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DkTq2hojR54J:https://the...
영자신문 인터뷰까지
미국에 있나봐요
알렉스는 보통 남자이름 아닌가요
미국에 있지 않은 시절......한국의 어떤 국제학교에 다니는데
미국 신문이 알아서 저렇게 인터뷰를 해줬다네요
국격 뿜뿜이죠?
기사 삭튀래요.
대단하다.
기사 올리고, 내리고... 언론사를 맘대로 하나봐요.
알렉산더 남자이름 알렉산드리아 여자이름으로 아는데 둘다 줄인이름 알렉스 중성적 이미지 인건가요?
알렉스 유진 한
한국 이름은 한지윤이라고 하던데요.
본인이 올린 영어 동영상은 여기.
https://youtu.be/gPoHaBbTdys
신문사 기사를 맘대로 내릴수 있다는 건 좀 충격이네요. 저 신문사가 작은 지방신문이거나 한인이 운영하는 신문일 가능성이 크네요.
일단 저는 알렉스 한의 봉사, 기부 스펙이 너무너무 낯이 익어요. 몇년전에도 이미 너무나 많이 봐왔던 스토리예요. 한 학생이 클럽을 만들고, 몇몇 친구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하고, 기업체에 연락해서 기부금을 받는 스토리. 좀 구식이예요. 예전에 많이 하던건데 요즘도 하나봐요.
물론 학생이 직접 하는 부분이 많지만, 너무나 전형적인 강남 컨설팅식 스펙이라(그것도 몇년전)
제가 본 봐로는 학원이 스토리를 짜서 가이드를 해주고 이끌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한동훈 딸이 그랳다는 건 아니니 신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검찰 무서워요ㄷㄷ
명신이가 이뻐하는 한동훈 딸래미 이름이 한지윤이구나
http://youthhonor.org/bbs/board.php?bo_table=menu04&wr_id=30
국제학교에서 미국 탑스쿨(아이비리그+노스웨스턴,스탠포드 같은 명문대)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은 강남에서 성적관리 및 스펙만들기 컨설팅을 많이 계약합니다. 주로 주니어때 시작하는데, 야망이 큰 부모님들은 9학년때부터 스펙만들기 시작합니다. 가장 흔한게 한지윤 양 같은 봉사동호회 스펙이구요 이과쪽으로 강조하고 싶은 아이들은 과학이나 의학쪽으로 스펙 만들어요. 이때 중요한게 부모님이 뭐하시는지예요. 부모님이 도와줄수 있는 직업인게 제일 좋거든요. 서로 크로스(품앗이)로 도와주기도 합니다. 컨설팅 비용은 보통 1년에1500정도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대학 원서쓸때는 더 비싸서 2500-4000까지도 봤습니다. 미국에 있는 유명한 컨설팅은 1억도 받는다고 들었어요. 한지윤 양은 워낙 뛰어나니까 이런 컨설팅 받지 않았을거 같기는 하네요.
똑똑했으면 사립초 국제중 전사고 서울대 코스 밟아서 서울대 가족이라고 자랑하고 다녔겠죠. 그런데 그 코스로 갈 정도는 아니니 국제학교로 돌리고들 하더라고요.
개검과 기레기가 일 안하니
국민이 나서는군요 ㅎㅎㅎ
근대 쟤 발음 영 별로..
빠르게 말하기만 할줄 알지
어제
'22.5.4 5:49 PM (210.178.xxx.44)
똑똑했으면 사립초 국제중 전사고 서울대 코스 밟아서 서울대 가족이라고 자랑하고 다녔겠죠. 그런데 그 코스로 갈 정도는 아니니 국제학교로 돌리고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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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정확하세요
명신이가 이뻐하는 한동훈 딸래미 이름이 한지윤이구나 22222
얼굴도 알려져야죠 딸
한동훈 진은정 한지윤 패밀리군요
저렇게 숨차게 빨리 말을 하니
듣기 너무 괴롭네요.
영어 잘하는 학생들 대부분 저런가요.
210.178.xxx.44님 말씀이 정확한게,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의 수준이 높지가 않아요. 미국 공립보다도 못한 수준이예요. 교사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수시로 교사가 바뀌기도 해요. 그런데 학비는 워낙 비싸고 고소득층이 많이 보내니까 사교육 엄청 시키고요, 물론 똑똑한 아이들도 많지만 미국의 명문 사립고등학교 1등과 한국 국제학교1등은 수준차이가 엄청나다고 실제 교사였던 분한테 들었어요. 몇년전이긴 하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과학고 조기졸업,외고 1등하는 아이들이 훨씬 똑똑하다고 합니다.
210.178.xxx.44님 말씀이 정확한게,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의 수준이 높지가 않아요. 미국 공립보다도 못한 수준이예요. 교사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수시로 교사가 바뀌기도 해요. 그런데 학비는 워낙 비싸고 고소득층이 많이 보내니까 사교육 엄청 시키고요, 물론 똑똑한 아이들도 많지만 미국의 명문 사립고등학교 1등과 한국 국제학교1등은 수준차이가 엄청나다고 실제 교사였던 분한테 들었어요. 국제학교에서 4.0 넘는 아이들 너무너무 흔하고, 물론 그애들도 똑똑하긴 하겠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과학고,외고 1등하는 아이들이 훨씬 똑똑하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저런 봉사, 기부 스펙이 너무너무 낯이 익어요. 몇년전에도 이미 너무나 많이 봐왔던 스토리예요. 한 학생이 클럽을 만들고, 몇몇 친구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저소득층을 위해 봉사하고, 기업체에 연락해서 기부금을 받는 스토리. 좀 구식이예요. 예전에 많이 하던건데 요즘도 하나봐요.
물론 학생이 직접 하는 부분이 많지만, 너무나 전형적인 강남 컨설팅식 스펙이예요(그것도 몇년전)
제가 본 봐로는 학원이 스토리를 짜서 가이드를 해주고 이끌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한동훈 딸이 그랳다는 건 아니니 신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검찰 무서워요ㄷㄷ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3ADkTq2hojR54J%3Ahttps%3...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3ADkTq2hojR54J%3Ahttps%3...
반나절도 안되어서 노트북 기부 영문 기사, 아마존에 있는 영문 저서리스트, 한국이름까지 다 나오네요.
뭘 그리 열심히 온라인활동을 했대요?
이 스펙으로 한국 포함 전세계 대학 지원하게 되면 입학처에 보내는 거죠?
많이 봐오던 봉사스팩이네요. 한동안은 아프리카에 우물파러 다니고 또 한동안은 911과 119재난센터 비교논문을 그리 쓰던데.. 근데 기사에 저 센터 아이들 얼굴 모자이크해줬어야하지 않나요? 제가 저 아이 엄마라면 그런 생각들것 같은데..
몇년전엔 저런 컨설팅 일년에 1500정도 했었는데, 그때는 미국왕복항공권이 100만원 초반이었을때이니 지금은 컨설팅피도 많이 올랐겠네요... 지금 보스턴왕복이 400 넘는다죠?
구글 검색해보니 스펙을 어마어마하게 쌓아놨네요
봉사활동은 물론
환경지킴이
전국통계활용대회
한국과학기술지원
유튜브 활동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공학아이디어 공모전
미국 신문 인터뷰
논문8편을 찾아낸 클리앙 링크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229262?od=T31&po=1&category=0&groupCd...
유튭 영상 영어 보니... 외워서 하는 티가 팍팍 나네요.
영어를 논리적으로 유창하게 잘 한다고 보기는 어려워요.한국학생이 영어 좀 잘 하는 발음과 발표네요
국내외국고등에서 저 정도를 잘 한다고 하면 수준이 실망스럽습니다
국제학교 수준이 원래 좀 그래요. 특히 채드윅처럼 국내 학생 위주인 경우엔 더 그렇죠.
잘하는 애들도 있고 어색한 애들도 있고..
한국국제학교 수준이 원래 좀 그래요. 특히 채드윅처럼 국내 학생 위주인 경우엔 더 그렇죠.
잘하는 애들도 있고 어색한 애들도 있고..교사나 학업수준이 미국 공립보다도 수준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