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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집에 빈손으로 오는 아줌마.

.. 조회수 : 21,624
작성일 : 2022-05-07 10:26:15
코로나로 밖에서 안먹고

집에서 먹어요.

포트럭해서 점심 먹을때도 있고

저녁에 맥주한잔 하기도 하고.

한 엄마집이 주말부부라 또 어린애가 있어

그집주인이 본인집으로 오라합니다.

네명인데 한엄마가 자꾸 빈손으로 와요.

나이가 어려서인지 애초 얻어먹는 습관이 있더라구요.

코로나 2년동안

모이자 하면 자주 빈손으로 오고

맥주마실땐 다른엄마들은 각자 치킨도 시키고 양장피도 시키고

부족한거 알아서 시키거나

맥주도

사오는데 그냥 빈손이나 사와도 오천원 이하정도ㅠ

모임엄마들이 그러려니 하고 봐요.

원래 그랬어서.

제일 잘 사는 언니가 아무말 안하니 저도 뭐 두고있는데

볼때마다 짜증나네요.

어떤 심리인가요?

모여서 각자 사오는거 꺼낼때

창피하지 않을까요?

본인한텐 잘씁니다.

생각해보니 그엄마한테 얻어먹어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다른사람들은 좋은일 있을때 한턱내고

산책하다 서로 커피도 사고 하는데ㅠ.



IP : 1.234.xxx.12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2.5.7 10:27 AM (125.179.xxx.41)

    어리다고 나이로 뭉개나보네요 그래도 다큰성인이 염치란게 없는건지..참

  • 2. 미국
    '22.5.7 10:27 AM (122.37.xxx.10) - 삭제된댓글

    미국이시죠? 뭐라구하세요. 가난하게살아서 빌어먹는습관있어서 모르는거에요.가르쳐주세요.

  • 3. ...
    '22.5.7 10:28 AM (175.113.xxx.3)

    부끄러움도 염치도 모르는 도른자들이 꽤 있져

  • 4. 건강
    '22.5.7 10:29 AM (61.100.xxx.3)

    그냥 그렇게 커온게 습관이 된거죠
    그래서 부모님이 교육을 시켜야해요
    디저트종류라도
    사서 들고와야하는데..

    빈손으로 또또또 왔냐?
    이말이 목구멍을 스칩니다

  • 5. 원글
    '22.5.7 10:29 AM (1.234.xxx.121)

    서울이에요ㅠ

  • 6. ㅡㅡ
    '22.5.7 10:31 AM (125.179.xxx.41)

    웃으면서라도 한번 얘기하는게 어때요??
    아니면 다들 뭐먹을까요 톡에서 얘기나누다가
    다들 뭐산다고할때 ㅇㅇ씨는 뭐가져올거야??
    이거이거 사오면 좋겠네~~

  • 7. ...
    '22.5.7 10:31 AM (124.5.xxx.184)

    그냥 회비걷어서 배달시켜드세요

  • 8. ..
    '22.5.7 10:32 A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그냥 모여서 시키고 엔분의 일 하세요. 아마 안올거예요

  • 9. ㅇㅇㅈ
    '22.5.7 10:32 AM (223.62.xxx.151)

    0 0씨는 뭐 가져올거야 ? 2 2 2

    그 얌체씨 안올지도 몰라요

  • 10. 원글
    '22.5.7 10:33 AM (1.234.xxx.121)

    회비 걷을때는 걷는데
    개인적으로 저럴땐 빈손이에요.
    말할 분위기는 이미 늦었고
    성품들이 말할 사람들도 아니고요.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
    먹기는 젤 잘먹어요

  • 11. ㅡㅡ
    '22.5.7 10:34 AM (125.179.xxx.41)

    아.. 윗분댓글보니ㅋㅋㅋ그게 진리네요
    모임중에 앞으로는 회비걷는다고했더니
    한명이 결국 나가더라구요
    그엄마도 모이면 꼭 빈손이었어요
    그래도 그런가보다했거든요
    근데 회비걷자~!이랬더니
    자기는 앞으로 무슨무슨일이 생겨서 못나온다고...

  • 12. 더도말고
    '22.5.7 10:37 AM (223.38.xxx.1)

    그지새끼죠.

  • 13. dl
    '22.5.7 10:39 AM (180.69.xxx.74)

    차라리 시켜먹고 나눠 내자고해요

  • 14. dl
    '22.5.7 10:40 AM (180.69.xxx.74)

    전에 애기엄마들 몰려다니는데
    한 엄마가 유독 짠순이
    돌아가며 식당에서 다 내는데
    저긴 집에서 떡뽁이 같은거 만들어 먹고 하니
    욕 엄청 먹었어요

  • 15. 살자
    '22.5.7 10:46 AM (39.7.xxx.18)

    콕 찝어서 뭘 가져오라하면 될것 같은데요
    울집은 뭘사와서 다 믓먹구가면 짜증나요
    남은거 넣어놓을 냉장고도 작고요
    남은 거 먹는다고 귀찮아요
    그래서 꼭 집어 얘기해요

  • 16. ..
    '22.5.7 10:51 A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욕 안할거 아니면 가져오라해야죠. 좋은 사람 되고는 싶고 모양 빠지는 건 싫고. 다른 사람들도 싫다

  • 17.
    '22.5.7 10:54 AM (116.42.xxx.47)

    모여서 배달시키고 그 자리에서 각출하세요
    몇번 그렇게 하다보면 싫으면 빠지겠죠

  • 18. 그지새끼
    '22.5.7 10:56 AM (110.35.xxx.110)

    진짜 그지새끼맞죠.
    낮짝이 부끄러워서도 저런짓못하는데

  • 19. 원글
    '22.5.7 10:56 AM (1.234.xxx.121)

    근데 다른사람들은 상관없나?봐요.
    이런얘기 추접스러워 서로 얘기 안꺼내봤어요.
    집주인 언니가 늘 푸짐히 차리는 스타일이고 전혀 내색도 안하니 제가 말할 뭣도 아닌데
    옆에서 보기도 짜증스러워서ㅠ

  • 20. ..
    '22.5.7 10:57 AM (124.54.xxx.37)

    회비걷을때는 돈 낸다면 계속 회비를 걷으세요 방법이 있는데 왜 안되는 길로 가면서 속상하실까요ㅠ

  • 21. ....
    '22.5.7 10:57 AM (58.148.xxx.122)

    저도 그런 꼴을 못 봐요..ㅠㅠ
    근데 다른 사람들은 잘 안 보이나봐요.
    남들은 그래도 이 모임 자체가 소중하고 큰 돈 아니니 괜찮다는 식인데 저는 너무 꼴보기 싫은 거죠.
    회비 걷자니까 또 이런저런 핑계로 슬쩍슬쩍 덜 내더라고요.

  • 22. 원글
    '22.5.7 10:59 AM (1.234.xxx.121)

    웟님 58.님 딱 맞아요.
    다른사람들은 상관없는지 큰돈 아니니 뭐 괜찮다는건지 ㅠ

  • 23. ㅋㅋㅋ
    '22.5.7 11:02 AM (223.39.xxx.234)

    인간성이 거지인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붙어 먹고 살아요
    나름 똑똑해서 지혜롭게 산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사는 인간도 있어요
    형편이 어렵다면 눈 감아주겠지만 있어도 그래요
    인간성 이라고 포기하시고 상황 봐서 대처하세요
    머리 굴려가면서 미리 작은 돈 내려는 심뽀도 보이고
    돈 낼때 화장실 가는 심뽀도 보이고 ㅎ
    사람들이 몰라서 가만 있는게 아니라는 건 알아야 하는데
    돈에만 눈이 멀어서 모르나봐요 ㅎ

  • 24. . .
    '22.5.7 11:02 AM (49.142.xxx.184)

    그지새끼죠 333

  • 25. ..
    '22.5.7 11:04 AM (106.101.xxx.195)

    그래서 요즘엔 집에 부르기 조심스러워요. 초대 받는 것도 초대하는 것도 싫어한다더라고요. 저는 부르는 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밖에서 만나 함께 들어오는 경우 많아요.

  • 26. 회비를
    '22.5.7 11:08 AM (220.75.xxx.191)

    올리세요

  • 27. ......
    '22.5.7 11:08 AM (58.124.xxx.80)

    그런 노양심들은 타인에게 빈대 붙는거에 미안함이 없는지....
    말을 안해주면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더라구요.
    한번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면 홱 돌아서서
    뒤도 안돌아보고 가던데 (이런 친구가 있어서 말을 해줬음)
    말하기 전까지 열번이상 참고 참고 또 참았다가 말했더니
    자존심이 없는게 아니더라는...

  • 28.
    '22.5.7 11:12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조리원서 만나 친해진 엄마들 중 저희집 집들이에 빈손으로
    왔… 그날 정신없어 저는 당연 세재라도 사 온줄 알고 있었는데
    다른 엄마한테 물으니 안 사왔 더라구요. 그날 첫째애도 데려오고 ㅋ 제일 많이 먹고 갔어요. 다른 엄마한테 물어보니” 언니 그 00엄마가 제 아이 생일때 쓴 장식 다 썼으면 좀 빌려주면 안되냐고 “ 하더래요 (조리원 동기라 생일이 거의 몇일차이 안나니 그거 달라고…)
    그 동생은 그때 알아 봤다고… 인연 끊었어요 저도.

  • 29. ...
    '22.5.7 11:13 AM (182.216.xxx.161)

    회사동생이 늘 그랬어요
    아침 안드셨죠? 서브웨이가려구요
    하길래 응 땡큐 했는데 안가고 일해요
    돈안줬다 이거죠
    그외에도 늘 얻어먹고 돈낼땐 모른척

    하루는 왕언니가 다들 돈벌자고 직장생활하는거다
    언니들이라고 돈 아까운줄 모르고쓰냐 했더니
    누가 사주라고 했냐고 더 큰소리

  • 30.
    '22.5.7 11:23 AM (221.140.xxx.46)

    조리원서 만나 친해진 엄마들 중 저희집 집들이에 빈손으로
    왔… 그날 정신없어 저는 당연 세재라도 사 온줄 알고 있었는데
    다른 엄마한테 물으니 안 사왔 더라구요. 그날 첫째애도 데려오고 ㅋ 제일 많이 먹고 갔어요. 다른 엄마한테 물어보니” 언니 그 00엄마가 제 아이 생일때 쓴 장식 다 썼으면 좀 빌려주면 안되냐고 “ 하더래요 (조리원 동기라 생일이 거의 몇일차이 안나니 그거 달라고…)
    그 동생은 그때 알아 봤다고…
    저도 그런 심보는 못 참는 성격이라 그 뒤로 안 봤어요
    본인은 알까요?
    아이 낳은 여자들의 착각이 아이를 낳으면 , 본인도 스스로 어른이 된다고 결론 짓던데, 직업상 진짜 엄마들 많이 겪어보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예전 직장서 커피 자주 사줬던 후배 있었는데, 저 퇴사할때 커피 한잔을 안 사더라구요. 타 부서에 있던 동료나 덜 친했던 분들도
    기프트콘 주시고, 책상위에 커피 놓고 갔었고, 그걸 보면서도 말이에요. 진짜 진저리 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안 변 할것 같아요 .

  • 31. 회비를 걷으세요
    '22.5.7 11:29 AM (125.132.xxx.178)

    그냥 깔끔하게 회비를 걷어서 먹으세요.

  • 32. ..
    '22.5.7 11:35 AM (49.105.xxx.125)

    안 주고 안 받으면 안 되나요?
    그 사람은 초대하지 마세요.
    사실 저도 누구 집이나 어디 방문하면 가면 뭐 사가야 될지 넘 고민이 됩니다.
    그냥 밖에서 먹고 각출하는 게 전 제일 좋아요.
    왜 초대하고 그런 말 하세요? 빈 손인 사람도 이상하지만
    아무것도 안 사왔다고 말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 33. ..
    '22.5.7 11:36 AM (58.143.xxx.76)

    직접 깨닫기 전까지는 어려워요

  • 34. 회비
    '22.5.7 11:43 AM (203.254.xxx.226)

    늘 회비로 쓰세요.
    저런 거지는 말로 해도 안 변해요.
    내 부아만 쌓여요.

  • 35.
    '22.5.7 11:59 AM (221.140.xxx.46)

    125님
    그런 사람인 줄 알면 초대를 안 했겠죠?

    님 생일에 친구를 초대 했는데 선물을 안 줬다면요?
    내가 초대 했으니 그러려니..
    내 생일 축하 해 줬으니 그러려니.. 하시나요?
    집들이를 떠나 하다못해 남의 집 방문해도 그냥 가는것도 예의 없는 건데 사람사이 관계의 기본은 서로 주고 받는 거에요
    안 주고 안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니…

    안 주고 안 받기?
    님 원리대로 안 줄거면 초대에 응하지 말아야지 않나요?
    님은 친구 있어요?? 사회 생활은 어찌 하시죠?
    비법 좀 알려주세요~~~~ 진심 궁금해서요!

  • 36. 221님
    '22.5.7 12:21 PM (49.105.xxx.125)

    늘 빈손이라고 하잖아요.. 늘 빈 손인거 아는데도 초대하고 욕하는 사람도 나쁜거죠. 빈 손인 사람은 더 나쁘지만..

    댓글에도 적었지만 어디 잠깐 지인가게라도 방문하면 간식 사 갖고가요.
    10분 앉아있다 오고요..
    가계부 작성하는 데 저는 우리집 식비보다(남편 나) 사람만나서 드는 비용이 훨씬 더 많아요..
    딴 거는 못 베풀어도 먹는거는 아끼지말자는 주의입니다..

    저도 사실 지인에게 뭔가 받으면 어떻게 답례해야되나 고민하는 스탈이라서 안 주고 안 받고 싶다고 한 겁니다.
    내가 준 거에 대해서는 바라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요..
    받으면 또 답례 꼭 하고요..

    댓글 하나로 친구 있으세요?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냐고 판댠하는 님이
    더 무례하네요..

    저도 안 주고 안 받는 비법이 없으니 그랬으면 좋겠다는 거죠..

  • 37. 125님
    '22.5.7 12:25 PM (223.38.xxx.145)

    아무것도 안사오면 욕먹어야해요 ㅎㅎ뭐래.

  • 38. 원글
    '22.5.7 12:29 PM (1.234.xxx.121)

    49님
    제글 답글 안보신 것 같아요.
    제가 초대하는게 아니고 집주인언니가 초대하는데
    푸짐히 내놓는 스타일.
    집주인이 별말 안하는데
    제가 옆에서 보기 짜증난다 예요

  • 39.
    '22.5.7 12:44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넌즈시라도 한 번 말해줘요.
    왜 늘 빈손이냐는 질문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겠다고요.
    듣고도 안 하면 관계 재정립 시점이 왔다고 봐야죠.

  • 40. 윤사월
    '22.5.7 12:47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다들 뭐산다고할때 ㅇㅇ씨는 뭐가져올거야??
    이거이거 사오면 좋겠네~~ 44

  • 41. 으으
    '22.5.7 12:49 PM (110.70.xxx.185)

    다들 뭐산다고할때 ㅇㅇ씨는 뭐가져올거야??
    이거이거 사오면 좋겠네~~ 44

  • 42. 못배워그래요
    '22.5.7 1:0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 여자 부모가 그럴걸요
    그냥 다음에 뭐 가져올거야 물어봐주세요55

  • 43. 고양이날다
    '22.5.7 1:10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125님?

    글의 맥락을 잘 보시면 어때요?
    원글님이 본인 집으로 자주 초대하는데 저 사람이 매번 저런 행동을 하면 당연 연락을 안 하겠죠? 다 같이 지인집에서
    자주 모이는데 저런 행동을 보이니 그런거죠!

    원글에 무조건 동감 해주라는 건 아니지만, 제 보기엔 님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공감력이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 본거에요! 제 댓글에 님이 먼저 더. 이.상. 하다고 했죠?
    님 글에 이상한 반응 보이면 잘 못 되고, 님은 남의 글에 이상하다 적어도 되는 논리는 뭐에요???

  • 44.
    '22.5.7 1:13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글의 맥락을 잘 보시면 어때요?
    원글님이 본인 집으로 자주 초대하는데 저 사람이 매번 저런 행동을 하면 당연 연락을 안 하겠죠? 다 같이 지인집에서
    자주 모이는데 저런 행동을 보이니 그런거죠!

    원글에 무조건 동감 해주라는 건 아니지만, 제 보기엔 님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공감력이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 본거에요! 제 댓글에 님이 먼저 더. 이.상. 하다고 했죠?
    님 글에 이상한 반응 보이면 잘 못 되고, 님은 남의 글에 이상하다 적어도 되는 논리는 뭐에요???

  • 45. 125님
    '22.5.7 1:14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글의 맥락을 잘 보시면 어때요?
    원글님이 본인 집으로 자주 초대하는데 저 사람이 매번 저런 행동을 하면 당연 연락을 안 하겠죠? 다 같이 지인집에서
    자주 모이는데 저런 행동을 보이니 그런거죠!

    원글에 무조건 동감 해주라는 건 아니지만, 제 보기엔 님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공감력이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 본거에요! 제 댓글에 님이 먼저 더. 이.상. 하다고 했죠?
    님 글에 이상한 반응 보이면 잘 못 되고, 님은 남의 글에 이상하다 적어도 되는 논리는 뭐에요???

  • 46. 125님
    '22.5.7 1:20 PM (223.62.xxx.180)

    글의 맥락을 잘 보시면 어때요?
    원글님이 본인 집으로 자주 초대하는데 저 사람이 매번 저런 행동을 하면 당연 연락을 안 하겠죠? 다 같이 지인집에서
    자주 모이는데 저런 행동을 보이니 그런거죠!

    원글에 무조건 동감 해주라는 건 아니지만, 제 보기엔 님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공감력이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 본거에요! 님이 먼저 댓글에 초대해 놓고 아무것도 안 사왔다고 말 하는 사람이 더. 이.상. 하다고 했죠?
    님 글에 이상한 반응 보이면 잘 못 되고,
    님은 남의 글에 이상하다 적어도 되는 논리는 뭐에요???

  • 47. 저도
    '22.5.7 1:23 PM (180.228.xxx.130)

    이상하게 그런꼴을 못 보겠어요
    회비는 각출하면 내는데
    백번을 얻어먹어도 한번 안 내고
    근데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지 가만 있으니
    제가 나쁜가 싶고...
    그정도면 먹으러 오지말아야 하는거 아인가요

  • 48.
    '22.5.7 1:50 PM (49.164.xxx.30)

    짜증나죠. 쳐먹는 꼴도 보기싫을듯

  • 49. 미리
    '22.5.7 2:4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뭐 사오라고 딱 정해 주세요. 그럼 사오던지 불참 하던지 하겠지요.

    저는 그렇게 얌체짓 하면 뭐 사오라고 딱 정해줍니다. 그리고 만날때마다 얻어만 먹으려는 사람에게도 대놓고 니가 사는거면 나가고 아니면 안나간다고 말합니다. 계속 거슬리는데도 참고있으면 내 성질만 나빠질것 같아 저는 콕집어 말하는편...

  • 50. ...
    '22.5.7 4:04 PM (82.6.xxx.21)

    저는 세번까지는 봐주다 이후로 손절해요
    진짜 그런 사람들 너무 이해가 안 가고 싫어서요ㅠ

  • 51. 그냥
    '22.5.7 4:26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의외로 많아요. ㅎㅎㅎ
    젊건 늙건 간에 ....그냥 회비 걷고 정 안되는건 포기하는게 나아요.
    자기 물건 특히 명품 같은 건 기가 막히게 잘 사요. ㅎㅎㅎ

  • 52. 그럴때
    '22.5.7 4:39 PM (1.236.xxx.222)

    나머지 분도 느낄겁니다
    포트럭으로 메뉴 정해서 나눈 걸로
    하세요.. 비슷하게 나누시고
    뭐 치사해서 말을 안꺼내는 것이지요
    다 알고 느껴요

  • 53. bb
    '22.5.7 8:08 P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

    어딜 가나 여럿 모이면 그런 사람 있나봐요.
    저도 속으로만 욕했는데 나중에 보니 나머지 사람들도 다 알더라구요. 민망해서 겉으로 말 안 할 뿐.

    정말 신기한 건 그렇게 안 가져오면서 그 엄마나 애들이나 먹기는 제일 많이 먹어요. ㅋㅋ 식탐이 많다고 해야하나.

    모임에는 늘 자기 애들은 집에서 안 먹는 거 가져오고요.
    안 가져오는 날이 더 많아요.
    저보고 자기 아이 머리 잘라달라고 (저 미용의 미음도 배운 적 없고 취미로 저희 아이 머리 집에서 잘라주는데) 하던 날도 자기 애들은 셔서 안 먹는 과일 일회용 비닐봉지에 가져왔어요.

    결론은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요.
    나중엔 그 사람 빼고 보게 돼요.

  • 54. bb
    '22.5.7 8:08 PM (121.156.xxx.193)

    어딜 가나 여럿 모이면 그런 사람 있나봐요.
    저도 속으로만 욕했는데 나중에 보니 나머지 사람들도 다 알더라구요. 민망해서 겉으로 말 안 할 뿐.

    정말 신기한 건 그렇게 안 가져오면서 그 엄마나 애들이나 먹기는 제일 많이 먹어요.

    모임에는 늘 자기 애들은 집에서 안 먹는 거 가져오고요.
    안 가져오는 날이 더 많아요.
    저보고 자기 아이 머리 잘라달라고 (저 미용의 미음도 배운 적 없고 취미로 저희 아이 머리 집에서 잘라주는데) 하던 날도 자기 애들은 셔서 안 먹는 과일 일회용 비닐봉지에 가져왔어요.

    결론은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요.
    나중엔 그 사람 빼고 보게 돼요.

  • 55. 짜증나서
    '22.5.7 8:11 PM (114.191.xxx.12) - 삭제된댓글

    신세 한탄하고 갈게요.
    애들 유치원 때 친해진 엄마 그룹인데 살만한 동네고
    애들끼리 친하고 다들 술 좋아해서 서로 번갈아 초대해서 파티했는데
    그 중 남편이 의사라고 늘 자랑하던 엄마…
    울 집에서 모일 때 애들은 아빠한테 맡기고 새벽 3시까지 마시며
    온갖 요리 다 먹고 울집 와인셀러 빈티지 와인까지 다 비우고 가더니
    자기 집 초대할 때 각자 2000엔 햄버거 세트 주문해 준다더군요.
    마실 거는 각자 가져오라나… 좀 황당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날 2000엔 입금하라고 문자 보내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엄마들 모임 쫑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정상이었지만 이꼴 당하니 그냥 다 세트로 꼴보기 싫더라구요.
    여러 나라 살아봤지만 진짜 역대급이었다죠.

  • 56. 짜증나서
    '22.5.7 8:12 PM (114.191.xxx.12) - 삭제된댓글

    신세 한탄하고 갈게요.
    애들 유치원 때 친해진 엄마 그룹인데 살만한 동네고
    애들끼리 친하고 다들 술 좋아해서 서로 번갈아 초대해서 파티했는데
    그 중 남편이 의사라고 늘 자랑하던 엄마…
    울 집에서 모일 때 애들은 아빠한테 맡기고 새벽 3시까지 마시며
    온갖 요리 다 먹고 울집 와인셀러 빈티지 와인까지 다 비우고 가더니
    자기 집 초대할 때 각자 2000엔 햄버거 세트 주문해 준다더군요.
    마실 거는 각자 가져오라나… 좀 황당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날 2만원 입금하라고 문자 보내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엄마들 모임 쫑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정상이었지만 이꼴 당하니 그냥 다 세트로 꼴보기 싫더라구요.
    여러 나라 살아봤지만 진짜 역대급이었다죠.
    그날 지가 마신 와인 값만 30만엔이었음 ㅋ

  • 57. 짜증나서
    '22.5.7 8:13 PM (114.191.xxx.12) - 삭제된댓글

    신세 한탄하고 갈게요.
    애들 유치원 때 친해진 엄마 그룹인데 살만한 동네고
    애들끼리 친하고 다들 술 좋아해서 서로 번갈아 초대해서 파티했는데
    그 중 남편이 의사라고 늘 자랑하던 엄마…
    울 집에서 모일 때 애들은 아빠한테 맡기고 새벽 3시까지 마시며
    온갖 요리 다 먹고 울집 와인셀러 빈티지 와인까지 다 비우고 가더니
    자기 집 초대할 때 각자 2000엔 햄버거 세트 주문해 준다더군요.
    마실 거는 각자 가져오라나… 좀 황당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날 2만원 입금하라고 문자 보내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엄마들 모임 쫑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정상이었지만 이꼴 당하니 그냥 다 세트로 꼴보기 싫더라구요.
    여러 나라 살아봤지만 진짜 역대급이었다죠.
    그날 지가 마신 와인 값만 30만원 ㅋ

  • 58. nekomaru
    '22.5.7 8:14 PM (114.191.xxx.12) - 삭제된댓글

    신세 한탄하고 갈게요.
    애들 유치원 때 친해진 엄마 그룹인데 살만한 동네고
    애들끼리 친하고 다들 술 좋아해서 서로 번갈아 초대해서 파티했는데
    그 중 남편이 의사라고 늘 자랑하던 엄마…
    울 집에서 모일 때 애들은 아빠한테 맡기고 새벽 3시까지 마시며
    온갖 요리 다 먹고 울집 와인셀러 빈티지 와인까지 다 비우고 가더니
    자기 집 초대할 때 각자 2000엔 햄버거 세트 주문해 준다더군요.
    마실 거는 각자 가져오라나… 좀 황당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날 2만원 입금하라고 문자 보내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엄마들 모임 쫑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정상이었지만 이꼴 당하니 그냥 다 세트로 꼴보기 싫더라구요.
    여러 나라 살아봤지만 진짜 역대급이었다죠.
    그날 지가 마신 와인 값만 30만원 ㅋ

  • 59. 짜증나서
    '22.5.7 8:15 PM (114.191.xxx.12)

    신세 한탄하고 갈게요.
    애들 유치원 때 친해진 엄마 그룹인데 살만한 동네고
    애들끼리 친하고 다들 술 좋아해서 서로 번갈아 초대해서 파티했는데
    그 중 남편이 의사라고 늘 자랑하던 엄마…
    울 집에서 모일 때 애들은 아빠한테 맡기고 새벽 3시까지 마시며
    온갖 요리 다 먹고 울집 와인셀러 빈티지 와인까지 다 비우고 가더니
    자기 집 초대할 때 각자 햄버거 세트 주문해 준다더군요.
    마실 거는 각자 가져오라나… 좀 황당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날 2만원 입금하라고 문자 보내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엄마들 모임 쫑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정상이었지만 이꼴 당하니 그냥 다 세트로 꼴보기 싫더라구요.
    여러 나라 살아봤지만 진짜 역대급이었다죠.
    그날 지가 마신 와인 값만 30만원 ㅋ

  • 60. ...
    '22.5.7 8:25 PM (49.172.xxx.146)

    다음모였을땐 원글님이(한명이) 다 주문하시고 카톡 그 모임 채팅방에 +버튼 누르고 송금에 들어가면 정산하기 있거든요. 1/n 해 주는거. 나 이거 이제 배웠다며 이제 이렇게 하자며 정산금 보내세요.
    그런 사람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면 더 거슬려지고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 61. 이게 참 애매...
    '22.5.7 8:34 PM (123.213.xxx.22)

    나 빼고 다른 사람들이 괜찮은데 내가 그걸 이의 제기 하면 나만 몹쓸 년 되는 희안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아마도 제 처지가 남을 사줄 만큼은 아니지만 얻어먹고 싶지 않은 상태라 그 한 사람이 뻔뻔하게 얻어 먹는게 꼴보기 싫은게 아닌가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쓰는 건 괜찮은데 저까지 그 뻔뻔한 사람에게 호구 잡히기 싫은 심리... 자튼 이 꼴 저 꼴 아보려고 요새 혼자 다녀요. 그게 제일 편해요. 누구 사주고 속 상하느니 친구 없이 지내는게 전 나아요.

  • 62. 거지들
    '22.5.7 8:39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인생 살아보니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저런 거지들은 인생 말년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합니다. 지금 그런사람들이 하나 같이 퇴직하고 집안이 점점 풍비박산이 되더라고요 자식들도 그렇고

  • 63. 제발
    '22.5.7 8:39 PM (202.166.xxx.154)

    제발 회비 걷으세요. 저도 집에 사람 초대해서 제돈으로 준비하고 회비 걷자고 해도 그냥 하자고 했는데 몇 번 하니 돈 아깝다는 생각들고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하지만 저희 집에 온 친구들이 나서서 회비 걷자고 하고 회비 걷어서 하니 오는 사람 초대하는 사람 둘다 부담 없어서 좋더군요.

    젊은 친구들 다들 회비 걷고 모이니 더 맛있는 사고, 좋은 거 사서 먹고 그래요

  • 64. .....
    '22.5.7 8:51 PM (180.67.xxx.93)

    다른 멤버들이 큰 불만이 없다면....그 분이 어떤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걸수도 있어요. 돈 있고 나이있는 언니들이 동생이 모임 분위기 좋게 하는 데 기꺼이 돈 쓰는 건데 원글님이 회비걷자며 나서면 분위기 가 안좋아질 수도 있어요. 모임에서 님의 위치를 생각해 보시고 나만 싫어하는 거라면 나서지 않으시는 게.

  • 65. ...
    '22.5.7 9:14 PM (58.121.xxx.89)

    저도 그런아줌마 만난적있어요
    우리집에 점심초대해서 모였는데
    빈손으로 와서 처먹더니
    자기네 집근처 카페에서 만날때는 지갑도 안갖고 나와서
    배고파~ 이지랄하며 커피에 와플까지 주문해달라고
    포트럭으로 공원에 놀러갈때도
    빈손으로 와서 제가 싸간 샌드위치
    자기가방에 넣어준대놓고
    결국 몽땅 집에 갖고감

    그게 왜그렇게 쓰레기짓을 하느냐면
    막내로 자라 남편 시댁한테도 받기만 해버릇해서
    으레 본인은 대접만 받아야되는 사람인줄
    아는거였더라구요
    미친

    나중엔 보험 애터미등 영업한다고
    좋은상품 본인덕분에 우리가 쓰게되는거니
    고마워들하라고
    ㅡ다같이 손절했어요

  • 66. ...
    '22.5.7 10:11 PM (112.133.xxx.116)

    그냥 못된 거에요
    이해할 필요도 여지도 없어요

  • 67. ..
    '22.5.7 11:19 PM (223.62.xxx.24)

    떼어내세요
    어울려 누릴 자격이 없음
    매일 저 한테 비싼 밥 얻어먹고 차타는 신세지면서 다음에 음료산다고 노래를 하더니 산다는 그 곳에 최근 갔는데 입씻..
    다신 안 베풀려구요
    어려도 금수저라 좋아하는 연예인 앨범 백만원어치 씩 사면서 웃기져

  • 68. ..
    '22.5.8 2:24 AM (223.38.xxx.107)

    그지 근성 있는 그런 얌체족이
    어딜가나 꼭 있는거 같아요
    다음 모임에
    왕따 시키세요 평생 도움 안됩니다

    글고 못사는게 뭔 특권인지
    10번 만나면 열번 다 얻어먹을려는
    하는 여자도 재수 없어요
    지보다 잘사니 당연히 써야하는지 알아여
    그런 여자는 평생을 그꼴로 글케 살더라고요

  • 69. 하하
    '22.5.8 3:25 AM (95.91.xxx.150) - 삭제된댓글

    1. 몰라서 그런건지
    2. 알면서 그런건지
    자.. 여기서, 모르면 알게 말하고 뭐 가지고 와라 시키면 되는거고! 알면서 그러는거면, 돈을 받든지 모임에서 제외시키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초대한 분은 별로 개의치 않는다는건데..ㅋㅋㅋ 원글님, 결단력 필요하네요! 말을 하세요!! 너 왜 맨날 빈손으로 오는거냐? 다음엔 네가 사오는게 어떻겠냐? 용감하게 말을 꺼내보시기를!! 파이팅!!

  • 70. 사람안변해요
    '22.5.8 7:08 AM (175.208.xxx.235)

    그런 사람은 그냥 멀리 하는게 정답이지.
    뭐 사와라 꼭 찝어 줘봐야 뒤에가서 내 욕만 해댑니다.
    초대해서 푸짐하게 차리는 사람은 어차피 베풀고자 맘 먹은 사람이라 누군가 뭘 안사와도 상관 없습니다.
    뭔가를 받을 생각에 베푸는게 아니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상관 없거나 거슬리지만 그렇다고 쳐내면서까지 그 사람을 안볼만한 상황은 아닌거죠.
    저도 주변에 인색한 사람이 한명 있는데, 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본인껀 명품도 척척 자주 잘 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커피나 밥을 사야할때는 늘 덜 사고 제일 늦게 마지못해서 지갑 열고 그럽니다.
    그냥 그릇이 그 수준이라 생각하고 말아요.
    본인은 나름 머리 굴리고 손해 안보고 산다며 좋아할겁니다.
    사람 바꾸려 애쓰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원글님 몫이예요

  • 71. ㅎㅎ
    '22.5.8 7:11 AM (118.235.xxx.101)

    울동네 그런아짐 애중등되니
    돈모아 강남으로 이사갔어요.

    애봐주는 알바도 했는데
    드애델꼬 온동네집 순례...
    혼자 애만보면 힘들어서 그랬던듯

    암튼 얄미워서 한엄마가 온동네엄마 모여놓고
    밥산다갈래 제가 바득 우겨서밥값은 걷자하고
    커피만 사라했네요.

    강남가선,더 얻어먹고 있으려나...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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