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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우리들으 블루스 안봐요

지금 조회수 : 8,584
작성일 : 2022-05-02 22:44:06
첨에는 노작가 작품 잘 봐왔고
차승원 은희 에피 재밌게 잘 봤어요
그러다 해방일지도 보기시작했는데
뭔가 심심하고 휘몰아치는 그런 드라마는
아니래서 이게 뭐지 하다가
우들 고딩들 임신하는거 에피에서
어린아이들 고민하는거 낙태 공감하면서
봤는데 평원가서 초음파 보고 출산결심하는거
보고 안봐요
산부인과 의사역활도 첨에 싸가지 없어 보이는
남자의사가 현실감있고 초음파 해주는
여의사는 심장소리 들어보라고 비현실적일
캐릭터 출산할거라는 예상
그 이후는 안봐요
그러던중 해방일지는 너무 재밌어요
캐릭터들이 정말 우리의 아웃
늘어진 티셔츠 입고 나오고 거의 노메이크업으로
특히 이엘 염기정은 예전에 내부자에서 아마
죽는걸로 눈도장 확실히 찍었죠
캐릭터들이 다 살아 있어요
우들은 공감을 강요 당하는거 같아서 불편해요
해방일지는 대사 하나하나 안놓칠려고
방에서 혼자봐요 ㅎㅎ
IP : 59.6.xxx.13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5.2 10:46 PM (1.237.xxx.191)

    저랑비슷
    우블 보다가 노잼이라 안보고 해방일지는 너무 잼나요
    좀 어이없는 부분도 있지만 대사도 넘 재밌어요
    전 원래 노희경꺼 안봤었는데 우블보니 아 역시 나는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 2.
    '22.5.2 10:48 PM (180.65.xxx.224)

    시청률은 우블이 훨씬 높아서 의아해요 저도 해방일지가 더 재밌어요

  • 3. 사실
    '22.5.2 10:50 PM (14.32.xxx.215)

    대부분 사람은 작가이름보다 배우 보고 봐요
    차승원 김혜자 이병헌 나오는데 안보기 쉽나요
    해방은 저게 다 누구냐 천호진 겨우 알 정도인 분들이 대다수...

  • 4. 최근 회차
    '22.5.2 10:54 PM (112.154.xxx.91)

    아빠들 싸우는 장면 보면서.. 내가 억지로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5.
    '22.5.2 10:56 PM (175.116.xxx.238)

    작가가 무슨 이유로 이 에피소드를 이주째 4회째 끌고가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말을 하고 싶은건지...
    고딩들 너무 싸가지 없고 갑자기 생긴 모성이며 학교 관두고 일당 벌러 다니는것도 너무 철없는거 아닌가요... 뭘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정말 기대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이 에피소드 계속되는 2주는 정말 못보겠더라구요.

  • 6. 지나다가
    '22.5.2 10:56 PM (121.127.xxx.83)

    저는 70 중반이지만 두편 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우블은 우블대로 우리의 삶이 녹아있고
    고댕생의 임신사건은 웬마한 성교육보다는 계몽효과가
    높다고 보고 싶습니다.
    당사자들의 그 절망감을 리얼하게 그려주어서
    제 주변에 그런 사건이 터진다면 저부터가 발벗고
    나서서 도와줄 것 같아요.

    해방일지는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옛날 남편 연애시절이 생각나서..
    70년대 초반은 여자나이 27세 넘어가면
    본인이나 부모님들이 더 힘들어했었던 시절이라
    기정의 마음이 와 닿기도 해서..

  • 7. 저도
    '22.5.2 10:56 PM (14.32.xxx.215)

    숙제처럼 봐요
    작가에 대한 애정이 의무로 바뀐것 같은데 이제 졸혼해야 할것 같아요

  • 8. ...
    '22.5.2 10:58 PM (219.255.xxx.153)

    저도 아빠들 싸울 때 포기

  • 9. 지나다가
    '22.5.2 10:59 PM (121.127.xxx.83)

    에고 오타..
    고딩생 웬만한 으로 정정

  • 10. ㅜㅜ
    '22.5.2 11:03 PM (112.158.xxx.105)

    둘 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우블도 다들 연기 잘하고 제주도 사투리 재밌고 다 좋은데 저도요 저 임신 주제 때문에 못 보겠어요ㅜㅜ
    그냥 너무 싫고 불편해요
    그냥 빨리 넘어가고 애를 낳던 얼른 그쪽 에피 좀 끝났음 해요
    저도 그 심장 소리 듣고 애 낳자 어쩐다 그 부분 이후로 못 봐요
    걔들 에피 지나가고 보려구요

  • 11. ㅡㅡㅡㅡ
    '22.5.2 11: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내가 몰라도 지금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불편하다고 외면하는 건 본인 자유죠.
    고딩 아니라도 혼전이든 혼후든 임신에 낙태하러 갔다가
    아기 심장박동소리 듣고 맘 돌리는거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그게 왜 비현실적이라 단정짓죠?
    그냥 보고 싶은것만 보세요.

  • 12. 민주당작품
    '22.5.2 11:18 PM (218.237.xxx.231)

    학생인권조례 운운하면서 큰소리치는 애들과
    그걸 근거로 운운하며 학교 계속 다니게 하는 선생이나
    애들 막나가도 된다는 세뇌교육 같음.

  • 13. 어떻게
    '22.5.2 11:19 PM (14.32.xxx.215)

    행동을 해도 애 낳으면 애국자 반열에 든다는 힌트...

  • 14. 해방일지는
    '22.5.2 11:23 PM (112.154.xxx.91)

    개인으로서 직접 겪는 고민들을 다루지만
    블루스는 내가 겪지 않는 고민들이죠
    내 아이가 10대로서 임신하지 않고
    내가 기러기 아빠가 아니고
    내가 우울증을 겪지 않는다면요

  • 15. 애들
    '22.5.2 11:25 PM (114.207.xxx.128)

    얘기보다 아빠들 연기가 좋아요. 진짜 저런 철없는 고딩들 둔 아빠들의 절망감과 분노 표현이 좋네요..

  • 16. 블루스는
    '22.5.2 11:25 PM (112.154.xxx.91)

    사투리를 쓰고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내 삶과 일대일 대응을 하는것같지만

    드론을 높이 뛰워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저 멀리 떨어진 어느 집에서 있을 만한
    얘기를 풀어내는 것 같아요

  • 17. ...
    '22.5.2 11:25 PM (118.37.xxx.38)

    그 고딩애들의 현실이죠.
    편부 슬하에서 기댈데 없는 사춘기
    답답한 제주도에서 오직 숨 쉴수 있게 하는 단 하나의 존재.
    그리고 위 아랫층에 사는 애들이에요.
    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이죠.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 18. 저는
    '22.5.2 11:31 PM (116.126.xxx.23)

    별로 불편한거 없던데..
    다 있을수 있는 일들이고..

  • 19. cc
    '22.5.2 11:34 PM (123.108.xxx.97)

    내용도 그려내는 감정선도 너무 상투적이라서 지겨워요...
    그게 현실이라는데 현실 그대로 뻔한 거 그릴 거면 드라마 왜 보겠어요?
    현실적인 가운데 뭔가 다른 게 있어야지
    상상력 빈곤이 느껴져요. 이제 필력 다한 듯...

  • 20. 현실로
    '22.5.2 11:37 PM (125.176.xxx.225)

    근데 그 애는 누가 키우나요?
    학교 다니면서 영주가 키워요?
    생활비는 어디서 나는데요?
    아르바이트로 벌어서 자기들이 독립할 수 있나요?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밤낮을 잠도 못 자고 희생과 물질 사랑으로 키워지는건데 준비도 안 된 애들이
    환경도 최악이구만.
    작가는 왜 이런 무거운 주제를 택했을까요?

  • 21. ㄱㄴㄷ
    '22.5.2 11:43 PM (125.189.xxx.41)

    다 있는일이고
    작가의 역량이 있지요...
    노희경작가만의...

  • 22. Mmm
    '22.5.2 11:59 PM (122.45.xxx.20)

    자기만의 성으로 오르며 갇히는 수순

  • 23. ....
    '22.5.3 12:14 AM (112.156.xxx.94)

    저는 현이와 영주 에피소드를 매우 흥미있게 보고 있어요.
    고딩의 임신을 낙태가 아닌 출산으로,
    그리고 퇴학이나 강제전학이 아니고
    학생들과 학교측이 두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에 매우 만족합니다.

    춘향과 이몽룡은 16세에 사랑합니다.
    생물학적으로 10대 후반은 성적으로 민감한 시기인 것이죠.
    그런데 오늘날은 학생 신분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런 성장과정을 억압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면 10대의 임신을 부추기냐고 하실테지만,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그것도 생명과 관련된 일에 대해 당사자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욕망과 현실적 제약을 충분히 이해하고 처신하는 것을 권장해야 겠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강요된 하나의 선택만이 아니라 다양한 삶의 방식과 선택들이 논의되고 존중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노희경 작가가 바로 이러한 이야기 마당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시도입니다.

  • 24. 둘 다 잼난데
    '22.5.3 12:19 AM (49.173.xxx.91)

    우블은 아빠들의 열연에 이입되서 눈물흘리며 봤어요.
    공감을 강요당한다는 느낌은 1도 없었어요.
    개개인의 감상평이 천차만별이군요.

    해방일지도 좀 다른 결로 흥미롭게 시청 중입니다만
    굳이 승자를 꼽자면 우블 ,
    전 거꾸로 해방일지에서 답답함을 강요받는 것 같아요.

  • 25. 근데
    '22.5.3 12:56 AM (49.164.xxx.143)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는 이병헌 신민아 둘이 나오면
    좀 재미가 없어요..지루해요
    원래 진차로 둘이가 제일로주인공 스러울거 같은데
    아직은 지루..

  • 26. 우불은 이제 그만
    '22.5.3 1:38 AM (76.176.xxx.64)

    작가가 우리 사회에서 들어나지 않지만,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 고딩엄마아빠 /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많았나봐요.
    임신하고 학교 다니는 게 법으로 금지되어있지 않다는 것도 확실하게 각인시켜주고
    아이들이 아이들을 낳아도 잘 살수 있다/ 좀 불편할 뿐이다 란 생각을 잘 보여주고 있고.

    점점 아이들의 성이 노골적으로 개방화되고 있고
    아이들이 성에 대해 아는 것이 그 아이들의 부모보다도 더 많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판에,

    고딩아이들의 임신에서 출산까지 인정받는 사회, 거기서 나아가 모성을 칭찬하고 장려받는 사회 로 나아갈려나요?
    극에선 6개월이 넘어서 중절수술 할 시기가 지나버렸단 전제가 있긴 하지만.
    어른의 입장에서 보면 아이들의 이기심과 무지함에 그야말로 답답하고 안타깝고 짜증나서
    우불은 이제 그만 봅니다.

  • 27. 그리고
    '22.5.3 2:19 AM (218.237.xxx.231)

    전교 1,2등 하는 똑부러진 애들이 대책없이 사고쳐서
    낳아 키우겠다고 한다고요??
    공부할 나이에 키울 능력도 안되는 애들이
    애낳는걸 애국자라고 칭찬해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너무 허무맹랑함.
    당장에도 조금만 문제생겨도 혼자 해결안돼 남친 불러대고
    아빠등에 빨대 계속 꽂아야하니 부성애 자극하는 요령이나 피울줄 알지. 멍청하긴 남자애도 마찬가지. 하루10시간씩 365일 계산.
    청소년에게 잘못된 가치관과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해한 드라마.

  • 28. 저도
    '22.5.3 3:13 AM (223.39.xxx.219)

    내용도 그려내는 감정선도 너무 상투적이라서 지겨워요...
    그게 현실이라는데 현실 그대로 뻔한 거 그릴 거면 드라마 왜 보겠어요?
    현실적인 가운데 뭔가 다른 게 있어야지
    상상력 빈곤이 느껴져요. 이제 필력 다한 듯...

  • 29. 저도
    '22.5.3 3:14 AM (223.39.xxx.219)

    22222

  • 30. 전 정말 흥미
    '22.5.3 3:28 AM (72.12.xxx.162)

    어떻게 애낳고 살아갈지 궁금해서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들 저렇지 않나요? 같이 보던 친정어머니도 저런게 그냥 인생이지 하며 재밌다 하시는데요
    애낳는다고 아이들 삶이 끝나나요? 공부도 못하고 부모가 있어도 신경도 안쓰는 집안의 아이들이 그랬다면 다른 얘기겠지만
    그 누구보다도 애들을 챙기는 아빠들이 자기들 삶을 희생해서라도 잘 키워낼거 같은데요

  • 31. 다들
    '22.5.3 6:19 AM (125.177.xxx.151)

    싫으면 안보면 될것이지 뭘 그리 안보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장황한가요?

  • 32. ..
    '22.5.3 6:45 AM (125.186.xxx.181)

    전 오랜만의 수작이라 느꼈어요.
    거지에게 거지라고 한 것은 욕이다,
    너의 지금 기분이 그 때 나의 기분이었다라는 서로의 토로...

  • 33. 아하
    '22.5.3 7:24 AM (222.102.xxx.237)

    해방일지에서 등장인물들 날이면 날마다 술먹고,
    알콜중독자 아침저녁으로 술사서 술병 쌓아놓는건 안불편하세요? 알콜중독자 미화는 아니구요?
    날마다 죽상으로 살다 남자 여자 만나 환골탈퇴하는거는 많이 보던 장면인데 안 지겨우세요?
    그냥 본인 좋아하는거나 열심히 볼것이지 시청율 2배도 넘게 남들이 잘보는 드라마는 왜 깔까요?

  • 34. wake
    '22.5.3 7:30 AM (118.220.xxx.115)

    두편다보는데 우불 아빠들이야기 저만 좋았나요 산타이병헌보다 연기가더자연스럽던데요 오히려 신민아이병헌이나 한지민김우빈나올때 지루함이 느껴질정도로 이번편은 아빠들이 주연이었고 강요?당하는느낌없이ㅇ그냥 아빠자체였어요
    해방일지는 대사하나하나 너무 섬세하고 좋아요 가족을중심으로한 주변인들,동료들 다 따스해요 풍경도좋고

  • 35. .....
    '22.5.3 7:44 AM (222.99.xxx.169)

    전 너무 공감하면서 봤는데... 사실 고등 임신 출산 꽤 많고 그게 현실인데 주변에 도움 청하거나 얘기들어줄 어른 하나 없으면 그야말로 화장실에서 출산하고 아기버린 뉴스처럼 될수도 있는거잖아요. 안벌어졌으면 너무 좋았겠지만 어차피 벌어진 일 주변 할머니나 학교나 따뜻한 시선으로 봐줘서 다행이다 나도 저럴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봤어요.
    해방일지도 재미는 있지만 따지고 보면 전 그게 훨씬 불편해요. 하루에 소주4병씩 먹는 이름도 정체도 모르는 남자가 다큰 딸들 있는 집에 맨날 같이 지내게 하는것도 이상하고 한밤중에 인적없는 시골길 혼자 퇴근하며 걷는 딸들 너무 위험해보이고 가서 안기다려주는 아빠도 불편하고...

  • 36. 둘다보지만
    '22.5.3 9:33 AM (223.33.xxx.153)

    해방일지도 현실100%는 아니죠. 요즘 누가 신원도 불확실한사람 일시키나요? 이름도모르고 밥도 가족이랑 매일먹고 추앙이란 단어도 처음들었고 ;; 고딩엄빠 예능 아세요? 옛날부터 알게모르게고딩 임신많았어요. 더군다나 섬은 폐쇄적이라 도시보다 더합니다. 완전히 불가능한 환타지는아니죠.

  • 37. 저도요
    '22.5.3 9:45 AM (125.190.xxx.212)

    잘 보다가 6편에서부터 멈칫.
    안봐요.

  • 38. 엥?
    '22.5.3 10:08 AM (106.102.xxx.168)

    추앙을 처음 들어요???

  • 39. ㅇㅇㅇㅇ
    '22.5.3 10:54 AM (120.142.xxx.17)

    고딩들의 임신출산 얘길 허무맹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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