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뭐 생활 전반에 걸쳐 뉴스를 보다 정치 경제 여러면에서 분명 본인이 알고 있는거 아는데 상대에게 모르는척 물어보는건 어떤 심리일까요? 그러지 말라 어떨땐 기분 나쁘다 하는데 그럼 자긴 진짜 모른다며 정색하는거요.
남같음 손절 하겠구만 ...ㅜ
알면서 묻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후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22-05-06 10:39:29
IP : 220.72.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5.6 10:45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혹시 원글님보다 나이가 있는 사람이면
꼼꼼하게 상대를 파악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데
소위 떠 보는거죠.. 선민의식있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거나 내가 당신의 의도를 알고 있다 정도로만
상대하면 됨2. 000
'22.5.6 10:50 AM (118.221.xxx.161)1. 상대가 모른다고 하면 그것도 모르냐고 무시할 이유를 찾고
2. 상대가 안다고 하면 나만큼 잘 아는지 한번 확인하고 본인의 지식을 과시할 기회로 삼기3. ㆍ
'22.5.6 11:15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진짜 싫어하고 가까이 하고 싫은 타입
자기는 겸손하다고 자뻑이 심하더라구요
아는 걸 아는척 안하는 게 미덕이라고 하면서요
세월 지나도 기분나쁜 부류들4. 후
'22.5.6 11:18 AM (220.72.xxx.73)시어머니요 ~ 님들 말씀대로 절 떠보고 무시하고 싶으셨나 봅니다ㅠ 오랜세월 그래와서 그려려니 했다가도 한번씩 욱 하고 올라오네요
5. 후
'22.5.6 11:21 AM (220.72.xxx.73)문젠 남편도 나이들면서 닮아가요
그래서 기분나쁘다고 하지말라는 얘긴 했어요!6. 날나리 날다
'22.5.6 12:51 PM (121.148.xxx.118)떠보는거죠
우리 대표님이 꼭 알면서 물어본다는;;;
재수없7. ㆍ
'22.5.6 1:07 PM (223.39.xxx.25) - 삭제된댓글저도 잘 모르는데,
어머님께서 알아본 뒤에 알려주시겠어요?
나도 잘 모르는데
남편 너님이 알아본뒤에 알려줄래?
그럼서 다른 주제로 화제 전환 하세요
근데 이건 어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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