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 남편 휴가내고 아이들 데리고 여행 다녀왔어요
둘다 오늘까지 물놀이 실컷하다가 저녁먹고 치카해서 차탔는데 잠들어서 집앞 정차하고 이삿짐 수준 짐 내려야 하는데
다른차가 정차해 있네요 우리 라인 다른집 오늘 출발하시나봐요ㅎ
애들짐 한짐ㅋㅋ
오는차 가는차 자는 아이들은 곤히 꿈나라
엄마빠들은 부지런히 짐나르고
예전 저 어릴때 우리 부모님과 여행길 차안 노래 부르던거도 생각나요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히 그린얼굴~~울 아빠 젤 좋아해서 삼남매가 뒷자석 합창했는데
세 시간 넘게 운전해 힘빠진 남편은 탈진
저는 차에서 잤더니 혼자만 깨어있네요
내일부터 휴일 아이들과 부모님과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어린이날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22-05-04 23:34:39
IP : 116.34.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22.5.5 3:52 AM (220.73.xxx.207)애쓰셨네요
고달프지만 또 즐거움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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