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모이자네요
1. ....
'22.5.6 11:31 AM (125.240.xxx.160)본인들은 안오면서 왜 오라가라에요?
2. 님도
'22.5.6 11:32 AM (106.101.xxx.237)똑같이 해요
3. 명절에도
'22.5.6 11:33 AM (210.106.xxx.82)코로나라고 그 전주에 갔다왔다고 하던가 아님 시누남편 혼자 내려갔다고 하던가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꼭 무슨날은 오라고 연락해대니 꼴배기싫은거죠.. 너나 잘해라얘~ 막 이렇게 말해주고 싶은맘
4. ..
'22.5.6 11:33 AM (58.79.xxx.33)이상한 집구석 많아요. 우리도 손위시누가 깡패에요. 본인은 하는 것도없으면서 대장질해요. 옛말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얇밉다더니
5. 근데
'22.5.6 11:34 AM (223.62.xxx.122)님은 안간다면서 왜 짜증?
사위가 장인장모 챙기는데 왜요.
하여간 며느리 심술이란....ㅉㅉ6. 근데님
'22.5.6 11:36 AM (210.106.xxx.82)코로나로 어짜피 못간다고요 코로나 걸려서 격리중이라.. 그전에는 안그랬구요 생각해봐요 시누는 자기네 시댁에 명절에 안가 꼭 전에가.. 또 어버이날도 안가고 친정으로와서 모이라고 하면 좋냐고요 너는? 이런맘 안들겟어요? 게다가 시누는 집에서 논다고요 저는 맞벌이구요
7. 시누이는
'22.5.6 11:39 AM (203.81.xxx.8)시집에 미리 다녀오거나 송금하거나 하나부죠
지들끼리 모이고 우린 오라가라 소리도 없으면
그또한 속상한 법이니 화푸세요8. ㅇㅇ
'22.5.6 11:39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어버이날 모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글님네가 먼저 일정잡고 연락 했으면 시누네가 오라가라
안했을텐데
아무 얘기도 없으니 기다리다 한거 아닌가요
이번 어버이날은 휴일이니 같이 모여서 밥이라도 먹자는게
당연한일 같은데 짜증스럽다니9. 대장질
'22.5.6 11:40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손위시누가 대장질할때 대처법
내가 먼저 대장질한다.
나한테 뭔가 시키면 욕하거나말거나 쌩깐다.
나는, 그냥 내 할 일 흠 잡히지않게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약점 잡힌다.
☆ 할건 해야 나중에 큰소리도 칠 수 있다.☆10. 아니
'22.5.6 11:42 AM (124.54.xxx.37)님하고 자식이 코로나면 님남편도 요주의인데 어버이날에 고령의 부모님께 가나요.사실대로 말하고 남편도 못간다 니들끼리 만나고 우린 나중에 따로 뵙겠다 하는게 어려울까요? 내년에도 님네가 먼저 스케줄을 잡고 통보하세요 전화올때까지 기다리지마시고.지들이 시간맞추면 어쩔수없지만 왜 님네가 그쪽 스케줄맞춰줍니까.형님네 시집엔 언제 가세요? 그냥 일부러라도 한번 물어보세요.뜨끔이라도 하게
11. 저희도
'22.5.6 11:43 AM (61.254.xxx.115)막내인데 애아빠가 공부제일잘했고 생활비병원비집값차량값묘지값 다 전담했는데도.형.누나가 전화와서 자기네는 코로나라 못가니 니네가 생신에 가라 어버이날에 가라.아프셨다 하면 어디병원으로 모시지그랬냐~하는데 어이없어요~돈도 안내고 제일 오지도않는것들이 어릴때 생각하고 아래로보고 한마디씩 하는데 막내라 참는데 짜증납니다
12. ...
'22.5.6 11:45 A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그냥 그집딸은 부모님 잘챙기는 딸이고
님은 친정 못챙기는 딸이고13. ㅇㅇㅇㅇ
'22.5.6 11:51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아들만가는데
어때서 버럭~~~!!!?14. .....
'22.5.6 11:51 AM (211.221.xxx.167)우리가 알아서 할께요.
상황봐서 할께요.
이말만 반복하라고 시켜요.15. 생각하기
'22.5.6 11:52 AM (175.122.xxx.231)담엔 나도 친정에 형제들과 모입니다~하세요
16. ..
'22.5.6 11:56 AM (218.144.xxx.185)이런집도 있어요
여자는 친정집이 시골인데 집이 너무 더러워서 집에 못잔다고 안가고 사위만 처가가는 집도 있어요17. ㅇㅇ
'22.5.6 11:59 AM (223.39.xxx.23)우리부부 둘다 일하는데 오라가라 시누가 능력도없고 짠순이인데 대장노릇하니 피곤하고 불편해요 눈치도 없는것같고
18. 원글님
'22.5.6 12:01 PM (49.168.xxx.4)가족이 코로나 걸렸는데 남편이 어딜 갑니까
절대 아니되옵니다
말리세요19. .,.
'22.5.6 12:20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아니진짜
시월드는 왤케 모이는걸조아해요?
친정은 전혀아니거든요 쿨하시고요
먼날이라고 의무적으로 모여야하는분위기도아니고
그냥 시간되는사람 알아서시간될때 각자가는
세런된분위기.
근데시댁은 시부모둘다 못배운시골노인네처럼
먼날되면ㅇ다 모여야해요
게다가 시누들은 또 젊은것들이왜그런지
친정 조용히왔다감되지
가까이사는 남동생네 꼭전화해서
지들왔으니같이와서먹재요
같이밥못먹어서 죽은 귀신붙었나
시골촌구석처럼 떼거지로 몰려서 식당가는것도 쪽팔리고
요새누가그리 떼거지로다닌다고
꼭 못살고가난한집구석이 그런건 티내고부지런히챙겨요
남들한테 무시당할까바그런건지20. ..
'22.5.6 12:24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부모 생각하면 남편분 안가야죠.격리자가 둘이나 있는데..
그리고 저도 울 부모님께서 낳아 키워주셨는데 친정가야죠~~
하세요.
형님도 친정 왔는데 저도 친정 가야죠~~하시고..
저는 한달에 꼴랑 일요일 두번 쉬는데 예전에 그케 아주버님이 동생인 남편한테 그래서 짜증났어요.
울 남편은 온식구 다 끌이고 가서 ㅡㅡ
지금은 꼭 가야할 날만 같이 갑니다.21. ..
'22.5.6 12:26 PM (221.159.xxx.134)부모 생각하면 남편분 안가야죠.격리자가 둘이나 있는데..
그리고 저도 울 부모님께서 낳아 키워주셨는데 친정가야죠~~
하세요.
형님도 친정 왔는데 저도 친정 가야죠~~하시고..
저는 한달에 꼴랑 일요일 두번 쉬는데 예전에 그케 아주버님이 동생인 남편한테 그래서 짜증났어요.
울 남편은 온식구 다 끌이고 가서 ㅡㅡ
토요일 저녁에 일 끝내고 국도 1시간 넘는 거리 가서 1박 2일 하고오면 일주일이 넘 피곤해서 지옥 같아요.
지금은 꼭 가야할 날만 같이 갑니다.
내일도 일 마치고 1박 2일 생각하니 벌써부터 피곤하네요.22. 00
'22.5.6 12:52 PM (1.242.xxx.150)친정이든 시댁이든 모이는거 좋아하는 분들 있어요
23. 근데
'22.5.6 1:04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웃긴게 그 친정이 또 시댁인데
친정은 이래서 합리적이고
시댁은 이래서 문제가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