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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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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산에서 압구정 3시간이였는데 그 인간 때문이었네요.

... 조회수 : 4,908
작성일 : 2022-05-05 13:08:03
퇴근시간에 5시즘 티맵을 찍으니 3시간이 걸려서 사고난 곳도 없는데 왜그러나 했어요. 보통 2시간이거든요. 진짜 아무리 막혀두요.
정말 일인시위라도 할까봐요.
머리가 없는건 당선 전 부터 알았지만 이렇게 민폐를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에너지 소비..시간 소비까지..
IP : 223.33.xxx.20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5 1:08 PM (223.33.xxx.200)

    https://wemakenews.co.kr/m/page/view.php?no=14766

  • 2.
    '22.5.5 1:13 PM (220.94.xxx.134)

    심각하네요. 진짜 민폐인간하나로

  • 3. 어후
    '22.5.5 1:15 PM (115.164.xxx.233)

    전두환보다 더 한 ㄴ이네요.
    전두환이는 청와대 안들어가겠다 떼쓰지는 않았지 에휴

  • 4. 국짐당 지지자들
    '22.5.5 1:15 PM (58.92.xxx.119)

    2번찍은 자들은 이런 상황이 만족스러운가 보네요.
    본인들이 찍은자가 나라를 어떻게 말아먹는지가 전혀 인식되지 않는듯.

  • 5. Pianiste
    '22.5.5 1:23 PM (1.236.xxx.170)

    압구정까지 3시간!!
    고생하셨네요. 정말 욕 나와요.

  • 6.
    '22.5.5 1:28 PM (218.38.xxx.12)

    진짜 엠블런스까지 묶여서 사망사고 뉴스에 나는거 아닌가요

  • 7.
    '22.5.5 1:30 PM (118.32.xxx.104)

    하는짓이 생긴거처럼 딱 멧돼지

  • 8. ...
    '22.5.5 1:45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많은 차들이 대기하면 진짜 저 기름들은 어쩌나요.
    낭비도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습니다.
    진짜 지나갈때마다 경적시위라도 할까봐요 ㅜㅜ

  • 9. 이게
    '22.5.5 1:49 PM (111.65.xxx.197)

    사고나서 꽉 막히면 이해라도 합니다. 기름값도 낭비지만, 스트레스로 혈압올라가고, 가슴이 답답하고 홧병까지 가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떡하나요? 진짜 사고, 엠블럼스, 자연재해로 도로에 갖힌다면 저는 누구보다도 여유롭게 기다릴수 있고 화장실도 급하면 어디가서 해결할수 있는 뻔뻔함도 있어요. 멧돼지보다도 더 사리판단 못하는 것 같아요

  • 10.
    '22.5.5 1:50 PM (203.211.xxx.44) - 삭제된댓글

    아주 ㅈㄹ을 하네요.
    지 출근시간은 10분이면 간다고 자랑스럽게 밝히던데
    그로인해 시민들은 얼마나 교통통제를 당하며
    길바닥에 있어야하는지
    진정 모르는건가요?
    막말로 문통같으면 이렇게 했겠어요?
    비교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욕나오네요.

  • 11. 어디감히
    '22.5.5 1:51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그냥 맘 편히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대통령이 공무로 바쁘면 그럴수 있죠.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유가도 비싼데 무슨 차를 끌고 다니나요.

  • 12. ...
    '22.5.5 1:54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1.237
    와 내가 이런 저격은 첨인데.
    꼭 대중교통만 이용하세요.
    윤 치하에서 마냥 행복하게 사시구요.

  • 13. 윗님
    '22.5.5 1:55 PM (1.245.xxx.243) - 삭제된댓글

    1.237님 글은 그 인간 공격하는 글인데요.

  • 14. ...
    '22.5.5 1:56 PM (175.116.xxx.67) - 삭제된댓글

    네. 저희 회사가 일산 외곽이라 대중교통이 잘안되서요. 마을버스간 한시간에 한대 와서요. 시내 있는 회사는 대중교통이 잘되어있지만 외곽은 힘든 곳이 많아요
    그래서 비싼 유가 내고 차 끌고 다녀요^^각자 생활 방식이 다르니요.

  • 15.
    '22.5.5 1:57 PM (218.38.xxx.12)

    이제 인터넷도 안되고 전화도 안되는 동안 사람들이 뭐하겠어요
    어제 보니 차안에서 한시간반 동안 대기했다던데
    욕하고 경적 울리고 경찰에게 소리치는 동영상 찍어 올리겠죠??

  • 16. 어디감히
    '22.5.5 1:57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윗님, 제 맘이 윗님 맘이라고요.
    비꼰겁니다 비꼰거.
    돼지새끼 대통 돼서 행복한 사람들 흉내 좀 내 봤어요.
    저도 하도 답답해서요.
    양재에서 분당까지 신호를 몇시간 붙잡은 날도 있다고요.
    최태원 만나러 온다고요.

  • 17. ...
    '22.5.5 1:58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제가 오해했나봅니다.
    제 댓글은 지웠어요^^;;;
    원글님도 잘못 이해하신듯요 ㅋ

  • 18.
    '22.5.5 1:59 PM (203.211.xxx.44)

    ㄴ아무래도 굥은 역마살이 꼈나봐요.
    방방곡곡 쳐돌아다니면서 맛집지도 쓰나봅니다.

  • 19. ...
    '22.5.5 1:59 PM (175.116.xxx.67)

    앗 네 ㅠㅠ 저도 잘못 이해했네요. 저도 지우겠습니다^^;;

  • 20. ㅅㅂ
    '22.5.5 2:04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구급차라도 묶이면 어쩌나
    소방차는 지나가게 해주나요...
    사업하는 사람들 중요한 약속시간 놓치면 누가 보상해주고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그쪽은 그냥 국민들 불편을 최소화 한다면 그만인가요
    국민들 급한일은 안중에도

  • 21. 어디감히
    '22.5.5 2:05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제가 비꼬아 써서 오해를 샀느봐요.
    그런데 진짜 진심으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을
    실제로 만나봤는데 기가 막혀요.
    신호 붙잡고 돌아다니는게 별 문제 아닌 듯 말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니까요.

  • 22. ㅅ베
    '22.5.5 2:05 PM (175.119.xxx.151)

    구급차라도 묶이면 어쩌나
    소방차는 지나가게 해주나요...
    사업하는 사람들 중요한 약속시간 놓치면 누가 보상해주고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그쪽은 그냥 국민들 불편을 최소화 한다면 그만인가요

  • 23. ...
    '22.5.5 2:10 PM (175.116.xxx.67)

    그러니깐요. 구급차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진짜 많이 사용해요. 이제 사람들도 구급차 오면 알아서 착착 해주고 있는 시스템인데 ...설마 먼저 가게는 해주겠죠 ㅠㅠ

  • 24. 어디감히
    '22.5.5 2:12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윤짜장이요? 윤짜장에게 구급차가 우선순위일 수 없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예상보다 많이 최악인 것 같아요. 각자도생 시절이 다시 도래했다고 봐요.

  • 25. 00
    '22.5.5 2:13 PM (1.245.xxx.243) - 삭제된댓글

    성산대로, 경인고속도로 등등 다니는 곳마다 다 막아 놓고 있는데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 더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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