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담근 오이지 맛있네요.
계속 냉장고에 넣어 뒀는데
피클 같은 느낌이네요.
오이지도 2년 넘게 먹을 수 있는 거네요.
1. 설탕
'22.5.4 4:50 PM (58.140.xxx.182) - 삭제된댓글설탕 들어간 거면 피클이죠..
원래 오이지에는 식초 설탕 안 들어 가잖아요2. 설탕
'22.5.4 4:52 PM (58.140.xxx.182)식초 설탕 들어간 거면 피클이죠..
원래 오이지에는 식초 설탕 안 들어 가잖아요3. ..
'22.5.4 4:53 PM (211.58.xxx.158)전 전통오이로 담근거 3년된것도 있어요
한해에 오이가 싸고 맛있어서 많이 담았는데
그게 아직 20개 남았네요
무쳤더니 아직도 아삭아삭 맛있어요4. ㅇㅇ
'22.5.4 4:58 PM (180.230.xxx.96)보관들을 잘하셨나봐요
저는 오이지오이로 담궈 김냉에 넣어둬도
그해 12월쯤엔 좀 아삭한맛이 덜한거 같던데..5. 저도
'22.5.4 4:58 PM (223.38.xxx.254)물 안넣고 하다가 전통으로 바꿨어요.
작년에 먹다 남은거 요새 꺼내서 무쳐 먹고 있는데
꿀맛이예요.
청양고추도 같이 넣었었는데.
그건 또 따로 지져먹어도 밥도둑이예요.6. ᆢ
'22.5.4 5:07 PM (58.140.xxx.196)냉장고에 넣어두면 오이지색이 노랗지않고 푸르둥둥 해지지않나요??
7. 오이지
'22.5.4 5:13 PM (210.103.xxx.120)담궈서 상온에 두면 끝까지 맛나던데 냉장고에 보관하면 실온보관때보다 맛이 덜해요 ㅠ 그래서 조금씩 자주 담궈요 뭐가 문제일까요??? 늘 냉자보관한거 처치곤란하다 몽땅 버리는게 일상이네요
8. 윗님 오이지는
'22.5.4 5:17 PM (121.155.xxx.30)전통식인가요? 아님 물없는....
상온에 두면 망가지지 않나요? 둘다요.
김냉이나 냉장고에 둬야 하는데요...9. 작년
'22.5.4 5:31 PM (211.222.xxx.65)작년에 담근 오이지는 겨울쯤 꺼내니 다 물러버렸더라구요 ㅠㅠ 제작년에 담근건 일년뒤에도 괜찮아서 잘 먹었었는데..뭐가문제였을까요? 방식도 소금도 같았는데말이에요 ㅠㅠ
10. ..
'22.5.4 5:37 PM (211.58.xxx.158)소금 물 10대1로 끓는물에 오이 살짝 넣었다가 빼서
뜨거운물 부어서 고추씨 넣어서 보관이요
10년간 담아도 한번도 무르지 않고 같아요
지인들 많이 퍼줬네요
작년 시누 수술하는데 입맛 없다고 하더니
누구 엄마 오이지 먹고 싶다고 해서
무쳐서 가져다 줬네요11. ..
'22.5.4 5:38 PM (211.58.xxx.158)아이쿠 소금 물 1대 10이요
12. 작년
'22.5.4 5:45 PM (211.222.xxx.65)고추씨 넣고 며칠있다 한번 더 끓여 식혀부으세요? 부글부글 골마지 올라오면 한번 다시 끓여 부었는데.. 맞게했던건지 모르겠ㅐㅇㅅ
13. ..
'22.5.4 5:58 PM (211.58.xxx.158)끓여서 붓고 이틀후 다시 끓여 식혀 부으면서
위에 고추씨 뿌려 보관이요
처음부터 고추는 아니구요
이게 더우면 빨리 익어서 상태보고 하는거라서요14. ,,,
'22.5.4 7:03 PM (116.44.xxx.201)작년에 전통식으로 담구어 김냉에 보관한 오이지 색도 노르스름하고
아삭아삭해요
이제 5개 남았어요15. ㅡㅡ
'22.5.4 7:07 PM (116.37.xxx.94)몇년된거 아직 만져보니 물러지지 않았는데
먹어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