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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마스크 안쓴사람 단 한명도 못봤어요.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2-05-02 11:08:39
저는 아침에 걷기운동해서 한시간 걷다왔는데
마스크 안쓴사람 단 한명도 못봤어요.
다들 아직까지는 걱정되시나봐요.
저희집도 마찬가지구요.
경기북부랍니다 ^^
IP : 115.139.xxx.13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22.5.2 11:10 AM (203.142.xxx.241)

    저요.
    버스 정류장까지
    하차해서 직장까지 안 썼어요.!!
    길에서 안 쓴 사람은 딱 1명 봤습니다.^^
    다음달엔 실내까지 해제해주길..
    쓰는 사람은 계속 쓸 테니까요.ㅎㅎ

  • 2. ...
    '22.5.2 11:11 AM (175.112.xxx.167)

    증세가 감기와 유사하다고 하지만 후유증이 있고 심하면 사망까지 가니 가능하면 안걸리고 싶어요

  • 3. ㅇㅇ
    '22.5.2 11:11 AM (110.70.xxx.149)

    ㅋㅋㅋㅋ

  • 4. 어휴
    '22.5.2 11:14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남편 지금 코로나 확진되어 격리중인데 장난 없습니다.
    신종플루니 뭐니 다 걸렸던 사람인데 역대급이에요 ㅠㅠ
    남편 아픈거 못봤으면 독감처럼 걸리고 말지 마스크 벗고 다닐텐데 옆에서보니 마스크 꼭 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5. 저희 가족들도
    '22.5.2 11:14 AM (59.6.xxx.68)

    평소와 다름없이 마스크 잘 하고 나갔어요
    마스크 벗는거는 당분간 남의 나라 일로 여겨질듯 해요

  • 6. ㅇㅇ
    '22.5.2 11:16 AM (182.219.xxx.111)

    다음달엔 실내까지 해제해주길..
    쓰는 사람은 계속 쓸 테니까요.ㅎㅎ 22

    실내해제해도 될것같아요 그래도 절반은 쓸듯

  • 7. dd
    '22.5.2 11:1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밖에선 벗고 다닐려구요
    갱년기라 땀나서 힘들어서요

  • 8. ㅇㅇ
    '22.5.2 11:31 AM (182.228.xxx.81)

    사람 드문 거리에선 벗으려구요 안경때문에 습기 차서 엄청 힘들었어요

  • 9. ...
    '22.5.2 11:38 AM (175.113.xxx.176)

    마스크 2년정도 쓰니까 이젠 적응도 되고 그냥 쓸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동갑내기 사촌도 지난주에 코로나로 격리 되는거 보니까 아직은 안심할 단계 아니더라구요...

  • 10.
    '22.5.2 11:45 AM (1.211.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밖에서 4시간째 돌아다니고 있는데 한 명도 못봤어요

  • 11. ㅇㅇ
    '22.5.2 11:48 AM (106.102.xxx.224)

    오늘 아침 기온이 (서울 기준) 영상 7도로 꽤 쌀쌀한 데다가요
    요즘 꽃가루가 날려서 그럴 거에요

  • 12. 저를
    '22.5.2 11:57 AM (218.234.xxx.35)

    저랑 다른 동네신가봐요.
    저는 마스크 없이 다녔습니다^^
    아직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 끼고 다니네요.

  • 13.
    '22.5.2 12:00 PM (118.221.xxx.29)

    저를 못보셨군요 ㅋㅋ

  • 14. 그동네
    '22.5.2 12:06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우리 아파트는 노인들 많아서 다 안쓰고 다닐것같아요
    엘베에서도 안쓰는 노인분들 많거든요ㅠㅠ

  • 15. 저도
    '22.5.2 12:10 PM (221.138.xxx.122)

    올림픽공원 한바퀴 돌고 왔는데,
    다들 쓰고 운동하심.
    음료수 든 남자 둘이
    목에 걸고 마시며 걸었고...

  • 16. ..
    '22.5.2 12:10 PM (183.102.xxx.105)

    6월만 되어도 더워서 밖에선 벗는 사람 꽤 나올듯하지만 아직은 쓰고다닐만 하니 거의 다 쓸거 같아요
    처음 코로나 유행 시작하면서 비말이 어디까지 튀는지 시뮬레이션 해주는 뉴스화면 본 뒤로는 대중교통같는데서는 절대 못 벗을거ㅜ같아요

  • 17. 마스크
    '22.5.2 12:23 PM (222.102.xxx.237)

    벗어도 된다는데
    남이사 벗든말든

  • 18. ㅎㅎ
    '22.5.2 12:34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웟분 동감

    알아서들 하는거죠
    어짜피 대중교통은 쓰는거고 밖에선 벗어도 된다는데 뭘 계속 쓴다는건지 ㅎㅎ 쓸사람들은 계속 쓰세요
    전 지금 점심 먹고 걷는데 마스크 안쓰니 시원하네요

  • 19. ㅂㅂ
    '22.5.2 12:45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길거리 안쓰고 다녀도 눈치안보게 되네요.
    근데 사람 나타나면 바로 마스크 쓰니
    습관되었나봐요.

  • 20.
    '22.5.2 12:56 PM (220.94.xxx.134)

    강아지 산책나간 길 한적한곳에는 대부분 마스크 내리고 걷더라구요

  • 21. 서울.
    '22.5.2 1:05 PM (122.36.xxx.85)

    아침에 나갔는데, 다 마스크 쓰고 다녀요.

  • 22. ㅎㅎㅎ
    '22.5.2 1:28 PM (180.68.xxx.158)

    다른 이유로 계속 쓸듯요.
    화장하는걸 까묵 ㅡㅡ

  • 23. .....
    '22.5.2 1:3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써야 할 것 같아요.

    전 등산이나 격한 운동할 때만 벗으려고요.

  • 24. 정부를 못믿어요
    '22.5.2 2:1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변이가 계속발생해서 점염되고 있는데
    마스크 벗으라는 인간이 제정신인가 싶어요.

  • 25. 저는
    '22.5.2 2:34 PM (222.113.xxx.47)

    마스크 200장 주문했어요.마스크 정말 저렴해졌네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마스크 쓸 거에요.

  • 26. ...
    '22.5.2 3:31 PM (1.242.xxx.61)

    걷기하고 왔는데 마스크 대부분 다쓰고 한두명정도 안썻더라구요

  • 27. ...
    '22.5.2 3:57 PM (110.13.xxx.200)

    마스크쓴게 너무 편해서 못벗겠어요..
    핑게대고 계속 써야할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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