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자기 살집, 집, 집......
보통 이쯤되면 뭔가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나와야 되는데...
오로지 못한다는 말만 나오네요.
1)소상공인을 위한 1000만원 지원 못한다...
2) 여가부 폐지 안한다.---- 그나마 유일하게 잘 한다고 생각되는 점 -.-;;;;;
(일베남 들 어쩔~) 이거땜에 2번 찍은 20대 남들도 많던데...
3) 군장병 월급 200만원 못 준다.
4)분당에 있는 부동산 규제 확 못푼다......
또 어떤 공약들을 안지킬지 흥미 진지하게 팝콘각.....
지키겠다는 공약이 없어 ㅠㅠ
........
대신 어제는 성수대교인가 오늘은 청담대교 1시간 30분씩 퇴근시간 막는다.
공약에도 없는 내 집은 용산과 외교공관 뿐만 아니라
다시 지어야 겠다 (내 세금은.................)ㅠㅠ
내 밑에 있는 조선 제일 식칼~ 을 위시해
모든 장관 후보들은 비리들의 온상이다.......ㅠㅠ
오죽하면 취임식때 부통령 남편 일반 미국인이 오나요...
국격이 올라갔다 완전히 낙하산이네요 ㅠㅠ
5년이 한 20년 사는 것처럼 살거 같은 불길한 기운이 드네요.
1번 찍은 사람들이야 이미 각오하고 각오했지만
2번 찍은 사람들은 굥이 하는 거 다 맘에 드나요?
발등에 떨어진 도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히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