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의
'22.5.4 4:16 AM
(183.97.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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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베스트의 92세 할머니 말처럼 자식에게 날 투사하지 말고 자기인생 살면 됩니다. 쉽진 않지만..
2. .
'22.5.4 4:16 AM
(218.237.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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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 제가 아주 친한 사람들 한테만 하는 말인데.
같은 부모 아래서도 첫째 둘째 다르고 랜덤 맞아요
뽑기에 너무 애닳아 하지 마세요
3. ㅇㅇㅇ
'22.5.4 5:36 AM
(221.149.xxx.124)
랜덤이라는 걸 받아들일수록 출산율이 낮아지겠죠...
4. ...
'22.5.4 6:23 AM
(118.235.xxx.84)
글쎄요 문제아 뒤에 문제 부모 없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딱히 동의하기 힘드네요 자식 개차반으로 키운 본인들이야 내 책임 아니라 원래 태어나길 이렇게 태어났다 주장하고 싶겠지만요
5. ㅇㅇ
'22.5.4 6:42 AM
(125.180.xxx.21)
동의해요. 요즘 자식은 랜덤이구나 맞아요. 기질은 타고나는 것도 분명있고요. 저도 형제가 많은데, 모두 달라요. 신기해요.
6. .....
'22.5.4 6:44 AM
(211.221.xxx.167)
자식이 랜덤이라 어떤 자식이 나오리 모른다면
누가 도박하려고 할까요?
출산률은 더 떨어지겠는데요.
7. ..
'22.5.4 7:07 AM
(61.105.xxx.19)
랜덤맞고요
그걸 내욕심내려놓고 사랑으로 잘 양육하는거 맞는데
요즘 개인주의가 커서
자식까지 품지못하는사람 많은듯
8. 음
'22.5.4 7:40 AM
(116.33.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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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랜덤이라는 걸 받아들일수록 출산율이 낮아지겠죠2
나를 닮은 자식,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훌륭하면 훌륭한대로 넘치게 해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이니까 차라리 안 낳는거죠
9. ^^
'22.5.4 7:53 AM
(118.235.xxx.94)
잘나든 못나든 인생의 동반자로 소중한 자식들이죠. 저도 결혼하고 아이 낳은거 정말 후회했는데 아이들 대딩 고딩인데 정말 예뻐요. 제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만 줘서 그런지 넘나 사랑스러워요. 본인이 사랑받는다는걸 아는 그 표정 ㅎㅎ 천사가 따로 없죠
10. ...
'22.5.4 8:00 AM
(211.177.xx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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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랜덤 맞구요.
알았으면 애 안 낳았을 거에요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었어요.
기본생활습관 부모 존중 이것도 어려운데..
11. ㅋ
'22.5.4 8:16 AM
(58.77.xxx.134)
완전 동감하는데요
당연히 부모 영향 있겠죠 그럼 없겠어요?
근데 부모 영향도 한계가 있다는 거죠
결국 지 타고난 거 못 바꿔요
12. 적어도
'22.5.4 8:48 AM
(211.206.xxx.180)
범죄자 부모는 랜덤이니 뭐니 그런 소리 맙시다.
13. 동감
'22.5.4 9:06 AM
(59.8.xxx.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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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옛날 어른들, 특히 울 부모님이 그랬어요
자식 겉낳지, 속 낳냐고
즉 생긴건 닮아도 성격등 나머지는 지가 하고싶은 대로라는거지요
저는 50대아줌치고는 아주 자유롭게 컷어요
남녀차별도 안받고, ,,,,,,,아 받은거 있다,
여자는 조신하게 걷고, 앉을때 얌전히 않고, 목소리 크게 하지말고 등등
그 외엔 여자라고 못한거 없다는,
제가 목소리크고, 화통하거든요
ㅡ울 아버지가 기차와통같다고 할정도로,,,,
조신한 부모밑에서 이런딸이,
14. ...
'22.5.4 10:18 AM
(118.221.xxx.29)
근데 애가 이상해서 부모 보면 부모는 더 이상해요..
15. 네네 동의해요.
'22.5.4 10:28 AM
(124.53.xxx.169)
유명난 거간꾼 바람둥이가
아들이 공부 특출나게 잘해 내노라 하는 대학 나와 잘풀렸어요.
초등하고 중학교 이후 학원 다녀본적 없고 1대1 과외 같은거에 (돈이 없기도 했지만 그런거에 돈쓸사람 아님)
돈써본적 없었는데 대학도 전액 무료.이런식으로 ..
그 애비 목에 힘 팍주고 세상 무서울거 없이
고종아부지 대원군처럼 행세하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