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장이사때 오죽했으면 사장님께서 제발
그만도와주셔도 된다고 사정하시고,
부동산계악시에도 제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연로한 공인중개사 말만 믿고 덥썩 계약했다가
뒤늦게 뒤통수~~
음주차량에 아이랑 차 타고 있다가 뒤에서
들이받혔는데도 상대방 보험사 손해사정인 말만
믿고 한번에 싸인~~
신차 구입할때도 지점에만 가보고 계약하려다가
내가 어이없어서 같이대리점도 가보고 비교해서
혜택보고 차샀구요~~
든든한 친구나 동창하나 없고 , 우직한 시골총각마인드입니다 ~~답답하고 짜증나서 오늘 아침에 푸념해봅니다
어리숙한 남편때문에 짜증입니다
파전생각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22-05-03 09:15:43
IP : 125.129.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HD
'22.5.3 9:22 AM (223.38.xxx.251)전 거기다가 자존심 쎄고 욱하는 사람이랑 살아요
챙길 때 신경안쓰고 대충대충 이다가 꼭 나중에
이랬어야네 저랬어야네 후회 주절거림
진짜 딱 듣기 싫어요2. ㅇㅇ
'22.5.3 9:46 AM (115.164.xxx.197)원글님같은 부인이 있어 남편분은 복받으신겁니다.
그런성격은 보통 단순하고 솔직한분이라 거짓말로 남을 속이진 않을거예요.
뭐 계약할때 님한테 꼭 물어보고 하시라 약속하고 새끼손가락에 손바닥복사까지 하면
그대로 하실분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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