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골프코치의 관계?
신발값과 세금까지 받기로 했다며 제가 화난 이유를 이해 못 하겠대요.
보통 해외 출장가면 짐 찾는거 귀찮다고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가는데
이번엔 국내선을 몇번 이용해야 하는데도 짐을 부친다고 큰 캐리어를 들고갔어요.
저희 식구가 필요한 물건도 짐 부치기 귀찮다고 다음에 사라고 할 때도 있고 저도 일하러 가는데 신경 쓰일까봐 상의해서 괜찮다고 할 때만 부탁합니다.
도대체 바꿀 수도 있고 바꾸면 다시 안 볼 여자를 위해 왜 저런 수고를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코치가 남자였어도 친구에게도 하기 힘든 부탁을 하면 남편을 호구로 보는거라 화가 날 일인데요.
더군다나 여자면 쓸데없는 의심을 받을수도 있는데 저런 부탁을 왜들어주는지 진짜 이해도 안되고 화가 납니다.
제가 속이 좁아서 화를 내는 걸까요?
남편이 저런 행동을 하면 무슨 생각부터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1. 상식적으로
'22.5.4 2:51 PM (58.79.xxx.16)친분이 아무리 있다해도 저런걸 부탁할 수 있나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
2. 이새끼
'22.5.4 2:52 PM (123.199.xxx.114)바람나려는구나
안하던짓 하네3. 수상하네요
'22.5.4 2:52 PM (221.139.xxx.89)냄새가 많이 나요
4. 호구
'22.5.4 2:53 PM (198.90.xxx.30)남편도 번거롭지만 여자코치 부탁 거절못해서 승낙. 이번에 좋은 경험 했을테니 다음에는 안 할거라고 생각해요.
남편 잘 한 것도 없지만, 여자코치분이 그런 부탁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5. ᆢ
'22.5.4 2:54 PM (210.94.xxx.156)저 아는 지인 동생이
여자프로와 바람나서 애갖고
전부인과 이혼한 적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골프치다 정분 많이 나요.6. **
'22.5.4 2:54 PM (39.123.xxx.94)아.. 정말 짜증나요..
이성코치와의 문제..
남편에게 불쾌하다고 확실히 표현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남자분도 그렇지만.. 여자 강사들이.. 헬스장이나 골프장 가면...
너무 흘리고 다녀서.. 기분 나쁘더라구요..7. 에구
'22.5.4 2:55 PM (39.7.xxx.107)코치가 예쁜가보네요. 속 터지시겠어요
8. ....
'22.5.4 2:55 PM (218.155.xxx.202)내가 힘들고 번거롭지만 기꺼이 수고할 만큼의 호감이지요
9. 수사
'22.5.4 2:55 PM (223.39.xxx.9)핸드폰 검색!!블박체크!
10. 남편찌질
'22.5.4 2:55 PM (175.223.xxx.2)어떤 관계까지인지는 모르겠고 그런 번거로운 수고를 싫어하는 인간이 그걸 다 하면서까지 골프코치를 좋아하는 거죠.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신발’을 일부러 구해 줬다가 핵심이에요.
여자 환심 사려고 참 못나고 찌질해보인다 일침 하세요.11. 선물
'22.5.4 2:56 PM (223.39.xxx.9)이네오.골프코치에게 님 계좌 보내요.
12. ㅇㄹㅇ
'22.5.4 2:57 PM (211.184.xxx.199)선물이죠
남편 발끈하는 것도 웃기구요
블박체크하세요
메모리 포맷되었으면 진짜 이상한 거 아시죠13. 진심으로
'22.5.4 2:57 PM (182.172.xxx.136)남편말이 사실이라면 프로가 부탁한 건 그냥 선물로 사달란 말.
남자 체면에, 특히나 골프를 배우는 입장에서 돈받는 건 쪼잔해보임. 차라리 레슨때 좀 더 신경써주길 바람.
그러나 현실은, 어떻게든 엮어보려는 속마음. 제 남편도 유명 여자한테 레슨받는다니까 당장 친구새끼가 소개시켜달라고 함께 노래방 가자고 별 미친 ..14. ㅇㅇ
'22.5.4 2:57 PM (112.161.xxx.183)수상하네요 남자는 관심있어야 저딴 짓을 할 수 있는 거던데
15. ...
'22.5.4 2:58 PM (112.145.xxx.70)감사의 의미로 밥도 사고 술도 사고
그러다 한두번 만나고 모텔도 가고...
이거 뻔한 스토린데...16. 으이구
'22.5.4 2:59 PM (39.7.xxx.98) - 삭제된댓글코치가 예쁘니까요
17. ..
'22.5.4 3:00 PM (211.36.xxx.99)냄새가 나요 ㅋ 남자프로였어도 사다줬을까요?
18. ㅡㅡ
'22.5.4 3:00 PM (39.7.xxx.248)펄쩍 뛰는게 더 웃기네요.
빼박인데요.
출장 갈 때 짐 많은거 싫어하는
사람이 저런 번거로운 수고를
했다는건 누가 봐도 빼박이예요.19. ..
'22.5.4 3:01 PM (211.36.xxx.99)그러지말고 님도 훈남프로있는연습장 등록해서 남편신경쓰지말고 잼나게 운동해요.
20. ㄴ
'22.5.4 3:03 PM (220.95.xxx.85)222 굿굿
21. 궁굼하다
'22.5.4 3:03 PM (1.243.xxx.182)참 기분이 더럽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을 보여주고 얘기 좀 해봐야겠어요22. 진짜
'22.5.4 3:13 PM (118.235.xxx.196)제가 열받네요. 미칫것들
골프 진짜 바람나기 딱좋아요23. 으아
'22.5.4 3:15 PM (116.89.xxx.136)바람나려는구나
안하던짓 하네2222224. 동글이
'22.5.4 3:18 PM (80.89.xxx.213)일단 돈 거래 깔끔하게 하기로 한 카톡이나 계좌 증거 받으시구요. 입장 바꾸서 님이 그래도 좋은지 물어보세요 상관없다 하면 님도 골프 치고 코치랑 친하게 지내세요 별 그지 같은 놈 다보네요~~ 아마 이거 보여줘도 이상한 커뮤니티 여자들이라고 치부해 버릴겁니다
25. .....
'22.5.4 3:1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적어도 호감이 아주 많은경우이네요 바람났을 확률도 많구요 둘중하나...
26. ㅋ
'22.5.4 3:18 PM (124.54.xxx.37)미친..그 코치에게 맘은 확실히 있네요.
27. 네넹
'22.5.4 3:19 PM (175.125.xxx.8)호구 아재
부끄럽28. 궁굼하다
'22.5.4 3:21 PM (1.243.xxx.182)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네요
통장도 카드도 핸드폰도 공개하지 않아요
참 이렇게 바보멍청이 같이 살았네요ㅎㅎㅎ29. ..
'22.5.4 3:25 PM (118.235.xxx.102)백번 양보해도 둘이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는 거네요. 언제 출장 간다, 무슨 브랜드 신발 사달라.
음… 남자들이 이런 거 질색하는데 사다주는 게 아니라 선물일 수도 있다고 봐요. 뒷조사 좀 해봐야 겠는데요.30. ..
'22.5.4 3:25 PM (115.139.xxx.169)껀수 만드는거잖아요.
수고해서 구입해다 줬으니 고맙다고 밥이라도 살거고,
그렇게 한번 만나고 두번 보고....31. ᆢ
'22.5.4 3:28 PM (210.94.xxx.156)연습장 같이 나가세요.
남편에게
친구들이 다 골프한다더라
그렇게 챙겨주는 거 보니
그 프로가 잘가르치나보다,
나도 당신하는데서 같이 배우자
하면서
같이 다니세요.
그게 증거 모으고 속태우는 것 보다 나을겁니다.32. 냄새나요
'22.5.4 3:30 PM (222.103.xxx.217)불륜의 냄새가 나요. 썸 타는 단계인지 진행 중인건지 아무튼 일반적인 관계는 절대 아닙니다.
남편은 시치미 떼겠지만.33. ....
'22.5.4 3:34 PM (218.146.xxx.159)뭐..아직은 아니지만 관계 발전이 가능한 사이 아닐까요?
저 윗분 말 대로 고마워서 밥 한번 그럼 나도 술 한번 그러다 보면..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하는 날 올지도 모르죠.
아닐수도 있지만~~ 가능성이 더 높아 보여요.34. ...
'22.5.4 3:35 PM (112.220.xxx.98)이미 갈때까지 간것 같은데...
선물용으로 샀다가 들켜서 둘러대는거...35. ㅇㅇ
'22.5.4 3:42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옆자리 남자들에게 얘기했더니 다 바람이라네요. 아님 수작중.
36. 백퍼
'22.5.4 3:55 PM (58.224.xxx.149)선물이네요
해외 구입처에서 이미 톡으로 상품들 뭐가 마음에
드는지 사진찍어 픽하는거까지 하고 산걸거에요
심지어 품목이 신발을요? 정신나간 여자 아니고서야
누가 부탁하나요?
그런부탁을요? 세부류만 할수있다고 봅니다
가족
애인
정신나간 사람37. 설마
'22.5.4 4:02 PM (116.126.xxx.23)남편에게 좋아하냐 뭐 이런거 물어보시게요?
여기 바람났을 때 글들 못읽어봤어요?
참으시고 몰래 증거수집 하셔야죠
사람 붙이시던가
대놓고 물어보면 몰래 만날거 아니예요..38. 가을여행
'22.5.4 4:11 PM (122.36.xxx.75)백퍼 선물이네요
코치가 형식상 돈 주겠다해도 대신 술이나 사라 그러겠죠 머39. 부인을
'22.5.4 4:28 PM (175.121.xxx.110)바보로 아나...면세점에서 남의 심부름으로 신발 사올 정신있음 부인한테 뭐라도 사주겠네.
40. 100%
'22.5.4 4:32 PM (41.73.xxx.69)바람 징조. . 울 남편 왈 입니다
우리도 절대 짐 들고 다이제 않아 내 부탁도 안들어 줍니다
한데 남의 짐을 ?????
것도 코치 ???? 100% 죠
부인이 더 질 알지 않나요?41. 잘될거야
'22.5.4 4:46 PM (39.118.xxx.146)평소와 다르게
귀찮은거 감수할 부칠만큼 큰 캐리어
부피 큰 물건을 부탁하는 코치 그걸 들어주는 남자
냄새가 나다못해 진동하네요42. .....
'22.5.4 5:12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말이되는 소리를 ㅋㅋㅋㅋㅋ
어이없어 웃음이 다 나네요
골프용품이라도 웃을일이지만
명품신발이라니요ㅋㅋㅋ
안된다 하세요 이유를 불문하고
와이프가 기분상하는 일이라 안되는겁니다
저는 그렇게 멀해요
이런건 아내가
안 된다하면 안하는게
남편 된 기본이에요
사실이든 아니든 불륜이든 아니든
사가는게 기분 나쁘다면 안하는거고
예로 밤에 여자랑 순수하게 통화하는게
오케이면 해도 되지만
아내가 기분이 상한다면 안하는거에요43. 일단
'22.5.4 5:19 PM (61.254.xxx.115)불륜 아니더래도 님남편이 마음이 있네요 잘보이려는거든 뭐든~
44. ,,,
'22.5.4 5:38 PM (118.235.xxx.64)이런 경우는 보통 선물이죠 부탁 받은 게 아니라..
45. 여자코치와
'22.5.4 6:33 PM (122.254.xxx.220)바람난 친구남편 있어요ㆍ
그친구 난리나서 이혼하니마니 난리아니었는데
저행동은 딱 바람된 행동이예요ㆍ46. ..
'22.5.4 10:17 PM (14.63.xxx.85)그런 부탁 친구한테도 번거롭지 않나요?
신발 브랜드,품명,컬러,사이즈 다 확인해야하고
세금얘기하는거 보면 입국하면서 자진신고라는 번거로운 절차까지..
수상은 합니다;;47. ..
'22.5.5 12:39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사다준다는 걸 믿으세요?ㅠ
선물로 주겠죠 당연히..
상식적으로 그런 부탁을 할 관계가 아니잖아요~
남편 말 믿는다해도, 무슨 여지가 있어야 사다주고 그런 것도 하는거지..
바람이 난건지 그 전 단계인지..
잘 알아보세요.
말하는대로 믿지만 말고요.48. 이봐 남편아
'22.5.5 1:09 A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골프 구력 15면차 남편이랑 사는데..
물론 저도 레슨비 많이 쓴 사람이고…
남편은 코치가 여자였던 적이 없어요.
님 남편 이미 바람났어요.
골프 코치들 제대로 된 사람이면 남자 회원한테 이런 부탁했을 때 일어날 여러 일들을 이미 알아서 부탁안합니다.49. ...
'22.5.5 1:13 AM (182.216.xxx.161)레슨받을때 따라가세요
프로 코칭보고 배울지말지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당신 갈때 따라가겠다고 하세요
제가 아는 골프모임들 건전모임은 동성끼리나 부부모임만 봤음
남녀가 함께하는 순간 꼭 한커플이상 사단이 남
같이 치세요
남들이 같이 치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50. ㅇㅇ
'22.5.5 1:33 AM (121.190.xxx.131)남자가 하고많은 남자코치들 두고 왜 여자코치에게서 배우나요?
일단 코치가 진짜 여자인지부터 확인하세요.
제가 보기에 그거 코치꺼 아니고 라운딩 같이 다니는 애인꺼 같은데요
마눌한테 들키니 그렇게 둘러댄거 같아요51. 허허
'22.5.5 1:44 AM (116.46.xxx.87)바람은 무슨.. 정산 받는다고 하는걸 보면 외람된 말씀이지만
바람필 위인도 못되는것 같아요..
그냥 호구노릇한거지..
그 여자 코치가 상대하는 중년남자가 한 둘이에요??52. 코치?
'22.5.5 1:59 AM (180.66.xxx.209)프로자격증 따고 코치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은근 자격없이 코칭하시는 분 계시든데
아니 학생에게 대놓구 신발 부탁이 되나?
외국출장 이야기는 왜 하는지
바람이죠 이억이천이백만조 사귀는거죠53. ㅇㅇ
'22.5.5 2:19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골프=등산
54. 골프코치
'22.5.5 3:13 AM (116.39.xxx.162)여자 아나운서 남편과 불륜한 상간년 있지 않나요???
조심...
필라테라스 강사도 조심....55. 남편 잡음
'22.5.5 4:07 AM (96.231.xxx.3)내 남편이 그랬음 엎었어요.
식구가 필요한 거 있어도 귀찮다고 담에 사라고 했다면서요 ?56. ...
'22.5.5 5:0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근데 남자들이 여성프로에게 배우는 경우도 있나요?
여자가 남자프로에게 배우는 건 봤어도 남자들은 다 남자프로에게 배우던데...
보통은 여자가 여자프로에게 배우죠. 동성에게 배우면 몸 터치하기도 편하니까57. 상간녀
'22.5.5 5:16 AM (223.39.xxx.13)증거수집..미행..녹음기 차에두기,위치추적기
58. 음
'22.5.5 5:57 AM (61.254.xxx.115)코치랑 썸타는거나 바람 아님 같이 라운딩하면서 바람난 여자꺼임.
여자에게 레슨받는건 맞는지 가서 확인해보셈.59. ㅋ
'22.5.5 6:09 AM (210.117.xxx.44)정산받는것도 거짓말일 확률
60. 이런 거 때문에
'22.5.5 6:13 AM (76.171.xxx.124)성실하게 코치 생활하는 여자들이 억울한 오해 많이 받겠어요. 코치면 골프나 가르칠 일이지 뭔 신발을 사다 달래. 아니면 그냥 남편이 꼬실려고 산 거고 코치는 생각도 안 하고 있을수도.
앞으로는 출장 갈 때마다 필요한 거 꼭 사오라고 시킬 수 있게 됐네요. 수하물 귀찮다고 어디 말할 수 있겠어요?61. ㅇㅇ
'22.5.5 7:00 AM (39.7.xxx.100)맞아요
여자 아나운서 남편과 바람나서 상간녀 소송당한 방송인 여자골퍼~
상간녀 확정되고 골프복 cf 등 다 끊기고 퇴출62. ㅇㅇ
'22.5.5 8:01 AM (221.140.xxx.132) - 삭제된댓글아이구..여긴 뭐 이성이랑 인사만해도 바람이라고..코치니 좋은 관계 맺어서 좀 더 잘 배우고 싶었을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사람 부탁 잘 거절 못하는 타입이거나...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63. ㄴㄴ
'22.5.5 8:19 AM (187.188.xxx.202)충분히.있을수 있는건 평소 와이프것도 잘해줄 경우죠. 이남편은 안그랬다잖아요. 호구인지 바람인지이죠.
64. ..
'22.5.5 9:04 AM (203.210.xxx.65)찾기도힘든 여성프로한테 배우고있는 자체가 ㅋㅋ
65. ...
'22.5.5 9:26 AM (124.5.xxx.184)선물이건 부탁이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건
남편이 코치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ㅋ66. ㅇㅇ
'22.5.5 10:04 AM (112.207.xxx.224)이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남편분 백번 양보해서 코치가 여우스타일이라
어쩌다 말발에 휘말려 사다주게 됐다 치더라도
정신차리셔야 할듯요
일단 돈은 꼭 님계좌로 받으세요.67. dlfjs
'22.5.5 11:55 AM (180.69.xxx.74)그런 부탁 하는 게 정신나간거죠
옛날에 골프장 남자 직원이? 목걸이 부탁해서 사다주니
가짜살 가격이면 될줄 알았다 어쩌고 하더래요 공짜로 줄줄 알았나
결국 화나서 저 주대요 ㅋㅋ68. ..
'22.5.5 11:56 AM (180.69.xxx.74)코치 받을때 한번씩 들려서 존재를 보이세요
69. 이런..
'22.5.5 12:46 PM (36.38.xxx.51)여자의 촉은 정확하죠
남편님 정신차려요.70. 썸이던 말던
'22.5.5 1:47 PM (118.235.xxx.47)남편분 지금 그 코치에게 얼 빠져 있네요.
제가 원글이라도 진짜 열받을 듯요.
남편이 얼마나 그 코치에게 헬렐레 하고 있는 게 보였으면,
자기 고객에게 저런 부탁을 한답니까!
여행도 아니고, 업무상 트립인데,
어딜 저런 걸 구해달라냐고요.
돈을 주거나 말거나고!
또 사다줘 고맙다고 밥 먹는 수순으로 가겠죠.
아오 남편분! 정신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