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포트 뚜껑 있는 것과 없는 것?
(전기포트는 말고 그냥 주전자형)
저는 간소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뚜껑도 없이 심플하게 생긴 걸로 써볼까 싶은데요
불편할 것 같은 점은 뚜껑이 없으면
뜨거운 물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니까
시야에 많은 방해를 일으킬지 그게 궁금하네요
뚜껑의 존재는 꼭 필요할지
근데 드립커피 도구는 일제가 참 많네요
1. 저는 뚜껑.
'22.5.5 8:20 AM (125.187.xxx.44)안쓰네요
서랍에 넣어두었어요2. ..
'22.5.5 8:43 AM (1.231.xxx.49) - 삭제된댓글시야방해까진 없는데
드립하는 동안 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뚜껑이 있는게 좋아요.
필터 린싱도 하고 하다보면 온도가 꽤 많이 떨어져요.
계절 차도 있구요.
저는 여러개 거쳐서 지금은 대만제 토스트 리빙꺼 쓰는데
물줄기 각도도 좋고 세련되기까지해서 맘에 들어요.3. ..
'22.5.5 8:44 AM (211.212.xxx.185)드립포트 품질의 기준이 일정하고 균일하게 물주기조절가능 그리고 보온력인데 뚜껑없는 드립포트도 있나요?
뚜껑 그거 없다고 얼마나 삶이 간소화되겠어요.
그냥 디자인 제일 맘에 드는 걸로 고르세요.
불림과 첫번째는 가늘게, 두번째부턴 굵은 물주기를 선호하면 칼리타호소구치를, 섬세한 물주기를 선호하면 아돌프를 주로 쓰고 우수한 보온력 그리고 디자인은 동제품이 좋은데 좀 많이 비싸고 녹슬기 쉬워 관리가 많이 불편해요.
핸드드립하다보면 저처럼 해머 고노 동드리퍼와 칼리타 알라딘 동드립포트까지 구비하게돼요.
그래도 낚시의 끝은 배까지 사개된다던데 낚시에 비하면 커피는 취미의 댓가로 저렴한거죠.ㅎㅎ4. 커피러버
'22.5.5 8:47 AM (1.231.xxx.49)시야방해까진 없는데
드립하는 동안 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뚜껑이 있는게 좋아요.
필터 린싱도 하고 하다보면 온도가 꽤 많이 떨어져요.
계절 차도 있구요.
저는 여러개 거쳐서 지금은 대만제 토스트리빙꺼 쓰는데
물줄기 각도도 좋고 세련되기까지해서 맘에 들어요.5. ..
'22.5.5 9:44 AM (5.30.xxx.49)드립주전자 참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