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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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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골프코치의 관계?

궁금하다 조회수 : 18,276
작성일 : 2022-05-04 14:49:27
남편이 여자 골프코치의 부탁을 받아 해외 출장 길에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명품 신발을 면세점에서 구입했어요.

신발값과 세금까지 받기로 했다며 제가 화난 이유를 이해 못 하겠대요.

보통 해외 출장가면 짐 찾는거 귀찮다고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가는데

이번엔 국내선을 몇번 이용해야 하는데도 짐을 부친다고 큰 캐리어를 들고갔어요.

저희 식구가 필요한 물건도 짐 부치기 귀찮다고 다음에 사라고 할 때도 있고 저도 일하러 가는데 신경 쓰일까봐 상의해서 괜찮다고 할 때만 부탁합니다.

도대체 바꿀 수도 있고 바꾸면 다시 안 볼 여자를 위해 왜 저런 수고를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코치가 남자였어도 친구에게도 하기 힘든 부탁을 하면 남편을 호구로 보는거라 화가 날 일인데요.

더군다나 여자면 쓸데없는 의심을 받을수도 있는데 저런 부탁을 왜들어주는지 진짜 이해도 안되고 화가 납니다.

제가 속이 좁아서 화를 내는 걸까요?

남편이 저런 행동을 하면 무슨 생각부터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243.xxx.18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식적으로
    '22.5.4 2:51 PM (58.79.xxx.16)

    친분이 아무리 있다해도 저런걸 부탁할 수 있나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

  • 2. 이새끼
    '22.5.4 2:52 PM (123.199.xxx.114)

    바람나려는구나
    안하던짓 하네

  • 3. 수상하네요
    '22.5.4 2:52 PM (221.139.xxx.89)

    냄새가 많이 나요

  • 4. 호구
    '22.5.4 2:53 PM (198.90.xxx.30)

    남편도 번거롭지만 여자코치 부탁 거절못해서 승낙. 이번에 좋은 경험 했을테니 다음에는 안 할거라고 생각해요.

    남편 잘 한 것도 없지만, 여자코치분이 그런 부탁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5.
    '22.5.4 2:54 PM (210.94.xxx.156)

    저 아는 지인 동생이
    여자프로와 바람나서 애갖고
    전부인과 이혼한 적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골프치다 정분 많이 나요.

  • 6. **
    '22.5.4 2:54 PM (39.123.xxx.94)

    아.. 정말 짜증나요..
    이성코치와의 문제..

    남편에게 불쾌하다고 확실히 표현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남자분도 그렇지만.. 여자 강사들이.. 헬스장이나 골프장 가면...
    너무 흘리고 다녀서.. 기분 나쁘더라구요..

  • 7. 에구
    '22.5.4 2:55 PM (39.7.xxx.107)

    코치가 예쁜가보네요. 속 터지시겠어요

  • 8. ....
    '22.5.4 2:55 PM (218.155.xxx.202)

    내가 힘들고 번거롭지만 기꺼이 수고할 만큼의 호감이지요

  • 9. 수사
    '22.5.4 2:55 PM (223.39.xxx.9)

    핸드폰 검색!!블박체크!

  • 10. 남편찌질
    '22.5.4 2:55 PM (175.223.xxx.2)

    어떤 관계까지인지는 모르겠고 그런 번거로운 수고를 싫어하는 인간이 그걸 다 하면서까지 골프코치를 좋아하는 거죠.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신발’을 일부러 구해 줬다가 핵심이에요.
    여자 환심 사려고 참 못나고 찌질해보인다 일침 하세요.

  • 11. 선물
    '22.5.4 2:56 PM (223.39.xxx.9)

    이네오.골프코치에게 님 계좌 보내요.

  • 12. ㅇㄹㅇ
    '22.5.4 2:57 PM (211.184.xxx.199)

    선물이죠
    남편 발끈하는 것도 웃기구요
    블박체크하세요
    메모리 포맷되었으면 진짜 이상한 거 아시죠

  • 13. 진심으로
    '22.5.4 2:57 PM (182.172.xxx.136)

    남편말이 사실이라면 프로가 부탁한 건 그냥 선물로 사달란 말.
    남자 체면에, 특히나 골프를 배우는 입장에서 돈받는 건 쪼잔해보임. 차라리 레슨때 좀 더 신경써주길 바람.
    그러나 현실은, 어떻게든 엮어보려는 속마음. 제 남편도 유명 여자한테 레슨받는다니까 당장 친구새끼가 소개시켜달라고 함께 노래방 가자고 별 미친 ..

  • 14. ㅇㅇ
    '22.5.4 2:57 PM (112.161.xxx.183)

    수상하네요 남자는 관심있어야 저딴 짓을 할 수 있는 거던데

  • 15. ...
    '22.5.4 2:58 PM (112.145.xxx.70)

    감사의 의미로 밥도 사고 술도 사고
    그러다 한두번 만나고 모텔도 가고...

    이거 뻔한 스토린데...

  • 16. 으이구
    '22.5.4 2:59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코치가 예쁘니까요

  • 17. ..
    '22.5.4 3:00 PM (211.36.xxx.99)

    냄새가 나요 ㅋ 남자프로였어도 사다줬을까요?

  • 18. ㅡㅡ
    '22.5.4 3:00 PM (39.7.xxx.248)

    펄쩍 뛰는게 더 웃기네요.
    빼박인데요.
    출장 갈 때 짐 많은거 싫어하는
    사람이 저런 번거로운 수고를
    했다는건 누가 봐도 빼박이예요.

  • 19. ..
    '22.5.4 3:01 PM (211.36.xxx.99)

    그러지말고 님도 훈남프로있는연습장 등록해서 남편신경쓰지말고 잼나게 운동해요.

  • 20.
    '22.5.4 3:03 PM (220.95.xxx.85)

    222 굿굿

  • 21. 궁굼하다
    '22.5.4 3:03 PM (1.243.xxx.182)

    참 기분이 더럽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을 보여주고 얘기 좀 해봐야겠어요

  • 22. 진짜
    '22.5.4 3:13 PM (118.235.xxx.196)

    제가 열받네요. 미칫것들
    골프 진짜 바람나기 딱좋아요

  • 23. 으아
    '22.5.4 3:15 PM (116.89.xxx.136)

    바람나려는구나
    안하던짓 하네22222

  • 24. 동글이
    '22.5.4 3:18 PM (80.89.xxx.213)

    일단 돈 거래 깔끔하게 하기로 한 카톡이나 계좌 증거 받으시구요. 입장 바꾸서 님이 그래도 좋은지 물어보세요 상관없다 하면 님도 골프 치고 코치랑 친하게 지내세요 별 그지 같은 놈 다보네요~~ 아마 이거 보여줘도 이상한 커뮤니티 여자들이라고 치부해 버릴겁니다

  • 25. .....
    '22.5.4 3:1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적어도 호감이 아주 많은경우이네요 바람났을 확률도 많구요 둘중하나...

  • 26.
    '22.5.4 3:18 PM (124.54.xxx.37)

    미친..그 코치에게 맘은 확실히 있네요.

  • 27. 네넹
    '22.5.4 3:19 PM (175.125.xxx.8)

    호구 아재
    부끄럽

  • 28. 궁굼하다
    '22.5.4 3:21 PM (1.243.xxx.182)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네요
    통장도 카드도 핸드폰도 공개하지 않아요
    참 이렇게 바보멍청이 같이 살았네요ㅎㅎㅎ

  • 29. ..
    '22.5.4 3:25 PM (118.235.xxx.102)

    백번 양보해도 둘이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는 거네요. 언제 출장 간다, 무슨 브랜드 신발 사달라.

    음… 남자들이 이런 거 질색하는데 사다주는 게 아니라 선물일 수도 있다고 봐요. 뒷조사 좀 해봐야 겠는데요.

  • 30. ..
    '22.5.4 3:25 PM (115.139.xxx.169)

    껀수 만드는거잖아요.
    수고해서 구입해다 줬으니 고맙다고 밥이라도 살거고,
    그렇게 한번 만나고 두번 보고....

  • 31.
    '22.5.4 3:28 PM (210.94.xxx.156)

    연습장 같이 나가세요.
    남편에게
    친구들이 다 골프한다더라
    그렇게 챙겨주는 거 보니
    그 프로가 잘가르치나보다,
    나도 당신하는데서 같이 배우자
    하면서
    같이 다니세요.
    그게 증거 모으고 속태우는 것 보다 나을겁니다.

  • 32. 냄새나요
    '22.5.4 3:30 PM (222.103.xxx.217)

    불륜의 냄새가 나요. 썸 타는 단계인지 진행 중인건지 아무튼 일반적인 관계는 절대 아닙니다.
    남편은 시치미 떼겠지만.

  • 33. ....
    '22.5.4 3:34 PM (218.146.xxx.159)

    뭐..아직은 아니지만 관계 발전이 가능한 사이 아닐까요?
    저 윗분 말 대로 고마워서 밥 한번 그럼 나도 술 한번 그러다 보면..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하는 날 올지도 모르죠.
    아닐수도 있지만~~ 가능성이 더 높아 보여요.

  • 34. ...
    '22.5.4 3:35 PM (112.220.xxx.98)

    이미 갈때까지 간것 같은데...
    선물용으로 샀다가 들켜서 둘러대는거...

  • 35. ㅇㅇ
    '22.5.4 3:42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옆자리 남자들에게 얘기했더니 다 바람이라네요. 아님 수작중.

  • 36. 백퍼
    '22.5.4 3:55 PM (58.224.xxx.149)

    선물이네요
    해외 구입처에서 이미 톡으로 상품들 뭐가 마음에
    드는지 사진찍어 픽하는거까지 하고 산걸거에요
    심지어 품목이 신발을요? 정신나간 여자 아니고서야
    누가 부탁하나요?

    그런부탁을요? 세부류만 할수있다고 봅니다

    가족
    애인
    정신나간 사람

  • 37. 설마
    '22.5.4 4:02 PM (116.126.xxx.23)

    남편에게 좋아하냐 뭐 이런거 물어보시게요?
    여기 바람났을 때 글들 못읽어봤어요?
    참으시고 몰래 증거수집 하셔야죠
    사람 붙이시던가
    대놓고 물어보면 몰래 만날거 아니예요..

  • 38. 가을여행
    '22.5.4 4:11 PM (122.36.xxx.75)

    백퍼 선물이네요
    코치가 형식상 돈 주겠다해도 대신 술이나 사라 그러겠죠 머

  • 39. 부인을
    '22.5.4 4:28 PM (175.121.xxx.110)

    바보로 아나...면세점에서 남의 심부름으로 신발 사올 정신있음 부인한테 뭐라도 사주겠네.

  • 40. 100%
    '22.5.4 4:32 PM (41.73.xxx.69)

    바람 징조. . 울 남편 왈 입니다
    우리도 절대 짐 들고 다이제 않아 내 부탁도 안들어 줍니다
    한데 남의 짐을 ?????
    것도 코치 ???? 100% 죠
    부인이 더 질 알지 않나요?

  • 41. 잘될거야
    '22.5.4 4:46 PM (39.118.xxx.146)

    평소와 다르게
    귀찮은거 감수할 부칠만큼 큰 캐리어
    부피 큰 물건을 부탁하는 코치 그걸 들어주는 남자
    냄새가 나다못해 진동하네요

  • 42. .....
    '22.5.4 5:12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말이되는 소리를 ㅋㅋㅋㅋㅋ
    어이없어 웃음이 다 나네요
    골프용품이라도 웃을일이지만
    명품신발이라니요ㅋㅋㅋ

    안된다 하세요 이유를 불문하고
    와이프가 기분상하는 일이라 안되는겁니다
    저는 그렇게 멀해요
    이런건 아내가
    안 된다하면 안하는게
    남편 된 기본이에요

    사실이든 아니든 불륜이든 아니든
    사가는게 기분 나쁘다면 안하는거고
    예로 밤에 여자랑 순수하게 통화하는게
    오케이면 해도 되지만
    아내가 기분이 상한다면 안하는거에요

  • 43. 일단
    '22.5.4 5:19 PM (61.254.xxx.115)

    불륜 아니더래도 님남편이 마음이 있네요 잘보이려는거든 뭐든~

  • 44. ,,,
    '22.5.4 5:38 PM (118.235.xxx.64)

    이런 경우는 보통 선물이죠 부탁 받은 게 아니라..

  • 45. 여자코치와
    '22.5.4 6:33 PM (122.254.xxx.220)

    바람난 친구남편 있어요ㆍ
    그친구 난리나서 이혼하니마니 난리아니었는데
    저행동은 딱 바람된 행동이예요ㆍ

  • 46. ..
    '22.5.4 10:17 PM (14.63.xxx.85)

    그런 부탁 친구한테도 번거롭지 않나요?
    신발 브랜드,품명,컬러,사이즈 다 확인해야하고
    세금얘기하는거 보면 입국하면서 자진신고라는 번거로운 절차까지..
    수상은 합니다;;

  • 47. ..
    '22.5.5 12:39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사다준다는 걸 믿으세요?ㅠ
    선물로 주겠죠 당연히..
    상식적으로 그런 부탁을 할 관계가 아니잖아요~
    남편 말 믿는다해도, 무슨 여지가 있어야 사다주고 그런 것도 하는거지..
    바람이 난건지 그 전 단계인지..
    잘 알아보세요.
    말하는대로 믿지만 말고요.

  • 48. 이봐 남편아
    '22.5.5 1:09 A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골프 구력 15면차 남편이랑 사는데..
    물론 저도 레슨비 많이 쓴 사람이고…
    남편은 코치가 여자였던 적이 없어요.

    님 남편 이미 바람났어요.
    골프 코치들 제대로 된 사람이면 남자 회원한테 이런 부탁했을 때 일어날 여러 일들을 이미 알아서 부탁안합니다.

  • 49. ...
    '22.5.5 1:13 AM (182.216.xxx.161)

    레슨받을때 따라가세요
    프로 코칭보고 배울지말지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당신 갈때 따라가겠다고 하세요

    제가 아는 골프모임들 건전모임은 동성끼리나 부부모임만 봤음
    남녀가 함께하는 순간 꼭 한커플이상 사단이 남
    같이 치세요
    남들이 같이 치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 50. ㅇㅇ
    '22.5.5 1:33 AM (121.190.xxx.131)

    남자가 하고많은 남자코치들 두고 왜 여자코치에게서 배우나요?
    일단 코치가 진짜 여자인지부터 확인하세요.
    제가 보기에 그거 코치꺼 아니고 라운딩 같이 다니는 애인꺼 같은데요
    마눌한테 들키니 그렇게 둘러댄거 같아요

  • 51. 허허
    '22.5.5 1:44 AM (116.46.xxx.87)

    바람은 무슨.. 정산 받는다고 하는걸 보면 외람된 말씀이지만
    바람필 위인도 못되는것 같아요..
    그냥 호구노릇한거지..
    그 여자 코치가 상대하는 중년남자가 한 둘이에요??

  • 52. 코치?
    '22.5.5 1:59 AM (180.66.xxx.209)

    프로자격증 따고 코치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은근 자격없이 코칭하시는 분 계시든데

    아니 학생에게 대놓구 신발 부탁이 되나?

    외국출장 이야기는 왜 하는지

    바람이죠 이억이천이백만조 사귀는거죠

  • 53. ㅇㅇ
    '22.5.5 2:19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골프=등산

  • 54. 골프코치
    '22.5.5 3:13 AM (116.39.xxx.162)

    여자 아나운서 남편과 불륜한 상간년 있지 않나요???
    조심...
    필라테라스 강사도 조심....

  • 55. 남편 잡음
    '22.5.5 4:07 AM (96.231.xxx.3)

    내 남편이 그랬음 엎었어요.
    식구가 필요한 거 있어도 귀찮다고 담에 사라고 했다면서요 ?

  • 56. ...
    '22.5.5 5:0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남자들이 여성프로에게 배우는 경우도 있나요?
    여자가 남자프로에게 배우는 건 봤어도 남자들은 다 남자프로에게 배우던데...
    보통은 여자가 여자프로에게 배우죠. 동성에게 배우면 몸 터치하기도 편하니까

  • 57. 상간녀
    '22.5.5 5:16 AM (223.39.xxx.13)

    증거수집..미행..녹음기 차에두기,위치추적기

  • 58.
    '22.5.5 5:57 AM (61.254.xxx.115)

    코치랑 썸타는거나 바람 아님 같이 라운딩하면서 바람난 여자꺼임.
    여자에게 레슨받는건 맞는지 가서 확인해보셈.

  • 59.
    '22.5.5 6:09 AM (210.117.xxx.44)

    정산받는것도 거짓말일 확률

  • 60. 이런 거 때문에
    '22.5.5 6:13 AM (76.171.xxx.124)

    성실하게 코치 생활하는 여자들이 억울한 오해 많이 받겠어요. 코치면 골프나 가르칠 일이지 뭔 신발을 사다 달래. 아니면 그냥 남편이 꼬실려고 산 거고 코치는 생각도 안 하고 있을수도.
    앞으로는 출장 갈 때마다 필요한 거 꼭 사오라고 시킬 수 있게 됐네요. 수하물 귀찮다고 어디 말할 수 있겠어요?

  • 61. ㅇㅇ
    '22.5.5 7:00 AM (39.7.xxx.100)

    맞아요
    여자 아나운서 남편과 바람나서 상간녀 소송당한 방송인 여자골퍼~
    상간녀 확정되고 골프복 cf 등 다 끊기고 퇴출

  • 62. ㅇㅇ
    '22.5.5 8:01 AM (221.140.xxx.132) - 삭제된댓글

    아이구..여긴 뭐 이성이랑 인사만해도 바람이라고..코치니 좋은 관계 맺어서 좀 더 잘 배우고 싶었을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사람 부탁 잘 거절 못하는 타입이거나...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 63. ㄴㄴ
    '22.5.5 8:19 AM (187.188.xxx.202)

    충분히.있을수 있는건 평소 와이프것도 잘해줄 경우죠. 이남편은 안그랬다잖아요. 호구인지 바람인지이죠.

  • 64. ..
    '22.5.5 9:04 AM (203.210.xxx.65)

    찾기도힘든 여성프로한테 배우고있는 자체가 ㅋㅋ

  • 65. ...
    '22.5.5 9:26 AM (124.5.xxx.184)

    선물이건 부탁이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건
    남편이 코치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ㅋ

  • 66. ㅇㅇ
    '22.5.5 10:04 AM (112.207.xxx.224)

    이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남편분 백번 양보해서 코치가 여우스타일이라
    어쩌다 말발에 휘말려 사다주게 됐다 치더라도
    정신차리셔야 할듯요
    일단 돈은 꼭 님계좌로 받으세요.

  • 67. dlfjs
    '22.5.5 11:55 AM (180.69.xxx.74)

    그런 부탁 하는 게 정신나간거죠
    옛날에 골프장 남자 직원이? 목걸이 부탁해서 사다주니
    가짜살 가격이면 될줄 알았다 어쩌고 하더래요 공짜로 줄줄 알았나
    결국 화나서 저 주대요 ㅋㅋ

  • 68. ..
    '22.5.5 11:56 AM (180.69.xxx.74)

    코치 받을때 한번씩 들려서 존재를 보이세요

  • 69. 이런..
    '22.5.5 12:46 PM (36.38.xxx.51)

    여자의 촉은 정확하죠
    남편님 정신차려요.

  • 70. 썸이던 말던
    '22.5.5 1:47 PM (118.235.xxx.47)

    남편분 지금 그 코치에게 얼 빠져 있네요.
    제가 원글이라도 진짜 열받을 듯요.

    남편이 얼마나 그 코치에게 헬렐레 하고 있는 게 보였으면,
    자기 고객에게 저런 부탁을 한답니까!
    여행도 아니고, 업무상 트립인데,
    어딜 저런 걸 구해달라냐고요.
    돈을 주거나 말거나고!
    또 사다줘 고맙다고 밥 먹는 수순으로 가겠죠.

    아오 남편분! 정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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