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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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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는 며느리가 다하길 바라나요?

ㅡㅡ 조회수 : 5,398
작성일 : 2022-05-02 14:15:46
어쩌다 모여도,
생신날도
시누들은 꼼짝 않고 며느리가 다하길 바라나요?

그런걸 바라는 시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걸까요?
IP : 114.222.xxx.21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5.2 2:1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맞벌이면 가서 안하면됩니다.
    전업이면 돈벌면 해결

  • 2. 원래
    '22.5.2 2:17 PM (121.182.xxx.73)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인간들이 약자를 정신병환자로 만들죠.
    지들이 문젠줄 절대 몰라요.

  • 3.
    '22.5.2 2:18 PM (114.222.xxx.212)

    맞벌이 전업이 왜 나와요?
    맞벌이해도 자기자식만 잘낫다 생각하는집은 그모양인걸

  • 4. ㅇㅇ
    '22.5.2 2:18 PM (222.96.xxx.192)

    어쩌다 모일날 안가시면 되죠.
    가끔 밖에서 외식이나 하구요

  • 5.
    '22.5.2 2:19 PM (122.96.xxx.170)

    시골인데다
    모이면 대식구 돈 들어가니
    집에서 모일수 밖에 없어요,

  • 6. ...
    '22.5.2 2:20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맞벌이 전업도 영향있긴하죠
    맞벌이해서 며느리가 용돈 다발로 안겨봐요
    함부로 못하죠

  • 7. ㅇㅇ
    '22.5.2 2:20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어쩌다 모일날
    남편이랑 애들만 보내세요.
    원글님은 가지 마시구요

  • 8. ..
    '22.5.2 2:20 PM (218.148.xxx.195)

    해주면 좋겟죠
    ㅎ 우리도 그렇찮아요

  • 9. ......
    '22.5.2 2:22 PM (211.221.xxx.167)

    포장음식 사가세요.
    돈은 엔분의 일 하자고 하구요.
    저는 모이면 우리만 돈 다 내서
    우리만 따로 가요.

    바라는건 그쪽 자유
    해주는건 내 맘

  • 10.
    '22.5.2 2:22 PM (122.96.xxx.245)

    어리석은거죠,
    그러니 며느리는 만나기 싫은걸 모르고
    욕이나 하고있고,

  • 11. ㅇㅇ
    '22.5.2 2:23 PM (222.96.xxx.192)

    시골이라 피할수 없으시면
    남편을 시키세요
    아니 남편과 같이 하세요
    남편과 둘이서 설거지 뒷처리 전부치기 등 음식하세요.
    남편은 원글님이 일하실때 뭐하나요?

  • 12. ...
    '22.5.2 2:2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그건 원글님 시어머니성격 아닌가요.??? 이글을 보는 분들도 며느리이지만 시누이인 경우도 많을텐데 친정가서 꼼짝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나요.???

  • 13. 50대인데
    '22.5.2 2:25 PM (121.133.xxx.125)

    결혼부터 시부모님은 안계셨고
    아직 자녀들은 미혼이에요.

    생신인데
    딸들은 꼼짝도 안하고
    며느리들이 다 하는거 같은데

    생신때 전부 안모이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뭐라러 가시는지..

    시모가 본인 생일에 일을 하시겠어요?
    누워서 일 안하는 딸 시키길 바라시는지

    며늘들이 다 일하는데

  • 14. ....
    '22.5.2 2:25 PM (175.113.xxx.176)

    그건 원글님 시어머니성격 아닌가요.??? 이글을 보는 분들도 며느리이지만 시누이인 경우도 많을텐데 친정가서 꼼짝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나요.??? 그리고남편도 문제 있네요 ... 남편은 뭐하세요 .??? 원글님이 일할때?

  • 15.
    '22.5.2 2:25 PM (122.192.xxx.37)

    꼼짝 않고 있는 시누들에 그걸 바라는 시부모에
    그런집 제정신인지 물어보는거잖아요?

  • 16. 그럼
    '22.5.2 2:26 PM (121.133.xxx.125)

    혼자만 일해서 힘들다고
    인제 안간다고 하세요. ㅠ

  • 17.
    '22.5.2 2:26 PM (122.192.xxx.37) - 삭제된댓글

    외며느리에요, 그러니 환장하는거죠

  • 18. 확실히
    '22.5.2 2:27 PM (121.133.xxx.137)

    시골은 물론이고 도시라해도
    지방쪽은 시부모 마인드가 한참
    덜 깨였어요
    님이 처부수세요 ㅎㅎ

  • 19. ....
    '22.5.2 2:28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남들이 제정신 아니라하면 뭐해요
    주말에도 일하는 곳 구해서 나가야죠

  • 20. ㅇㅇ
    '22.5.2 2:28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기브스를 하고 가시든지 하세요
    다음번에 혹시나 갈 일이 생기시면
    아니면 눈에 안대라도요

  • 21. 네 그렇습니다
    '22.5.2 2:2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정신이죠.
    걍 님이 쟁취해야 됨.
    이게 좀 웃기지만 그래요.
    니가 안하면 내가 해야하는 싸움이라...

  • 22.
    '22.5.2 2:29 PM (122.192.xxx.37)

    그래서 자주 안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며느리 부려먹고 싶은지 궁금해서요,

  • 23. ....
    '22.5.2 2:29 PM (39.7.xxx.25)

    남편하고 얘기해서 시누들하고 다른 날에 가세요.
    굳이 다 모여야 하나요?
    명절이야 원래 사누는 만날 일 없고
    생신이나 어버이날도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보는거죠.
    시간 안맞는다고 시누들하고 다른 날에 가세요.

  • 24. ㅇㅇ
    '22.5.2 2:29 PM (222.96.xxx.192)

    팔에 기브스나
    눈에 안대 하고 가세요
    다음번엔

    그래서 그릇 다 깨버리고
    양념 다 쏟아버리고 오세요
    감히 시킬 엄두를 못내도록이요

  • 25. ...
    '22.5.2 2:31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몇명이길래 아무도 안하세요
    누나들인가요

  • 26.
    '22.5.2 2:31 PM (122.192.xxx.37)

    우리가 시골가야 시골에서 모여요,
    그런거 안당해보셨나 보네요,

  • 27. 호구는 지가
    '22.5.2 2:31 PM (112.167.xxx.92)

    만드는거임 거절할때 확실히 거절해 며늘이고 나발이고 입 있는데 거절을 못한데서야 바보아닌가요

    막말로 며늘한테 일부 재산 증여해줄 정도에 시부모라면 직장이다 생각하고 왠만하면 들어줄 수 있으나 개뿔도 없다 하면 뭐라고 시녀짓을 하고 있음?

  • 28.
    '22.5.2 2:35 PM (122.192.xxx.249)

    그렇게 편먹은 인간들 많은데서 말하기 쉽겠나요?

    개뿔도 없는 집이라도 남편과 잘지내려고 참은거죠
    지금은 부질없는 걸 알고 안가요

  • 29. 시모에게
    '22.5.2 2:36 PM (121.133.xxx.125)

    이제는
    지쳐서
    어머님 생신에 못 오겠다고 얘기하세요.

    그럼 알아서 하시겠죠.

    형님이 며느리 보셨는데
    무슨 일이 생겼어요.

    조카며늘 왈 ..조용히

    어머니 자꾸 그러시면 저희 부부 같이 못살아요.
    저희 헤어지는거 보고 싶으세요?

    울 형님 딱 고쳐지진 않았는데..아주 조심하세요.

  • 30. ...
    '22.5.2 2:37 PM (223.62.xxx.233)

    안가는거 맞나요
    안가면 글올리지도 않았을듯한데요

  • 31.
    '22.5.2 2:39 PM (122.192.xxx.249)

    그전에 당한게 억울해서 함 물어봤어요,
    다른집은 안그러죠?

  • 32. 여기에
    '22.5.2 2:40 PM (121.133.xxx.125)

    얘기하면 잠시 스트레스는 풀릴지 모르지만
    집성촌인가요?

    그냥 발길을 끊으시는게 낫겠네요.

    어짜피 교통비. 장보는 비용은 들어가니까

    생신축하금 보내심 되겠네요.

    음식정도 시누들이 싸와서 모이면 그때 다시 갈거라고 하시고

    힘들었고 힘들다고 하세요.

  • 33. 하지마세요
    '22.5.2 2:42 PM (180.71.xxx.56)

    앞으로 큰일은 자식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남편에게 말하세요
    남편이 시누이에게 연락해서 일하라고요
    며느리도 자식이다 하면
    시부모가 나에게 부모노릇한 게 뭐 있냐
    남편은 처가에 자식노릇 하냐 묻고요
    전업이라도 남편이 처가 돈드는일 다 내는거 아니면
    아내도 시가일 다 안해도 돼요

    저도 시모가 니가 시가 살림 다 해라 해서
    제가 왜요?했더니
    남편이 돈벌어 너 먹여살리니까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은 저 한 사람 벌어 먹이니
    저도 남편 한 명만 밥해 먹일 거에요

    남편이 처가 생활비 다 대면 저도 이 집 살림 다할게요 했더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돈을 떠나 며느리라고 정서적으로도 정상적인 대우받으면
    남편 부모 잘해주고 싶지만
    저렇게 며느리를 종년 취급하는 시부모는 물 한 컵도 떠주기싫어요

  • 34. ....
    '22.5.2 2:43 PM (211.221.xxx.167)

    아직 대부분의 시집 문화가 며느리가 희생해야하는거죠.
    그걸 당연흐게 여기는 시집들 많아요.
    그런다고 여즘 며느리가 다 받아주나요?
    쳐낼껀 쳐내고 싫은건 싫다고 말하죠.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시집살이 안당하는거고
    그걸 못하면 그대로 당하는거죠.

  • 35. tlsnsus
    '22.5.2 2:4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시누년들한테 뭘 바라세요
    이제 따로 모이세요 아들내외들만 따로

  • 36. 남편이 대수야
    '22.5.2 2:47 PM (112.167.xxx.92)

    님인생에서 남편이 대수임? 그남편 님과는 쌩판 남인 남의 편임 이걸 잊지마셈

    남편 눈치 보며 시부모한테 시녀짓 하나요 시부모도 나름이고 남편 나름이잖음 그나마 격 있는 사람들이면 다행인데 격이 없어 수준이 개차반이라서 과한 요구를 한다 싶으면 님 노선을 딱 정해 치고 나가는 것이 님에 살길임 남편이고 나발이고 내가 내인생에서 젤 중한거임

  • 37. 남들이
    '22.5.2 3:2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러는지 아닌지 알면 뭐하나요.
    이제라도 깨달아 안하는게 중요하죠.
    저런 사람들은 최대한 안만나는게 최선.
    저도 멋모를때 좋은며느리 해야 하는줄 알고 살다가
    어느순간 깨닫고 미리가서 시부모만 모시고 외식했고
    눈치없이 시누들 부르려고하면 남편이 알아서 정리했어요.
    요즘 집에서 먹고치우는 집 별로없지 않나요.
    왠만하면 돈으로 해결하면되고 그것도 지치고 빈정상하게하면 대충 전화하고 넘어가고 내편한대로하면 됨.

  • 38. ....
    '22.5.2 3:42 PM (110.13.xxx.200)

    아들이라 은근 바라는거 같긴한데 받은것도 없어서 해줄것도 없고
    근처에서 계속 살기를 바래서 너무너무 귀찮았고 효도도 바랫는데
    그 꿈을 깨드렷고 얌체같은 시누가 얻어먹기만 해서 꼴보기 싫었네요.
    돈내는건 다 오빠몫이라고 당연히 생각함.
    아마 결혼전 만들어진 구도같은데
    결국 이젠 따로 보기때문에 넘 속편해요. 얌통머리 안봐서..

  • 39. ....
    '22.5.2 3:43 PM (110.13.xxx.200)

    와. 위에 시집살림 다하라는 시모는 제정신인가요.. 미친... ㅉㅉ
    아직도 저런여자가 살아있다니.. 한참 멀었네요.. 한국은..

    세월 바뀐거 모르고 뇌를 안거치고 나불거리네요.

  • 40. ..
    '22.5.2 4:36 PM (58.79.xxx.33)

    서울 시가도 똑같아요. 그런 종족들이 있어요.

  • 41. ㅇㅇ
    '22.5.2 4:47 PM (49.175.xxx.63)

    정상적이라면 딸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해야죠 시부모보다 딸들이 문제네요

  • 42. ㅇㅇ
    '22.5.2 5:07 PM (211.206.xxx.238)

    대부분 그렇겠지요
    그건 시부모의 바람이겠지만
    며느리가 절대로 나서지 않으면 됩니다.
    명절에도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기타 행사때는 식당에서 만나는걸로 해요

  • 43. 111
    '22.5.2 5:10 PM (121.138.xxx.95)

    서울인데요.시모가 그렇게 만들더라구요.그래서 점점 안가게 됬어요.그럼 친손주도 안가구요.남편도 안가게되더라구요.시모가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든 꼴이죠.

  • 44. ㅡㅡㅡ
    '22.5.2 5: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네 시누이들이 그런거고 받을거 없는집구석이니 더 억울한거고 님도 그저그런 사람이니 그러고 사는거에요
    그래서 형제들 안모이는 딱 우리식구만 부모집에 가는게 좋아요
    집 받고 벌이까지 시댁 도움받는 올케들은 정작 외식하고 집에선 과일이나 깍아먹다 집에가요
    별볼일 없고 그저 그런 사람들인데도요

  • 45. ㅡㅡㅡㅡ
    '22.5.2 5: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네 시누이들이 그런거고 받을거 없는집구석이니 더 억울한거고 님도 그저그런 사람이니 그러고 사는거에요
    그래서 형제들 안모이는 딱 우리식구만 친정에 가는게 좋아요
    집 받고 벌이까지 시댁 도움받는 올케들은 정작 외식하고 집에선 과일이나 깍아먹다 집에가요
    별볼일 없고 그저 그런 사람들인데도요

  • 46. ....
    '22.5.2 6: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네 시누이들이 그런거고 받을거 없는집구석이니 더 억울한거고 님도 그저그런 사람이니 그러고 사는거에요
    안그런 시누이는 형제들 안모이는 딱 자기식구만 부모 보러 친정에 가는게 맘 편하고 좋아요
    사촌 찾는 애 때문에 아쉽지 더 커서 안찾으면 일년 생신이나 볼까 말까 하고 더는 안보고 살고 싶어요
    집 받고 벌이까지 시댁 도움받는 올케들은 정작 외식하고 집에선 과일이나 깍아먹다 집에가요
    별볼일 없고 그저 그런 사람들인데도요

  • 47. ....
    '22.5.2 6: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네 시누이들이 그런거고 받을거 없는집구석이니 더 억울한거고 님도 그저그런 사람이니 그러고 사는거에요
    안그런 시누이는 형제들 안모이는 딱 자기식구만 부모 보러 친정에 가는게 맘 편하고 좋아요
    사촌 찾는 애 때문에 아쉽지 더 커서 안찾으면 일년 생신이나 볼까 말까 하고 더는 안보고 살고 싶어요
    집 받고 돈 받고 벌이까지 시댁 도움받는 올케들은 정작 외식하고 집에선 과일이나 깍아먹다 집에가요
    별볼일 없고 그저 그런 사람들인데도요

  • 48. ....
    '22.5.2 6: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네 시누이들이 그런거고 받을거 없는집구석이니 더 억울한거고 님도 그저그런 사람이니 그러고 사는거에요
    안그런 시누이는 형제들 안모이는 딱 자기식구만 부모 보러 친정에 가는게 맘 편하고 좋아요
    사촌 찾는 애 때문에 아쉽지 더 커서 안찾으면 일년 생신이나 볼까 말까 하고 더는 안보고 살고 싶어요
    집 받고 돈 받고 벌이까지 시댁 도움받는 올케들은 정작 외식하고 집에선 과일이나 깍아먹다 집에가요
    별볼일 없고 그저 그런 여자들인데도요
    보면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 49. ....
    '22.5.2 6: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네 시누이들이 그런거고 받을거 없는집구석이니 더 억울한거고 님도 그저그런 사람이니 그러고 사는거에요
    안그런 시누이는 형제들 안모이는 딱 자기식구만 부모 보러 친정에 가는게 맘 편하고 좋아요
    사촌 찾는 애 때문에 아쉽지 더 커서 안찾으면 일년 생신이나 볼까 말까 하고 안보고 살고 싶어요
    집 받고 돈 받고 벌이까지 시댁 도움받는 올케들은 정작 외식하고 집에선 과일이나 깍아먹다 집에가요
    별볼일 없고 그저 그런 여자들인데도요
    보면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 50. ...
    '22.5.2 6: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네 시누이들이 그런거고 받을거 없는집구석이니 더 억울한거고 님도 그저그런 사람이니 그러고 사는거에요
    안그런 시누이는 형제들 안모이는 딱 자기식구만 부모 보러 친정에 가는게 맘 편하고 좋아요
    사촌 찾는 애 때문에 아쉽지 더 커서 안찾으면 일년 생신이나 볼까 말까 하고 안보고 살고 싶어요
    보면 답답하니
    집 받고 돈 받고 벌이까지 시댁 도움받는 올케들은 정작 외식하고 집에선 과일이나 깍아먹다 집에가요
    별볼일 없고 그저 그런 여자들인데도요

  • 51. ....
    '22.5.2 6:07 PM (1.237.xxx.189)

    님네 시누이들이 그런거고 받을거 없는집구석이니 더 억울한거고 님도 그저그런 사람이니 그러고 사는거에요
    안그런 시누이는 형제들 안모이는 딱 자기식구만 부모 보러 친정에 가는게 맘 편하고 좋아요
    사촌 찾는 애 때문에 아쉽지 더 커서 안찾으면 일년 생신이나 볼까 말까 하고 안보고 살고 싶어요
    보면 답답하니
    집 받고 돈 받고 시댁 도움받는 올케들은 정작 외식하고 집에선 과일이나 깍아먹다 집에가요
    별볼일 없고 그저 그런 여자들인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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