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 부침 바삭하게 굽고 싶어요
바삭하게 구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팁을 주시옵소서
1. 물기
'22.5.5 7:07 PM (14.32.xxx.215)쫙 빼고 전분가루 묻혀서요
2. ....
'22.5.5 7:08 PM (211.58.xxx.5)물기를 빼야 되더라구요~
3. ??
'22.5.5 7:08 PM (1.222.xxx.103)오래 튀기면 되는데요.
4. ..
'22.5.5 7:08 PM (110.15.xxx.133)키친타올로 물기 걷고 전분 욷혀서 구워보세요.
5. .....
'22.5.5 7:08 PM (211.185.xxx.26)키친타올로 물기 빼고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사자 등짝 색깔 나올때까지 수분 날리듯 구워요.6. ㅇ
'22.5.5 7:09 PM (116.42.xxx.47)마트 두부 말고 직접 만들어 파는 두부전문점에서 사세요
7. @@
'22.5.5 7:09 PM (223.38.xxx.217)윗분들 말씀처럼 전분 묻히면 더 바삭해요.
8. 근데
'22.5.5 7:10 PM (118.235.xxx.106)튀기는건 부침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키친타올로 물기 빼려면
거의 반통은 써야돼지 않나요??
물기가 계속 나오던데?????9. ??
'22.5.5 7:11 PM (1.222.xxx.103)오래 부치면 바싹해요 ㅋㅋㅋ
10. ㅇㅇ
'22.5.5 7:12 PM (106.101.xxx.127)1. 삼발이에 두부를 한 시간 받쳐놓는다.
물기가 얼마나 많이 빠지는지 보고 놀라실거예요.
2. 기름 넉넉히 오래 튀긴다. 파사삭 합니다.
*1,2가 귀찮아 요걸 안하고 하시려면 전분가루.11. 오
'22.5.5 7:12 PM (210.96.xxx.10)이미 굽기 시작한 후에 답글 봐서
에구 오늘까지 물 흥건한 두부 먹고
담번부터 해봐야지 하다가
혹시 몰라서 걍 굽고있는 두부 위에 전분을 슬슬슬 뿌려보니
와! 지금 바삭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82선배님들12. 음
'22.5.5 7:13 PM (220.117.xxx.26)두부 채반에 올리고
반찬통에 물넣어 무겁게 눌러서 몇시간
물빼고 키친타월 해요13. ...
'22.5.5 7:13 PM (122.38.xxx.110)두부를 전자레인지에 5분만 돌리시던가 몇시간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면 탱글합니다.
14. 구울때 물기빼고
'22.5.5 7:15 PM (121.155.xxx.30)들기름 으로 구우니 바삭하면서 더맛있어요~
15. 오래
'22.5.5 7:16 PM (223.39.xxx.55)부치면 노릇노릇 빠삭빠삭 크리스피해져요
기름 넉넉히 오래 오래16. ㅇㅇ
'22.5.5 7:20 PM (180.230.xxx.96)소금을 살짝뿌려 물기 대충 뺀다음 부쳐보세요
17. 쓸개코
'22.5.5 7:23 PM (121.163.xxx.93)저도 소금 살짝 뿌려 채에 받쳐서 물끼 뺀후 또 키친타올로 한번 더 물기 제거 한 후에
전분가루 묻혀 구우면 바삭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들기름에 구우니 더 맛있던데요.^^18. 와
'22.5.5 7:25 PM (210.96.xxx.10)전분 위에 뿌렸더니
완전 바삭하게 됐어요!!
행복해요!
넘 감사합니다19. Ju홋ㄹㄱㅇㅁ
'22.5.5 7:27 PM (220.117.xxx.61)물에 담가놔도 물기 빠지는거같아요.
20. ditto
'22.5.5 7:46 PM (119.199.xxx.25)물기를 빼고 키친 타올로 닦아 내고 전분 묻히고 이러면 정석이긴 한데.. 전 잔꾀를 써서 두부를 먼저 기름 하나 안 두른 후라이팬에 구워요 그러려면 코팅팬이여야겠죠? 그러면서 물기를 말려요 ㅎㅎ 앞뒤로~ 물기가 잘 마르면 그때 기름 두르고 구으면 겉면이 흐물하지 않고 굳더라구요 바싹한 느낌~
21. ㅡㅡㅡ
'22.5.5 8:02 PM (222.109.xxx.38)저도 ditto님처럼 해요~~ 젤 빠르고 효과적임.
22. 단단히
'22.5.5 8:06 PM (203.128.xxx.21)두부를 사는게 제일이죠
팩두부 아무리 부침용이라해도 판두부만 못해요23. 쓸개코
'22.5.5 8:07 PM (121.163.xxx.93)오~ 저도 다음에 ditto님 처럼 해야겠어요.
24. 키친타올로
'22.5.5 8:20 PM (188.149.xxx.254)물기 빼는거요...
키친타올에 묻은 물기를 손으로 꼭 짜서 또 써야지요..
물기 돌았다고 그거 두고 또 새거...@@
일반 마트두부 물기빼면 절반의 반으로 줄어들어있으면 다행이고,,,다 흐믈어져서 형태가 사라집디다.
백화점 두부도 마찬가지로 물이 절반 이에요. 그나마 마트두부 보다는 조금 낫기는 한데.
요즘 두부전문점집 두부 단단한게 가격도 참하고 제일 낫더군요.25. 그냥
'22.5.5 8:38 PM (183.78.xxx.14)에어프라이어에 200도씩 10분 한번 뒤집어 한번 구워주면 겉바싹 속 촉촉 됩니다
26. 전
'22.5.5 10:28 PM (74.75.xxx.126)두부 마니아라서 집에서 두부를 직접 만들어요. 그건 물론 굽지 않고 생두부로 먹고요.
냉장고에 마트에서 산 두부도 언제나 떨어지지 않게 쟁여 둬요.
노릇노릇한 두부부침은 중불에 기름 적당히 두르고 인내심을 가지고 잘 구우면 되요.
전분? 오 노, 전 소금도 안 뿌려요. 두부의 순수한 맛이 가려질까봐서요.
물론 다 개취지만 두부부침의 정석은 중불에 오래 그리고 인내심이라는데 한표 던집니다.27. 그리고
'22.5.5 10:30 PM (74.75.xxx.126)전통시장에서 사는 손두부는 부쳐먹긴 아까워요. 따끈따끈할 때 그냥 드심이 어떨지 추천합니다.
28. 전 날
'22.5.5 10:53 PM (124.53.xxx.169)크기 적당한 채반에 거꾸로 엎어 냉장고에 둬요.
담날 쫘악 빠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