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어디냐? 경치 좋네. 근데 이 남자는 누구? 혹시 썸남? 하고 답했더니.
언니 왜 그래. 그거 언니잖아. ㅠㅠ
어 각도가 애매해서 ㅎㅎ 그래 나였구나 ㅋㅋ
하고 나서 내가 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지 싶네요.
어째 얼굴은 하루가 다르게 남상이 되어가는지.
그리고 기억력은 이렇게 빛의 속도로 떨어지는 건지.
둘다 개선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ㅠㅠ
설마요ㅜㅜ
빵터졌어요 ㅎㅎ
저도 점점 사각턱에 아저씨상이 되어가더라구요 ㅠㅠ
앗 이새벽에 웃음터짐 ㅋㅠ ㅋㅠ ㅠ
썰전인가 정치토크 프로에 나오던 게스트 한명이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밤에 자려고 렌즈 빼고 안경쓰고 거울을 보면 깜짝깜짝 놀라요. 그 아저씨가 또 와서 서 있어요.
혹시 무슨 출생의 비밀? 아기때 헤어진 쌍둥이?
썰전인가 무슨 정치토크 프로에 나오던 게스트 한명이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밤에 자려고 렌즈 빼고 안경쓰고 거울을 볼 때마다 아이 깜짝이야 하고 놀라요. 그 아저씨가 또 와 있는 거예요.
혹시 무슨 출생의 비밀? 아기때 헤어진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