇ
    '22.5.8 5:56 AM (211.36.xxx.118)

    다른 댓글들은 정상적인 반응인데 위에 한명 웃기네요
    한심하다 자식 잘못 키웠다
    자기소개하고 있네요

  • 17. ...
    '22.5.8 6:19 AM (223.38.xxx.182)

    아들둘인데 뚝뚝하고 눈치도 없어요
    그래도 남들딸 안부러워요. 그냥 립서비스용입니다 부럽다고ㅎ

  • 18.
    '22.5.8 6:23 A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제일 한심

    가진 거에 감사할 줄 모르고
    불가능한 걸 비교하면서 열폭

  • 19.
    '22.5.8 6:24 A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제일 한심 22222

    가진 거에 감사할 줄 모르고
    불가능한 걸 비교하면서 열폭 22222

  • 20. ㅇㅇㅇ
    '22.5.8 6:30 AM (211.217.xxx.54)

    전 제가 무뚝뚝해서 괜찮더라구요. 앵겨붙으면 싫었을 듯.

  • 21.
    '22.5.8 6:46 AM (218.150.xxx.219) - 삭제된댓글

    왜요
    안가져보았으니 익명으로 써볼수도있죠....
    전 아들1, 딸1인데요
    딸은 귀에서 피나요........물론 아직 애기인데 벌써부터
    한숨이. 시크릿쥬쥬 옷 입었다벗었다 하루에 10번씩
    입혀달라는거 참으실수있나여.

  • 22.
    '22.5.8 6:54 AM (59.21.xxx.202) - 삭제된댓글

    딸아들 문제가 아니라 집안분위기 문제인듯..

  • 23. ..
    '22.5.8 6:58 AM (39.114.xxx.5) - 삭제된댓글

    저희집 딸둘인데(제가 딸 중 하나)
    딸 둘 다 좋은 학교 나오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이거에만 관심있었고요 실제로 성공도 함. 근데 엄마아빠랑 다정하게 뭘 하고 이런거는 별로 해본 적이 없네요....

  • 24. ..
    '22.5.8 7:02 AM (39.114.xxx.5)

    저희집 딸둘인데(제가 딸 중 하나)
    딸 둘 다 좋은 학교 나오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이거에만 관심있었고요 실제로 성공도 함. 근데 엄마아빠랑 다정하게 뭘 하고 이런거는 별로 해본 적이 없네요...
    부모님도 자식들이 잘 사는걸 바라시고요.

  • 25. 그냥
    '22.5.8 7:16 AM (223.62.xxx.154)

    딸들 이렇더라 하면 아들도 좋잖아요 하면 돼지 괜히 이때다 싶어 가만있는 남의 딸들 욕하지 말아요
    꼭 A를 찍어내려야 B가 돋보이나요?
    여자가 예민하고 속이 좁잖아요 하신분 그러는 본인이 밴뎅이 소갈머리 여자인건 아나 몰라

  • 26. 원글님 빙고
    '22.5.8 7:28 AM (211.213.xxx.201)

    울집이 그래요
    각각 따로 살지만 셋중(딸둘ㆍ저)
    누가 밥을 먹었는지 화장실갔는지도 다 알정도로
    톡으로 조잘조잘 ㅎ
    무뚝뚝한 남편도 딸들 오면 무장해제입니다
    우리부부가 젤 잘한게
    딸둘 낳은거라고 ㅎㅎ

  • 27. 아들둘
    '22.5.8 7:34 AM (1.225.xxx.38)

    서로 얘기많이하고
    잘 웃고 즐거워요
    밥먹으면서 계속 얘기해요
    시시콜콜은아니지만
    그래도 대화는 끊이는편아니랍니다.

  • 28.
    '22.5.8 7:37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원가족은 서로 좋은데 사위들은 힘들어요

  • 29.
    '22.5.8 7:41 AM (61.74.xxx.175)

    원가족은 서로 좋은데 사위들은 힘들어요
    그런 집은 하나같이 자기 남편은 처가를 너무 좋아한다고들 이야기를
    하더군요

  • 30. 윗님공감
    '22.5.8 7:50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딸셋에 아들 하나집 며느리

    지들끼리 만나지 왜 남을 자꾸 끼우려 하는지... 지들이나 좋지 배우자들은 진심 싫어요

  • 31. ..
    '22.5.8 7:53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딸들 크니 엄마 아빠 다정히 대하고 의지가 되어 주네요. 애틋하고 감사해요. 아들들은 뚝뚝해도 깊이있게 부모 생각하죠. 내 자식 남의 자식 다 소중해요.건강하게 잘들 살면 좋겠어요

  • 32.
    '22.5.8 7:54 AM (223.33.xxx.143) - 삭제된댓글

    223.62/ 그쵸ㅋㅋ 125.134 본인이 속 좁고 예민하니 다른 여자들도 다 지같은 줄 아는듯 그리고 원글님 아들은 또 든든한 면이 있잖아요 싹싹한면이 아쉬우시면 대화도 유도하고 요구사항 디테일하게 알려줘서 가르치면 돼요 장점을 보세요

  • 33. 위에
    '22.5.8 7:59 AM (58.120.xxx.107)

    부러워 할 수도 있지 뭘 열폭이라는 건지?

    근데 원글님 의견엔 동의 못하겠네요.
    딸 둘이래도 원글님댁 풍경같은 집도 많아요.

  • 34. ㅇㅇ
    '22.5.8 8:09 AM (106.102.xxx.64)

    부모에게는 최고의 딸일지 몰라도
    배우자에게 최악의 부인일 수도 있음.
    부모와 분리 안되고
    친장과 분리 안되는 ...

  • 35. ..
    '22.5.8 8:10 AM (58.227.xxx.22)

    대학생 아들하고 넘나 사이좋은 남편이 얄미울?때가 있고 저만 왕따예요. 사춘기 때도 지금도 유난한 부자보면서 딸이 있었으면 좋았겠다~싶었어요.

  • 36. ...
    '22.5.8 8:14 AM (14.41.xxx.248)

    사위들은 무슨 죄...
    제 주변에 그런 집들 많은데 사위들 친정모임에 끌려다니는거
    어휴..

  • 37. ㅡㅡ
    '22.5.8 8:33 AM (39.124.xxx.130)

    그것도 서로 살만하고 서로 조심해야 가능

  • 38. 82웃김
    '22.5.8 8:37 AM (58.120.xxx.107)

    여기서 사위가 괴로울 꺼라는 황딩한 예언 날리는 사람들은 아들맘인가요?
    그래도 자기 자식들은 사이 좋길 바라겠지요?

  • 39. ..
    '22.5.8 8:52 AM (106.102.xxx.64)

    여기서 사위가 괴로울 꺼라는 황딩한 예언 날리는 사람들은 아들맘인가요?

    ----
    아들 없음.
    여자 자매만 있는 지인이 많아서
    지인 이야기 들으면
    개인의 삶이 없고 친정의 언니, 동생, 엄마와 묶인 삶이고
    저녁, 주말 약속도 친정 식구들과 만나고
    그 배우자는 세트로 친정 식구에 묶이는 것을 많이 들으니까요.

  • 40.
    '22.5.8 9:02 A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ㄴ저도 주변에 자매있는 지인 여럿이지만 그런케이스 못봤는데요 저도 딸 없고요 보통 보면 여자들은 효도를 하든 친목을 하든 남편 끼워넣으려는 시도를 안하던데요? 왜냐 남편 없어도 여자끼리 밥해먹고 수다떠는게 재밌으니까요

  • 41.
    '22.5.8 9:03 A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ㄴ저도 주변에 자매있는 지인 여럿이지만 그런케이스 못봤는데요 저도 딸 없고요 보통 보면 여자들은 효도를 하든 친목을 하든 남편 끼워넣으려는 시도를 안하던데요? 왜냐 남편 없어도 여자끼리 밥해먹고 수다떨고 재밌으니까요 남자 끼어봤자 수발들거리나 생기죠

  • 42. .....
    '22.5.8 9:04 AM (49.1.xxx.50) - 삭제된댓글

    저희 시가에 형님들이 세분인데
    아들 둘
    아들 둘
    딸 둘
    (아이들은 다 20대)

    가장 대화많고 웃음 많은 집은 아들 둘인
    작은 형님네예요
    네명이서 어찌나 대화가 많은데요

  • 43.
    '22.5.8 9:04 A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ㄴ저도 주변에 자매있는 지인 여럿이지만 그런케이스 못봤는데요 저도 딸 없고요 보통 보면 여자들은 효도를 하든 친목을 하든 남편 끼워넣으려는 시도를 안하던데요? 왜냐 남편 없어도 여자끼리 밥해먹고 수다떨고 재밌으니까요 남자 끼어봤자 수발들거리나 생기죠

  • 44.
    '22.5.8 9:05 A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106.102/// 저도 주변에 자매있는 지인 여럿이지만 그런케이스 못봤는데요 저도 딸 없고요 보통 보면 여자들은 효도를 하든 친목을 하든 남편 끼워넣으려는 시도를 안하던데요? 왜냐 남편 없어도 여자끼리 밥해먹고 수다떨고 재밌으니까요 남자 끼어봤자 수발들거리나 생기죠

  • 45.
    '22.5.8 9:15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여자형제끼리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 소비, 재테크, 교육까지 따라하는 경우도 많아서
    결혼생활에 영향을 크게 미치더라구요
    재테크 따라 해서 최근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으로 큰 돈 벌어서 신난 집도 있고
    추천해준 줏기종목으로 잘안되서 은근히 원망하는 집도 있더군요

  • 46.
    '22.5.8 9:17 AM (61.74.xxx.175)

    여자형제끼리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 소비, 재테크, 교육까지 따라하는 경우도 많아서
    결혼생활에 영향을 크게 미치더라구요
    재테크 따라 해서 최근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으로 큰 돈 벌어서 신난 집도 있고
    추천해준 주식종목으로 잘안되서 은근히 원망하는 집도 있더군요
    결혼한 후에는 독립적으로 살면 좋은데 안그러더라구요

  • 47. 아들은
    '22.5.8 9:23 AM (123.199.xxx.114)

    듬직
    딸은 수다쟁이

  • 48. 행복한요자
    '22.5.8 10:01 AM (118.221.xxx.146)

    자매입니다
    집안 분위기가 별로라서요 친정 가고싶은 마음이 잘 안들어요 집도 너무 지저분해서 애들 데리고 가지도 않고요
    화기애애는요 무슨
    케바케입니다

  • 49. 어리석은 부모
    '22.5.8 10:01 AM (59.6.xxx.68)

    아들들이 자기 부모가 공개게시판에 이런 글 올린 거 알면 더욱 실망하겠네요
    우리 엄마가 저런 사람이었구나…

  • 50. ...
    '22.5.8 10:27 AM (39.117.xxx.180)

    나름이죠
    큰딸은 무뚝뚝한데 작은딸은 저랑 잘 맞아서 좋고
    남자애들도 다 다를거 같아요

  • 51. 아..
    '22.5.8 5:30 PM (175.114.xxx.245)

    저러면서 어버이날에 뭐 없냐고 할것 같네요.

    아들 낳은게 후회 되세요?

    아들들도 당신 부모인게 후회 될수 있을텐데요

    그런 마음으로 아들들 보면 아들들도 같은 마음으로 당신을 보게 된다구요..

  • 52. ...
    '22.5.8 5:33 P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사람은 대부분 자기 중심적 입니다
    자식도 자기 이득에 따라 더 나은 성별이 있겠죠

  • 53. ㅎㅎ
    '22.5.8 5:39 PM (211.44.xxx.206) - 삭제된댓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삽시다

  • 54. ...
    '22.5.8 6:35 PM (118.37.xxx.38)

    가정마다 사정은 다 달라요.
    저는 딸 둘
    남동생네 아들 둘
    막내동생 딸 하나 아들 하나
    아들 둘 있는 집이 제일 재미있어요.
    우리도 딸 둘이라 말 많이 하는데
    남매집이 제일 재미없다는...

  • 55. 원래 남의 떡ㅋ
    '22.5.8 6:41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아니 폭력적인 댓글들은 뭐에요
    원글이 뭐가 그리 한심하고 열폭이라구요
    가볍게 부럽단 생각이 들 수도 있는거지요

    그런데 원글님 제가 대학생 딸둘인데 돈이 많이 들어요
    미용실에 화장품에 피부과 들락거리고
    백에 철철이 옷에 신발들까지 끝없이 들어가요

    그래서 고기반찬에 핸드폰쥐고 있음 조용하고
    운동화 하나로 사철 지내는 아들들 맘이 부러울때도 있어요~

  • 56. ...
    '22.5.8 6:48 PM (49.167.xxx.165) - 삭제된댓글

    아들이고 딸이고 그냥 자식이 성인으로 잘 자라서 사회구성원이 된거면 그걸로 만족하면 안되는건가요? 뭘 그리 나에게 살가운지 어떤지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식이 뭔가 해주는거 외에 인생의 즐거움이 없나요? 왜 이런걸 비교하고 감정의 나락으로 가나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줬던 즐거움이 행복 아닌지요...

  • 57. 제발
    '22.5.8 6:56 PM (223.62.xxx.28)

    이런 글에 댓글로 야단치는 사람들 너무 무례한거 같아요.
    부러울수도 있죠. 부럽다고 말도 못하나요?
    전 딸만 둘인데 클때는 지겹게 싸우더니 진짜 크니까 좀
    나아요.

  • 58. ...
    '22.5.8 7:05 PM (59.16.xxx.66)

    이런 글 넘 싫다.
    자기 편하자고 자식까지 성별 따지고. ㅠ
    33333

  • 59. 아들이 좋죠
    '22.5.8 7:27 PM (211.200.xxx.116)

    남자들이야 밤에 나가 싸돌아다닌다고 누가 끌고가서 성폭행을 하나
    데이트 폭력을 당하나
    어른만 되면 자기 하고싶은거 가고 싶은데 다녀도 걱정안되고

    딸은 어른이 되서 독립을 해도 걱정, 같이 살아도 귀가가 늦어지면 걱정.

    딸들이 이쁘게 커갈수록.. 그리고 애들이 순하고 착할수록 더더더 걱정인데요 저도 딸둘입니다.

  • 60. ㅇㅇ
    '22.5.8 8:40 PM (1.233.xxx.32)

    아들이 키우기 편해요.
    딸은 예민하고 밤에 늦게 오면 걱정 돼요

  • 61. ㅇㅇ
    '22.5.8 9:09 PM (49.175.xxx.63)

    언니랑 저 딸 둘인집 인데, 둘다 친정부모님과 잘 안 만나요 저는 아들 둘인데 다행히 저랑 조잘조잘 얘기 잘하구요 모두 케바게인듯요

  • 62. 아닌집도
    '22.5.8 9:30 PM (58.224.xxx.149)

    있어요
    다큰 아들둘인데 딸 이상 다정해요
    아들 둘 남편 남자 셋이서 얼마나 웃기고 재미있는데요

    집안 분위기가 맞는거 같아요

  • 63. ..
    '22.5.8 10:09 PM (58.143.xxx.76)

    근데 아이들 성격따라 다른거같기도 해요
    딸은 키워넣으면 사위보고 아들은 며느리
    며느리 뵈야하는게 좀

  • 64. 근데
    '22.5.8 11:25 PM (218.48.xxx.98)

    결정적일떈 아들이 더 나을때도 있어요.
    저희 친정에 딸만 셋이거든요...
    뭐라 꼬집어 설명하기 그런데..암튼...제가 살면서 느낀건 아들이 주는 든든함은 딸 여럿으로 안되더군요.
    딸들이 잘하고 다 좋아요..우리친정같을경우..그래도 아들하나 정도 있어도 좋았을껄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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