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에버랜드 사진 보셨어요....??
1. ,,
'22.5.5 10:47 PM (125.187.xxx.209)2. 헐
'22.5.5 10:48 PM (125.178.xxx.135)그러나, 어쩔 수 없이 가 줘야하는 부모들.
옛날 생각나네요.3. 음
'22.5.5 10:48 PM (175.113.xxx.3)이럴껄 뻔히? 알면서도 이런날 너도나도 간 거겠져? 사람 마음이 참 신기해요.
4. 흠
'22.5.5 10:52 PM (220.94.xxx.134)마스크들은 대부분 쓰셨네요
5. 아이 마음
'22.5.5 10:52 PM (175.195.xxx.148)그래도 애들은 가고싶어 하더라구요ㅜㅜ
6. ㅎㅎ
'22.5.5 10:53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저녁 먹으면서 나눈 얘기
너희들이 다 커서 어린이날 방콕해도 미안한 맘이 안생겨서 좋다.
애들도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며 폰 봐서 좋다고..ㅎㅎ7. ...
'22.5.5 10:56 PM (218.51.xxx.95)5월 5일은 대형 놀이공원 절대로 가면 안 되는 날입니다^^;
롯데월드도 5월 5일은 노~~
비싼 돈 들여서 사람 구경하고 실컷 하고 싶으시면 오케이!8. ..
'22.5.5 10:56 PM (223.62.xxx.200)앞으로 반년은 더더 조심하려구요
요즘 롯데월드도 공중에서 찍은 거 봤는데 사람머리 외 공간 바닥이 조금도 안 보였어요9. . .
'22.5.5 10:56 PM (175.119.xxx.68)안 가고 말겠네요
너른곳이 얼마나 많은데10. ㅇㅇ
'22.5.5 10:58 PM (180.230.xxx.96)어린이날 무료는 아니지요?
그렇다면
정말 비싼 입장료내고 사람구경만 실컷하고 왔을듯요11. 아니에요
'22.5.5 11:04 PM (61.77.xxx.67)입구만 그렇지 막상 문열리고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흩어져서 저렇게 계속 밀려다니진 않아요
놀이기구는 좀 줄서야겠지만
진짜 밀려서 다니는곳은 롯데월드12. 애들은
'22.5.5 11:15 PM (223.62.xxx.128)가고 싶어하겠죠
그러니 어른이 애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에혀... 애들이 가고 싶어하면 휘둘려서 따라 가는게 어른이ㅡ아니잖아요;;13. 보고
'22.5.5 11:20 PM (211.187.xxx.221)설마 합성인줄알았는데 현실이네요
14. ...
'22.5.5 11:21 PM (223.62.xxx.253)코로나 끝난듯..
15. ..
'22.5.5 11:21 PM (114.207.xxx.109)오픈대기시만 저정도고 안에서는 글케 몰리진않았데요
16. ㅇㅇ
'22.5.5 11:22 PM (119.194.xxx.243)애들 어릴 때는 막히고 사람 많을 거 알면서도 가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기도 하잖아요.
물론 다른 날 가면 좋겠지만 직장인들은 상황이 늘 따라 주지는 않죠.17. 춘천가는길이
'22.5.5 11:23 PM (112.161.xxx.58)왜 밀리나요?? 궁금. 어버이날 챙겨야하는거 빼면 5월에 공휴일도 더이상 없는데...
18. ㅇㅇ
'22.5.5 11:30 PM (1.240.xxx.156)윗님~춘천에 레고랜드 개장했거든요
19. ..
'22.5.5 11:33 PM (119.67.xxx.170)전 화담숲 가서 루지 타고 왔어요. 애들은 놀이공원 좋아하는데 그나마 괞챦았어요.
20. ㅡㅡㅡㅡ
'22.5.5 11: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나름 저런 맛도 있어요.
21. ...
'22.5.6 12:22 AM (39.117.xxx.195)가고 싶어하겠죠
그러니 어른이 애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에혀... 애들이 가고 싶어하면 휘둘려서 따라 가는게 어른이ㅡ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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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설득을 해요 참....
저것도 한때죠. 아이땜에 몇시간씩 기다려주고 줄도서고...
부모니까 하는거죠22. 오늘
'22.5.6 5:48 AM (223.39.xxx.147)부산 롯데월드 아침 10:10분쯤 도착..
줄이줄이.. 바당을 가득 매웠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오자하고 나왔는데... 다행이라 싶어요..23. 아이고
'22.5.6 6:25 AM (116.42.xxx.47)어린 아이들 코로나 걸리면 어쩌려고
참 용감하네요24. ㅇㅇ
'22.5.6 6:42 AM (106.102.xxx.87)입구에서 입장할 때 겹쳐찍으면 저렇게 보이는데 못걸어다닐 정도로 사람이 많은 건 아니었어요. 놀이기구 하나도 안타도 길에서 퍼레이드보고 캐릭터랑 사진만 찍어도 아이들은 좋아해서.. 맞벌이 가족은 어차피 주말 아니면 방학기간에만 갈 수 있으니 늘 저렇죠.
25. 근데
'22.5.6 8:38 AM (175.121.xxx.110)부모들 애들 코로나 걸림 어쩌려고..다 코로나 완치했음 상관없고요
26. ㅁㅇㅇ
'22.5.6 9:40 AM (125.178.xxx.53)어린 아이들 코로나 걸리면 어쩌려고
참 용감하네요222
하긴 초등보니 반애들 대부분이 걸리고지나간거같긴해요27. 음..
'22.5.6 11:30 AM (121.141.xxx.68)에버랜드 간 부모님들 진짜 자식 사랑하는거예요.
저는 저 부모님들 존경합니다.28. ........
'22.5.6 5:29 PM (175.112.xxx.57)다 같이 쉬는 특별한 날에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 이런 데서 부부싸움 했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그렇게 인산인해일줄 모르고 먼저 가자고 했던 사람이 욕 디지게 먹는거죠.
29. ᆢ
'22.5.6 6:56 PM (121.159.xxx.222)애들도 직접 느껴봐야해요 ㅎㅎ
어른이 말로 이해시키는게 그게 이해가 됐겠어요
그런가하고 넘어가는거지 ㅋㅋ
다 인생 좋은경험이죠.
우린 애들이 펄쩍뛰어요 ㅋㅋㅋㅋ
재밌었던어린이날보다 그어린이날이 더 기억나네요30. ᆢ
'22.5.6 6:58 PM (121.159.xxx.222)나중에 나훈아 디너쇼 아니지 아이유 디너쇼
성시경 디너쇼 팔순노모가 한번 가고싶대도
다 상술이에요 고생만바가지로 하세요 하고
자식이 성심껏 설득하겠죠ㅋㅋㅋㅋ
때론 부질없어도 개고생인줄알아도
대충 서로 해주는게 가족이죠31. ...
'22.5.6 7:19 PM (183.97.xxx.42)때론 부질없어도 개고생인줄알아도
대충 서로 해주는게 가족이죠22222
정말 공감요32. 예전에도
'22.5.6 8:04 PM (211.224.xxx.157)주말엔 뭐 하나 타려면 한시간씩 줄 서서 타야했는데 진짜 요번주엔 역대급일거 같아요. 식당도 엄청 비싸고 미어터졌었는데. 저런데는 5월5일 전후엔 피해야죠.
33. 부산 롯데월드
'22.5.6 8:18 PM (125.182.xxx.65)9시반 도착 티켓팅하는데 두시간 걸림.티켓팅하고 입장줄도 끝이 없었음.애들 줄세워주고 집에 돌아왔는데 오후 6시까지 놀이기구 두개 탔다함.9시쯤 온다는데 한 세개 타고 올듯.
34. 마음은 이해해도
'22.5.6 9:14 PM (110.11.xxx.240)아직 다 끝난건 아닌 거 같아서
확 번질까 겁나긴 하네요35. ㅇㅇㅇ
'22.5.6 11:06 PM (211.247.xxx.8) - 삭제된댓글어린이날에 부모님하고 갔다가
개고생한것이 두고두고 추억이 됨니다.
저도 옛날옛날에 창경원 벗꽃놀이 때가
무척 그리워요.
아침부터 엄마르 도와 만든
점심 하나가득 머리에 이고 지고..
자가용도 없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