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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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미친듯이 질렀네요
1. mm
'22.5.2 3:55 PM (218.153.xxx.74)맘껏 쓸수있는 능력 많이 부럽네요.
전 이제 모임등 사람들만날때 사용되는 돈도 신경쓰이고하는데 돈 많이 있고싶어요.
능력되면 갖고싶은거 있을때 사세요~~^^2. 능력
'22.5.2 3:55 PM (211.46.xxx.209)되시면 사는거죠 뭐
원글님의 능력이 부럽네요 ㅎㅎ
근데 전 나이들어 그런건지 물욕이 없어지긴 하네요
원글님은 능력 되시면 사고 싶을때 맘껏 사세요
그래야 나라 경제도 돌아가죠3. 사야하는 이유가
'22.5.2 3:57 PM (59.6.xxx.68)넘 재미있어요
어쩔 수 없어서, 사려던 거라서, 할부로, 할인이라서, 짝짝이라서…4. 쓰세요
'22.5.2 3:58 PM (106.102.xxx.224)남의 돈 아니고, 내 돈 쓰는걸 누가 뭐라 하나요
그러려고 열심히 돈 버는 건데요5. ㅋㅋ
'22.5.2 3:58 PM (125.190.xxx.212)맞아요. 빚내서 사는것만 아니면 사셔도 되죠 뭐.
기분 전환도 되고 좋잖아요.6. ..
'22.5.2 4:03 PM (183.98.xxx.81)저는 쇼핑 좋아해서 다른 사람 쇼핑한거 듣기만 해도 좋네요.ㅋㅋ
근데 로에베 여름 가방이 그.. 라피아 토트 말씀하시는거예요? 저도 눈여겨보다가 너무 여름 한철용인거 같아 포기했는데.. 저는 뭐든 오래 많이 들 수 있는 거 위주로 사다보니.ㅋㅋ
능력되면 적당히 돈 쓰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7. 굳이
'22.5.2 4:09 PM (106.102.xxx.144)미친듯이라는 표현을 쓰셔야만 할까
8. 원글
'22.5.2 4:23 PM (116.89.xxx.136)비난받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두둔(?)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팔자가 일복 많은 팔자라 아마도 앞으로5년은 더 일하지 싶은데
암튼 그 여름가방은 새로나온건데 보자마자 완전 홀딱 반했어요...라피아는 아니고 애너그램 컷아웃 한 가방,,,
벌써 백화점 홈피 여러군데 품절...루이비통도 그러다 품절되서 못산거라
이건 늦여름까지 들수 있을거 같고 이제 사면 할머니 될 때까지 들겠다 싶어서
상품권있는거 다 긁어서 사야겠다 생각했어요.9. 지나가다
'22.5.2 4:33 PM (117.111.xxx.116)저도 필라테스 440회 그었습니다.
마음껏 운동해보고 싶어서요.
심장이 벌렁벌렁하지만,
뭐, 제 몸은 소중하니까요라고 해놓고, 8키로 쪘으니까요라고 씁니다.10. 원글
'22.5.2 4:38 PM (116.89.xxx.136)아...지나가다님 글 보니
맞아요! 저도 운동해야하는데....
지난달 너무 지출이 많아서 운동은 홈트와 걷기로 때워야겠어요 ㅎㅠㅠ11. 원글
'22.5.2 4:39 PM (116.89.xxx.136)헉,,,근데 44회가 아니라 440회요? @@@@@
대박,,,
후덜덜이네요...12. ..
'22.5.2 6:48 PM (39.118.xxx.77)저도 며칠전에 로에베 가방 질렀어요.
해먹백 보러 갔다가 플라멩코백이 눈에 들어와서요.
한섬이랑 맞춤 옷도 많이 샀고요..
명품지갑도 2개 샀네요
이럴때도 있는거죠. 올핸 저를 위해 쓰려구요.
이러고 나면 또 한동안 안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