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광염 항생제 약 효과 언제 나타나나요?

갱년기 조회수 : 7,160
작성일 : 2022-05-02 17:56:37
오전부터 심상치 않더니 잔뇨감 혈뇨 배변통증 아주 미치겠어요.병원가서 항생제 받아서 두시간전에 먹었어요. 약효 언제 나타나나요?
두시간전에 먹었으니 다음은 언제쯤 먹을까요?
7년전쯤 걸렸었는데 그땐 응급실가서 수액 맞고 바로 괜찮아진것 같거든요.
갱년기라서 걸리는걸까요?
축농증 걸려서 항생제 먹다가 끊은지 얼마 안됐는데 이번엔 방광염 환장하네요.
IP : 223.62.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 5:58 PM (220.72.xxx.229)

    약 먹으면 그래도 바로 효과나오던데...아프시겠어오 ㅠ

  • 2. 응?
    '22.5.2 6:01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약 하루 두 번 이라고 말해주지 않나요?
    보통 약 받으면서 약사분이 이렇게 먹어야한다고 자세히 알려주는데.
    모르겠다면 약 받은 약국에 전화해서 어떻게 먹는지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잘 알려줄거에요.

    나도 약 먹으면서 다른 비타민이나 약 먹을때 약국에 전화해서 약사에게 물어보고 먹어요.

  • 3. 그래도
    '22.5.2 6:07 PM (14.52.xxx.157)

    한시간 내에는 바로 효과오는데..
    넘아프시면 주사맞으시고 링겔 맞고 한숨주무시는것도 효과좋아요
    에고 힘드시겠다 ㅠㅠ

  • 4.
    '22.5.2 6:16 PM (220.72.xxx.229)

    아님 몇시간 지나도 아프면 그 항생제에 내성생겨서 그럴수 있으니 약을 바꿔달라고 요청하세요

  • 5. 원글
    '22.5.2 6:19 PM (223.62.xxx.75)

    하루에 세번 먹으라고 했어요.약효가 그리 금방 오는건가요? 미치겠네요. 오늘 지내보고 내일 병원 다시 가봐야겠네요.

  • 6. .....
    '22.5.2 6:21 PM (211.185.xxx.26)

    주사가 빨라요. 야간 진료라도 가서 얼른 맞으세요.
    그 고통 으으으...알아요.
    몸이 많이 약해지셨나봐요.

  • 7. 어머
    '22.5.2 7:05 PM (1.227.xxx.55)

    저는 30분도 안 돼서 나타나던데요? 너무 빨라서 놀랐어요.

  • 8. ㅡㄷㅈ
    '22.5.2 7:06 PM (117.111.xxx.42)

    주사 놓아주는 산부인과에 가시는 게 좋아요
    일부러 주사랑 질정 안 쓰고 내복약만 주는 병원도 있던데
    그럼 치료가 더뎌요

  • 9.
    '22.5.2 7:20 PM (221.151.xxx.122)

    물을 아주 많이 드세요

  • 10. 즉시 효과가
    '22.5.2 7:50 PM (188.149.xxx.254)

    없다면 맞지않는 항생제에요.
    항생제 바꿔써야해요.
    병원 다시 가보시거나, 아니면 다른 병원 가보세요.
    어차피 님에게 처방한 처방전은 우리나라 어느 병원에서도 다 볼수있어요.

  • 11. 낮에
    '22.5.2 8:27 PM (39.7.xxx.252)

    약먹고 잠잘 때 즈음 한결 편해졌어요.

  • 12. 저는
    '22.5.2 8:32 PM (1.241.xxx.216)

    이틀 간격으로 병원 갈때마다 주사 놓으시더라고요 저는 그럼 또 맞아요?? 묻고요 그렇게 5번 맞았어요 악먹고요
    병원가셔사 주사 맞으세요 힘드실텐데 얼른 나으시길요!!!

  • 13. ...
    '22.5.2 8:38 PM (118.37.xxx.38)

    유로박솜이라는 약 처방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아침 공복에 90일 먹고
    지금 4년째 안걸리고 있어요.

  • 14. ...
    '22.5.3 7:15 AM (222.101.xxx.232)

    물을 많이 드세요
    그럼 염증이 어느정도 소변으로 나와요
    저는 방광염 자주 걸리는데 그럴때마다 물을 엄청 마십니다
    그러면 좀 나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77 조민 두번째 책 나왔어요 흥해라 06:05:55 207
1784376 냉동떡 사서 차에 몇시간 두어도 될까요? 4 oo 05:31:10 288
1784375 이런일도있네요 9 세상 05:01:37 848
1784374 소고기 불고깃감 빨간양념 볶음할때 3 연말 04:31:34 282
1784373 아산 간호사 월급이 천만원이요? 2 ㅇㅇ 04:30:53 1,219
1784372 제가 며느리 기분 상하게 한 건가요? 60 Nql 04:02:38 2,827
1784371 (급)장애인 복지법 위반 사건 전문 로펌이나 변호사 추천 부탁.. 2 변호사 03:56:57 317
1784370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3 힘들 03:45:22 940
1784369 자투리금? 03:02:35 290
1784368 결정장애인 친구 9 겪어보니 02:38:14 1,022
1784367 국민연급 추납 완료 4 ㅇㅇ 02:30:33 1,387
1784366 당근에서 가전제품 팔아보신 분 계세요? 4 2026 02:03:05 468
1784365 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오면 어떠세요? 2 ㅇㅇ 01:57:22 1,093
1784364 러브미 전개가 빠르네요 2 러브 01:40:56 1,212
1784363 강민경 살이 이상하게 빠졌어요 2 이상 01:21:47 2,947
1784362 [펌] 권도형, 극성엄마에 의해 잘못길러진 탓으로 포지셔닝해서 .. 6 123 01:15:40 2,370
1784361 명언 - 병에 걸리는 경우 1 ♧♧♧ 01:13:20 1,297
1784360 부부관계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20 ㅠㅠ 01:11:05 5,203
1784359 82님들..저 미칠것같아요. 코렐 깨뜨렸는데요 제발 44 ㅇㅁ 01:04:15 4,930
1784358 로판에 빠졌더니 10 Ksskks.. 00:50:40 1,421
1784357 이런 친구생일 챙겨줄까요? 1 ........ 00:44:37 471
1784356 여자 직업으로 간호사와 은행원 중 어떤게 나을까요 25 ㅇㅇ 00:37:35 2,688
1784355 치과에서 당한 모욕 17 설원풍경 00:36:40 4,733
1784354 정성호가 법무부장관으로 있는 한 검찰개혁은 못합니다 7 ㅇㅇ 00:32:43 880
1784353 저 너무 행복해요. 8 hj 00:21:46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