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팁 공유해 보아요.
글을 써보고 싶더라구요.
많이 읽고, 생각해 보고, 박웅현 작가처럼 의미있게 관찰하는 눈을 가지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퇴근시 버스안에서 오늘 있었던 일, 좋았던 일, 기분 나빴던 일이나,
그것도 아님 책을 읽다 좋은 글귀를 따라쓰면서 느낌을 쓰다보면 자연스레 이것저것 쓰게 되더라구요.
재미도 있고, 뿌듯함이 있습니다.
지금 이북에 '여덟단어' '글쓰기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다'
읽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뜸해질 때 마인드 업 위해 읽어줍니다.
결국은 써봐야
자연스럽고 진솔한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의 노후는 독서와 글쓰기로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1. 글쓰기는
'22.5.5 7:35 PM (14.32.xxx.215)사실 예체능과 같은 영역이에요
2. ㅡ.ㅡ
'22.5.5 7:36 PM (112.212.xxx.219)감사해요.
자극 주셔서...
저도 독서와 글쓰기 찬찬히 해 볼께요.3. 전
'22.5.5 7:46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뭔가 쓴다는 거 자체가 누가 안 보더라도 뭔가 내 맘을 공개하고 털리는 기분이라 좋아하지 않아요 게다가 오글거리는 그 내용은 더 싫구요
혹시나 가족중 누가 본다면 그건 더 최악!!!
노트는 어디에 숨겨두세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여?4. 내책상
'22.5.5 7:55 PM (14.40.xxx.74)50나이 아줌마지만 내방, 내책상,내 일기장이 있어요
나만의 공간에서, 윗분처럼 누가 보면 어떻하나 걱정없이 일기쓰고 책읽는 것이 큰 기쁨이에요5. 원글
'22.5.5 7:56 PM (121.162.xxx.148)전 가방에 넣어서 다니고 작은 수첩입니다.
다 쓴건 제책장에 꽂아두는데,
남편, 중등 대학 다니는 아들들은 제 짹장의 책이나 수첩에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ㅋ
저도 집에서는 못쓰겠더라구요.
신경쓰여서요.
근데 블로그에 독서서평 쓸땐, 가족들 의식하지 않구요.
아는 사람이 없는 뒷자석 버스가 좋더라구요. ~~6. 내책상님
'22.5.5 7:58 PM (121.162.xxx.148) - 삭제된댓글부럽습니다.
저도 한평이라도 상관없이는 독립적인 공간이 있었음 좋겠습니다.7. 내책상님
'22.5.5 8:04 PM (121.162.xxx.148)부럽습니다.
저도 한평이라도 상관없으니, 독립적인 공간이 있었음 좋겠습니다.8. 글쓰기
'22.5.5 8:30 PM (220.78.xxx.143)개인 밴드 만드세요
개인밴드로 일기쓰듯이
사진 올리고
산문집처럼 쓰면되요
지나간거 보는 재미도 쏠쏠
많이 쓸수록 언어는 정제되고
다양화되며 수정할 수 있어서 다시 수정도 가능9. 22
'22.5.5 8:54 PM (221.165.xxx.179)저도 그래요
글쓰고 싶은 마음이 계속 올라와요
부담없이 필사를 해볼려구요10. 00
'22.5.5 9:22 PM (117.111.xxx.94)오~ 밴드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11. 글쓰기
'22.5.5 10:29 PM (58.127.xxx.56)도서관 가시면 글쓰기에 관한 책이 이렇게나 많구나 놀라실 거에요.
글쓰기로 충만한 노후가 되실겁니다!!!
이슬아 작가의 에세이 좋은거 많으니 한번 보셔도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