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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복한친정에 어려운 시댁두신분들은

ㅇㅇ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22-05-04 14:27:13


불편하거나 힘들어도 티안내고 계신가요

성인이니까 본인은 괜찮은데 자식낳았을때 손녀손자들이

티낼수도 있고 잘 대처해서 트러블없는분들도 많으실까요?
IP : 223.39.xxx.4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4 2:29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친정이 유복하고 시댁이 어려울 수 있지만
    학벌이나 교양 수준은 별개죠

    질문의 요점이 불명확하네요
    손자손녀들이 뭘 티낸다는 건지요
    애들 교육이야 부모하기 나름이고요

  • 2. 그런집
    '22.5.4 2:31 PM (110.70.xxx.117)

    흔하지 않을텐데요. 남편이 전문직이면 몰라도
    남편 전문직이고 처가 잘살면 남자들 처가 위주로 살아 불편한거 없던데.

  • 3. 그냥
    '22.5.4 2:37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견디며 살았죠
    불편한건 일년에 설 추석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니...
    내색을 안해서 남편이 모르는거같아요
    어려운 정도는 어느정도일지...
    초중고시절 친구네집 가끔 놀러가보면 이런 집도 있구나 이런 집이었거든요

  • 4. ㄷㄷ
    '22.5.4 2:37 PM (59.17.xxx.152)

    자녀들은 어려서 모르겠고 생활수준 차이 많이 나면 엄청 불편합니다.

  • 5. ...
    '22.5.4 2:40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런집을 제주변에서는 본적은 없어요... 대부분 다 끼리끼리로 결혼해서 친정이 잘살면 시가도 잘사는편이라서 그런걸로 마음고생하는 친구는 아직은 못봤어요..

  • 6. 제가
    '22.5.4 2:40 PM (61.254.xxx.115)

    그런편인데 손자손녀들이 뭘 티낸다는건가요?
    뭐 남편 부모님이고 집이니 어렵거나 침구가 안좋아도 티안내고 불병불만 많이 참았었어요 그러다 도와드려서 집도 돈드려서 가까운 아파트로 옮겨드리고 가서 잘일도 없어지니 불만도 적어지구요
    글고 손주들은 다른애들이 대략 명절때 가서 받는 액수가 있잖아요 친척들한테 보통 몇십만원 받음 자기들 사고싶은거 사던데 고등학생을 계속 이만원 주시길래 애가 슬퍼해서 말씀드렸어요~요즘 그렇게 받는애들 없구 속상해한다구요 그랬더니 이제 오만원 주십니다 제가 그간 드린건 몇억에 달하고 본인들 옷이랑 모자는 모자 하나에 오십만.옷은 백만하는거 입고 쓰십니다

  • 7. ...
    '22.5.4 2:43 PM (175.113.xxx.176)

    솔직히 그런집을 제주변에서는 본적은 없어요... 대부분 다 끼리끼리로 결혼해서 친정이 잘살면 시가도 잘사는편이라서 그런걸로 마음고생하는 친구는 아직은 못봤어요.. 그리고 설사 있다고 해도 교양이랑 경제적인건 좀 다른거 아닌가요..??? 교양이 없다면 자식들한테 보기 좀 창피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티를 내고말고 할게 뭐 있나요.????

  • 8. 성인이니
    '22.5.4 2:4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른이야 몰랐던 것도 아니고 성인이니 내색을 안하려고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내색을 할 수 밖에 없겠죠.
    왜 ** 할아버지네는 집이 좁아?, 왜 차가 없어?.... 너무나 많죠. 다 보는대로 말하니까요. 그런데 그것도 잠깐이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나름 눈치가 생기고 사회적으로 다듬어지면서 그런 말이 실례라는 것도 알고 그러더라구요.

  • 9. ...
    '22.5.4 2:45 PM (39.7.xxx.136)

    그런거야 어쩌겠어요 남편도 마음안좋을꺼예요
    그러려니 해야죠
    반대의경우도 마찬가지구요

  • 10. 그게
    '22.5.4 2:48 PM (61.254.xxx.115)

    제가 애들 보거나 듣는데서 시댁흉을 보지않아도 외가집은 잘사는구나,친가는 못사는구나~ 눈있으면 아는데 애나 어른이나 아무소리 서로 안하죠 엄마가 대놓고 무시하는거 아니니까 애들도 티안내요

  • 11. ㄷㅁㅈ
    '22.5.4 2:50 PM (121.162.xxx.158)

    전 어릴때부터 아이에게 교육했어요
    경제적으로 가난하거나 장애가 있거나 키가 작거나 등등 이런 이유로 그 사람을 놀리거나 불평하는건 비겁하고 나쁜 행동이라고요
    그게 이웃이든 친척이든 마찬가지겠죠

  • 12. 그러게
    '22.5.4 2:56 PM (123.199.xxx.114)

    부잣집으로 시집가셨으면 이런 문제가 안생기죠.

  • 13. ??
    '22.5.4 2:57 PM (223.62.xxx.121)

    제가 그런집입니다
    연애결혼했고 친정에서 제가 고생한다고 반대하셨는데 결혼후에 깨달았지요 남편의 사람됨됨이 맘에 든다고 간신히 허락ㅜ

    경제적으로 다르다는것외에 모든것들이 진짜 달라서 많이 힘들었어요ㅜ 애들이 이것저것 물어볼때는 남편조차도 입을 다물곤했구요
    저는 결혼전부터 제 소유의 아파트가 있어서 그집에서 신혼생활을 했었는데 젊을때는 시부모님.시동생.시누이가 넓은아파트 신기하다고 매일 와계셔서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끊임없이 돈사고를 치고 남편이 저 몰래 십여년 막아주다가
    이젠 본인 가족들과의 연락을 거의 끊었더군요
    우연히 남편이 쓴 돈의 내역을 듣고 엄청놀랐어요ㅠㅠ
    가난한집 장남....불쌍하더라구요

    덕택에 저는 시집살이 1도 없습니다 그럴염치도 없겠지만요
    저는 친정의 사업을 이어받아서 하고있기때문에 제 수입은 따로 벌고있구요
    친정부모님이 이미 제이름으로 엄청난금액을 증여해주셔서 아무걱정없습니다

    노후안된 가난한 시가
    노후안된 가난한 친정
    이거 사람할짓 아닙니다ㅜㅜ

  • 14. ??
    '22.5.4 3:00 PM (223.62.xxx.121)

    윗님댓글처럼 부자처갓집으로 장가든 제 남편은 복 터졌겠군요ㅠ

  • 15. 친가는
    '22.5.4 3:00 PM (203.128.xxx.21)

    친가대로 외가는 외가대로 사는거죠
    애들이 티낼게 뭐가 있나요

    어려운 시가는 내수준에 맞는 범위내에서 도와드리면 되는거고요

  • 16.
    '22.5.4 3:01 P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시집살이 1도 없는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가난해도 지 아들 잘났다고(잘난거 실제로 없음) 시집살이 시키는 염치 제로인 집도 있어요

    그리고 물질적인게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없는 사람들 특유의 피곤하게 구는거,
    문화생활 제로 등등
    정신적인게 짜증나요

  • 17. ...
    '22.5.4 3:05 PM (175.223.xxx.124)

    가난하다고 시집살이 1도 없는건 아니예요
    가난하고 인성은 별개랍니다
    가난하다고 무시하냐고 더 극악스러울수도 있고 거기에 장단맞춰 불쌍한 우리엄마 한탄하는 남편도 있을수 있어요
    그러니 그런시댁이라고 너무 나쁘게만 보지마세요

  • 18.
    '22.5.4 3:13 PM (223.39.xxx.37) - 삭제된댓글

    참, 가난하다고 모든 사람이
    문화 생활 안하고, 없다고 염치없게 굴진 않아요

    다 인성 문제라
    경제적인 부분 보다 그런게 스트레스에요
    뭐든 대접받아야 된다, 당연하게 여기는거

  • 19. 그리고
    '22.5.4 3:15 PM (61.254.xxx.115)

    맞아요 시골살면서 가난하고 무학이라고 순박하신것도 아니고요 엄청 돈돈거리고 처갓집 명예있고 잘산다고 조심하시는것도 아니고 너네엄마 운운하고 우리아들이 잘났으니 니가 따라 사는거지 하고 제가 사온 집에 오시면 일주일씩 밥얻어드시다 가려하고 사람 존중하지 않고 하녀 대하듯 했어요 가난과 인성은 별개인데 시골사람이라고 순수.순박한것도 아니더라구요

  • 20. 그리고
    '22.5.4 3:18 PM (61.254.xxx.115)

    남편은 세뇌되어서 그저 자기부모 착하고 불쌍하게만 보더라구요
    불쌍하니 뭐라도 자꾸 더 드리고 퍼주려고 하고 제가보면 세일도 안하는 옷브랜드나 골프웨어만 입으시는데 저더러 잘못본거라면서 너무 불쌍하신분들이라고 세뇌되어있더군요

  • 21. ...
    '22.5.4 3:25 PM (223.39.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모를수가 없어요
    60평대 아파트와20평도 안되는 작은집인데 어떻게 모르겠어요
    가구 자동차 옷 보이는게 다른데 ...
    그런가보다 외할아버지 부자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죠

  • 22.
    '22.5.4 3:31 PM (223.39.xxx.157) - 삭제된댓글

    앗! 맞아요 61님 세뇌!
    미치게 아들한테 세뇌시켜놨어요

    염치없는 거야 무시하면 그만인데
    세뇌된 남의 집 아들이 제일 골때리죠ㅎ
    올바른 균형감각 다시 세뇌시키기도 힘들지만
    그래서 부딪히는 에너지가 기 빨려요
    백지상태 애들 가르치는게 훨씬 더 쉽고요

    근데 원글님은 결혼 전에 고민하는건가요?
    그럼 하지 마세요
    서로 윈윈하며 살아도 모자란 세상
    기 빨리며 사는거 힘들어요

    돈보다 저런 정신적인게 스트레스 커요

  • 23.
    '22.5.4 3:46 PM (211.248.xxx.147)

    불편하지 않아요. 신혼때 자기부모님이 세상에사 제일 불쌍하다고 해서 많이 싸웟는데...시집은 돈으로 해결하고 즐기는건 친정과 합니다. 남편이 잘벌어서 전 안가고..행사때 잠시 얼굴비추고 봉투만 두둑히 드리면 별 말 없어요. 외식하고 잠깐만 앉앗다가 와서 별로 볼일이 없고..친정은 친정부모님 부담으로 온가족이 분기별로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함께 다니고 형제자매 부부도 능력이 있으니 그쪽과 업무적으로 교류하고 도움받을 일이 많아서 남편이 알아서 챙겨요. 손자손녀는 뭐 양가에서 이쁨받으니 불편할게 없고 경제적 차이야 눈에 보이지만 티낼만큼 예의없지도 않구요. 다만 남편네 형제들, 자식들과는 교류가 없습니다. 그냥 명절에만 일년에 한두번 얼굴보는 사이정도..

  • 24. 그리고
    '22.5.4 3:47 PM (61.254.xxx.115)

    아주 어릴때부터 부모형제일가친척 먹여살려야된다고도 세뇌되어 있는듯했어요 자식은 부모 보험이다 라고도 하고요 글고 입만 열면 자랑이라 솔직히 같이 나가서 외식 한끼하기도 부담스럽고 챙피해요 아들이 식당에서 먹고 결제하는 그 잠깐의 시간에도 아무도 궁금해하지도,묻지도 않는데 우리아들은 무슨일을하고 강남산다고 십여초동안 다다다 자랑하기. 같이 다니기도 싫어요 그래서 일어나시기전에 미리 결제하기도 했어요 저도 친정은 60평대 아파트.시댁은 이십평 낡은 주택이었어요 오래된 솜이불은 누우면 진드기 천지라 자고일어나면 눈알 다 뒤집어지게 가렵고 붓고 알러지로 안과가야됐구요 호텔가서 잘껄 그때는 아무소리 못하고 갈때마다 그랬어요 이제 집사드리고 그이불에 잘일 없으니 살것 같습니다
    근데 또 배웠다고 안그런것도 아닌게 엄마가 교사인데 아들 한의사라고 주말마다 시부모가 가서 아들집가서 자고 대접받다 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의사아들뒀다 이거죠 교사 시모 친구들이 차마 앞에선 말못하고 아들 이혼시키려고 그러나 왜저래~하고 뒤에서 다 수군거렸답니다

  • 25. ..
    '22.5.4 3:57 PM (125.186.xxx.181)

    친정은 양가어른 자수성가로 아주 넉넉해요. 시가는 지역 유지로 엄청 잘 나가다 완전 몰락했죠. 다행히 두 쪽 다 연금은 있으시고 저희는 중립으로 살아요.

  • 26. 글고
    '22.5.4 4:13 PM (61.254.xxx.115)

    생활태도가 참 차이가 있더군요 친정은 백억있으셔도 검소하고 택시 안타고 전철타고 다니시고 한푼이라도 자식들 더 도와주고 싶어하시고 십억주셔도 생색 안내시고 자식들 맘 편히 해주시고 대접받으려는 생각 자체가 없으신데.
    가난한 시댁은 일단 남시선 .의식많이하고 서울오면 남들 안타는 모범택시를 턱 잡아타고 오고 비싼옷으로 무식을 가리려고하고 먹고살만하게 생활비 드려도 어떻게든 핑계대며 아들돈을 더 뜯어가려고 혈안이 되있어요 아들돈 쓰고싶어서 장가도 늦게 보내고싶었다고 말할정도.

  • 27. ㅇㅇ
    '22.5.4 4:29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친일파 재벌가도 아닐텐데
    어줍잖게 여유있네 하는 집들이 더 웃기죠 ㅎㅎ
    그렇게 친정 여유있으면 시댁에 척척 집 사주든가

    누가 보면 독일처럼 수 백년 명문가 이어져오는 나라인 줄 알겠음

  • 28. ??
    '22.5.4 5:00 PM (223.62.xxx.92)

    여유있으면 가난한 시가 집을 사주나요?ㅋ
    이런 시각이 다 있구나 대단쓰

  • 29. ㅋㅋ
    '22.5.4 5:00 PM (211.197.xxx.26)

    윗글 왜 열폭?
    못 살고 잘 살고 딱 차이나면 나는거지 무슨 명문가 타령씩이나.
    못 사는 집 출신이라 삐딱한가봄

  • 30. 당연히
    '22.5.4 5:06 PM (223.38.xxx.178)

    티안내요. 남편 생각해서요.
    원래 친정에서도 어디 가서든 좋은 티는 많이 내도 싫은 티는 내지 말라 교육받기도 했고요.
    입장바꿔 생각해도 제가 시집 무시하고 싫은 티 팍팍 내면..남편 마음은 편하겠어요?

    가끔 음식에 위생관념이 많이 달라서 뜨아했는데..티는 안냈어요.
    자라면서 아주 가끔 지나는 말처럼 아이들이(외가랑 친가는 분위기 많이 다르다고 말하는데(예뻐하는건 같은데 지방,서울 차이인지 친가는 좀 상명하복적? 조선시대 마인드로 아래 사람은 주로 윗사람 말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 보수적인면 강하고 외가는 아이들 의견이라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읙견 귀담아 듣는 분위기 차이가 있더라고요),
    아빠 앞에서는 눈치 있어서인지 그런 말 안하고 저한테 할때 있는데 들어주되 문화차이라 어쩔수 없다, 아빠 속상해 할 수 있으니 내색말라 이야기하고
    그런 분위기에서 자랐는데도 안그런 아빠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대단히 노력하는건지 이야기 해주면 잘 넘어가더라고요.

  • 31. ...
    '22.5.4 5:12 PM (109.190.xxx.13) - 삭제된댓글

    ㅇㅇ
    '22.5.4 4:29 PM (118.235.xxx.3)
    친일파 재벌가도 아닐텐데
    어줍잖게 여유있네 하는 집들이 더 웃기죠 ㅎㅎ
    그렇게 친정 여유있으면 시댁에 척척 집 사주든가

    누가 보면 독일처럼 수 백년 명문가 이어져오는 나라인 줄 알겠음

    =======

    바로 이런 거죠. 수준안맞는 불편한 포인트
    경제적 차이를 그냥 그 차이로 받아들일 수 없게 만들어요
    한쪽은 별 생각없는데 한쪽이 이렇게 헛소리로 나오면..
    갑자기 친일파 유럽 명문가 얘기로 점프하는 저 느닷없음은
    무식과 열등감에서 나온거잖아요

  • 32. ??
    '22.5.4 5:16 PM (223.62.xxx.117)

    예전부터 가난한 시가에대한 글 올라오면 저런식의 댓글들 꽤 올라오던데ㅋㅋㅋ 열폭댓글이겠죠
    너무 가난하면 경제도 의식도 이상해지나봐요
    사실 시가나 처가나 자식도움없으면 못살 정도면 문제있는겁니다

  • 33. 맞아요
    '22.5.4 5:36 PM (61.254.xxx.115)

    민주적인 분위기와 상명하복 문화 이런것도 다르고 위생관념 없는것도 맞아요 제자식들은 비슷하게 사는 사람끼리 시키려구요

  • 34. ...
    '22.5.4 7:29 PM (116.37.xxx.92)

    22.5.4 4:29 PM (118.235.xxx.3)
    친일파 재벌가도 아닐텐데
    어줍잖게 여유있네 하는 집들이 더 웃기죠 ㅎㅎ
    그렇게 친정 여유있으면 시댁에 척척 집 사주든가

    누가 보면 독일처럼 수 백년 명문가 이어져오는 나라인 줄 알겠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난한 집은 의식 수준이 이 지경이라 가난한겁니다.
    못 배워도 지혜로운 사람들은 예의와 염치를 알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우쳐서 돈도 법니다.
    못 배웠는데 염치도 모르고 그저 남탓 조상탓
    부정적인 사고 하는 사람들은 계속 요 모양 요 꼴로
    사는거구요.

  • 35.
    '22.5.5 2:25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별 것도 없는 집들이 좀 낫다고 선민의식 내세운단 소리는
    또 인정 못하겠나 보군요~

    116.37.xxx.92
    109.190.xxx.13

    116.37.xxx.92
    109.190.xxx.13

    시댁 집 한채 사주라는 말에만 꽂혀서 염치 운운하는데
    포인트가 그게 아닌데

    게다가 경제적 격차를 문화 교양적 격차로
    치환하는 만행까지

    아이피 왜 긁나 모르지만
    나도 따라해야지~

  • 36.
    '22.5.5 2:26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별 것도 없는 집들이 좀 낫다고 선민의식 내세운단 소리는
    또 인정 못하겠나 보군요~
    내 보기엔 많이 가소롭군요~ 저 돈 많아서요

    116.37.xxx.92
    109.190.xxx.13

    116.37.xxx.92
    109.190.xxx.13

    시댁 집 한채 사주라는 말에만 꽂혀서 염치 운운하는데
    포인트가 그게 아닌데

    게다가 경제적 격차를 문화 교양적 격차로
    치환하는 만행까지

    아이피 왜 긁나 모르지만
    나도 따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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