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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둔 어머님들..

조회수 : 17,670
작성일 : 2022-05-03 06:43:06
사위한테 생일상 한번은 받고 싶다...
안부전화도 주기적으로 받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래..글보니 아들 어머님들은 아직도 꽤 있는거 같아서요..
IP : 115.139.xxx.86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3 6:45 AM (223.33.xxx.133)

    딸 시부모가 원하면 사위한테도 하라고 할 것 같아요
    이제 무슨 딸부모가 죄인도 아니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2. 대대로
    '22.5.3 6:46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종년
    사위는 백년손님
    이게 뼈에 아로 새겨진 민족인데 감히 사위한테 그런 기대를 할리가요.

  • 3. 아우
    '22.5.3 6:49 AM (203.128.xxx.21)

    생각만해도 싫어요
    남편은 또 술이라도 한잔 했으면 할지 모르지만
    저는 싫네요

    얼마전 사위 온다고 숨은 분도 계시든데
    무슨 생일상을 ㅎㅎㅎㅎㅎ

  • 4. 그런
    '22.5.3 6:56 AM (172.58.xxx.163) - 삭제된댓글

    생각 해 본 적 없어요.
    바라는 마음도 전혀 없구요. 아직 가까운 일같은 느낌이 없어서인지도 모르겠어요.

    제 남편은 친정 엄마에게 혼자 전화 자주 해요. 최소 1주에 1-2번은 따로 연락드려요.
    기분 좋은 날, 소식있는 날, 조금 처지는 날...남편은 살면서 만난 사람중에 장모님이 대화나누기 제일 마음 편하대요.
    한국살면 장모님 생신 잘 챙겨 식사대접할 사람이구요. 요리는 몇개만 할 줄 아니 외식하겠지만요.

  • 5. 사위에겐
    '22.5.3 6:57 AM (110.70.xxx.26)

    명품가방 받길 원하던데요. 얼마전간 미용실에도 딸 남친에게 꽃이랑 가방 선물 받았다고 자랑 자랑 옆에 어머니들도 요즘 딸엄마가 최고라고 부럽다 난리던데
    그리고 여기 82쿡 50넘은 며느리도 생일상에 난리치는데
    요즘 며느리 누가 생일상 차려요 다 외식하지
    이런글 자체가 본인 사는 시대에 머물러 있다는거죠
    받을거 많은 시가면 알아서 생신상 차라고
    받을거 많은 처가면 생신상 그까이것 못차리겠어요?
    월300벌려고 회사에서 별짓별짓 다하는데
    집사주고 하는 처가면 제가 아들 았음
    제사상도 처려라 하겠네요

  • 6. 노노
    '22.5.3 7:0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아뇨.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 7. 정말
    '22.5.3 7:02 AM (115.139.xxx.86)

    둘이 잘 살면 되지 않을까요?..
    막상 사위나 며느리를 보면 생각이 달라지려나요..

  • 8. 노노
    '22.5.3 7:0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아뇨.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명품 가방 받길 원하는게 아니고 받은 거죠.
    윗님은 싫다는데 굳이굳이 며느리가 명품가방 주면 안 받을 예정임?
    바라는 것과 원치도 않는데 써프라이즈 주는 건 경우가 달라요.
    그 정도 센스는 장착합시다.

  • 9. 생신상은
    '22.5.3 7:03 AM (39.7.xxx.170)

    안바라는데 저희 친정에선 사위에게 돈은 바라세요.
    저희 시가도 생신상 바라지 않고요. 결혼 첫해 말곤 생신 외식해요. 그리고 남편이 처가에 잘해요 부모님 아플때 월차내고 직접 입원도 시키고 저는 월차 없는 직업이라 남편이 혼자 처가 갔다 아버지 투석중인데 아픈거 알고 입원 시키고
    집에 올케 있지만 며느리 보다 100배 많이 해요.

  • 10. 노노
    '22.5.3 7:03 AM (124.5.xxx.197)

    아뇨.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명품 가방 받길 원하는게 아니고 받은 거죠.
    아들맘들은 됐다는데 굳이굳이 며느리가 명품가방 주면 안 받을 예정임? 바라는 것과 원치도 않는데 써프라이즈 주는 건 경우가 달라요.
    그 정도 센스는 장착합시다.

  • 11. ..
    '22.5.3 7:05 AM (223.62.xxx.71)

    여기 시모들이 요즘 시집살이가 어디있냐 며느리 살이한다지만 아직도 불공평한 시댁문화 존재하는게 여실히 보이죠. 며느리가 시부모 챙기는 건 당연한 도리, 그에 반해 사위는 그런 족쇄없죠

  • 12. 딸도
    '22.5.3 7:06 AM (175.223.xxx.228)

    둘만 살라 안해요. 결혼하면 옆집 사는 이유가 뭔데요?
    단지 애봐줄려고 그러겠어요? 애없어도 문따고 들어오잖아요
    그런 친정 엄청나요 쪽팔려 글 안써서 그렇지
    딸 외국 산다고 부모 버렸니 하는 글도 여기 많이 올라 왔는데

  • 13. 노노
    '22.5.3 7:0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아뭇소리 없이 반찬해주고 애만 봐주면 시댁도 가까이 지내요.
    주변에 그런 집들 많아요.

  • 14. 돈이
    '22.5.3 7:09 AM (110.70.xxx.147)

    가면 불공평해지죠. 여기서 말하죠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 받아야 한다고
    손해날거 알고 결혼한거잖아요
    결혼후 평등 개소리 아닌가요?
    반반결혼 했음 남편잡던가 이혼해야죠

  • 15. 노노
    '22.5.3 7:1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아뭇소리 없이 반찬해주고 애만 봐주면 시댁도 가까이 지내요.
    주변에 그런 집들 많아요.
    애 없이 문따고 와서 옷장 뒤지고 혼내겠어요?
    반찬 넣어주고 빨래, 청소하는 거지
    그럼 자식들 좋은 거지 그집 딸만 좋은건가요?
    친하게 지내려면 말없이 희생하세요.

  • 16. ...
    '22.5.3 7:14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아들이 즉 남자가 가장으로 온가족 먹여살린다는 생각에서 그런거잖아요
    그러니 며느리는 집에서 밥하고 온갖일 다하고
    이런 이분법은 이제 없어요
    돈 잘버는 사위얻어서 온갖 호강하기 바래요
    딸 엄마들..~
    며느리에게 받는 최고의 대접은 집안살림하는거였으니 밥상이고 ..집에 도우미 둬도 외식보다 집에서 차려라 이런 생각이시더라구요
    울 부모님 보니 ..
    맞벌이 세대에 이제 이런 기대 안해요

  • 17. 노노
    '22.5.3 7:15 AM (124.5.xxx.197)

    아뭇소리 없이 반찬해주고 애만 잘봐줘도 시댁이랑 가까이 지내요.
    주변에 그런 집들 많아요.
    애 없이 문따고 와서 옷장 뒤지고 냉장고 뒤지고 혼내겠어요?
    반찬 넣어주고 빨래, 청소하는 거지
    그럼 자식들 좋은 거지 그집 딸만 좋은건가요?
    친하게 지내려면 말없이 몸으로 희생하세요.

  • 18. ...
    '22.5.3 7:16 AM (175.223.xxx.155)

    며느리 아들 다 필요없어요. 요즘 딸 사위가 최고 입니다. 생신상 개뿔이고 시부모 아파 입원해도 전화한통없어요
    차라리 사위들이 더 잘합니다
    사위들이야 내딸보다 돈도 더 잘벌고
    결혼때 돈도 더 들고 오고
    생일때 맛난거 사주고 딸이 최고입니다.
    명심하세요 돈 생김 멍청하게 아들 줄생각말고 딸주세요 딸 그게 지혜로운겁니다

  • 19. 시모가
    '22.5.3 7:21 AM (175.223.xxx.33)

    입쳐닫고 반찬해주고 애봐주면 가까이 지낸다고요?
    친정엄마가 애봐줘도 입 안닫아요. 손주에게 개새끼 하는데도 딸이 엄마에게 아이 맏기던데 돈줄려고

  • 20. 어휴
    '22.5.3 7:22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어휴 윗 사람 무식해라

  • 21. ...
    '22.5.3 7:33 AM (39.7.xxx.218)

    친정에 올케들이 다들 생신상 차리고 하던가요? 신기하네요
    이런글 올케들만 봐도 요즘 며느리 견적 나올텐데 ㅎ

  • 22. ㅇㅇ
    '22.5.3 7:39 AM (175.207.xxx.116)

    장모가 합가를 원하고
    딸이 중심 못잡더니 결국 엄마 뜻에 따르려고 함.
    사위가 이혼 사유 되냐고 물음.
    jtbc 사건반장에 나옴.


    이상한 장모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함

  • 23. ㅇㅇ
    '22.5.3 7:40 AM (175.207.xxx.116)

    며느리 아들 다 필요없어요. 요즘 딸 사위가 최고 입니다. 생신상 개뿔이고 시부모 아파 입원해도 전화한통없어요
    차라리 사위들이 더 잘합니다
    사위들이야 내딸보다 돈도 더 잘벌고
    결혼때 돈도 더 들고 오고
    생일때 맛난거 사주고 딸이 최고입니다.
    명심하세요 돈 생김 멍청하게 아들 줄생각말고 딸주세요 딸 그게 지혜로운겁니다
    ㅡㅡㅡㅡ
    너무 너무 불쌍하세요

  • 24. 댓글
    '22.5.3 7:42 AM (124.49.xxx.36)

    보면 나이가 다 드러나네요. 백년손님. 종년..
    아직도 그 세대에 갖혀있네요. 여기서 댓글 수집 신중히 골라야지. 밖이랑은 너무 달라서. 눈씻고 찾아봐도 며느리 시집살이는 못봤는데. 아우

  • 25. ..
    '22.5.3 7:44 AM (125.186.xxx.181)

    며느리나 아들이나 내 자식의 좋은 친구일 뿐인데 우리 집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서 오는 오류인 것 같아요. 물론 손주의 어미나 아비이니 타인보다 각별한 마음은 맞지요.

  • 26.
    '22.5.3 7:46 AM (118.235.xxx.49)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정신적 결핍
    물질의 결핍
    독립의 결핍
    관심의 결핍

    그 결핍은 당신이 스스로 해결하는 겁니다.

  • 27. ㅇㅇ
    '22.5.3 7:47 AM (122.35.xxx.2)

    요새 장모들 아직도 사위한데 돈돈 거려요?
    둘이 잘 살면 되지
    뭘 그리 바랄까요

  • 28. 생일상 보단
    '22.5.3 7:53 AM (39.7.xxx.36) - 삭제된댓글

    딸과 딸잡은 유산과 돈과 그밖의 일들을 바라잖아요. 큰거 .
    다행히 요즘은,반반해서 그나마 다행이죠

  • 29. 생일상 보단
    '22.5.3 7:54 AM (39.7.xxx.36) - 삭제된댓글

    딸과 딸집은 이상하게 시댁 유산과 사위 돈과 그밖의 일들을 바라잖아요. 큰거 .
    다행히 요즘은,반반해서 그나마 천만 다행이죠

  • 30. 둘이
    '22.5.3 7:55 AM (39.7.xxx.144)

    잘살란 말도 공허한데 딸 바빠 전화 한몇달만 없어도 둘이 잘사네 하시겠어요?
    생일날 전화한통없다 서운하니 마니 자식 잘못키웠니
    글올리면 딸이 너무하네 초딩 아들 그리 키웠니
    댓글 줄줄 그런분들이 잘도..

  • 31. 말씀
    '22.5.3 7:57 AM (172.58.xxx.163) - 삭제된댓글

    글 찾아보니 댓글들은 그런 거 아들에게 바라는 부모 비난하는 내용들이네요.
    딸이나 아들과 각자 독립하거나 결혼한 후에도 나와 편하고 따뜻한 관계일 수 있게 부모인 나의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딸의 배우자나 아들의 배우자에게 뭘 바라는 건 내 영역밖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생각 난 적 없나봐요.
    자연스럽게 사위나 며느리가 나와 연락하게 되는 게 아닌 다음에는 안부전화란 이름도 불필요하게 느껴져요.

  • 32.
    '22.5.3 7:57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돈없으니 돈돈하죠.
    저도 딸있는데 좋은 점 분명 있죠.
    기본이 자상하니까요.
    친정부모님, 시가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본인이 주문해서 보내네요.

  • 33.
    '22.5.3 7:58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돈없으니 돈돈하죠.
    저도 대학생 딸있는데 좋은 점 분명 있죠.
    기본이 자상하니까요.
    친정부모님, 시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예쁜걸로 본인이 주문해서 보내네요.
    물론 엄카로요. 하하

  • 34. 딸에게
    '22.5.3 8:00 AM (110.70.xxx.69)

    안바라는건 투자를 안했다 바라기전에 해준다
    어제 올라온 신혼초부터 16년간 친정부모 간병한 딸 난 내아들 남편에게 피해준거 없다하죠 . 친정부모에게 시간투자 병원비 생활비 투자하고 가족에게 피해준거 없이 당당하다고
    남편은 초등 아들 있는데
    80노모 일주일 한번 밥먹고 와도 난리쳤죠

  • 35. 그야
    '22.5.3 8:02 A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돈없으니 돈돈하죠.
    저도 대학생 딸있는데 좋은 점 분명 있죠.
    기본이 자상하니까요.
    친정부모님, 시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예쁜걸로 본인이 주문해서 보내네요.
    물론 엄카로요.
    양가에 하나 밖에 없는 손녀이고 다 손자인데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역시 손녀밖에 없다 그러세요. 전화도 자주 드리고요. 뭐 그런 류의 칭찬입니다. 근데 양가 조부모님들이 백화점 가서 옷 사주시고 얘한테 훨씬 더 잘해주시고 해요. 아들만 가진 분도 자상한 손녀는 갖고 싶으시잖아요.

  • 36. 이상
    '22.5.3 8:05 AM (223.62.xxx.198)

    댓글은 주위에 며느리 효도받으려는 시모는 없고 이상한 장모들만 있다하는데 제 주위는 반대네요
    딸 결혼 시킨 언니들 보면 돈돈거리는 장모노릇은 커녕 있는 듯 없는듯 하고 딸은 시모 시집살이에 마음 상해 갈등이고...
    요즘같은 시대에 시집살이하면 야물지 못한 본인 탓일런가요? 더구나 개뿔없는 시가인데...

  • 37. 그야
    '22.5.3 8:06 AM (118.235.xxx.49)

    돈없으니 돈돈하죠.
    저도 대학생 딸있는데 좋은 점 분명 있죠.
    기본이 자상하니까요.
    친정부모님, 시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예쁜걸로 본인이 주문해서 보내네요.
    물론 엄카로요.
    양가에 하나 밖에 없는 손녀이고 다 손자인데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역시 손녀밖에 없다 그러세요. 전화도 자주 드리고요. 뭐 그런 류의 칭찬입니다. 근데 양가 조부모님들이 백화점 가서 옷 사주시고 얘한테 훨씬 더 잘해주시고 해요. 시어머니는 며느리한테도 안 사주는 가방을 손녀한테 사주셨고요. 아들만 가진 분도 자상한 손녀는 갖고 싶으시잖아요. 다 한만큼 돌려받습니다.

  • 38.
    '22.5.3 8:09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남매 둔 엄만데요
    아들딸도 시키고 싶지않고 사위며느리도 시키고싶지 않아요 제가 하도 들볶여서요
    애들 지들끼리 잘살면 되고요 가끔 오면 제가 준비해서 맛난거 먹을거고 생일은 무조건 외식 그리고 명절은 제사 안지내니까 여행 다녀오든가 알아서 쉬게 해주고싶어요 그때나 쉬지 젊은 사람들 한창 바비고 애키우느라 힘들텐데요
    다 각자의 삶입니다 서로 격려해주며 살고싶지 도리를 지켜라 뭐 챙겨라 서운하네 어쩌네 그런 모습 정말 별로에요

  • 39.
    '22.5.3 8:10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남매 둔 엄만데요
    아들딸도 시키고 싶지않고 사위며느리도 시키고싶지 않아요 제가 하도 들볶여서요
    애들 지들끼리 잘살면 되고요 가끔 오면 제가 간단히 준비해서 맛난거 먹을거고 생일은 무조건 외식 그리고 명절은 제사 안지내니까 여행 다녀오든가 알아서 쉬게 해주고싶어요 그때나 쉬지 젊은 사람들 한창 바쁘고 애키우느라 힘들텐데요
    다 각자의 삶입니다 서로 격려해주며 살고싶지 도리를 지켜라 뭐 챙겨라 서운하네 어쩌네 그런 모습

  • 40. 저는
    '22.5.3 8:12 AM (1.241.xxx.216)

    남매 둔 엄만데요
    아들딸도 시키고 싶지않고 사위며느리도 시키고싶지 않아요 제가 하도 들볶여서요
    애들 지들끼리 잘살면 되고요 가끔 오면 제가 간단히 준비해서 맛난거 먹을거고 생일은 무조건 외식 그리고 명절은 제사 안지내니까 여행 다녀오든가 알아서 쉬게 해주고싶어요 그때나 쉬지 젊은 사람들 한창 바쁘고 애키우느라 힘들텐데요
    다 각자의 삶입니다 서로 격려해주며 살고싶지 도리를 지켜라 뭐 챙겨라 서운하네 어쩌네 그런 모습
    넘 별로에요

  • 41. 앵벌이와부려먹기
    '22.5.3 8:15 AM (175.223.xxx.153)

    남을 잘~ 부려 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당연히 만만한 자식에게 이거저거 잡다한 심부름 다~ 시키고요.
    자식 앵벌이 시키는 부모도 있고요.
    이거 사줘라 저거 사내라, 용돈 이 정도는 줘야지?
    남 잘~ 부리는걸 본인의 능력이라 생각하죠.
    을이거나 약자다 싶으면 막대하고요.
    주변에 그런 인성 흔하게 있지 않나요?
    안쓰는 물건이나 음식 필요 없다는데 또 바리바리 싸주죠.
    그래놓고 자기가 베풀었다고 생각하고 뭔가 받을 생각하고요.
    사위, 며느리에게 예의없게하면 결국엔 자식들 이혼하더라구요.
    사람 안변하니 노인네들은 계속 막나가고, 며느리나 사위는 처음엔 좀 참고 살지만 아이들 다 크면 결국 이혼해요.
    그런 부당한 요구나 대접을 참아가며 사는 세상 아니죠.
    82에도 시집과 연끊었다, 시집 안간다는 글 흔하잖아요?
    처갓집 안가는 사위들도 많을겁니다.

  • 42. 근데
    '22.5.3 8:20 AM (1.227.xxx.55)

    딸이 돈 벌어서 사위 먹여 살리고 사위는 편하게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면 그런 생각하게 될 수도 있지요.

  • 43. ㅇㅇ
    '22.5.3 8:21 AM (175.207.xxx.116)

    아직도 그 세대에 갖혀있네요. (갇혀)

  • 44. 일반적으로
    '22.5.3 8:24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차려드리기는 커녕 장모가 차려준 밥상을 맛있게 먹어주면 큰 효도가 되는 사위와
    상다리 부러지게 대접해도 트집 잡히는 머느리와는
    출발선부터 근본적으로 다름

  • 45. 딸둘
    '22.5.3 8:24 AM (220.78.xxx.59)

    부담스럽네요

  • 46. 노노
    '22.5.3 8:31 AM (97.113.xxx.166) - 삭제된댓글

    불편해서 싫으네요
    우리 딸하고 아들만 왓으면 좋겠어요
    며늘도 싫고 사위도 싫어요... 아니 싫다기보다 불편해서..
    내 생일에도 편하게 못지내고 싶진 않은데...

  • 47. ..
    '22.5.3 8:36 AM (118.235.xxx.53)

    며느리한테 생일상 받고 싶다는 시어머니 있듯이
    사위 돈으로 여행 가고 싶다는 장모도 있죠.

    며느리는 자기 집에 시어머니 오는 거 싫어하지만(아들 집인데도), 딸은 자기 집에 친정 엄마 오는 거 싫어하지 않잖아요. 만약 사위가 중간에서 장모님 집에 오는 거 싫은 티 내면 난리날걸요.

  • 48. ㅇㅇ
    '22.5.3 8:40 AM (1.240.xxx.156) - 삭제된댓글

    사위가 직접 차린 상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친구들하고 모임있을 때 짠하고 나타나서 결제해주는 사위 부러워하시는 거 같아요

  • 49. 헐..
    '22.5.3 8:43 AM (106.102.xxx.175)

    사위가 직접 차린 상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친구들하고 모임있을 때 짠하고 나타나서 결제해주는 사위 부러워하시는 거 같아요
    ------------------------------------------

    정말요? 저는 생각만 해도 싫네요..
    사위가 제 친구 모임을 어찌 알고...나타나나요..

  • 50. 플랜
    '22.5.3 8:44 AM (125.191.xxx.49)

    전화 안오는게 더 편하죠
    지들끼리 잘 살면 바랄게 없구요

  • 51. ㅇㅇ
    '22.5.3 8:46 AM (222.104.xxx.19)

    시어머니 생신상 차리라고 강요받는 며느리를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니. 젊은 애들과 같이 직장다녀서 이야기는 해봤어요? 2-30대들도 도리 운운하는 시부모 만나서 고민하더만.ㅋ 시가에서 해주기는 뭘요. 요즘 집값 비싸고 부자 아닌 애들은 각자 모은 돈으로 합쳐서 결혼하면서 양가에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는데 시어머니는 예단 받기 원해서 속상하다고 우는 애들도 많더만. 물론 시어머니들 모임에서는 자기만한 시어머니는 없다고 하더군요. 결제해주는 사위같은 소리 ㅋㅋㅋㅋ 누가 들으면 아들한테 집 한채 턱턱 사주는 줄 알겠어요. 친정에서 애 봐주는 집 수두룩하고, 시가에서 애 봐주는 집은 여자가 승진 포기하고 시부모 눈치 보인다고 빨리 가더만. 처가에서 애 봐주는 남자들은 늦게까지 야근하고 집에 가요.

  • 52. 댓글중
    '22.5.3 8:47 AM (124.54.xxx.37)

    딸이랑 장모가 합가원하면 이혼사유가 되냐고 사위가 질문한다는데 답이 뭐였을까요? 그럼 시부모가 아들이랑 합가원하는것도?

  • 53. 여기서
    '22.5.3 8:49 AM (110.70.xxx.242)

    딸만 잘살면 된다는 어머니들도 글쎄 ???
    딸이 아들같이 무심하면 그래 나혼자 독립적으로 살고
    너는너 나는나 될까요?
    이글 쓰신 원글님 조차 의문이네요
    원글님 친정엄마 독립적이세요?
    82쿡 친정엄마들 처럼 딸집 안오고 멀리살면 호텔잡아 오시고
    집턱턱 사주고 자식오면 밥사주고
    80대에도 혼자 대학병원가고 82쿡 친정부모들은 이렇던데요

  • 54. 햐~~
    '22.5.3 8:55 AM (175.223.xxx.153)

    ㅇㅇ 님 같은 부모들 꽤 있더라구요.
    그렇게 하는 자식들도 있고요.
    결국 본인이 사는거면서 사위가 카드 줬다 하는 사람도 있고요.
    진짜 결핍이 심한 사람들 많아요.
    주변에 자랑해야 하고 관심 받아야 하고.
    그 자랑 못하면 병나고 우울증 와서 가족들 괴롭혀요. ㅠㅠㅠㅠ

  • 55. 유리
    '22.5.3 8:56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네. 사실입니다. 저희 집은 친정 부모님 저러십니다.
    호텔은 아니고 아파트 게스트 하우스 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서 더 그렇습니다.
    밥은 사주시고 집은 안 사주셨지만
    100만원 월세 받는 오피스텔 사주셨고
    혼자 대학병원 다니십니다. 올해 78세 동갑이시고요.

  • 56. 유리
    '22.5.3 8:57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네. 사실입니다. 저희 집은 친정 부모님 저러십니다.
    호텔은 아니고 아파트 게스트 하우스 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서 더 그렇습니다.
    밥은 사주시고 집은 안 사주셨지만
    100만원 월세 받는 오피스텔 사주셨고
    두분이서 병원 다니십니다. 올해 78세 동갑이시고요.

  • 57. ...
    '22.5.3 9:00 AM (1.242.xxx.61)

    20대중후반 아들딸 있지만 결혼은 선택이어서 해도좋도 안해도 좋은데
    글쎄요 결혼해서 사위가 센스있게 알아서 생일상 한번쯤 차려주면 나쁠게 있나요 기분좋은 생일이라고 할듯요

  • 58. 그렇네요
    '22.5.3 9:01 AM (110.70.xxx.242)

    친정엄마들이 딸 집사주고 딸집갈때 호텔잡고 하느라
    아들 며느리 집도 못사주고
    아들집에 갈땐 밥도 사먹을돈없어 얻어먹나봐요
    딸에겐 둘이서 병원 다닌다하고 며느리에게 연락하고요

  • 59. 유리
    '22.5.3 9:15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남동생도 똑같이 사주셨고 아버지가 사업차려줬고
    며느리는 친정어머니 많이 아프셔서 친정 자주 갑니다.
    올케는 외동딸입니다.
    보니까 부족하고 마인드가 이상한 사람들이
    아들이나 딸한테 엉겨붙나봐요.

  • 60. 유리
    '22.5.3 9:15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남동생도 똑같이 사주셨고 아버지가 사업차려줬고
    며느리는 친정어머니 많이 아프셔서 친정 자주 갑니다.
    올케는 외동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큰 생각 없어요.

  • 61. 유리
    '22.5.3 9:22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남동생도 똑같이 사주셨고 아버지가 사업차려줬고
    며느리는 친정어머니 많이 아프셔서 친정 자주 갑니다.
    올케는 외동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큰 생각 없어요.
    올케네도 가정형편은 저희랑 비슷합니다.

  • 62. 유리
    '22.5.3 9:24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남동생도 똑같이 사주셨고 아버지가 사업차려줬고
    며느리는 친정어머니 많이 아프셔서 최근 친정 자주 갑니다.
    올케는 외동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큰 생각 없어요.
    우리 부모님이 올케 친정 어머니 수술 때 아이도 봐줍니다.
    올케네도 가정형편은 저희랑 비슷합니다.

  • 63. 유리
    '22.5.3 9:50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남동생도 똑같이 사주셨고 아버지가 사업차려줬고
    며느리는 친정어머니 많이 아프셔서 최근 친정 자주 갑니다.
    올케는 외동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큰 생각 없어요.
    왜냐하면 동생 내외 아끼고 많이 도와주신 분들이에요.
    우리 부모님이 올케 친정 어머니 수술 때 아이도 봐줍니다.
    올케네도 가정형편은 저희랑 비슷합니다.
    두집이 다 그 가정 아끼고 사랑하는데
    굳이 자식들한테 뭘 받고 싶지도 않아해요.

  • 64. ㅇㅇㅇㅇㅇ
    '22.5.3 9:57 AM (106.102.xxx.211)

    사위들이야 내딸보다 돈도 더 잘벌고
    결혼때 돈도 더 들고 오고
    생일때 맛난거 사주고 딸이 최고입니다.
    222222222

    솔직히 시부모가 전화통화, 생신상 바라는것보면
    초딩급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사위가 학벌도 더 좋아
    결혼할 때 집도 사와
    딸이 전업하는데 월급 통채로 갖다줘
    평생 돈벌어서 딸 돈 걱정 안하게 해줘
    거기에 친정부모는 친정 여행 경비, 행사 때 선물까지 ...
    아들 키워봤자죠.

  • 65. 그냥
    '22.5.3 10:06 AM (59.8.xxx.247) - 삭제된댓글

    아들결혼할때 아무것도 안하면 됩니다,
    애들 결혼 한다고 하면 그러니 알아서 잘 해라 그러고 마는거지요
    결혼하면 남되는 자식들
    딸들은 빼고요
    어찌보면 딸들 엄마들이 집을 해줘야 할듯해요
    아들엄마들은 이제 뒤로 빠지고
    딸들이 집해오고 친정엄마 애면 글면 하고 딱 맞네요
    시집살이 당근 안하고요

  • 66. 세대차이
    '22.5.3 10:28 AM (175.117.xxx.251)

    미치겠네요 증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뭇소리 없이 반찬해주고 애만 잘봐줘도 시댁이랑 가까이 지내요.
    주변에 그런 집들 많아요.
    애 없이 문따고 와서 옷장 뒤지고 냉장고 뒤지고 혼내겠어요?
    반찬 넣어주고 빨래, 청소하는 거지
    그럼 자식들 좋은 거지 그집 딸만 좋은건가요?
    친하게 지내려면 말없이 몸으로 희생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발 부탁이니 반찬엏어줃ㅎ 빨래 청소 하지말고 오지 마세요. 누가좋아한다거 ㅠㅠ
    그게 시집살이예요

  • 67.
    '22.5.3 11:05 AM (124.5.xxx.197)

    ㄴ그거 며느리가 원해서 하는 집도 있어요.
    원하면 해줘야죠. 안 원하면 안하는거고요.

  • 68. ㅎㅎ
    '22.5.3 12:21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내 딸이나 아들에게도 그런거 별로에요.
    필요할때 톡으로 간단히^^

  • 69. ㅎㅎ
    '22.5.3 1:44 PM (1.234.xxx.22)

    친정엄마가 애면글면 할게 뭐 있어요
    사네 못사네 갈등의 근원 시가만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있어주면 만사형통이지

  • 70. ...
    '22.5.3 2:34 PM (110.13.xxx.200)

    4,50대야 그렇다치는데 30대 결혼한 새댁얘기들어봐도 아직 정신못차린 시모들 많던데요..
    사연들어보면... ㅉㅉ

  • 71. ...
    '22.5.3 7:03 PM (175.117.xxx.251)

    며느리가 진짜 원한다고 생각하세요????...... ㅜㅜ

  • 72. 재벌
    '22.5.3 7:14 PM (119.70.xxx.3)

    시부모라면 가능할지도.......

  • 73. 우리
    '22.5.3 7:39 PM (220.117.xxx.61)

    우리 친척들도 며느리가 생신상을 차렸네마네
    그런거 따지고
    받아먹을 생각만하지
    유산도 쥐뿔도 안주면서

    우린 그냥 아예 첨부터 포기
    나가서 먹죠. 잘 먹으면 됩니다.

  • 74. ...
    '22.5.3 9:30 PM (218.156.xxx.164)

    의미 없다.
    아직 생기지도 않은 며느리, 사위 가지고 생일상, 선물타령.
    나중에 며느리랑 사위 보면 그때 생각하세요.

  • 75. ...
    '22.5.3 9:3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해드리고 있는데요. 저희 집은 아들 딸 차별이 심해서 사위한테 바랄 일은 아닌 듯싶네요. 아들 며느리가 효도해야죠.

  • 76. 밖에서
    '22.5.3 10:14 PM (123.199.xxx.114)

    밥사주고 헤어지는걸루
    집까지 끌고와서 내삶을 맘치다니요.

  • 77. 딸아들
    '22.5.3 10:3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다있는데 지긋지긋한거 대물림 할 생각 없어요.
    근데 애들이 결혼할 생각을 안함.
    그냥 자기인생 즐기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음.

  • 78. 심보사나운부모
    '22.5.4 3:42 AM (124.5.xxx.184)

    아내가 예쁘면 처가집 말뚝에도 절한다면서
    사위에게 바라는 거 많은 장인장모가 진짜 있긴 해요

    살림밑천인 딸 데려갔으니 처가에 잘하라는 경우나
    재벌집에서 탐내는 귀한 딸 데려갔으니 처가에 잘하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79. 원하는 게 다르죠
    '22.5.4 7:00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사위에게 원하는 건 돈, 재산이에요.

  • 80. 원하는 게 다르죠
    '22.5.4 7:07 AM (69.243.xxx.152)

    사위에게 원하는 건 돈, 재산이에요.
    애들 겨우 대학보낼 정도의 형편이었던 친척 아주머니는
    부잣집 맏아들에게 딸을 시집보내면서 이제 고생 끝났다시며 얼굴에 화색이 돌더군요.

    그 딸은 로렉스 시계와 순금 목걸이를 남편에게 사주면서
    강남에 45평 자가를 받아서 시집갔는데
    그 집을 채울 가구 살 돈이 없어서 방들이 비어있다시피 하더군요.
    그 집을 자랑하겠다고 먼 친척뻘인 우리를 우루루 다 데려가서 웃음꽃이 피시더이다.
    막상 그 집을 사준 사돈어른들은 결혼식 이후로 그 집 문턱도 안넘으시는데
    거길 처갓쪽 피붙이라고 저까지 얼결에 끌려들어가서 간식대접받고 온 거죠.
    집 사준 시모는 감히 들어가지도 못하는 집에
    장모의 유세가 대단하더군요.

    그 후로 그 아주머니는 사돈이 재산을 언제나 저제나 사위에게 물려주나
    혹시 맏며느리인 자신의 딸에게 바로 물려주지는 않으시나
    사업체는 언제 물려주시나 목이 빠지시더이다.

    밥상? ㅎㅎㅎㅎ
    그까짓 밥상.
    부자 사위 얻으면 그걸 브릿지로 타고 사돈네 재산을 기다리더군요.

  • 81. 원하는 게 다르죠
    '22.5.4 7:10 AM (69.243.xxx.152)

    아직도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보다 못 버는 남자와 결혼할 생각이 없잖아요.
    대부분의 딸 엄마들이 자기 딸보다 재력없는 남자한테 딸 시집보낼 생각이 있긴 한가요?
    여자들이 동경하는 로맨틱 드라마, 영화, 만화책에 돈 없는 남자가 주인공이던가요?

    그걸 얻기를 소원하면서도
    한편으로 밥상도 차려주기 싫다고 평등운운하는 게 솔직한 속내 아닙니까.
    이익이 되는 것만 골라서 챙겨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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