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우 강수연님 오전부터 두통있었다는데....

에휴 조회수 : 26,862
작성일 : 2022-05-06 09:02:18
좀 더 일찍 병원에 갔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같이삽시다에서 박원숙과 이경진이 건강걱정하며 밤새안녕 몇번 강조했는데 실감합니다
강수연님 후유증없이 쾌차하기를 기원합니다
IP : 223.62.xxx.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22.5.6 9:03 AM (1.227.xxx.55)

    두통이 잦은 저는 이런 얘기를 들으면 참...
    운명일까요 ㅠㅠ

  • 2. ...
    '22.5.6 9:05 AM (124.5.xxx.184)

    저도 두통이 있어서...

    두통있다고 바로 병원갈 사람이 많을까요?
    평소 두통이 자주 있었으면 좀 있음 나아지겠거니 할거 같아서요

  • 3. 쾌차하시길
    '22.5.6 9:08 AM (106.102.xxx.251)

    오전에 119를 불렀다가, 되돌아 갔다고 해서 더 안타까워요
    응급실 들어가서 검사라도 해 보셨으면 좋았을 것을요

  • 4. ㅇㅇ
    '22.5.6 9:08 AM (112.161.xxx.183)

    두통이 있어서 119 불렀다는데 병원가길 거부했다고 기사 나왔어요ㅜㅜ 그때라도 병원갔으면 ㅜㅜ 무사히 낫길 바래요

  • 5. 두통
    '22.5.6 9:10 AM (58.124.xxx.80)

    병원으로 바로 달려가도
    응급실이 아니고
    외래로 가면 뭐 ....
    검사 받기까지 예약 잡아야 하고

  • 6. 뇌내출혈로 인한
    '22.5.6 9:10 AM (223.62.xxx.27)

    두통은 강도가 다를거같아요

  • 7. ..
    '22.5.6 9:12 AM (175.223.xxx.51)

    그래도 가족이 함께 살았었나봐요?

  • 8. 119는
    '22.5.6 9:1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낮에도 응급실이예요
    외래아니예요

  • 9. 두통이 심했을
    '22.5.6 9:21 AM (112.167.xxx.92)

    텐데 나도 한번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서 그두통 강도가 보통 강도가 아님 새벽에 자다가 너무 머리가 아파 견디기 힘들을정도에 고통이더구만 글서 응급실로 가서 살았지 안갔으면 사망했지 않나

  • 10. ㅇㅇ
    '22.5.6 9:25 AM (59.8.xxx.216)

    우리 딸도 두통이 너무 심했어요. 감기약 먹어도 두통이 안잡혀서 응급실 가서 CT 찍었는데 뇌수막염 같다고 해서 대학병원가고 다행이 세균성 아니고 바이러스성이라 몇일 입원하고 나왔네요. 두통 무시하면 안되요.

  • 11.
    '22.5.6 9:54 AM (121.143.xxx.62)

    뇌출혈 전조증상 두통은 뒷목이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기분나쁜 느낌이에요
    이 증상 있고 3일만에 뇌출혈이 나타났어요

  • 12. ...........
    '22.5.6 10:23 AM (211.109.xxx.231) - 삭제된댓글

    현재 상태가 위중해 수술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니 나무 안타까워요.ㅠㅠ

  • 13. 어쩌면
    '22.5.6 10:36 AM (49.1.xxx.76) - 삭제된댓글

    유명인이라 집에서 더 버텨본 걸지도요ㅠㅠㅠ

  • 14. ㅁㅁ
    '22.5.6 10:47 AM (23.106.xxx.34) - 삭제된댓글

    전조증상이나 이런 건 잘 모르는데
    우리 이모가 이십년전에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어요
    이모부랑 같이 있을 때 증상이 와서 바로 병원으로 옮겼고
    대도시여서 병원 가까웠는데도 당일날 사망했는데
    그 때 듣기로는 큰 혈관이 터져서 손을 쓸 수가 없었다나봐요.ㅠ

  • 15. ㄴㄴ
    '22.5.6 10:49 AM (23.106.xxx.52) - 삭제된댓글

    전조증상이나 이런 건 잘 모르는데
    우리 이모가 이십년전에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어요
    이모부랑 같이 있을 때 증상이 와서 바로 병원으로 옮겼고
    대도시여서 병원 가까웠는데도 당일날 사망했는데
    그 때 듣기로는 큰 혈관이 터져서 손을 쓸 수가 없었다나봐요.ㅠ
    그 때 우리 이모 나이도 오십대중반쯤이었나, 아무튼 그랬는데
    듣기로는 고혈압을 병원에서 주는 약으로 관리 안 하고
    다르게 관리하다 그리 된 것 같다고.ㅠ
    병원에서 약 먹으라고 하면 그냥 다들 드세요....ㅠㅠㅠ

  • 16. ...........
    '22.5.6 11:06 AM (211.109.xxx.231)

    현재 상태가 위중해 수술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니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 17.
    '22.5.6 11:23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40초에 오전부터 두통이 있어서 타이레놀 먹고
    잠들었는데 남편이 점심 차리라고 깨우고 보니 벌써 말을
    못하고 몸이 굳어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중풍골든타임
    지났다고 해서 앰블런스 타고 이웃도시 대학병원 가서 처치
    지금 10년 넘었는데 아직 반신불수로 살아요

  • 18. 세균성뇌수막염
    '22.5.6 1:51 PM (182.225.xxx.76)

    저 세균성뇌수막염14일항생제맞았어요
    머리가 아픈데 고개르로못들어요
    일반 두통과다릅니다
    의사가 하루지나왔으면 걸어서못나갔다고,,,,

    그냥두통이랑 많이달랐어요

  • 19. 저는
    '22.5.6 3:38 PM (110.70.xxx.135)

    뇌종양 환자라
    늘 오전두통이 있어요.
    머리아파서 깨는데
    진짜 괴로워요.

    어떤날은 일어나면 사라지고
    어떤날은 그 두통이 하루종일 가고..

    두통없는 날은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날.
    그런 날은 열심히 살아요.

  • 20. dd
    '22.5.6 5:24 PM (121.138.xxx.77)

    ㄴ 하나님 이분 과함꼐하셔서 치료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1. 그러고 보니
    '22.5.6 6:3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외사촌 오빠가 생각나에요.

    사귀는 여자랑 장난치다가 둘이 머리가 부딪쳤다는데
    여자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이틀후에 사망..

  • 22. 저는님
    '22.5.6 6:54 PM (112.152.xxx.59)

    꼭 이겨내고 완치하시길 바랍니다ㅠ..부디 힘내세요!!!
    강수연님도 얼른 깨어나시구요ㅠ

  • 23. ..
    '22.5.7 2:10 AM (175.215.xxx.190)

    지인 아버지가 두통으로 외래로 가서 검사약속 잡고 집에 오셔서 뇌출혈인가 뇌경색인가로 반신불수 셔요. 아들이 응급실로 안 데리고 간거 항상 후회. 많이 아프신분들은 응급실로 가셔서 바로 사진 찍어달라고 하세요 오래 기다리셔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51 꺄~~ 대통령 경호원, 심쿵 미남이에요! 우와 02:03:36 166
1785350 중국 위멍롱 배우 죽음 뒷얘기가 너무 무섭네요 1 ... 02:03:05 234
1785349 쿠팡 청문회를 보며 ... 개, 돼지가 되지 않겠다 소비요정 01:56:11 107
1785348 기억나는 모친의 이상한 행동 ㄹㄹ 01:47:56 319
1785347 햇반 1 ㅇㅇ 01:35:02 235
1785346 SBS 예능 대상 이상민이래요 장난해 01:29:39 494
1785345 유정란은 도대체 돈 더주고 왜 사는거에요? 7 ㅡㅡ 01:25:28 872
1785344 전 진짜 유재석이 방송 좀 쉬었음 좋겠어요 12 지겹다고 왜.. 01:12:39 1,276
1785343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은 아내였네요 4 그냥 01:07:47 1,436
1785342 중2 늦게자는데 놔둬야하나요 4 ㅡㅡ 01:00:18 349
1785341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9 00:49:46 534
1785340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9 00:44:42 2,118
1785339 서양 전래동화 4 진주 00:37:01 415
1785338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525
1785337 립밤 추천 해주세요 10 .... 00:22:09 638
1785336 지금 정권을 꿰뚫은 글 43 ㅇㅇ 00:12:48 3,345
1785335 시댁식구들 우리집으로 오는걸 좋아하는 남편 4 00:02:42 1,758
1785334 잘가 2025 1 00:02:09 311
1785333 퍼자켓 가격 차이? 1 겨울 00:01:52 390
1785332 Mbc 연기 대상 서강준 받았어요 11 00:00:57 2,970
1785331 다시금 패션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네요 1 돌고 2025/12/30 699
1785330 손종원 셒 결승 8 2025/12/30 1,901
1785329 사는게 너무 고단..25년 bye~~ 1 사는게 2025/12/30 1,418
1785328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6 ㅇㅇ 2025/12/30 1,870
1785327 엄마. 우리 엄마 6 친정엄마 2025/12/30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