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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모이자네요

어버이날 조회수 : 5,015
작성일 : 2022-05-06 11:30:07
시누남편 아주버니라고 해야되나요? 무튼 애아빠한테 전화해서는 어버이날 오라고 전화했다네요

어짜피 애아빠빼고 애나 저나 코로나로 못가지만 참 그래요

시누 형님이 남편시켜 우리 애아빠한테 항상 오라는말 전하는것 같고 아니 본인은 시댁 잘 가지도 않더고만...

명절에도 미리 갔다오고 명절은 꼭 시댁 본인 친정에서 보내더고만..  그런게 고깝네요

본인은 가지도 않고 저희만 항상 무슨날 되면 오라가라..  짜증나는 시짜집안입니다.

IP : 210.106.xxx.8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6 11:31 AM (125.240.xxx.160)

    본인들은 안오면서 왜 오라가라에요?

  • 2. 님도
    '22.5.6 11:32 AM (106.101.xxx.237)

    똑같이 해요

  • 3. 명절에도
    '22.5.6 11:33 AM (210.106.xxx.82)

    코로나라고 그 전주에 갔다왔다고 하던가 아님 시누남편 혼자 내려갔다고 하던가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꼭 무슨날은 오라고 연락해대니 꼴배기싫은거죠.. 너나 잘해라얘~ 막 이렇게 말해주고 싶은맘

  • 4. ..
    '22.5.6 11:33 AM (58.79.xxx.33)

    이상한 집구석 많아요. 우리도 손위시누가 깡패에요. 본인은 하는 것도없으면서 대장질해요. 옛말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얇밉다더니

  • 5. 근데
    '22.5.6 11:34 AM (223.62.xxx.122)

    님은 안간다면서 왜 짜증?
    사위가 장인장모 챙기는데 왜요.
    하여간 며느리 심술이란....ㅉㅉ

  • 6. 근데님
    '22.5.6 11:36 AM (210.106.xxx.82)

    코로나로 어짜피 못간다고요 코로나 걸려서 격리중이라.. 그전에는 안그랬구요 생각해봐요 시누는 자기네 시댁에 명절에 안가 꼭 전에가.. 또 어버이날도 안가고 친정으로와서 모이라고 하면 좋냐고요 너는? 이런맘 안들겟어요? 게다가 시누는 집에서 논다고요 저는 맞벌이구요

  • 7. 시누이는
    '22.5.6 11:39 AM (203.81.xxx.8)

    시집에 미리 다녀오거나 송금하거나 하나부죠
    지들끼리 모이고 우린 오라가라 소리도 없으면
    그또한 속상한 법이니 화푸세요

  • 8. ㅇㅇ
    '22.5.6 11:39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 모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글님네가 먼저 일정잡고 연락 했으면 시누네가 오라가라
    안했을텐데
    아무 얘기도 없으니 기다리다 한거 아닌가요

    이번 어버이날은 휴일이니 같이 모여서 밥이라도 먹자는게
    당연한일 같은데 짜증스럽다니

  • 9. 대장질
    '22.5.6 11:40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손위시누가 대장질할때 대처법

    내가 먼저 대장질한다.
    나한테 뭔가 시키면 욕하거나말거나 쌩깐다.

    나는, 그냥 내 할 일 흠 잡히지않게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약점 잡힌다.

    ☆ 할건 해야 나중에 큰소리도 칠 수 있다.☆

  • 10. 아니
    '22.5.6 11:42 AM (124.54.xxx.37)

    님하고 자식이 코로나면 님남편도 요주의인데 어버이날에 고령의 부모님께 가나요.사실대로 말하고 남편도 못간다 니들끼리 만나고 우린 나중에 따로 뵙겠다 하는게 어려울까요? 내년에도 님네가 먼저 스케줄을 잡고 통보하세요 전화올때까지 기다리지마시고.지들이 시간맞추면 어쩔수없지만 왜 님네가 그쪽 스케줄맞춰줍니까.형님네 시집엔 언제 가세요? 그냥 일부러라도 한번 물어보세요.뜨끔이라도 하게

  • 11. 저희도
    '22.5.6 11:43 AM (61.254.xxx.115)

    막내인데 애아빠가 공부제일잘했고 생활비병원비집값차량값묘지값 다 전담했는데도.형.누나가 전화와서 자기네는 코로나라 못가니 니네가 생신에 가라 어버이날에 가라.아프셨다 하면 어디병원으로 모시지그랬냐~하는데 어이없어요~돈도 안내고 제일 오지도않는것들이 어릴때 생각하고 아래로보고 한마디씩 하는데 막내라 참는데 짜증납니다

  • 12. ...
    '22.5.6 11:45 A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그냥 그집딸은 부모님 잘챙기는 딸이고
    님은 친정 못챙기는 딸이고

  • 13. ㅇㅇㅇㅇ
    '22.5.6 11:51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아들만가는데
    어때서 버럭~~~!!!?

  • 14. .....
    '22.5.6 11:51 AM (211.221.xxx.167)

    우리가 알아서 할께요.
    상황봐서 할께요.
    이말만 반복하라고 시켜요.

  • 15. 생각하기
    '22.5.6 11:52 AM (175.122.xxx.231)

    담엔 나도 친정에 형제들과 모입니다~하세요

  • 16. ..
    '22.5.6 11:56 AM (218.144.xxx.185)

    이런집도 있어요
    여자는 친정집이 시골인데 집이 너무 더러워서 집에 못잔다고 안가고 사위만 처가가는 집도 있어요

  • 17. ㅇㅇ
    '22.5.6 11:59 AM (223.39.xxx.23)

    우리부부 둘다 일하는데 오라가라 시누가 능력도없고 짠순이인데 대장노릇하니 피곤하고 불편해요 눈치도 없는것같고

  • 18. 원글님
    '22.5.6 12:01 PM (49.168.xxx.4)

    가족이 코로나 걸렸는데 남편이 어딜 갑니까
    절대 아니되옵니다
    말리세요

  • 19. .,.
    '22.5.6 12:20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아니진짜
    시월드는 왤케 모이는걸조아해요?
    친정은 전혀아니거든요 쿨하시고요
    먼날이라고 의무적으로 모여야하는분위기도아니고
    그냥 시간되는사람 알아서시간될때 각자가는
    세런된분위기.
    근데시댁은 시부모둘다 못배운시골노인네처럼
    먼날되면ㅇ다 모여야해요
    게다가 시누들은 또 젊은것들이왜그런지
    친정 조용히왔다감되지
    가까이사는 남동생네 꼭전화해서
    지들왔으니같이와서먹재요
    같이밥못먹어서 죽은 귀신붙었나
    시골촌구석처럼 떼거지로 몰려서 식당가는것도 쪽팔리고
    요새누가그리 떼거지로다닌다고
    꼭 못살고가난한집구석이 그런건 티내고부지런히챙겨요
    남들한테 무시당할까바그런건지

  • 20. ..
    '22.5.6 12:24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부모 생각하면 남편분 안가야죠.격리자가 둘이나 있는데..
    그리고 저도 울 부모님께서 낳아 키워주셨는데 친정가야죠~~
    하세요.
    형님도 친정 왔는데 저도 친정 가야죠~~하시고..
    저는 한달에 꼴랑 일요일 두번 쉬는데 예전에 그케 아주버님이 동생인 남편한테 그래서 짜증났어요.
    울 남편은 온식구 다 끌이고 가서 ㅡㅡ
    지금은 꼭 가야할 날만 같이 갑니다.

  • 21. ..
    '22.5.6 12:26 PM (221.159.xxx.134)

    부모 생각하면 남편분 안가야죠.격리자가 둘이나 있는데..
    그리고 저도 울 부모님께서 낳아 키워주셨는데 친정가야죠~~
    하세요.
    형님도 친정 왔는데 저도 친정 가야죠~~하시고..
    저는 한달에 꼴랑 일요일 두번 쉬는데 예전에 그케 아주버님이 동생인 남편한테 그래서 짜증났어요.
    울 남편은 온식구 다 끌이고 가서 ㅡㅡ
    토요일 저녁에 일 끝내고 국도 1시간 넘는 거리 가서 1박 2일 하고오면 일주일이 넘 피곤해서 지옥 같아요.
    지금은 꼭 가야할 날만 같이 갑니다.
    내일도 일 마치고 1박 2일 생각하니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 22. 00
    '22.5.6 12:52 PM (1.242.xxx.150)

    친정이든 시댁이든 모이는거 좋아하는 분들 있어요

  • 23. 근데
    '22.5.6 1:04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웃긴게 그 친정이 또 시댁인데
    친정은 이래서 합리적이고
    시댁은 이래서 문제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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