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쌤 88세 이시네요.
1. ㅎㅎㅎ
'22.5.2 11:18 PM (14.39.xxx.159)저희 아버지보다 한 살 적으세요
신구님 오래오래 사세요2. 게맛복장
'22.5.2 11:19 PM (175.223.xxx.165)게맛 의상도 너무 잘어울럈음
3. 선생님일거까진
'22.5.2 11:32 PM (175.120.xxx.134)그 분이 뭐 했죠?
4. ㅡㅡㅡㅡ
'22.5.2 11:3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대단하시네요.
저 연세에 연기까지.
태어나고 죽는건
다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5. 아이고
'22.5.2 11:35 PM (1.240.xxx.7)연세가 잇으니
쌤이라고 한건데 ㅜ
청소부 간병인들
여사님이라고 부르는 시대인데...6. 미화원여사님
'22.5.2 11:45 PM (175.120.xxx.134)좋죠.
급식여사님 좋죠.7. 여사님
'22.5.2 11:50 PM (1.240.xxx.7)오바죠
사모님보다 더 과한 느낌
그들만의 리그
뭐든 선생님이 문안8. 헐
'22.5.2 11:57 PM (58.120.xxx.132)오바 아니고 오버, 문안 아니고 무난.
9. 저 분이
'22.5.3 12:20 AM (125.134.xxx.134)인스타를 하시는거에 충격. 할아버지는 인스타 안하는줄 컴퓨터도 안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연극도 올해 하셨을껄요.
연예인은 정년이 없지요. 90세가 넘어도 대본 외우고 정정하고 능력있음 하는거지요.
나이가 많은줄은 알았지만 그 정도 연세에 총기랑 부지런함이 있는게 신기하더군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요즘 가족드라마 장편극이 줄어서 중견배우님들
예능이나 연극으로 많이들 턴 한다고 하더군요
글고 호칭은 부르는 사람 마음이지요
할배면 어떠하고 선생님이면 어때유10. 87세
'22.5.3 12:37 AM (175.125.xxx.168)중요한건 아니지만
36년생이니
우리나이로 87세네요11. 헐님
'22.5.3 1:08 AM (1.240.xxx.7)일부러 오바라고 햇고
무난은 오타..12. 신구님 정도면
'22.5.3 9:50 AM (59.6.xxx.68)선생님 호칭이 넘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아무나 붙이는 선생님의 용도로 말고요
한 길을 꾸준히 파신 것도 그렇고, 그만큼 연기에 세월과 경험이 다 녹아있어 연기자로서 시청자 혹은 관객에게 즐거움을 줄 정도의 연기력에, 그 연세에 건강 관리 하시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거면 선생님 소리 듣고도 남죠
50만 넘어도 여기저기 아프다, 귀찮다, 의욕없다,.. 이러면서 늘어져 하는 일 없이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대단하세요
물론 연기자로서도 존경하고13. .....
'22.5.3 1:43 PM (211.114.xxx.98)이 분 연극 보고 정말 놀랐어요. 연기도 연기지만 그 많은 대사를 어떻게 다 외우시는지...
전 50대인데도 뭘 맨날 까먹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