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이고요
갱년기 증상인가요
요즘들어 참지 못하겟어요.
엄마가 육아 많이 도와주는데, 애 혼내지마라 어째라 간섭하는거랑
반찬 주는데, 뭐 먹었니? 빨리 먹어라..듣는거 너무 힘들어요.
(어차피 애 교육이나 목돈 들어가는건 모르쇠할꺼고...
그렇다고 반찬이나 육아도움이 하찮게 여겨지는거 절대 아니지만
어차피 책임은 내가 져야하는거니 인격적으로. 100퍼센트 착하게 아이에게
인내심 있게 못해요.)
길에서 개 싫어하는데, 목줄 잘 안잡고
내 다리 밑을 킁킁거리면서 오는 개 주인 진찌ㅡ 꼴 배기싫고
그 와중에 못생긴 개? 면상을 가까이에서 내가 왜 봐줘야하며,
제긴 소리 지르거나 싫은 티 내면, 막 본인이 놀랐다며 피해자인 척하는
개주인들...진짜 싸우고 싶고요
(그러나 아이들이 와서 귀찮게 해주는건 정말 좋아함요 애기는 사랑이고)
다 늙어서 제일 똑똑하고 현명하면서 약한척 모르는척
도와달라 귀찮게하는 노인들 싫고요ㅠㅠ 참기가 싫어져요.
작은 피해도 막...
직장은 참아야지 월급받으니 꾸역꾸역 참는데,
이득 안되는 관계는 확~화가 난다는걸까요. 도대체
딱 그것도 아니거든요 사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들어 참지를 못하겠어요.
너무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22-05-06 22:23:35
IP : 211.206.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6 10:26 PM (175.223.xxx.91)갱년기는 40대 후반은 되야..
2. 그니까요
'22.5.6 10:26 PM (211.206.xxx.54)못참겠어요 화가나요 막
3. 근데
'22.5.6 10:28 PM (112.166.xxx.65)참지를 못하겟지만
결국 참으신 거잖아요?
정상입니다.
남들도 다 그래요4. dddd
'22.5.6 10:42 PM (1.127.xxx.102)육아 우울증이 와서 그래요
5. 공황초기
'22.5.6 11:21 P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공황장애 초기증상도 그래요 ㅜㅜ
6. 만나면
'22.5.7 6:48 AM (88.108.xxx.7)수고했다고 등이라도 두두려 드리고 싶네요. 힘들어서 지쳐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엄마 잔소리가 싫어서 전혀 도움 안받고 있어요. 도움보다 몸이 힘든게 낫더라구요.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서..7. ㅐㅐ
'22.5.7 8:03 AM (223.62.xxx.39)나를 위한 선물 해 보세요
잘 참았어, 잘 하고 있어
이런 칭찬의 의미로요
저는 한주에 10만원짜리 적금 들었더니
진짜 사는게 훨씬 나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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