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해주니까 속이 편하네요
ㅋㅋ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22-05-07 20:09:54
무리중에 저만 월등히 나이가 적은 모임이 있어요
솔직히 모여봤자 저는 하나도 재미가 없어서
모이자 소리 안해요
그런데 지인이 극히 적은 한 사람이 모이자 말은 꼭 꺼내면서 진행은 안 시켜요
그러면서 제 의견 존중 한다는듯 저 가고싶은데 묻습니다
그간은 연장자 공경 차원에서 검색도 하고 그들 사이에서 조율도 하는데 답장은 왜이리 느리고 은근 불평하더라구요
그래서 똑같이 해줬어요 저는 뭐든 좋으니 의견 따르겠다고하고 대꾸 안했어요
그러니까 목 마른 자가 우물 파는건지 지인 없는 그 사람이 어떻게 추진을 하긴 하는데 그냥 몇번이고 가본데죠 뭐
저한테는 친구들하고는 어디다니냐 새로운곳 가고싶어하면서 막상 알려주면 거리가 어쩌고 하던 그 사람
콕 찝어 부르는데도 다들 흥미가 없는지 대꾸 안하고
진작에 이럴껄 뭐하러 자원봉사 했는지 모르겠어요
IP : 117.111.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렇게
'22.5.8 1:30 AM (211.204.xxx.55)바닥을 치고나서야 배우는 거죠.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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