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아이 시험성적이 안좋으니 기분은 안좋네요..
공부하라고 다그친적도 없고 학원도 한달전부터 다닌 터라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중간고사라고 공부 조금씩 하길래 이제 정신 좀 차리나 했는데 그동안 열심히 했던 아이랑 어떻게 비교하겠어요..
이제 중2 인데 대학입시까지 마음 내려놓기..앞으로 험난하고도 고달플거 같아요ㅜ
마음비우자 했는데..
끙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22-05-03 10:53:43
IP : 118.222.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3 11:02 AM (115.22.xxx.236)지금은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의 의지를 복돋워주는 게 중요한것 같아요. 책도 많이 읽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맘 굳게 먹은 아이들 뒤늦게 머리 트여 정시에 도전해서 대학잘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점수 몇점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아이 많이 격려해주세요
2. ...
'22.5.3 11:08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막줄 전까지 읽으며 고등학생인줄 알았어요.
중2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사춘기 올때니 엇나가지 않게 살살 기본만 해도 다행이에요. 중간고사라고 공부도 했다니 기특하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더 잘할거라 믿으셔요~3. ..
'22.5.3 11:23 AM (180.69.xxx.74)성적보다 관계유지에 힘써야죠
4. 끙
'22.5.3 11:33 AM (118.222.xxx.111)지금까지 관계유지는 잘 됐는데 그것도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성적이 중요한게 아닌데 욕심 내지 않는것도 힘들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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