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면종류 반만 달라면 진상?
매번 음식을 남기니 맛없어그러나 미안하면서도 음식남겨서 죄스럽고요
물론 한그릇 비용은 다 내지만요
1. ...
'22.5.3 4:47 PM (112.220.xxx.98)될것도 같긴한데...
같이 간사람한테 덜어주면 안되나요? ㅎ2. ㄹㄹ
'22.5.3 4:47 PM (59.12.xxx.232)여러명 갔을때는 따로 챙기기 곤란할까요
혼밥할때만 부탁할까요3. 저는
'22.5.3 4:49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돈 덜 내려는 진상으로 오해 받을까봐 미리 돈은 다 낼건데 라고 확실히 얘기하고,양 적게 달라고 주문해요.
4. ㅇㅇ
'22.5.3 4:49 PM (1.222.xxx.103)해두 되죠.
남긴 거 버리는 것도 일인데..5. 음..
'22.5.3 4:49 PM (125.190.xxx.212)진상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비빔냉면 같은 경우 정해진 면 양에 양념 비율 이런게 있을텐데
헷갈리고 그게 더 귀찮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6. ㅇㅇ
'22.5.3 4:49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제가 칼국수 면을 반만달라고했는데
고명도 다만 김치도 반
그래서 그냥 조금남겨요7. ㅋㅋ
'22.5.3 4:52 PM (1.222.xxx.103)갑자기 명동교자 칼국수가 먹고 싶네요
8. 착한 소비자
'22.5.3 4:52 PM (116.41.xxx.141)이신데요
그냥 뭐 먹고와서 양 반만 달라고 해요 ~9. ...
'22.5.3 4:55 PM (220.116.xxx.18)전 종종 그랬는데 별말없이 해줬어요
남기는 것보다 낫죠10. 주인입장에선
'22.5.3 4:59 PM (125.178.xxx.135)나쁠 게 없는데요.
근데 손님 엄청 많은 집은
신경 쓰기 귀찮을 수도 있겠네요.11. 그런대
'22.5.3 5:00 PM (59.8.xxx.247) - 삭제된댓글더 힘들듯해요
양념도 반을 해야 하는데 일일이
습관적으로 하던걸 따로 해야하니.
저라면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겠어요12. ᆢ
'22.5.3 5:01 PM (118.32.xxx.104)값치르고 적게 달라는건 굿~
13. ㅇ
'22.5.3 5:08 PM (116.42.xxx.47)바쁠때는 조리하는 입장에서는 번거롭죠
14. ..
'22.5.3 5:15 PM (58.79.xxx.33)예전에 시장안 순대국집가서 밥 안주셔도된다하니 먼저
다이어트하시냐? 순대랑고기 더 넣어줄까요? 물어보시던데요.15. 봤어요
'22.5.3 5:24 PM (106.102.xxx.165)아마 바쁜시간이라 그랬을 것 같은데 서빙하는 직원이 짜증더라구요.
그냥 드시라고.
할머니 고운분이던데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직원입장에서는 번거로운 일이고 사장이나 환경문제에는 좋은 잉에요.
한가한 시간 사장님이 직접 주문받는 곳이면 말씀해보세요16. 한때
'22.5.3 5:26 PM (14.43.xxx.224)그런 말 한 적이 있는데 말해도 차이없어서 그냥 남겨요.
17. ..
'22.5.3 5:32 PM (125.178.xxx.184)윗분 댓보니 가게 입장에서는 말로만 네 덜 드릴게요 하고 그냥 주면 되는거네요 ㅎ
18. 미나리
'22.5.3 6:12 PM (175.126.xxx.83)바쁠때 누구꺼 따로 챙기기 엄청 번거로운 일이라 그냥 드시고 남기시는게 나아요. 정량 끓이고 남는건 일부러 덜어내 쓰레기통에 넣어야 해요.
19. 난이미부자
'22.5.3 6:44 PM (1.237.xxx.191)쪼끔만 주세요
라고 하세욪20. ,,,,,,,
'22.5.3 7:29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전 주문할때 미리서 이야기해요. 양이 많으니 면은 조금만 주세요 하고^^ 그럼 대부분 적당히 주서던데요
21. 싫어하더라구요
'22.5.3 9:08 PM (39.7.xxx.149)양이 워낙 적어서 면 반만 주시라했더니 1인분씩 면을 소분해놓는다며 그냥 먹다 남기라대요.
환경보호 및 절약차원에서 얘기했다가 진상 취급받았어요.22. 싫어하더라구요
'22.5.3 9:09 PM (39.7.xxx.149)물론 제값 다 낼테니 양을 줄여달라고 한거에요
23. ‥
'22.5.12 3:55 PM (223.39.xxx.9) - 삭제된댓글식당입장에선 당연히 귀찮은 일이예요ㆍ
그냥 주문해서 남기면 되죠ㆍ24. ‥
'22.5.12 3:59 PM (223.39.xxx.9)다시 덜어내야 하는 번거로움ㆍ
덜어내고 남은 거 다시 사용할 수도 없음ㆍ
그냥 남기세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