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단골로 다니던 미용실이 있어요
미용사 6분인데 그중 젤 이쁜 미용사에게 머리 하고 있었어요
부점장이기도 하고 본인 머리 이쁘게 하는거 보니
다른 사람 머리도 잘하겠다 싶어 하는데
크게 불만은 없어요
이번에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하루도 더 있을수 없어
예약했는데 미용사 아버지가 별세 해서 일주일 못나온다더라고요
그래서 그 아래급 미용사에게 펌도하고 컷도 했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거기다 가격도 부점장보다 6만원이나 싸요
님들 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같은 미용실이라 쫌 글쵸?
같은 미용실 다른 미용사 가능 한가요?
... 조회수 : 2,950
작성일 : 2022-05-02 16:03:46
IP : 175.223.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2 4:04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원래 하던 미용사가 정기 휴뮤일 있을텐데 그때 하세요. 아무래도 좀 껄끄럽긴 하니까요.
2. ..
'22.5.2 4:05 PM (183.98.xxx.81)좀 그렇긴하네요.
그러면.. 그 분이 휴무인날 있잖아요. 예를 들면 부점장이 월요일 휴무이고 새로 한 디자이너는 근무라면 월요일마다 예약해서 가는거죠.
머리 잘 하고 가격도 더 싸면 바꾸고 싶겠어요.3. 여긴
'22.5.2 4:05 PM (175.223.xxx.57)같이 쉬더라고요 ㅠ
4. 음
'22.5.2 4:09 PM (180.65.xxx.224)프랜차이즈 대형 미용실 원장이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예약하래요
자기들도 그런거 교육시킨다구요5. .....
'22.5.2 4:31 PM (222.108.xxx.131)전 점장에서 부점장으로 갈아탄 적있는데
점장 있는 날이고 없는 날이고
막 그냥 예약해서 다녔어요..
별로 아무도 신경 안 쓰던데요..6. ㅇㅇ
'22.5.2 4:37 PM (211.206.xxx.238)상관없지않나요
우리동네는 원장예약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다른사람에게 하면 더 좋아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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