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적이고 간섭 받기 싫음 반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22-05-04 09:00:32
요즘 시가 생신상 차리는것도 난리 나는 세상인데
간섭 싫다 하면 반반 결혼해야 남편에게 시가에게 큰소리
치고 연끊고 하죠. 다들 집받고 간섭은 노노 하니
이해가 안되네요. 돈은 좋고 터치는 싫다 ?말이 되나요?
친구에게 커피 두잔만 내리 사도 억울하고
차없는 친구 두번만 태워줘도 억울한데
니아들 해줬다고요? 솔직히 말해봐요
결혼전 안해주던 집을 왜 아들 좋으라 해줘요?
그리고 내아들 좋으라 해준다 쳐요
며느리 시부모에게 월세 내요?
친정부모 시부모 다르듯
내아들 며느린 다른거죠. 사람이 공짜로 억대돈 쓰고
바라는거 없는건 진짜 보살이라 그래요. 내아들에겐
당연히 보살맘 되도 남인 며느리에게도 그맘 되나요?
며느리도 시부모가 남이니 한마디 한마디 다 간섭이고 티껍고 그런거 아닌가요?
IP : 110.70.xxx.8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4 9:01 AM (39.7.xxx.38)

    반대로 반반해도 난리치는 시부모도 있어요
    세상이 다 돈으로 해결되진않나봐요

  • 2. ㅠㅠ
    '22.5.4 9:02 AM (175.223.xxx.29)

    저도 그래서 딸한테 아파트 해줄거에요.

  • 3. ,,
    '22.5.4 9:03 AM (70.191.xxx.221)

    서로 안 주고 요구 안 하는 게 최고에요.
    퍼 줬으니 기대심리가 발동하니까요.

  • 4. 반반
    '22.5.4 9:04 AM (110.70.xxx.88)

    한다 난리 치는 시부모는 싹이 보이지 않나요?

  • 5. ....
    '22.5.4 9:04 AM (211.221.xxx.167)

    반반하면 시집 안가도 되는거죠?
    반반하면 육아는 남자가 하고
    집안일도 더 하는 쪽에게 돈 주는거죠?
    한국사회는 그게 안되는데 왜
    반반해요?

    반반해가봐야
    아직도 명절,행스는 시집위주에
    성씨도 남자성 따르고
    육아 살림 여자가 더 많이 하는데
    왜 여자만 손해보는 결혼을 하라고 해요?
    차라리 결혼을 안하고 말지

  • 6. ???
    '22.5.4 9:06 AM (70.191.xxx.221)

    애 낳는 거 여자들이 더더더 난임클리닉까지 다니며 집요하게 많죠.

  • 7. ..
    '22.5.4 9:08 AM (61.77.xxx.136)

    제발 반반하고 딸이 평생 시댁우선으로 움직여야하는문화 싹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시어머니라는 말도 싫어요. 반반하고 어머님이라고 부를존재 신경끄고 살았음 좋겠어요.
    제발 그런날 오기를..

  • 8. 반반도 그렇고
    '22.5.4 9:09 AM (112.167.xxx.92)

    시부모가 아들 결혼에 돈 한푼도 안썼다 그럼 며늘도 굳히 네네 자세로 갈일 없죠 긴건 기고 아닌건 아니다 당당히 치고 나갈 수 있는건 맞아요 그러나 10억아파트를 지원 받았다면 말은 달라지죠 돈을 받았으면 시녀짓해야됨

  • 9. ....
    '22.5.4 9:09 AM (39.7.xxx.83)

    그런 맘이라 가성비있게
    동남아 며느리 돈 주고 사오나봐요.
    몇천만 있으면 나이 어린 여자 사다가
    내 아들 챙겨주고 성노리개 해주고
    2세까지 나아주며시집일에 헌신하게
    노예 처럼 부려먹을 수 있으니

    원글님 같이 계산적이고 돈 아까운 사람들은
    매매혼이 최고에요.
    추천드려요.

  • 10. 성도
    '22.5.4 9:09 AM (110.70.xxx.88)

    엄마성으로 할수있고 명절 행사 각자 가도됩니다.
    본인 성향보고 남자 성향보고 결혼해야죠
    반반 싫어 남자가 해와 했음 전통적으로 따르던가요
    결혼후 간섭하니 시가 먼저 가니 난리 치면 안되죠

  • 11. ㅎㅎㅎ
    '22.5.4 9:09 AM (218.147.xxx.59)

    삼분이 이 했는데도 고마워하긴 거녕 똑같이 시킬거 다 시키고 그래요 내가 바보였죠

  • 12. 공감
    '22.5.4 9:10 AM (222.113.xxx.47)

    시부모 보면 알잖아요 집 해줘놓고 얼마나 간섭해댈지 모르고 덥석 그 집 받은 걸까요?
    정말 그렇게 괴롭다면 집 팔아 시부모에게 돌려주고 자유롭게 살면 되잖아요.
    시부모도 어디 땅 파서 나온 돈 아니고 노력해서 번 돈이니 당연히 본전 생각나겠죠.
    애초에 안받았으면 괴로울일도 없었어요.받은 순간부터 납작 엎드리겠다는 약속을 한 거에요.
    저런 글 보면 댓글 달 가치도 없더라구요

  • 13. ㅎㅎ
    '22.5.4 9:15 AM (125.188.xxx.9)

    결혼 안하는게 답이죠

    하고 싶음

    서로 안주고 안받음되죠

    반반은 무슨

    그냥 끼고 사세요

    독립생계 유지할 능력없으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 14. ....
    '22.5.4 9:15 AM (39.7.xxx.149)

    반반한다고 한국 시짜들이 가만히 있나요.
    며느리 도리 타령에 한둑 문화 타령하며
    갑질해대는데
    여자 성 쓴다고 하면 남자들 발작하잖아요.
    그냥 한국 여자들은 한국 남자하고 결혼하지 말아야해요.
    실제로 비혼율도 높아지고 있구요.

    한국 남자들 반반에 지금처럼 가부장적으로 살 여자 잘 찾아보라고 하세요.얼마나 있을까 ㅎㅎㅎ

  • 15. ..
    '22.5.4 9:18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애초에 결혼생활에서 파생되는
    온갖 도리와 의무 책임이 반반이 안되는데
    집 반반한다고 해결되나요
    걍 결혼을 안해야 함.

  • 16.
    '22.5.4 9:19 AM (13.57.xxx.230)

    그건 여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와 그 가족들이 문제예요.
    반반해도 선넘거든요. 그게 문제란 생각을 못하는게 문제...

  • 17. ...
    '22.5.4 9:21 AM (39.7.xxx.38)

    반반해도 똑같았어요 저는 나이가 있는데 그때는 출산과 함께 퇴사였거든요 쭉 돈을 못번거죠 근데 다시 벌기 시작해도 똑같더라구요
    요즘은 엄마들이 젊어서 생각이 깨어있으니 며느리가 반반하고 요즘은 계속일하니 안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들이고 딸이고간에 지원도 해주지도 말고 간섭도 하지도 말고 명절에나 하루 보고 서로 간섭안하는게 최고죠
    나이들어 도움 필요할때 정작 며느리들 돌아서는 경우 많아요 제나이대는 당하다가 안보거든요
    요즘은 시어머니들도 젊으니 안그러겠죠

  • 18.
    '22.5.4 9:22 AM (220.72.xxx.229)

    자식만 없으면 결혼부터 생활까지
    둘이 반반 가능하지만

    출산 육아가 끼면 생활하는데 반반 할수가 없어요

    투입되는 시간과 신체적 물질적 정서적 경제적 노력이 남자와 여자가 다르잖아요

    물론 남자쪽 집 도움이 아닌 남자 능력으로 커버가능하면 되는데
    능력부족한 남자가 본가에 도움을 요청하고
    그걸 본가에서 아들 부인한테 받으려 하니까요...

  • 19. ...
    '22.5.4 9:24 AM (106.101.xxx.123)

    집을 여자측에서 해도
    패악스런 시어머니 성품은 안변해요

    집 가지고 유세떤다고 몰아세워요
    용돈 매월 50만권 드리면
    누구 며느리는 100만원 주고 보너스도 주고
    명절에는 친정에서 뭘 보냈다.보냈다해요.

    그외 잡다한 갑질로
    의절한 며느리있어요

  • 20. ..
    '22.5.4 9:26 AM (115.136.xxx.21)

    모든반반은 딩크여야 가능해요
    그리고 남자들 어린여자 찾는것도 포기해야죠
    늙어서 수명도 6년이나 짧은데 여자들이 남자 노후 수발 들어주는 가치 따지면 그것도 억대거든요
    눈에 보이는 돈만가지고 반반 따지는거 속보여요

  • 21. ..
    '22.5.4 9:26 AM (223.38.xxx.241)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이와 같은 이유로 한국 여자 비판 분위기 장난아니고
    결혼 꺼려하는 남자들 많아진거 아닌가요

  • 22. 케바케
    '22.5.4 9:29 AM (58.120.xxx.132)

    저는 대딩 아들 하나 있는데 요리, 청소, 자잘한 집안 일 가르치고 곧잘 합니다. 시댁이 돈이 없어서 반반 했고 빡센 직장, 프리랜서 등 결혼생활 25년 동안 돈을 안 번적이 없어요. 대신 한 10년 전부터는 남편 수입이 넘사벽이라 남편은 가사일 전혀 안함. 저는 시집살이 없는데 평생 전업이고 집안 일 나몰라라 하는 형님도 시집살이 없어요 ^^ 좋은 시댁 만나서 인생의 반은 거저 먹은 느낌.

  • 23. 내말
    '22.5.4 9:30 AM (99.254.xxx.96)

    여자남자 아무리 반반해와도
    여자스펙이 쳐지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요? 다 자기보다 잘난 남자에게만 결혼하려니까 결혼때는 반반해도 나중엔 남자가 훨 조건이 좋아지는 경우잖아요 (능력좋아 승진등등)
    여자가 같은 스펙 같은 연봉 & 아님 남자보다 더 잘벌면 반반해도 떵떵거려요.
    여자들 스펙 올리고 전업을 상상도 못하게 아까운 직업을 가지면 절대 애들땜에 전업탓 못해요

  • 24. ..
    '22.5.4 9:31 AM (118.235.xxx.104)

    모든반반은 딩크여야 가능해요
    그리고 남자들 어린여자 찾는것도 포기해야죠
    늙어서 수명도 6년이나 짧은데 여자들이 남자 노후 수발 들어주는 가치 따지면 그것도 억대거든요
    눈에 보이는 돈만가지고 반반 따지는거 속보여요
    2222222222

    헌국남자와 시모들 마인드가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죠.
    조선시대 시집살이가 남자가 여자가 먹여살려서 생긴거에요? 밭일도 집안일도 다 여자가 했는데??
    그냥 결혼을 안해야해요.
    님도 아들평생끼고 사세요 꼭요!!

  • 25.
    '22.5.4 9:33 AM (180.65.xxx.224)

    반반해도 소용없다는 분들 안해보고 왜 미리 극악스런 시어머니때문에 안된다고하나요?
    실상은 반반할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저 반반했고 진짜 시집에 굽히기 싫어서 반반했어요
    시어머니 ㅎㅎ 진짜 못된 새엄마의 전형으로 고대로 시어머니 된 케이스예요 울 아이 돌잔치도 깽판나서 못하게 할정도로
    근데 첨부터 반반해서 그런지 저또한 무서울것도 없고 굽히지 않았어요
    일단 반반하고나서 얘기하세요

  • 26. 우선
    '22.5.4 9:33 AM (68.98.xxx.152)

    반반을 해보고
    개선한다 아닌다가 되어야지
    반반 능력이 없으면서 사랑하면 다 통과~ 주장으로는 100년가도 평등 어림없어요.
    현재,
    여성의 권리도 수십년 전부터 동등하게 행동하며 주장해서 이루어간거지
    아무것도 안하고 주장해서 이루어진게 아니예요.

  • 27. 그냥
    '22.5.4 9:33 AM (61.84.xxx.134)

    부모가 지원을 하는 문화자체가 사라져야 함
    울나라에만 있는 해괴망칙한 문화죠
    다 큰 성인 자식들 집까지 부모가 책임지는거 안이상해요?

    외국처럼 둘이 좋으면 결혼하고 두사람의 경제력 기반으로 집도 월세든 전세든 구하면 되죠
    형편대로 둘이 합의해서 하면 되지...반반타령은 뭔지..
    그만들 해요

    시가나 처가나 자식들일에 그만 간섭하고 축하만 해줍시다
    그럼 자식들이 좋아하겠죠?

  • 28. 애초
    '22.5.4 9:3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그정도해주면 납작엎드릴수있느냐 하는 며느리를구하세요
    얼마든지 할수있다는사람 줄서지않겠어요?
    왜 다른가치관인 사람한테 아들은 눈치도없이 평생함께하자 집도해줄께 할까요? 그리고 엄마는 자기아들 뜻대로 컨트롤도 못하면서 남의딸은 왜컨트롤하려고하세요?

  • 29. 반반하면
    '22.5.4 9:35 AM (121.131.xxx.231)

    여자가 손해지
    계산하려면 똑바로 하던가
    반씩이나 해가서 애는 혼자 낳고?
    육아는?

    애초에 계산이 들어가면 좋은 관계 될수가 없지 않나?

    돈이 있음 집도 차도 사줄수 있는거고 없으면 못사주는거고 여자가 다 사올수도 있는거고
    계산하며 따지는 사람치고 좋은 시모 장모 못봤고 잘 사는거 못봤음요

    애들 주려고 사놓은 집 있는데 상대가 돈 없음 평생 갈궈도 좋다고 가르치리?

  • 30. ..
    '22.5.4 9:36 AM (118.235.xxx.143)

    반반으로 시작했는데요..물론 전세금이지만..내 지분이 있으니까 당당해져요...뭔가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내가 왜??? 하는 마음이 생겨서 안하고 버티게 되더라구요.. 남편대리효도 하느라 시집에 억지춘향 노릇안해도 되고.. 시부모한테 물질적으로 바라는게 없으니 더 당당해지고요..

  • 31.
    '22.5.4 9:36 AM (223.62.xxx.215)

    시집살이가 기본이군요
    그거 없음 인생 반이 거저인셈이라니 씁쓸합니다
    좋은 시부모 만날 극악한 확률에 기대느니 고아,불효자가 더 좋을수도

  • 32. 그냥 마음으로
    '22.5.4 9:41 AM (99.254.xxx.96)

    애초에 계산이 들어가면 좋은 관계 될수가 없지 않나?2222

    연애따로 결혼따로 조건봐서 시키지 말고
    부모허락 받아가며 할게 아니라
    형편대로 주제껏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한다면 이런 갈등이 나지 않을거에요. 아무리 반반못해와서 시댁 친정이 진상이라도 배우자가 막아주겠지요? 그런 깜량이 안되면 그사람은 내 짝이 아닌거죠

  • 33. 노노
    '22.5.4 9:47 AM (180.65.xxx.224)

    윗집 애초부터 제대로 계산을 해야해요. 사랑 만으로가 아니고 사랑 플러스 계산이요. 짚고넘어갈줄 알아야 해요
    디테일에 악마가 숨어있다했어요 자꾸 대충대충 넘기면 일이 커지는 거라고봐요

  • 34. ...
    '22.5.4 9:47 AM (222.107.xxx.121)

    반반하면 부당한 대우에 내목소리를 낼 수는 있잖아요.
    시어머니한테도 남편한테도요.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 시어머니도 내놓으면 정말 손에 꼽힐 정도인데요.
    반반하니까 초반엔 눈치보시다가 시집살이 시키려고 하시는거 남편이 막아주고 저도 거절했어요.
    똑같이 반반했고 생활비도 반반내고 있으니 당당해요.
    애를 낳는건 남편위해 낳는게 아니잖아요.
    둘이 결혼해서 낳고 싶으면 낳는건데 그거까지 계산에 다 들어가면
    진짜 살기 힘들꺼 같아요.

  • 35. ㅋㅋㅋㅋ
    '22.5.4 9:47 AM (110.15.xxx.179)

    반반해서 남자도 애 낳게 합시다. 공평하네요 참.

  • 36.
    '22.5.4 9:51 AM (183.99.xxx.196)

    반반 낼테니
    시댁 도련님 아가씨 용어 싹 다 바꾸고
    며느리도 시가가서 소파에 누워 시모가 차려주는
    밥 맛있게 얻어먹는 분위기 만들어주세요
    제사상은 자기네 자식들이 차리고
    제사도 설 추석 똑같이 나눠 가고
    육아도 무조건 반반
    애 데리고 밤에 끼고 자는 것고 아빠가 하고요

  • 37.
    '22.5.4 9:51 AM (183.99.xxx.196)

    반반했으니 당당했다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분위기 싹 바꿔달라고요

  • 38. ,,,
    '22.5.4 10:03 AM (118.235.xxx.206)

    딩크나 가능한 일이죠 출산과 육아로 커리어 망가지는 여자는 결혼 자체가 손해입니다 그러니 요즘 그렇게 결혼 안 하려는 거죠 단순히 집값 문제로 아는 건 남자들이나 하는 소리고

  • 39. 같은
    '22.5.4 10:04 AM (59.8.xxx.247) - 삭제된댓글

    같은스펙, 같은 처지면 반반하고 시집에 충성 안해도 됩니다,
    부모로써 기본만 해도 됩니다,
    대체로 스펙이 쳐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육아 .
    낳지 마세요
    굳이 낳아가지고 그 난리 치지말고
    그럼 성을 따르고 말고 따지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냥 둘이서 알아서 살면 됩니다,

    시부모도 피곤해요,
    요즘 시부모 될 사람들하고 예전 시부모하고 달라요
    저도 이담에 시부모 될 사람인데 일절 참견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단, 저도 보태줄 생각 없어요

  • 40. ...
    '22.5.4 10:06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해와서 잘해주고 안해와서 못해주고?
    그런인성, 그런 관계면 평생 수많은 일에 힘들때 제일먼저 배신하고 뒤통수치는 관계겠네요
    가족은 무슨... 그리고 그 시어머니 그 시절 다들 그렇게 시집와서 가장 며느리 부려먹는거... 돈없이 와서 가족의 중심에서 남 괴롭히는 존재.. 아이러니...
    인간의 관계는 인성의 문제에요 돈이 다는 아니에요

  • 41. 경제적독립
    '22.5.4 10:10 AM (218.145.xxx.232)

    하면 되지요..공짜 없어요

  • 42. ....
    '22.5.4 10:11 AM (211.246.xxx.55)

    시모들 본인들도 결혼할때 아무것도 못해왔으면서
    왜 시짜 갑질하려고 해요?
    시모 돈이에요?
    아니잖아요.
    시부가 돈 벌고 시모는 전업으로 놀고 먹었으면서
    시모 돈도 아닌데
    왜 시모가 집해줬단 생색 내려고 하는거죠?
    남자가 외벌이 해서 모은 돈이잖아요.
    시모는 자격 없으니 돈있는 유세하거나
    큰소리 내지 마세요.

  • 43. ...
    '22.5.4 10:12 AM (118.221.xxx.29)

    반반해도 소용없다는 걸 귀납적으로 보고 듣고 겪으니 아는거죠.

  • 44. ...
    '22.5.4 10:34 AM (39.7.xxx.38)

    걍 결혼을 안해야돼요
    사랑도 길어야 몇년이쟎아요

  • 45.
    '22.5.4 10:38 AM (118.32.xxx.104)

    뭘 굳이 그렇게 따지면서까지 결혼을 하려하는지?
    보면 또 여자가 더 결혼에 안달하던데.
    그냥 각자 삽시다 쿨하게

  • 46. ...
    '22.5.4 10:42 AM (39.117.xxx.195)

    시모들 본인들도 결혼할때 아무것도 못해왔으면서
    왜 시짜 갑질하려고 해요?
    시모 돈이에요?
    아니잖아요.
    시부가 돈 벌고 시모는 전업으로 놀고 먹었으면서
    시모 돈도 아닌데
    왜 시모가 집해줬단 생색 내려고 하는거죠?
    남자가 외벌이 해서 모은 돈이잖아요.
    시모는 자격 없으니 돈있는 유세하거나
    큰소리 내지 마세요.
    --------

    여기 82여자들 남편돈은 내돈이라면서요
    그러니 시모돈이죠 그래서 큰소리 칠 자격있겠죠
    그리고 님이 어떻게 알아요 그게 남편만 번돈인지
    둘이 열심히 번돈인지.

    여자들 항상 남자 꼴랑 집한채 있다고....
    아님 꼴랑 집하나 얻어준다고 이딴소리 잘하던데... ㅋㅋ
    몇억하는 돈 한번 벌어보고나 말하세요

    친정집 잘살고 내가 돈많으면 당당하게 살수있죠
    시댁 스트레스에 그나마 내편이 되어줄 남자하나 제대로 못고른건
    내탓인거구요.

    애 낳는걸로 반반 타령하는거야말로 엄마 자격 없는거죠
    여자들 손해본다 생각하면 결혼 안하면 되는데
    뭘 결혼 안해준다 애 안낳아준다 이러고 있는지 ㅋㅋ

  • 47. 공짜????
    '22.5.4 10:58 AM (222.103.xxx.217)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동서고금의 진리입니다

  • 48. .....
    '22.5.4 11:20 AM (211.221.xxx.167)

    여기 시모들 전업 며느리 욕하잖아요.
    지기들도 전업이었으면서
    그리고 지금도 전업이면서

    그러니 님들 말대로 시짜랍시고
    큰소리 내지 말고 님들 말대로 조용히 있어요.
    전업인 시모가 집해준거겠어요?
    외벌이 시부가 해준거지
    근데 어디서 시모가 큰소리 내며 시짜 갑질 하려들어 ㅋ

  • 49. ....
    '22.5.4 11:25 AM (118.235.xxx.58)

    남탓 하지 말고 본인이 먼저 반반 해가고 목소리 내야죠. 왜 남이 먼저 해주고 분위기를 만들어주기를 바라나요. 그냥 핑계인거죠.
    저도 서울 집 가져가고 남편보다 좋은 직장에서 돈 더 많이 벌면서 제가 하기 싫은 시가의 요구는 조용히 거절하고 살아요. 너무 좋습니다.

  • 50. 결혼이
    '22.5.4 11:34 AM (175.223.xxx.141)

    강제도 아니고 살다가 아니면 이혼도 있고 살아보고
    이놈이 맞벌이 맞밥 안하는거 보면 애를 안낳던가요
    아기 낳는거 결혼 강제 아니잖아요?
    이놈이 맞육아 가사 반반 안하니 돈더내라 하는게 맞아요?
    손해 한치 안볼려면 결혼 안해야죠
    결혼은 솔직히 저울에 올린듯 공평할순 없어요
    손해 싫으면 결혼 안하면 됩니다. 강제로 납치 하는거 아니잖아요

  • 51. ㄴㄴㄴ
    '22.5.4 11:42 AM (211.192.xxx.145)

    그런데 시가에서 돈 한 푼 안 주면
    다행이다, 안 하고
    왜 돈 안해주죠? 의붓아들인가요? 하는 거에요?

  • 52. 맞아요
    '22.5.4 11:52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즘 여자들 결혼 안한다잖아요 2030 미혼인구도 남자가 120만명 더 많은데 결혼 원하는 비율도 조사마다 남자가 더 높게 나오고 남자들의 마지막 자존심 결정사 성비마저 역전돼서 이제 남초래요 서로 갈 길 가면 될 것 같아요

    2030세대 남녀, 결혼·비혼 인식 차이 커
    결혼을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남성 65.6%, 여성 42.6%로 차이를 보였다.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남성 10.8%, 여성 33%로 남녀 대비가 비교적 뚜렷했다.
    비혼을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남성(27%)보다 여성(62.6%)이 더 높게 나타났고,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여성(5%)보다 남성(17.4%)이 더 높았다.

    30대 남성 10명 중 7명 “결혼 원해”…여성은 68%가 “비혼”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6월 8일부터 닷새 동안 30대 미혼 청년 1000명(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연애·결혼·자녀 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 53. 맞아요
    '22.5.4 11:53 AM (211.36.xxx.220)

    그래서 요즘 여자들 결혼 안한다잖아요 2030 미혼인구도 남자가 120만명 더 많은데 결혼 원하는 비율도 조사마다 남자가 더 높게 나오고 남자들의 마지막 자존심 결정사 성비마저 역전돼서 이제 남초래요 서로 갈 길 가면 될 것 같아요

    2030세대 남녀, 결혼·비혼 인식 차이 커
    결혼을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남성 65.6%, 여성 42.6%로 차이를 보였다.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남성 10.8%, 여성 33%로 남녀 대비가 비교적 뚜렷했다.
    비혼을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남성(27%)보다 여성(62.6%)이 더 높게 나타났고,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여성(5%)보다 남성(17.4%)이 더 높았다.

    30대 남성 10명 중 7명 “결혼 원해”…여성은 68%가 “비혼”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6월 8일부터 닷새 동안 30대 미혼 청년 1000명(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연애·결혼·자녀 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 54. 여자들은
    '22.5.4 12:01 PM (110.70.xxx.138)

    자유롭게 혼자 살고 남자들은 외국여자 수입을 하던가 말던가 각자 사는거죠.
    멍청하게 본인 성향 알면서 혼인 신고 하고 아이 낳고 안해야죠

  • 55. ...
    '22.5.4 12:11 PM (39.7.xxx.10)

    애초에 결혼생활에서 파생되는
    온갖 도리와 의무 책임이 반반이 안되는데
    집 반반한다고 해결되나요
    걍 결혼을 안해야 함.222

  • 56. 맞아요
    '22.5.4 12:18 PM (211.36.xxx.220)

    양가 지원 금액, 아이 낳는거, 맞벌이, 양육 및 가사 분담, 나이 차, 아이 성씨 등 양쪽 남녀와 양가가 얻고 잃는 것들 확실히 계산해서 둘 다 손해 안 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인들도 동아시안이라 속물이고 손해보는거 못참는데 겉으론 계산 안하는척 점잖빼고 두루뭉술하게 가려니 서로 기싸움이 그치질 않는거죠

  • 57. ..
    '22.5.4 1:30 PM (118.35.xxx.17)

    남자는 빈몸땡이로 결혼해도 처가의 의무도 없고 차려주는 밥상만 받는데 여자는 반이나 해가야 의무에서 벗어날수 있나보네요

  • 58. ㅁㅇㅇ
    '22.5.4 1:42 PM (125.178.xxx.53)

    반반해도 똑같아요
    인성의 문제라

  • 59. 남자는
    '22.5.4 1:45 PM (175.223.xxx.224)

    빈몸땡이로 결혼불가
    전문직 아님 여자쪽 집에서 만나주지도 않음

  • 60. ㅇㅇ
    '22.5.4 2:35 PM (124.49.xxx.240)

    반반해도 다를 거 없다지만 물론 그런 특수한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달라요
    여긴 연세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변화를 잘 체감 못하시는데 다릅니다.

    물론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고 있는 집이 더하면 좋지만 그게 꼭 남자집잉 필요 없고 여자가 우선 반은 한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딸아들 있는데 둘이 똑같이 해줄거에요

  • 61. ..
    '22.5.4 3:18 PM (116.126.xxx.23)

    뭘 이렇게 당연한걸 자꾸 쓰는지

    반반: 당연히 양가에 명절.생일등 모든걸 공평하게 똑같이
    한쪽이 집해온경우(여자가 집 해온 경우 포함):
    집 해온 쪽에 더 신경쓰기

  • 62. ..
    '22.5.4 3:31 PM (106.102.xxx.64) - 삭제된댓글

    반반을 더 대중화하려면
    시어머니가 자식 부부한테 대접 받으려고 하지말고
    여자집과 모든걸 똑같이 해줘야함
    반이 아니고 지원액에서 차이난다면
    부모님한테 가는 정성도
    지원해준 액수와 비례해서 하는걸 원칙으로 삼아야죠
    이상 주변 적령기 부부의 모습을 보고 느낀것.

  • 63. ???
    '22.5.11 10:36 AM (70.191.xxx.221)

    여자들에게 어필 안 되는 남자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04 생리대 사다 속터져 10:20:56 24
1590403 김진표 수상해요 5 ㅂㅅ 10:16:01 365
1590402 김진표 해외관광지 가는지 동선 확인 필요 2 q 10:15:37 213
1590401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어려울까요? 그냥이 10:15:25 27
1590400 알리 테무 이용하시나요? 7 ... 10:14:23 119
1590399 요즘 치우고 있는거 4 10:14:13 110
1590398 인테리어 잘된 대형평수 아파트에 세입자로 살면서 느낀점 4 ㅇㅇ 10:13:25 292
1590397 일산 근처 청바지 사기 좋은 곳 있을까요? 1 .. 10:11:22 45
1590396 요새 영어학원 어디 주로 많이 가나요? 청담어학원 10:09:56 49
1590395 이혼시 연금 분할요 1 새드무비 10:08:39 233
1590394 초등 아이 핸드폰은 언제 즈음.. 육아 10:08:04 52
1590393 옷차림에 따라 기분과 마인드가 달라지는 분 계세요? 6 ........ 10:06:57 200
1590392 나솔19기 영식 가스라이팅의 정석 1 10:01:00 466
1590391 월세 보통 2~3일 후 주는건 그러려니 해주시나요? 9 ... 09:57:38 346
1590390 피검사 crp 염증 수치가 높으면 암이나 염증이 있다는 이야기인.. 1 .... 09:55:42 281
1590389 확정된건가요? 의대증원 09:55:19 269
1590388 포털여론은 완전 하이브쪽이네요 21 ㅇㅇ 09:53:38 822
1590387 어제 있었던 일 3 사과 반쪽 09:53:29 428
1590386 어제 키위 글 보고 ... 09:50:32 243
1590385 미국 대학 시위진압 우리나라 80년대 보는 듯 ㅡ.ㅡ 6 .. 09:50:19 520
1590384 아이돌은 뮤지션이 아닌 듯 9 abcd 09:49:30 486
1590383 남편이랑 해야되는데 하기싫은데 하고싶은 5 .... 09:47:24 778
1590382 아래 남양주시청 칭찬 글을보고 떠오르는 09:47:07 191
1590381 인스타 영상은 원래 일시정지 안되나요? 2 .... 09:38:28 137
1590380 선재업고튀어 솔이 (스포일수도) 7 09:38:13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