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유기견 입양
1. ㅠㅠ
'22.5.6 1:18 PM (112.165.xxx.246)우리 쭈구리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구나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원글님♡♡♡
저도 우리멍이 가면
다신 키울생각 없지만
혹시나 인연이 닿는다면
나이 많은 유기견 데리고 오고 싶어요.
남은 생이라도 행복하도록.2. ㄷㄷ
'22.5.6 1:19 PM (59.17.xxx.152)저는 고양이 키우면서 길고양이들에게 마음이 가서 한마리 더 데려오고 싶은데 기존의 애가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 되서 주저하고 있네요.
3. 방울엄마
'22.5.6 1:19 PM (1.245.xxx.212)아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저도 강아지 세마리 키우는데 그 중 두마리는 길에 돌아다니던 믹스 발바리예요
그 강아지가 복이 많으네요. 원글님 같은 분을 만나다니~~
그 강아지와 많이 행복하시길 기원해요~!!4. 엄지척
'22.5.6 1:22 PM (175.124.xxx.116)와~~정말 멋지고 훌륭하세요.
이쁘고 어린아이 데리고 오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7살의 소심 믹스견이라니..
정말 멋지세요!!5. 복받으세요~
'22.5.6 1:22 PM (61.254.xxx.115)저도 불쌍한 아이들 맨날 눈에 밟힙니다 내가 다 데려와서 기를수가 없는 현실이 눈물나도록 슬퍼요 정말 순수한 존재들이잖아요.우리에게 사랑만 주고가지요 응원드립니다~~~
6. 저도
'22.5.6 1:24 PM (106.102.xxx.199)몇달전에 떠나고내고
유기견 입양 생각중인데 아직 못 데려오고 있는데
원글님 존경스럽네요7. 그러게요
'22.5.6 1:24 PM (125.178.xxx.135)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건강하시고 그 녀석과 행복하세요~
녀석, 사랑받고 살면 얼마나 예뻐질까요.8. ㅎ
'22.5.6 1:25 PM (175.223.xxx.138)삐죽대는 쭈구리 나이도 7살 아이 글에 원글님이 애정ㅈ이 듬뿍 묻어있네요
9. ᆢ
'22.5.6 1:26 PM (118.32.xxx.104)그곳은 상위 몇프로 지원받는 운좋은 곳인가봐요
다 그렇게 되어야하는데.
원글님 사랑 나눠주셔서 감사!10. 감사합니다.
'22.5.6 1:26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우리 집에도 지금은 어디가서나 귀족견 모드, 그러나 과거 쭈구리버전 보호소 출신 믹스견 두마리 있어요. 보호소 아이들이 집밥 먹기 시작하면 완전 변신하는 신기한 아이들이죠. 앞으로도 그 아이와 함께 쭉 행복하세요.
11. 꼬마버스타요
'22.5.6 1:28 PM (180.70.xxx.65)원글님 정말 복 받으세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도 우리 집 강아지 보내고 나서 다시는 못 키울 것 같았는데 날마다 유기견 센터 들여다봐요. 지금은 사정상 키울 여건이 어려워서 눈 감고 있지만...
때가 되면 저는 정말 노견만 입양해서 편안하게 보내 주고 싶어요. 그리고 또 노견을 입양하고, 노견을 입양하고, 그렇게 같이 늙고 싶습니다.12. 원글
'22.5.6 1:29 PM (61.74.xxx.212)응원의 댓글 감사해요~~~
미용비도 일부 제공된다니..
미용가서 귀하게 자란 티나게 미용해달라고 해야겠어요..ㅎㅎㅎ13. ..
'22.5.6 1:32 PM (106.101.xxx.102)복받으세요♡♡♡
14. 원글님감사해요♡
'22.5.6 1:33 PM (106.101.xxx.178)새 식구와 원글님 가족모두 더욱더 행복하시고 복받으시기를^^
15. ..
'22.5.6 1:33 PM (121.136.xxx.186)원글님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쭈구리 복덩이가 행복한 새 삶을 살게 되서 너무 기뻐요~
행복하세요~~16. ㅇ
'22.5.6 1:3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한 생명을 이렇게 구하셨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시설은 강아지 입양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줌인방에 예쁜 아이 소식도 종종 올려주세요17. 11122
'22.5.6 1:37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울집 이쁜이 데려왔을때 생각나네요
이틀을 안자고 예민해있다가 3일째 뻗어서 20시간은 자더라고요
어디 아픈줄 알고 놀랐던 기억이 나요
원글님네 강아지 잘 적응해서 가족분들과 행복하길 바랍니다18. happy
'22.5.6 1:44 PM (175.223.xxx.176)복받으세요.
쭈그리 이름은 지었나요?
우야든동 꽃길만 걷길...19. 원글님 최고!
'22.5.6 1:56 PM (121.166.xxx.158)멋진 분이십니다.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도할게요 ^^
20. 원글
'22.5.6 2:03 PM (118.235.xxx.91)푸들과 요키의 믹스라서 털이 오묘해요.
딸이 털 색이 떡시루같다고해서 '시루'라고 졌어요.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서 최종 낙찰되었어요21. ..
'22.5.6 2:59 PM (106.101.xxx.102)원글님처럼 강아지 입양하시면서 한 목숨을 살려주시는 큰복을 지으실 분들은 이 글 한번 봐주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4489622. ^^
'22.5.6 3:06 PM (113.61.xxx.84)원글님 정말 좋은일 하셨어요! 버려진 한 아이에게 평생가족이 되어주셨으니 이젠 그 아이가 또다른 행복을 돌려줄거에요! 복 듬뿍 받으시고 애기와 함께 행복하세요!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