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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기 소리 나요. 문프 어디 가시나 봅니다.

...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22-05-05 11:16:17
헬세권 삽니다.
헬기 소리가 납니다.
문프 어디 가시나 봐요.
어쩌다 보니 오랜만에 알려 드리네요.

존경하는 문프
제 마음 속에서는 
언제까지나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입니다.

이제 헬세권 헬기 소식도 
이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네요.

아쉽고
또 아쉽고
여전히 아쉽고......

미리 인사 고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상 헬세권 통신원이었습니다.
꾸벅


IP : 1.232.xxx.6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5 11:18 AM (220.94.xxx.134)

    감사합니다. 왠지 맘이 자꾸 허전해집니다. 앞으로 5년을 어찌 버틸지 두렵고

  • 2. ...
    '22.5.5 11:18 AM (106.101.xxx.147)

    오늘 녹지원에서 어린이들 만나신다는데 다른 헬기 아닐까요?

  • 3. 문프 문프!
    '22.5.5 11:20 AM (116.125.xxx.62)

    우리 문프님 퇴근하시는 5월 9일 6시.
    너무 아쉬워요.

    헬세권님 부러웠는데....
    그동안 소식 알려줘 고마웠어요.

  • 4. 쓸개코
    '22.5.5 11:21 AM (121.163.xxx.93)

    효자동 통신원님이신가요?
    통신원님도 그간 소식 알려주느라 수고하셨어요.

  • 5. 나무
    '22.5.5 11:22 AM (118.235.xxx.140)

    수서에 근무하는데 5.9일 일찍 퇴근하고 광화문 가려구요..

    청와대 나오시는 문프님 배웅이라도 해드려야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프님...

  • 6. ditto
    '22.5.5 11:24 AM (39.7.xxx.5)

    헬세권 82회원님으로부터 이런 소식 듣는 것도 어쩜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군요 그 동안 반갑고 감사했어요

  • 7. 하늘높이날자
    '22.5.5 11:25 AM (220.120.xxx.229)

    5월 10일 이후로 너무 암울하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으니 퇴임하시고 마음 편하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 8. ..
    '22.5.5 11:25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다잡아도 먹먹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9.
    '22.5.5 11:26 AM (116.42.xxx.47)

    그렇군요
    종종 원글님 글 반가웠는데
    벌써부터 슬프지네요

  • 10. ...
    '22.5.5 11:27 AM (113.199.xxx.17)

    간간히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는 양산 소식통이 한번씩 산에서 만난 얘기, 시골장날에서 뵌 얘기 전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11. 그동안
    '22.5.5 11:29 AM (114.203.xxx.133)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
    '22.5.5 11:30 AM (1.232.xxx.61)

    벌써부터 마음 한 구석이 뻥 뚫려 텅 빈 것 같습니다.
    섭섭함이 밀려와 눈물도 나네요.
    헤어짐에 마음이 아파 너무 힘듭니다.
    앞이 막막하고 그냥 슬퍼요.ㅠㅠ

  • 13. 로즈
    '22.5.5 11:31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쩍벌에다 기차의자에 신발 신은채 다리 올리고
    사타구니 긁고 품위라곤 1도 없는 사람
    앞으로 5년을 참고 볼 생각하니
    어이쿠 벌써부터 답답
    그동안 문프 때문에 행복했는데
    충전된 행복으로 5년 버텨야지

  • 14. 서운하네요
    '22.5.5 11:3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헬세권 통신원도
    오늘로 마지막인가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행복하시길

  • 15. 통신원님
    '22.5.5 11:33 AM (59.6.xxx.156)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게도 문프는 그런 분이십니다. 지난 5년간 태평성대 누리게 해주심 문프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단함 내려놓고 쉬시길요.

  • 16. ...
    '22.5.5 11:33 AM (218.48.xxx.32)

    저도 5/9 7시 배웅 갈거에요~

    생각해 보니 제 수십년 인생에 달랑 5년 태평성대라니 너무 아쉬워요

  • 17. 아~
    '22.5.5 11:35 AM (180.68.xxx.158)

    요즘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떠나서
    멘탈이 무너져서…
    문대통령 퇴임도 잊고 있었네요.ㅠㅠ
    슬픕니다.많이….

  • 18. 5년 후
    '22.5.5 11:36 AM (147.161.xxx.206)

    통신원님, 그동안 고마왔습니다. 좀 쉬시다가 5년 후 복귀하십시오.

  • 19. ㅜㅜ
    '22.5.5 11:36 AM (115.86.xxx.7)

    그동안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지난 5년 그래도 든든했는데
    다시 아비앖는 자식 된 기분이네요. ㅜㅜ

  • 20. 반가워요
    '22.5.5 11:38 AM (119.149.xxx.64)

    헬기 통신원님 반가워요.
    5년동안 원글님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이제 원글님 헬기 소식 못들어서 아쉽네요 ㅜㅜ
    그래도 82에서 자주 뵈어요.

  • 21. 그동안
    '22.5.5 11:38 AM (211.218.xxx.208)

    정말 감사했어요….소소한 소식들……

    이런거 하나도 안 궁금하게 살게 되겠네요

  • 22. 눈물나요
    '22.5.5 11:40 AM (119.149.xxx.64)

    갑자기 눈물나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원글님이나 문재인 대통령님도 항상 행복하길 빕니다

  • 23.
    '22.5.5 11:40 AM (58.121.xxx.63)

    위의 반가워요님 댓글이 세상에 100%제맘입니다

    헬기 통신원님 반가워요.
    5년동안 원글님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이제 원글님 헬기 소식 못들어서 아쉽네요 ㅜㅜ
    그래도 82에서 자주 뵈어요222222

  • 24. 이제
    '22.5.5 11:43 AM (67.172.xxx.218)

    이것도 역사에서 사라져가네요.
    통신원님 그동안 따뜻했어요.

  • 25. 감사했습니다
    '22.5.5 11:51 AM (175.223.xxx.21)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이런글만 읽어도 울컥하네요.
    원글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헬기 통신원님'의 그 따뜻한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26. 쓸개코
    '22.5.5 11:54 AM (121.163.xxx.93)

    9일날 아침에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녁이군요.
    저도 그날 가급적 뵈러 가려고 합니다.
    마지막이니까요..

  • 27. 고맙습니다
    '22.5.5 11:56 AM (112.156.xxx.94)

    그동안
    문프의 소식을 한 발 빠르게
    실감나게 전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28.
    '22.5.5 12:21 PM (121.139.xxx.104)

    통신원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9. 5월 9일
    '22.5.5 12:23 PM (116.122.xxx.232)

    여섯시 아닌가요?
    저도 먼거린데 가보려고 합니다.

  • 30. ㅇㅇ
    '22.5.5 12:32 PM (110.9.xxx.132)

    원글님 덕분에 그동안 소식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헬세권 통신원님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31. 슬프다
    '22.5.5 12:50 PM (36.38.xxx.51)

    우리 대통령님 ㅜㅜ

  • 32. ㅇㅇㅇ
    '22.5.5 1:19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정말 아쉽네요.
    그동안 소식 전해주신 헬세권 통신원님
    감사합니다~~

  • 33. 이글
    '22.5.5 1:26 PM (112.185.xxx.187)

    읽는데 눈물이 마구 쏟아 집니다 ㅠ
    이제 이런 소식도 들을일 없겠구나 싶은 생각에....
    그동안 수시로 소식 전해 주신 통신원님 감사했습니다.

  • 34. 감사요~
    '22.5.5 1:31 PM (116.123.xxx.207)

    헬세권 통신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 35. Pianiste
    '22.5.5 1:39 PM (1.236.xxx.170)

    그동안 감사했어요. 마음이 허하네요.

  • 36. 감사합니다
    '22.5.5 1:42 PM (61.76.xxx.113)

    감사했습니다
    소식올려주실때마다
    반갑게 읽곤했어요
    먹먹하네요
    그래도 우리 지치지들 말아요

  • 37. 아휴~~
    '22.5.5 2:22 PM (124.53.xxx.169)

    갑자기 또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 38.
    '22.5.5 2:37 PM (116.121.xxx.144)

    통신원님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9일날 청와대 앞 분수대 가려고요 ㅠ

  • 39. 아이고
    '22.5.5 3:28 PM (47.136.xxx.173)

    우리 헬세권 님. 오랫만이어요.
    님의 애정어린 통신 생생히 기억나요.
    외국 다녀오시면 어디 출타하고 온 아빠 오시는 것 같다고도 하셨죠?
    마지막이라니
    눈물 나려고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40. 5월8일
    '22.5.5 4:20 PM (39.125.xxx.170)

    어버이날에 친정인 부산에 가려고 하는데
    9일에 서울역 도착해서 청와대 앞으로 갈까
    아니면 10일까지 기다렸다가 양산으로 갈까 고민되네요

  • 41.
    '22.5.5 4:53 PM (180.65.xxx.125)

    댓글 읽어 내려오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원글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42. 태평성대 22
    '22.5.5 4:54 PM (121.177.xxx.147)

    문프 재임하시는 동안 걱정이 없었어요.
    이제 어찌할꼬 싶어요.
    퇴임하시는 날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은데 여의치가 않아 슬프네요.
    서울 사시는 님들,문프 존경하시는 분들 많이 많이 가 주실거죠?
    우리의 문 재인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43. 뉴스
    '22.5.5 6:31 PM (39.7.xxx.199)

    분교 아동들 이동하느라 헬기 소리가 났다고 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505180103738

  • 44. 마지막 행사
    '22.5.5 7:41 PM (121.177.xxx.147)

    오지 분교 하이들 실어 나르느라 그랬네요.
    앞으로 이런 진정어린 행사는 구경도 못하겠죠.
    명박이 와이프랑 어린이들 초청하고 고래밥 주던거 또 볼라나요?
    개를 안고 다니는 것이니 돋보이고 잘 보여줄라고 잘 하겠죠?

  • 45. 마지막 행사
    '22.5.5 7:42 PM (121.177.xxx.147)

    아이들.오타
    문프께서 동심을 위해 모자도 돌려 쓰시고 아이들 표정도 너무나 편안합니다.

  • 46. 그동안
    '22.5.6 7:53 AM (223.62.xxx.25)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5년동안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어이없는 일이 생기지않아 퇴임후
    평안한 하루를 지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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