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열심히 봤고 보고 있어요. 근데
나의 아저씨는 나중에라도 또 생각나고
다시 보고싶어질 것 같은데
해방일지는... 두번은 안볼것 같아요.
음.. 뭐랄까... 오글거릴것 같은 예감적 예감? ㅋ
대사가 좀 유치하게 느겨질때가 있어서... ㅋ
암튼 본방 동안은 열심히 봅니다. ㅋㅋ
나의아저씨, 해방일지...
재미쒀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2-05-06 14:23:55
IP : 223.38.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22.5.6 2:26 PM (210.178.xxx.52)저는 오히려 해방일지가 더 편해요.
나의아저씨는 지안이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2. ㅇㅇ
'22.5.6 2:32 PM (211.214.xxx.115)남들이 인생작이라고 추천하길래 넷플릭스로 보는데
나의 아저씨 4회까지 진입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지안 캐릭때문에. 이후에는 정말 몰입해서 보았고.
수작이었어요.
해방일지도 끝나면 한꺼번에 몰아서 볼 생각입니다.3. 아
'22.5.6 2:44 PM (14.58.xxx.207)윗님 저도 그랬어요^^
해방일지도 1.2화는 딴짓도 많이하다가
어느새 빠져있더라구요 ㅎ4. 오늘밤 11시
'22.5.6 3:09 PM (123.254.xxx.105)jtbc2에서 해방일지 1회부터 8회까지 연속으로 하네요
밤새워야 할 듯....5. 드라마
'22.5.6 3:14 PM (211.226.xxx.184)아저씨는 한 번만으로도 충만한데 해방일지는 두 번 보고 있어요. 두 번 보니까 작가의 복선이나 대사가 가슴을 후벼파요
6. ...
'22.5.6 3:29 PM (223.62.xxx.128)나의 아저씨는 방영 끝난지 한참 뒤에 넷플릭스로 봤는데
그저 그랬어요. 같은 작가인줄 몰랐지만 또오해영은 본방사수하는
열혈시청자였구요. 그런데 해방일지가 최고네요.
각 인물들의 상황, 대사등이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되며
아...그렇지...깨닫게 되는 부분도 있고요.
여러번 복습해도 질리지가 않네요.7. wake
'22.5.6 3:29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저는 해방일지 대사들이 넘 좋아서 보고또보고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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