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이 친밥조에 어쩌다 낀 여직원이 처음에는 친하게 굴다가 점점 심드렁해지다가 마지막에 이탈해서 뒷담화하는 장면ㅎㅎ 그걸 바라보는 세사람의 표정ㅎ
한 가지 비현실적인 건 저렇게 예쁜 여주인공이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기엔 상위 0.001프로 미모라...
유튜브 알고리즘에 '나를 추앙해요' 썸네일 뜨길래 김태희인줄 알았어요.
요즘 애정하는 드라마 입니다
첨부터 본방사수 못하고 역주행해서 따라잡았습니다
저도 추앙받고싶네요 ㅋㅋ
드라마속 연예인은 다 이쁜데요 뭘
현실에서 그 연예인급 사람들이 어딨어요 ㅎ
그냥 현실에서는 이쁘장하게 생겼다 정도로 해석? 해야함
드라마에서도 예쁘단 얘기 듣긴해요.
초잔 회사 사람들 대화에서
염미정에게 귀엽다 예쁘다하는 여직원이
남직원에게 염미정 예쁘지 않냐고 하니
남직원이 예쁘긴한데 뭔가 평범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