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에 새로운일 할수 있어요?
1. ...
'22.5.4 7:56 PM (1.232.xxx.237)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세대보다 직업적으로 활동하는 기간이 길고, 사회의 변화도 빠르니까 변화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기존생각에 맞추어 결정하면 안 될 것 같아요. 52세에 새로운 산택을 하실 수 있다는 게 부럽습니다.
2. ...
'22.5.4 7:58 PM (122.38.xxx.110)저희 언니 명언
해 해봐 아니면 그만두면 되지않니? 뭐가 걱정이야3. 유
'22.5.4 8:04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페이만 괜찮으믄 합니다!!!
4. 저라면
'22.5.4 8:15 PM (220.75.xxx.191)합니다
새로운거 좋아요!!돈 주면 더 좋아요!!ㅋㅋ
지금하는 일도 50에 새로 배워 시작한건데
5,6년 지나니 슬슬 근질거려요
뭔가 새로운거 배워서 하고 싶어서...ㅋ
성향도 좀 있는듯해요 어려서부터 내내
호기심천국이예요5. 도전해봐요
'22.5.4 8:25 PM (124.54.xxx.37)안되면 그만이쥐 ㅋ
6. 애들이
'22.5.4 8:48 PM (124.49.xxx.188)고3고1이에요..거기에 저질체력
7. ...
'22.5.4 9:14 PM (175.209.xxx.111)아이들에게 소홀하게 되거나
건강에 안좋을거 같으면
패쓰할거 같아요.
재밌겠다 싶으면 하고요.8. 무조건해요
'22.5.4 9:20 PM (1.229.xxx.73)저는 직장맘이고
애들 대학 갔어요
밥도 잘 안해도 돼요
애들에게 손 갈 일이 없으니
주말 시간 남는게 너무 무료해요
회사 그만두면 평일에 시간 보낼일이 공포스럽네요
취미도 없고요9. 이제
'22.5.4 11:11 P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이 기회가 마지막일지도 몰라요.
저라면 합니다10. 체력이
'22.5.4 11:32 PM (112.144.xxx.235) - 삭제된댓글약하시고 자녀분이 고3 고1이면 엄청 중요한 시기인데
저라면 안해요.
애들이 자리 잡았으면 몰라도 엄마가 해줄 부분이 엄청 많아요.11. ...
'22.5.5 12:57 AM (125.178.xxx.109)엄마가 일하고 있는게 고등아이들한테 더 도움될수도 있어요
엄마가 아 공부땜에 온통 신경쓰고 있으면 갈등만 생길수도 있어요
엄마는 엄마 일하면서 아이 격려해주는게 아이한테도 더 좋아요
집에 있는 시간도 애들 거의 없고
두려움은 일 시작해서 부딪히면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