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가 진짜 힘든시기는 돌이전까지 아닌가요?

육아 조회수 : 4,652
작성일 : 2022-05-06 08:49:34
육아가 진짜 힘든시기는 낮이고 밤이고 빽빽 수시로 울어대는 돌 이전까지 아닌가요?

진짜 그 시기는 아침이고 밤이고 항상 부모가 긴장하고있어야되고 수시로 울때마다 안아주고 달래줘야하고 밤에도 계속 잠 설쳐가면서 두시간마다 분유먹여야 하고..

그래도 돌 지나서 수시로 울어대는것만 멎으면 육아 좀 할만해지지않나요?
IP : 223.39.xxx.17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험
    '22.5.6 8:51 AM (1.227.xxx.55)

    신생아 시절 밤에 자꾸 깰 때 빼면 어릴수록 오히려 키우기 쉽죠.
    먹이고 기저귀 갈고 안아주고 1차적인 것만 해결하면 되지요.
    이쁘기는 또 얼마나 이쁜가요.
    돌 지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그러면 한 시도 눈을 못떼죠.

  • 2. .....
    '22.5.6 8:52 AM (182.211.xxx.105)

    육아 내가 늙어 죽을때까지.
    육체적힘든시기 지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져요.

  • 3. ...
    '22.5.6 8:53 AM (125.176.xxx.120)

    아니요 그냥 계속 힘들어요.
    제일 후회되는 게 아이 낳은 거.
    다 크고 나서 독립하면 나아질까 싶네요.
    전 + 10년 지금 늙고 애 독립해 있다고 하면 인생 빨리감기 할꺼에요.

  • 4. 걷기 시작하면
    '22.5.6 8:55 AM (116.121.xxx.202)

    다른 헬이 열리죠. 밖에 나가면 유모차 안탈려고 하고 내려놓으면 순식간에 사라지고... 넘어질까 걱정되니 허리 급히고 엉덩이쪽에 손 붙이고 졸졸 따라다니다 보면 허리 뽀사지고 무릎 박살나고. 집에는 왜 그렇게 안들어갈려고 하는지 눈치는 빠삭해서 유모차 집 쪽으로 돌리기만 해도 울어재끼고.. 고집 생겨서 옷도 지맘대로 신발도 지맘대로 한여름에 코트 입고 한겨울에 백설공주 드레미 하나 달랑 입고 리본샌들 신고 나가고.... 차라리 암것도 모르던 돌 전이 나아요.

  • 5. 그나마
    '22.5.6 8:55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15개월지나면 말귀알아듣고 얼집가서3시반쯤오니까좀 나아지는데 평생힘들긴하죠

  • 6. ㅁㅁ
    '22.5.6 8:57 AM (49.170.xxx.226)

    돌부터 유치원 가기까지가 최고로 힘들다 생각함
    이쁘기도 이쁜데, 걷기 시작하면서 대화는 통하지 않고
    거기에 한고집하면서 활동량 많은 아이는
    최고로 힘들죠

  • 7. ...
    '22.5.6 8:58 AM (106.248.xxx.141) - 삭제된댓글

    진짜 몸힘든건 아무것도 아닌거 같음.
    정신적 고통이 오면 그 마음이 전가되서 삶이 피폐해짐.ㅜㅜ

  • 8. Umm
    '22.5.6 8:58 AM (122.42.xxx.81)

    돌지나서 걸어다니면 아이 안전까지
    용변가리기
    나이마다 과업이 있어요

  • 9. --
    '22.5.6 9:00 AM (118.221.xxx.161)

    돌때까지는 몸이 힘들지만 하면 할 수 있어요
    고등학생되면 뭐랄까,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두고 봐야만 된다는 느낌, 무력감이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순간이나 결과가 내 마음에 안 찰때, 마치 내 인생이 송두리채 부정당한 느낌이 들어요, 내가 20년을 무엇을 위해 살았나~하는 느낌, 몸이 힘든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힘이 들어요

  • 10. ㅁㅇㅇ
    '22.5.6 9:01 AM (125.178.xxx.53)

    돌지나도 힘들어요
    그때부터는 걸어다니면서 사고치기때문에 1초 대기조
    얌전한 여자아이라면 또 모를까

  • 11. ㅁㅇㅇ
    '22.5.6 9:01 AM (125.178.xxx.53)

    걸어다니기전이 오히려 양반임

  • 12. 몸이
    '22.5.6 9:02 AM (211.248.xxx.147)

    몸이 힘들고 맘은 편한 시기죠..한 5세까지는 몸이 힘들고 그 이후부터는 점점 맘족으로 비중이 높아지는듯요.

  • 13. ㅇㅇ
    '22.5.6 9:10 AM (211.206.xxx.238)

    힘듦의 종류와 강도가 다들 달라서
    어느때다 정하기 어려울겁니다.
    조기 위에 써주셨듯이
    인간이 성장하면서 발달과업이란게 있어서
    매 고비고비 성장통이란게 있습니다.

  • 14. 하....
    '22.5.6 9:1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때가 제일 편했어요.
    모유수유하고 밤에도 자다깨서 젖먹이고 했지만,
    먹이고, 기저귀 갈고, 씻기고, 재우고...끝
    이유식 시작부터 전쟁 / 돌지나서 걷기시작하면 눈을 뗄 수가 없음 ㅡㅡ 현재 고딩 아이는 ...공부와 사투중입니다.

  • 15. ㅎㅎ
    '22.5.6 9:12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줄
    근더 전허 아님 걷기시작함 종일 쫒아다녀야하고
    뭐든 잡아당기고 엎으고
    이거저거 챙겨야하고 여전히 밥떠먹여야하고 밥 먹을때마다 난장판에 잠깐 외출시에도 옷 챙겨 입혀 5분거리 15분씩 걸리고 편히 나간적 한번없이 너무힘들어요.저녁잠 재우는거도 9시며
    부모 무두불꾸고누워 3ㅇ분걸려 재우고 이걸 재우고 몇년 내내하니. 종일 놀아주고 신경써줘야하고
    5.6살까지 이런.
    더크면 친구관계 발달과정 신경써야하고
    너무 힘드네요.

  • 16. ...
    '22.5.6 9:15 AM (39.117.xxx.195)

    원글님 쓰신 내용은 백일정도까지에요
    백일의 기적 한번 일어나서 저건 좀 나아지는데...

    이제 일어서고 걷고 하면 그때부터 또 고생길
    더 애 잘봐야하죠 사고도 일어나기 쉽고...

  • 17. ㅎㅎ
    '22.5.6 9:16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줄.
    근데 아님. 걷기 시작함 종일 쫒아다녀야하고
    뭐든 잡아 당기고 엎으고
    이거저거 챙겨야하고 여전히 밥 떠먹여야하고 밥 먹을때마다 난장판에 잠깐 외출시에도 옷 챙겨 입혀야해 .5분거리 외출이 매번 15분 이상 걸리고 .길다니며 온갖것 만지려하고 울고 떼쓰고해서. 너무힘들어요.
    저녁잠 재우는거도 9시며 부모 무두 불끄고 누워 30분걸려 재우고 이걸 재우고 몇년 내내하니.종일 놀아주고 신경써줘야하고
    5.6살까지 이런.
    더 크면 친구관계 발달과정 신경써야하고 너무 힘드네요.

  • 18. ㅎㅎ
    '22.5.6 9:19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줄.
    근데 아님. 걷기 시작함 종일 쫒아다녀야하고
    뭐든 잡아 당기고 엎으고
    이거저거 챙겨야하고 여전히 밥 떠먹여야하고 밥 먹을때마다 난장판에 잠깐 외출시에도 옷 챙겨 입혀야해 .5분거리 외출이 매번 15분 이상 걸리고 .길다니며 온갖것 만지려하고 울고 떼쓰고해서. 너무힘들어요.
    종일 놀아 주고 신경 써줘야해 이닦는거 씻는거 다해줘야하고 먹는거 식단도 엄청신경. 책읽어줘 .저녁잠 재우는거도 9시면 부모 무두 불끄고 누워 30분걸려 재우고 이걸 몇년 내내 하니.
    5.6살까지 이렇고
    더 크면 친구관계 발달과정 신경써야하고 너무 힘드네요.

  • 19.
    '22.5.6 9:20 AM (125.177.xxx.232)

    저는 36개월 지나니 좀 살만하고, 그래도 5~6세는 되니 키울만 하더이다.
    밤에 자꾸 깨는건 백일 지나니 통잠 자서 괜찮았지만, 6개월 넘으니 이유식 만들어야지, 지가 먹겠다면서 수저 들고 먹다 자꾸 흘리지, 걸으면서는 사방 돌아다니면서 사고 치는거 해결해야지...더 힘들어요.
    그나마 세돌 되니 말귀 알아듣고 기저귀 떼고 소변이라도 스스로 해결, 어린이집도 보낼수 있어 잠시 살만 하고요,
    사실 스스로 양치질, 대변 뒷처리까지 할수 있는 연령 되야 진정한 해방이에요. 그러다 자기 혼자 목욕까지 하면 진짜 다 키웠다 싶죠.

  • 20. ......
    '22.5.6 9:21 AM (112.145.xxx.70)

    애 안 키워보셨군요.

    훗.

  • 21. ..
    '22.5.6 9:21 AM (223.38.xxx.194)

    돌 전은 천국이에요.
    걷기 시작하면 잠시도 눈을 못떼요.
    온갖 과업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어요.

  • 22. 와~
    '22.5.6 9:22 AM (49.166.xxx.77) - 삭제된댓글

    잔짜 육아는 무덤갈때까지 어려운건가봐요 ㅠ
    이런걸 가르쳐 주는 사람이 저한테는 한명도 없었어요
    인터넷이 지금은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네요
    늦게 결혼하다보니 빨리 아기 낳으라고 해서 빨리 낳아야 돠는는줄 알았는데 내가 아이 키울 재목이 아니였어요 ㅠ
    아이는 낳으면 그냥 자라는줄 …

  • 23. ..
    '22.5.6 9:22 AM (125.176.xxx.120)

    애가 공부나 독립 이런 게 스스로 잘 되는 스타일이면 10년 딱 고생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면 죽는 날까지 고생이죠.
    그래서 무자식이 상팔자.

  • 24. ...
    '22.5.6 9:30 AM (223.39.xxx.81)

    유치원이나 초등 아이 키우시나요..

  • 25. less
    '22.5.6 9:40 AM (182.217.xxx.206)

    제경험으로는... 돌전까지 젤 힘들고.. 세돌지나면 좀 편해졌던거 같아요
    말도 어느정도 통하고...

    진짜 편한시기는 초등 3학년 넘어서니 그때부터.. 젤 편한시기... 알아서 챙기고 부모가 딱히 손가는게 없어서요.

  • 26.
    '22.5.6 9:46 AM (118.235.xxx.41)

    편하기는요. 애들 공부시작하면 눈물 나요.

  • 27. .....
    '22.5.6 9:46 AM (49.1.xxx.50) - 삭제된댓글

    진짜 몸힘든건 아무것도 아닌거 같음 2222
    나중에 정신적으로 힘든건 말도 못하게 더 힘들어요

  • 28. ...
    '22.5.6 10:02 AM (211.187.xxx.140)

    아이 키워본 분 아닌 듯....

    돌까지는 천사였죠 ㅜㅜ

  • 29. 진짜
    '22.5.6 10:06 AM (210.205.xxx.119)

    사람들은 자기가 겪은거 딱 그정도로만 세상을 아는 것 같다. 남들보기엔 나도 그렇겠지.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 30. ..
    '22.5.6 10:18 AM (210.218.xxx.86)

    몸은 36개월 이전까지가 제일 힘들고
    그 이후로는... 그냥 쭉.......

    대학생엄마

  • 31. ..
    '22.5.6 10:20 AM (106.102.xxx.130)

    돌까지는 누오 온종일 자기만 하니 나아요
    3살 4살이 힘들죠. 대화가 안통하고
    안아줘병에 걷기싫어 신발 던지고
    몸으로 놀아줘야고. 교우 또래관계시기가
    아닌데 어린이집보내니 맨날 다치고 꼬집혀오고

  • 32.
    '22.5.6 10:24 AM (175.114.xxx.96)

    돌 전까지는 그냥 몸만 피료한거라서 정신적 고뇌가 별로 없음
    그 이후부터 나는 '엄마우울증' 시작된 듯....
    두 돌 전후로 피크이면서 쭉~ 가던데요.

    그래도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다시 잘하고 싶어요
    실수한게 넘 많아서요.ㅠㅠㅠ

  • 33. 저는
    '22.5.6 10:57 AM (61.255.xxx.16)

    돌까진 안힘들었고 심지어 산후 우울증도 없었어요..근데 돌지나 걷고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저지레를치면서 신세계가 ㅠ 돌에서 두돌까지가 육체적 정신적 제일 힘들었어요.. 그러다 초딩 중고학년때 아 편하다~~ 생각 잠시.. 지금은 중딩인데 다시 정신적 압박감이 심해지네요..ㅎㅎ

  • 34. ...
    '22.5.6 11:16 AM (61.98.xxx.151)

    게임 퀘스트처럼 계속 새로운게 나옵니다..
    돌부터 애가 낮잠에서 깨면 무서워요 ㅎㅎ
    감정노동 장난아닙니다. 돌까진 밥 기저귀 잠만 챙기면 방긋거리지만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하기싫은거 많아져서 환장합니다.
    아이 스스로도 성자하느라 떼쓰고 좌절하고 연속이고 예민해요 ㅎ

  • 35. ….
    '22.5.6 11:40 AM (211.243.xxx.29)

    각 시기마다 레벨업 하는게 맞아요~~~
    애가 어려서 손가는게 덜 해지면
    더 신경써야 할 무언가가 또 생겨요.

    지금 8살 학교 입학했는데~
    커서 손 덜 간다 싶어도
    여기저기 넣고 빼고 체크하고 빼먹는거 없나 긴장하고
    유치원부터 애들 관계 엄마들 관계
    먹고 싸고 입는것 어쩌고
    하나 쉬워지는거 없어요.

    앞으로도 쭉 그럴것 같아요.

  • 36. ..
    '22.5.6 12:42 PM (210.179.xxx.245)

    애가 여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공부싫어하는 스타일이면 단체생활시작하면서 엄마가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짐 ㅠ

  • 37. 그 땐 아기천사
    '22.5.6 12:54 PM (106.102.xxx.246)

    며칠 전에 올라온 글 중에, 애들 고등 졸업 시키고 나니까요
    스트레스로 흰 머리 왕창 생긴 수많은 분들의 간증이 있었지요

  • 38.
    '22.5.6 12:56 PM (115.21.xxx.164)

    15개월 전후 너무 힘들어서 나도 힘든데 이아이를 어떻게 어린이집을 보내나 했어요 요즘은 돌전후 아이들 어린이집 가서 4시에 오더군요

  • 39. 뭐래요
    '22.5.6 1:51 PM (118.235.xxx.221)

    뱃속에 있을때가 제일좋고 누워있을때가 그나마 낫고 걷고 뛰기시작하면..ㅠㅠ 이런말도 못들어 봤나요? 전 첫째땐 모르던 일들을 둘째때 많이 겪어봤네요..큰애는 다크고나서 계속 병원들락날락..ㅠ 한시도 맘편히 있을 날이 없어요.부모님들 얘기들으니 결혼시키고도 아직도 아프단말듣거나 실직하거나 이혼하거나 이러면 가슴 내려앉는다 하더군요.

  • 40. ㆍㆍㆍㆍ
    '22.5.6 2:15 PM (211.208.xxx.37)

    저는 미혼이고 애 안키워봤는데 조카 몇번 봐준적은 있어요. 돌 전 아기가 차라리 낫던데요. 기고 걷는애 보는거 너무 빡쎘어요. 다칠까봐 한시도 눈을 못뗌.

  • 41. 라라
    '22.5.6 4:56 PM (121.143.xxx.68)

    육아는 평생이고, 자식 낳으면 죽을때까지 부모는 자식 걱정 안하는 때가 없어요.
    저희 어머니 자식 모두 이제 중년인데 아직도 매일 걱정하고 잠 못잔다고 합니다.
    자식을 아예 낳지 말아야지 낳아놓고 언제가 수월한가를 생각하는건 사실 모순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88 여드름흉터 피부과 알려주세요 여드름흉터 .. 09:17:11 19
1589387 내시어머니 vs 친구시어머니 2 비교 09:14:58 206
1589386 고양 꽃 박람회 입장료 왜 이렇게 비싸나요. 4 실망 08:55:29 799
1589385 냉동 부추로 전 될까요? 7 ... 08:50:18 479
1589384 자가 전세주고 학군지 전세로 가려고 하는데 1 08:45:05 474
1589383 한의원 치료는 언제 그만 두면 되는 거에요~? 8 ... 08:43:19 442
1589382 혼자보기 아까운 유튜버 ㅇㅇ 08:38:40 806
1589381 남들 결혼식 하는 거 보면 정말 자신 없어져요 ㅠㅠ 8 s 08:35:22 1,078
1589380 드럼세탁기 문잠김 후 처리 궁금해요 3 ........ 08:35:02 357
1589379 생닭 씻어야해요? 13 요알못 08:25:45 1,010
1589378 출근용 백팩 의견 부탁드려요 4 ㅇㅇ 08:25:38 293
1589377 콩나물국 끓일때 대가리콩 08:20:52 172
1589376 평생 두통이랑 생리통 안겪어봤는데 1 .... 08:17:01 267
1589375 제부 너무 피곤하네요 65 뱃살여왕 08:11:11 3,871
1589374 빻는다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이예요. 4 08:08:51 1,218
1589373 부산분들 오늘 저 어디갈까요 7 부산 07:48:17 745
1589372 미자네 술먹방 갈수록 별로 4 노재미 07:45:04 1,902
1589371 눈.여 작가가 홍해인을 5 가을여행 07:44:06 2,104
1589370 호주는 뭐든지 다 크다네요. 토끼 크기 보세요. 2 링크 07:39:46 1,769
1589369 묵주기도를 밤새 들으며 잠들었는데요.. 8 심신안정 07:33:41 1,486
1589368 골프 라운드 나가서 기분 상했어요 20 ........ 07:33:16 3,138
1589367 Teddy Swims - Lose Control (Live) 1 일요일 노래.. 07:28:05 192
1589366 사회간접체험영화 3 궁금해요 07:22:28 594
1589365 옷정리 진짜해야하는데요 7 .. 07:14:44 2,324
1589364 렌틸콩 드시는분들 어디서 사세요? 1 ........ 07:10:01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