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사춘기는 진짜 짐승같은 행동에 눈빛에..
그래도 아이같은 구석이 있어서
부모에게 의지하는 모습보이고 가끔 귀엽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짐승같은 짓은 안하고 중2병 행동은 안해서
아이때처럼 순하게 생활할까 했는데..
이젠 뭐든 혼자 결정하고 혼자 하려는 모습을 보이네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 혼자있고 싶어요.말을 많이 합니다.ㅎㅎ
섭섭하네요. 뭐 아이때처럼 다 해달라 해도 문제겠지만요.
이런게 중고등 크는 과정인가요?
사춘기 이후 아이는 또다른 양상을 보이네요.
......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22-05-06 11:59:07
IP : 182.211.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2.5.6 12:05 PM (220.94.xxx.134)사춘기전에는 어린이고 사춘기이후는 이제 반성인데 말잘듣는 어린이로 남기바라시면 안되죠
2. ㅁㅁㅁ
'22.5.6 12:44 PM (175.114.xxx.96)제가 알아서 할게요. 혼자있고 싶어요...
정말 좋은 말 아닙니까?
아이가 독립에 접근하고 있다는 뜻.
그게 왜 섭섭한지 잘...모르겠어요.
저희집 애들 원글자보다 큽니다.3. ...
'22.5.6 12:46 PM (211.234.xxx.68) - 삭제된댓글정확히 몇살인지 모르지만 이제 곧 성인이 되는 나이에요. 투표권도 생기고 법적으로 혼인도 가능합니다.
사춘기 끝나고 다시 아기가 될거라 기대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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