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씨 형사일것 같아요. 추측
조폭으로 위장하여 잠입수사중 일이 틀어져서 도망중이고,
그 와중에 동료형사 잘못되서 절망중인 상황
다른 동료형사가 지금 일 마무리하자며 애태게 찾는중이요.
1. 음
'22.5.3 11:49 AM (118.235.xxx.139)형사들이 서로 사장이라고 부르는 건 왠지 아닌 것 같아서
근데 어차피 이 작가가 반전 꾀하고 낚시하는 작가도 아닌데 그냥 뭐 어두운 곳에 종사했다 한들 상관 없을 것 같아요 햄토리 같은 미정이가 좀 안됐지2. 음...
'22.5.3 11:52 AM (223.39.xxx.252)그건 좀 아닌듯요.. ㅋㅋ
3. ...
'22.5.3 11:53 AM (203.251.xxx.221)수퍼 아줌마가 '미정이 큰 일 한다'고 했는데
미정이가 구씨 추앙해 줘서 구씨 구원받는 것 같네요.
이선균이 아이유 구원해준것처럼요4. ..
'22.5.3 11:56 AM (118.235.xxx.65)아 그럼 연락하는 사람은 동료형사가 아니라 속고있는 같은편 조직원?
조폭이 아니었음 좋겠네요.5. ....
'22.5.3 11:59 AM (106.101.xxx.114)아 언더커버 뭐 그런거요??
어머 그랬음 좋겠어요6. 오
'22.5.3 12:02 PM (39.117.xxx.106)신빙성 있네요.
첨엔 채권추심이나 회계쪽같았는데
몸쓰는일 잘하는거보니 그도 아니듯하고
저도 조직원만 아니었음 좋겠어요.7. ..
'22.5.3 12:04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그 생각 했어요. 언더커버.
조폭조직에 잠입. 그 와중에
형사 동료가 살해된거죠.
술잔을 하나 더 놓고 술 마시잖아요.
동료를 추모하며 자괴감에 빠져 마시는 술인거죠.8. ...
'22.5.3 12:08 PM (106.101.xxx.114)어머 멋지다
구씨
구형사.....
다치지말고 임무완수 하시길!!!9. 네
'22.5.3 12:13 PM (203.226.xxx.130)전부터 경찰일 것 같았어요
전직육상선수로 경찰특채 같은거10. ...
'22.5.3 12:21 PM (14.33.xxx.2)오...왠지 그럴듯
11. 그냥이
'22.5.3 12:23 PM (124.51.xxx.115)그래서 미정이 남친 이름이랑 연락처만 알면
돈 받아준다고 했나봐요
설득력 있네요12. 제발
'22.5.3 12:25 PM (211.46.xxx.113)그랬으면 좋겠어요....조폭은 정말 안어울려요~!!
13. 그런데
'22.5.3 12:26 PM (223.38.xxx.228)왜 구사장이라고 했을까요?
형사라기엔 호칭이..
저도 조폭 싫어요
형사였음 싶지만..구사장..ㅠ14. 000
'22.5.3 12:28 PM (106.102.xxx.223)언더커버 222
15. 그냥이
'22.5.3 12:30 PM (124.51.xxx.115)조폭으로 위장잠입했으면 사장으로 불리겠죠
16. 에이
'22.5.3 12:30 PM (211.48.xxx.170)진짜 그러면 너무 맥 빠지죠.
여기 나오는 주요 인물들 전부 결핍이 있고
사회적으로도 어떤 측면에서는 루저에 가깝잖아요.
그들이 사랑하고 추앙하며 해방을 이룬다는 게 주제인데
멀쩡한 형사는 안 어울려요.17. 형사가
'22.5.3 4:03 PM (14.32.xxx.215)무던결근하고 도망다녀요?
조폭이 뭐라고 말도 안되는 상상들을 하실까요18. ...
'22.5.3 9:44 PM (86.149.xxx.43)조폭만 아니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