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고양이들이 제 머리 위에서 내려다봐요
1. ..
'22.5.4 11:50 AM (121.136.xxx.186)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 머리카락은 안 물어뜯나요?
버틸만 하니까 앵앵안거리고 쳐다보고 있나봐요. 아이고 귀여워라~2. ...
'22.5.4 11:53 AM (221.138.xxx.139)아이고 귀요운 것들
3. 뜨거운 시선
'22.5.4 12:01 PM (121.133.xxx.93)옛날 키우던 고양이 새벽6시 정도 그렇게 쳐다봐요
시선을 느끼고 저절로 눈이 떠지는
평일은 그래도 괜찮은데
휴일엔 괴러웠어요
빨리 밥주고 다시 자기4. ..
'22.5.4 12:02 PM (219.248.xxx.31)아고 귀요미들^^
5. 부러워라
'22.5.4 12:02 PM (116.41.xxx.141)울 3미터 냥이
눈만 마주쳐도 도망갈 준비 ㅜㅜ6. ㅋ
'22.5.4 12:04 PM (220.94.xxx.134)상상만도 ㅋ 넘 이쁨 집사야 밥대령해라 그건가요? ^^
7. ㅋㅋ
'22.5.4 12:07 PM (211.54.xxx.89)저희도 3마리인데 한 마린 제 다리 사이에..
한 마린..침대 머리맡에
한마린 서랍장 위에..
동시에 저만 보고 있어서
잠깨서 놀란적 많아요..
도대체 언제부터 보고 있던건지..8. 우리집
'22.5.4 12:17 PM (74.75.xxx.126)애기들은 제 머리를 그루밍 해줘요. 기다리고 있다가 딱 그시간이 되면 시작해요. 밥 달라는 얘기인 것 같은데 시간도 정확하게 7시 30분. 전 알람 안 맞추고 자도 돼요 ㅎㅎ
9. ...
'22.5.4 12:24 PM (223.38.xxx.179)저희 5개월 된 강아지도 새벽 3시나 4시쯤에 일어나
자는 나를 깨우지는 못하고
내 얼굴 바로 옆에서 혼자 사부작사부작 놀다가
내 얼굴 빤히 쳐다보다가
기다리다 지치면 조심스레 내 입술 할짝할짝 뽀뽀도 하고
한참 있다 내가 일어나면 반가워서 미쳐요10. 호호맘
'22.5.4 12:37 PM (106.246.xxx.196)그렇게 둘러싸고 내려다보면서
텔레파시를 보내는 거죠
집사가 언제쯤이나 이걸 알아들을래나~~
집사 키우기 힘들구나~~11. 우리집
'22.5.4 1:08 PM (61.254.xxx.115)강쥐 엄청 순하고 착한데 먹을시간 거의 정확히 비슷한 시간에 달라고하고 짖거나 울지도 않고 가만히 발걸음 톡톡톡 소리내며 자는날 찾아와요 일어나서 달라는건데 안일어나면 일어나있는 다른가족한테 찾아가기도하고 소리내봐야 끼잉 조그맣게 밥달라고 소리내요 귀여워죽겠스요~^^
12. ᆢ
'22.5.4 1:20 PM (118.32.xxx.104)제냥이들도 일어날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줘요
집사 눈뜬는거 확확인하나서 야옹야웅 먹이활동 시작ㅋ
근데 많이 고플땐 냥냥거리며 깨워요
배위에 올라와서 잘근잘근 밟아서요ㅋ13. ㅁㅇㅇ
'22.5.4 1:21 PM (125.178.xxx.53)눈치주는거죠 ㅎㅎㅎ
저희 멍이도 그렇게 레이저를 쏴요
밥줄시간 한시간전부터요.14. ..
'22.5.4 1:36 PM (58.79.xxx.33)저는 지가보기엔 일어났는데 눈뜨고 안일어났다고 한대 맞기도 했어요 ㅜ
15. ^^
'22.5.4 2:40 PM (113.61.xxx.84)꺄! 너무 귀여운 아침풍경이겠어요!
16. ..
'22.5.4 4:23 PM (112.151.xxx.53)ㅋㅋ 이 요망하구 귀여운 것들
17. ..
'22.5.4 5:52 PM (86.188.xxx.75)우린 일어나라고 울어요.
아주 가끔 매우 짜증이 나면 침대 제 배위로 점프를 하지요.
거의 6키로 몸무개로..
그래도 아주 많이 예뻐요.18. 밤에
'22.5.4 8:29 PM (112.152.xxx.3)저는 그래서 밤으로 급식시간을 바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