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이상한 꿈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22-05-06 20:55:52
돌아가신 아버지가 양복을 입고 제 방에 들오셨어요.
그리고는 벽쪽에 차려진 작은 제사상에 절을 하셨는데, 저는 그 제사상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전 아버지가 살아 계시다고 생각하고 제사 지내사러 오셨나보다 생각 했고요.

오늘 저 괜찮을 까요?
IP : 73.228.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6 9:15 PM (223.38.xxx.214)

    저는 양가 할머니,친척 등등 집에 오셨는데 밥 달라고 하거나 주무시고 가셨어요 그때마다 별일 없었어요
    풀고 싶은 게 있어서 오신 거 같기도 하고
    나물 드시는 꿈은 안좋다는 소리 들었지만
    모습이 험하지 않고 편하면 괜찮대요

  • 2. 쓸개코
    '22.5.6 9:21 PM (121.163.xxx.93)

    제사지내는 꿈은 좋은거라는데 고인이 절하는 꿈은 모르겠네요.

  • 3. ..
    '22.5.6 9:23 PM (223.38.xxx.214)

    조상이 밥드시거나 조상에게 밥드리는 건 좋은거래요
    거기다 양복도 입으셨으니 앞으로 님 운이 트이지 않을까요

  • 4. ..
    '22.5.6 9:26 PM (223.38.xxx.199)

    조상님에게 절하거나 반대로 조상님에게 절을 받는 건 다 좋아요 제사상에 절하는 건 무슨 뜻인지는모르겠어요
    근데 조상님의 제사는 다시 돌아가시는 느낌이라 다시 돌아가시는 건 길몽이예요

  • 5.
    '22.5.6 9:32 PM (73.228.xxx.179)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 다 감사드려요.

    저번에는 벽에 온통 옷들이 걸려 있는 꿈을 꾸고 사고를 당했어요.
    예지몽인지 뭔지
    그런일이 있고 나서는 꿈이 이상하면 무섭네요.
    길몽이라고 하니 안심이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6. ...
    '22.5.6 10:10 PM (59.18.xxx.199)

    꿈에서 깨어났을때 선명하게 생각나고..기분이 어떤지도 중요한거 같아요..흉몽은 정말..느낌이 안좋아요..

  • 7.
    '22.5.6 10:19 PM (110.12.xxx.252)

    좋은꿈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598 쿠팡 임시 바지사장 타일러 닮은꼴 1 쿠팡해체 19:54:30 53
1785597 밝던 주방 전등이 갑자기 나갔어요. 지금 19:52:33 46
1785596 광대발달 중안부가 긴 얼굴형인데 짧은 처피뱅이 어울리네요? 1 초피뱅 19:50:27 66
1785595 올해 마지막날 .. 19:49:29 82
1785594 엄마 몰래 엄마를 보고 싶어요 3 ㄱㄴ 19:48:24 553
1785593 쿠팡, 청문회 . 젏은 관계자들의 얼굴... 1 뻔뻔한쿠팡 19:48:17 170
1785592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군사상 기밀 누설 혐의로 추가 구속 1 ㅇㅇ 19:47:51 173
1785591 송구영신 미사 몇시간인가요 1 19:45:27 117
1785590 지금 kbs연기대상 1 19:42:27 583
1785589 피부과 가보고싶어요. 1 olive。.. 19:38:50 177
1785588 우유가 골다공증에 좋은거 맞나요? 2 ㅐ ㅐ 19:37:58 365
1785587 2002월드컵 이태리전 보고있는데 선수들 너무 젊어요 .. 19:37:43 110
1785586 2교시만 끝나면 달려가던 그 곳! 으아 19:36:33 202
1785585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제사지만..지금도 존재하는 이유가 3 ........ 19:34:19 459
1785584 의사 15,000명 부족한 거나, 11,000명 부족한 거나.. 5 의사 19:33:38 405
1785583 이럴때 불행이 닥쳐오더라 -- 19:33:23 357
1785582 공대 기계공학과 학점 5 아들성적 19:30:52 349
1785581 제가 1억 관리하고 싶은데요 6 오늘 19:26:18 772
1785580 여중 여고생들의 교복은 미니스커트네요 6 ㅇㅇ 19:21:44 383
1785579 저 돼지떡볶이 먹고왔어요!! 7 ..... 19:20:05 817
1785578 위고비 끊고 16주차.. 그리고 연말 후기 2 19:19:51 770
1785577 정시 원서접수 후 느낀점 4 홧팅 19:18:46 480
1785576 한 해의 마무리는 역시 외계인으로 8 .?. 19:12:12 484
1785575 내일은 세탁기 사용하지 말아야 하나요? 1 영하 19:08:33 442
1785574 40중반 딩크인데 계속 떨어져지네는 지인 6 19:08:13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