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이예요.
근데 자꾸 어제일을 오늘 있었던 일이라 생각하는 횟수가 늘었어요.
누가 돌아가신걸 잊어버리기도 하고.
말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라... 이 정도 제가 알아차렸어요
단순한 건망증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22-05-04 08:54:17
IP : 58.187.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4 8:57 A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저 50인데 이 나이에 그런 사람 없어요.
제가 보기엔 건망증 수준 아니예요.2. 나는나
'22.5.4 8:58 AM (39.118.xxx.220)조금 위험해 보이기는 하네요. ㅜㅜ
잘 지켜보세요.3. ..
'22.5.4 9:01 AM (58.187.xxx.182)치매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ㅠㅠ
원래 저보다 뭔가를 기억하는 능력이 좋았었거든요4. 얼마전
'22.5.4 9:1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라디오 사연에 와이프가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고 딱 치매초기 같아서
서둘러서 엠알아이 찍었더니 뇌출혈 진행중.
사연자는 큰병원은 대기가 길어 동네병원에서 진찰받은게 천운이였던것 같아요.
기다려보지 마시고 얼른 뇌검사 받아보시는거 추천.
라디오 듣고 남편에게도 혹시 내가 횡설수설하면 치맨가? 하지말고
얼른 뇌쪽 검사부터 하라고 했네요:::
지켜보지 마시고 병원부터 가보세요5. ....
'22.5.4 9:2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헐 조기치매같아요 혹시 아주 바쁘시거나 주위 혈연관계중에 치매걸리신분 계신가요? 치매도 가족력이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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