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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가 당원 투표, 여론조사로 된거 아닌가요?

ㅇㅇ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22-05-05 19:08:36
민주당이 전략 공천 한건가요?
전여옥은 민주당이 뭘 현근택을 버렸다는거예요?

현근택은 몇주전만해도 정치인싸에서 계속
용인 남자 현근택이라고 소개해서 용인 준비하는 줄 알았는데,
제주도 출마라고해서 좀의아했거든요.
IP : 106.101.xxx.12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5 7:16 PM (49.171.xxx.203) - 삭제된댓글

    전략공천

  • 2. 김한규 현근택
    '22.5.5 7:16 PM (106.101.xxx.190)

    다 좋아요!!!

  • 3. ...
    '22.5.5 7:18 PM (175.223.xxx.15)

    어디 글보니 자체 여론조사는 돌려봤나보더라고요.
    김한규가 더 높게 나왔나봐요

  • 4. 여론조사가
    '22.5.5 7:18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글쿤요.
    여론조사가
    김한규가 더 높게 나온 걸까요?

  • 5. ㅇㅇ
    '22.5.5 7:20 PM (106.101.xxx.127)

    아, 그죠, 여론조사 돌려보고
    이기니 공천 했겠죠.
    당원투표도 했으면 모양새가 좋았을텐데 더 승산있는후보
    공천한거네요.

  • 6. ...
    '22.5.5 7:25 PM (116.125.xxx.12)

    김한규는 잘키워야죠

  • 7. 자체
    '22.5.5 7:26 PM (125.131.xxx.215)

    여론조사에서 김한규후보가 우세했어요.

  • 8. 김한규너무좋은데
    '22.5.5 7:28 PM (106.101.xxx.190)

    현근택도 아까워요 ;;;

  • 9. 김한규좋아
    '22.5.5 7:35 PM (119.149.xxx.64)

    김한규는 빨리 원내 입성 시켜서 차세대로 키워야죠.
    전여옥도 부러워 하는 김한규 화이팅

  • 10. 정작
    '22.5.5 7:35 PM (118.217.xxx.38)

    제주 도민들은 싫다는데요.
    고등학교 졸업후 코빼기도 안보이다 30년만에 뜬금포.
    제주도 사정을 뭘 안다고?

  • 11. ...
    '22.5.5 7:38 PM (119.149.xxx.64) - 삭제된댓글

    118.217.xxx.38님 제주도민 누가 싫다해요?
    정치인들 대부분 대학교때 서울올라와서 서울 생활 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그리고 김한규님 부모님은 아직도 제주도 사시는데
    무슨 코빼기도 안보여요.

  • 12. 118.217
    '22.5.5 7:39 PM (106.101.xxx.191)

    뭔 뜸금포? ㅋㅋㅋㅋ ㅋㅋㅋㅋ
    공부 잘하고 성공해서 서울가는 거 반대하는 제주도민 있데요??

  • 13. ...
    '22.5.5 7:39 PM (119.149.xxx.64)

    118.217.xxx.38님 제주도민 누가 싫다해요?
    정치인들 대부분 대학교때 서울올라와서 서울 생활 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그리고 김한규님 부모님은 아직도 제주도 사신다는데
    무슨 코빼기도 안보여요.

  • 14. ㅇㅇ
    '22.5.5 7:42 PM (112.120.xxx.76)

    김한규, 당을 떠나서 인물자체가 호감도가 높잖아요. 스펙 뛰어나고 인물좋고 동안이고.
    30대 중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74년생. 청와대에서도 일하고..
    현근택이랑 비교도 안돼죠. 현근택은 말 잘못해서 계속 구설수오르고. 고소고발도 당했잖아요.

    민주당으로선 김한규통해 이미지 쇄신해야합니다.

  • 15. 김한규가
    '22.5.5 7:42 PM (125.131.xxx.215)

    청와대 들어 가기 전까지 제주도민일보에 칼럼도 썼잖아요.
    왜 코빼기도 안보였다고 그러세요.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 분들은 많이 섭섭하겠지만 원팀으로 뭉쳐 이겨야죠.

  • 16. 쓸개코
    '22.5.5 7:45 PM (121.163.xxx.93)

    김한규 여태 별로라는 사람 못봤는데 현근택이 낫다는 사람은 더 나은 이유가 있겠죠.
    김한규님 잘 되었음 좋겠어요.
    뉴공에서 전에 나왔을때 은근 승부기질도 보이고 이미지 밝고 괜찮던데요.

  • 17. 근택아~
    '22.5.5 7:45 PM (223.38.xxx.107)

    근택이가 말했습니다.

    "개판5분전
    나라가 미쳐돌아가고 있다!"

    이상 끝!ㅋ

  • 18. ㅇㅇㅇ
    '22.5.5 7:50 PM (203.251.xxx.119)

    김한규가 100배 낫습니다

  • 19. ......
    '22.5.5 7:56 PM (124.56.xxx.96)

    현변 선거때 엄청 열심히 했어요..김한규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고 선거유세열심히 하면 공천때 많이 반영하겠다했늠데..ㅜ

  • 20. ...
    '22.5.5 8:02 PM (175.223.xxx.147)

    현근택은 제주쪽이 고향이 아니고 서귀포쪽일걸요
    김한규가 제주을이 고향이죠.

    그리고 김한규는 이번 대선때 청와대에 있어서 그랬지
    서울보궐때 엄청 열심히 했어요.

  • 21. 현근택출마선언문
    '22.5.5 8:16 PM (1.245.xxx.243)

    오영훈 의원님이 제주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어 의원직을 사퇴했고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4.3 때 희생되셨습니다.
    아버지는 약주만 드시면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고 어머니는 학교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당장 먹고사는 것이 급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학교에서 준 서류에 부모님 학력란을 쓸 때마다 망설이던 기억이 납니다.
    흙수저로 태어났습니다.
    제주의 착박한 중산간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집에서 2남 3녀 중에 막내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경운기로 밭을 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토요일에는 학교에 못가고 밭에 가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토요일에 오전 수업함).
    왕복 6km를 매일 걸어서 초등학교에 다녔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는 생활비를 벌기 위하여 과외, 알바를 한달도 쉰적이 없었습니다.
    민주당을 위해 일해왔습니다.
    추미애대표 때 상근부대변인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추대표 아들이 문제가 되었을 때 다들 만류했지만 끝까지 변호를 했습니다.
    덕분에 고발을 당했고 아직도 사건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해찬 대표 때는 법률위 부위원장으로 당내 법적인 문제에 대처해왔습니다.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날아오는 소환장과 수북히 쌓이는 고발장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권에 맞서겠습니다.
    청와대를 국방부로 이전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것입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임명하는 것을 보면 검찰을 장악하여 정치보복에 나설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일방독주를 막아낼 사람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에 맞설 사람이 필요합니다.
    민주당을 지키겠습니다.
    이재명을 지키겠습니다.
    제주도를 지키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 현근택공천배제후
    '22.5.5 8:18 PM (1.245.xxx.243)

    안녕하세요. 현근택입니다.
    제가 부족하여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지만,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저에 대한 일부 비대위원들의 평가입니다.​
    제가 대선과정에서 막말을 했고 강성 이미지라서 부담이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선거과정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국힘당과 언론은 하루도 쉬지 않고 대장동, 법인카드, 아들문제 등으로 파상공세를 해왔습니다.
    지지자들은 '당과 선대위에서 대응을 안하고 뭐하고 있는냐'는 비판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과 선대위에서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가만히 있어야 했을까요?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원래 강한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들 눈치만 보면서 나서는 사람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나섰던 것입니다.
    '지지자들은 이렇게 불만이 많고 대응을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대변인이라면 최소한 할 일은 해야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것이 강성 이미지로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분당경찰서에 조사받으러 갔다가 전략공천 속보를 봤습니다.
    건진법사와 김건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국힘당에서 고발당한 사건이었습니다.
    제가 한 일을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여 패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설령 나중에 공천과정에서 불리한 요소로 평가를 받게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한번 살지 두번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할 것이라면 확실하게 하고 말 것이라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중요한 순간에는 애매한 태도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끝난 다음에 이러쿵 저러쿵 평가나 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럴 사람은 차고 넘치는 법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여러분이 응원해주시는 글을 보면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정당을 혁신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지치지 말고 끝까지 싸워서 이겨냅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3. 내마음
    '22.5.5 8:22 PM (119.69.xxx.27)

    김 한규 용기 있는분
    박시장님 장례기간중 강남병에 애도하시는 현수막 거심
    노통 노제때 휴가내고 검정양복입고 참여하심
    사무실 김엔장 분위기는 90% 보수 인데
    유모어 감각도 탁월 소탈해 보임

  • 24. 현근택도 좋네요
    '22.5.5 8:23 PM (106.101.xxx.157)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25. 내마음
    '22.5.5 8:25 PM (119.69.xxx.27)

    현근택도 좋은데ㅠㅠ

  • 26. 현근택씨
    '22.5.5 8:41 PM (116.41.xxx.141)

    제주출신이었군요
    제주도지사 원희룡이가 그래서 그리 악을 ㅜ
    마눌님까지 ㅜ
    이번 선거 목 쉬도록 고생했는데
    담 국회의원 선거때까지 힘내요

  • 27. 유퀴즈
    '22.5.5 8:45 PM (112.120.xxx.76)

    김한규, 전에 유퀴즈에도 나왔었어요 ㅎㅎ
    현근택이 그래서 그렇게 유재석을 욕했나?

  • 28.
    '22.5.5 8:47 PM (118.32.xxx.104)

    김한규 응원해유

  • 29. ㅎㅎ
    '22.5.6 12:25 AM (112.152.xxx.59)

    김한규, 당을 떠나서 인물자체가 호감도가 높잖아요. 스펙 뛰어나고 인물좋고 동안이고.
    30대 중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74년생. 청와대에서도 일하고..
    현근택이랑 비교도 안돼죠. 현근택은 말 잘못해서 계속 구설수오르고. 고소고발도 당했잖아요.

    민주당으로선 김한규통해 이미지 쇄신해야합니다.22334455

    현근택..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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