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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 전 서른 명 정도 봤는데 한 명 빼고 다 마스크.

마스크 좋아?ㅎ 조회수 : 11,277
작성일 : 2022-05-02 08:37:23
놀랍네요.
모두 다 마스크 던져 버릴 줄 알았는데 한 명 빼고 다 마스크 했더군요.
마스크 안하는게 속옷 안 입은거 같다더니 정말 그런가봐요ㅎ
IP : 223.62.xxx.1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 8:37 AM (220.121.xxx.165)

    아직은 습관이 돼서 그럴수도 있고...며칠 더 지켜봐야 할듯요

  • 2. ..
    '22.5.2 8:39 AM (39.7.xxx.157)

    오늘 아침 쌀쌀한데요
    더워져봐요
    다 벗어요

  • 3.
    '22.5.2 8:39 AM (223.62.xxx.18)

    저도 당장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얼굴 다 보여주는게 부담되네요..ㅎ

  • 4. 이젠
    '22.5.2 8:39 AM (222.234.xxx.222)

    마스크가 익숙해요. 저는 여름에 숨이 막히게 더울 때 야외에서 벗을 것 같아요. 그 전까진 쓰는 게 안심.. 코로나 한번 걸렸는데 넘 아팠어서 또 걸릴까봐 불안했어요.

  • 5. ......
    '22.5.2 8:40 AM (211.36.xxx.250)

    아침 대부분 대중교통이용자 아닌가요ㅋㅋ

  • 6. 운동
    '22.5.2 8:41 A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썼다 벗었다 손에 들고 다닐수도 없고
    목걸이로 거는 것도 걸리적 거리고
    실외에서 운동할 때나 벗을 생각이에요.

  • 7. ..
    '22.5.2 8:42 AM (118.35.xxx.17)

    공원에 가봐야 알죠 출근길에 곧 버스탈텐데 걍 쓰는거죠

  • 8. ㅅㅅ
    '22.5.2 8:42 AM (58.234.xxx.21)

    더워지면 벗을듯
    쌀쌀해서 마스크 벗으면 왠지 더 추운 느낌 ㅋ

  • 9. ㅇㅇ
    '22.5.2 8:44 AM (121.136.xxx.216)

    한민족 이정도의 마스크사랑이면 실내해제해도 거의쓰고다닐듯

  • 10. 저도
    '22.5.2 8:45 AM (59.6.xxx.68)

    벗을 생각 없어요
    이제껏 잘 쓰고 다녔고 코로나도 안 걸리고 마스크 써서 나쁜 점은 한여름에 더운 것 뿐인데 그것도 잠시 참고 실내에 들어가거나 차타면 해결되는지라 계속 쓸 예정
    감기도 안 걸리고 미세먼지도 덜 마시고 화장품으로부터 피부도 지키고 일석다조라 계속 쓸 예정
    댓글에 다들 벗어버리길 소망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러면 것봐라 진즉 외국처럼 쓰지 말라고 하지 그랬냐면서 그동안 나라에서 강제로 씌웠다고 흉볼 태세가 되어있는…

  • 11. sstt
    '22.5.2 8:46 AM (211.219.xxx.189)

    아직 코로나 안걸린 저는 똑같이 마스크 쓰고다닐거에요 어차피 비염떄문에 코로나 전에도 마스크 필수였음

  • 12. 지금
    '22.5.2 8:48 AM (110.70.xxx.155)

    성형외가 난리 났데요. 갑자기 마스크 벗는다 해서 보수 공사 할려는데 예약이 두달이싱 잡혀있데요

  • 13. ㅇㅇ
    '22.5.2 8:54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어짜피 실내에서 써야하니
    저만해도 현관 나갈때 쓰고 나가서 엘베 타야하고
    차에 타면 벗었다가 다시 건물 들어가면서 써야하니
    계속 쓰게되죠.

    도심지에서보다는
    어린이날에 가까운 공원이나 뒷산에라도 가보면
    거기서는 많이들 벗고 있겠죠.
    저녁 산책에서나요.

  • 14. ..
    '22.5.2 8:54 AM (122.11.xxx.147)

    여기 싱가포르 지난주부터 해제였는데 길에 다 쓰고 다녀요~ 35도로 제일 더울 때입니다.

    벗어도 된다 해도 안 벗는 사람들 심리 참 신기하다 하고 있었어요. 다들 얼른 벗고 싶다고 엄청 불평했었는데 ㅎㅎ

  • 15. ...
    '22.5.2 8:56 AM (58.234.xxx.222)

    전 사람 드문 동네 산책이나 운동할땐 벗을거에요.

  • 16. ..
    '22.5.2 8:56 AM (119.69.xxx.167)

    오늘 황사 꽃가루도 심해요
    쓰고 다닐거에요

  • 17. 이게
    '22.5.2 8:56 AM (118.235.xxx.42)

    엘베에서 쓰고 나와서 벗고
    실내갈때 또 쓰고...
    귀찮아서 그냥 쓸듯 해요

  • 18. 코로나
    '22.5.2 8:57 AM (203.128.xxx.21)

    아직 안 끝났어요 ㅠㅠ
    쓸수있는 만큼 써야죠
    확진되서 치르신분도 있지만 아직 안걸린 사람도 많아요

  • 19. 상상
    '22.5.2 8:58 AM (211.248.xxx.147)

    어차피 실내에 들어가야해서..엘베도 타야하니 그냥 쓰는게 편해서요

  • 20. 이게
    '22.5.2 8:58 AM (14.47.xxx.130)

    윗분말씀처럼 공원에서 걷기 할때나 벗을듯 해요

  • 21. ......
    '22.5.2 8:59 AM (211.36.xxx.250)

    공원에서 벗는게 도심생활에선 원래취지에 맞지않나요?

  • 22. ..
    '22.5.2 9:00 A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엘베로 내려와 대중교통타러가는 길에 벗는게 더귀찮죠. 공원에서 쉴때나 좀 더워져서 길에서 음료러도 마시는 사람들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벗을거라 생각돼요.

  • 23. ...
    '22.5.2 9:02 AM (58.234.xxx.223)

    코로나는 되도록 걸리지 말자요 저는.
    걸렸던 지인들 보면 후유증들이 작게든 크게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마스크 쓰는걸로

  • 24. ㅎㅎ
    '22.5.2 9:07 AM (211.252.xxx.103)

    저는 출근이 빠른 직업이라 어차피 길에 사람도 없어서 아파트 현관 나오자마자 벗었는데..
    좋더라고요 상쾌하고. 그런데 멀리서 보는 분들 다 마스크 착용하고 계셨어요. 습관이 무서운것 같아요.

  • 25. 저도
    '22.5.2 9:08 AM (223.39.xxx.60) - 삭제된댓글

    쓸래요.

    어차피 버스나 지하철은 써야해요

  • 26. 음..
    '22.5.2 9:08 AM (121.141.xxx.68)

    길거리에서 커피 마실수 있는거네요~

  • 27. ...
    '22.5.2 9:13 AM (121.170.xxx.242)

    어짜피 벗을꺼다 이런 예언 왜 하는거에요

    예상과 달리 다들 착용해서 당황하셨나요?

  • 28. 벗었다
    '22.5.2 9:22 AM (58.148.xxx.115)

    썼다 해야하니 귀찮아서 그냥 쓰는 거죠.
    덥고 숨 막히면 자연스레 벗을 겁니다.

  • 29. 누가 보균자일지
    '22.5.2 9:26 AM (1.231.xxx.128)

    모르는데 마스크를 벗지못하죠 썼다 벗었다도 귀찮고.

  • 30.
    '22.5.2 9:27 AM (106.101.xxx.195)

    벗으니까 좋던데요
    저는 이제 안쓰려고요. 턱에 하고 다니다 실내에선 올리고
    안쓴사람 저빼고 두명봤는데
    저는 원래 눈치 안보는 사람이라..

  • 31. 날씨
    '22.5.2 9:41 AM (121.133.xxx.137)

    더 더워지면 슬슬 벗을거예요
    아직은 얼굴에 땀 안차고
    황사도 있고 꽃가루날림도 있으니까요

  • 32. ..
    '22.5.2 9:45 AM (175.119.xxx.68)

    여태 안 걸렸는데 걸리긴 싫어서 쓰고 다닐 거에요

  • 33.
    '22.5.2 10:01 AM (210.218.xxx.178)

    아직은 확진자가 적은게
    아니라서 저도 쓰고 다닐거예요

  • 34. 우리식구
    '22.5.2 10:02 AM (14.55.xxx.141)

    다 쓰고 나왔어요

  • 35. 젊은
    '22.5.2 10:09 AM (106.102.xxx.180)

    남자애들은 안 쓰고
    여자들은 노소를 불문하고 다 썼더군요
    역시나 화장 안 하는 편리함을 알아버렸어

  • 36. 비염
    '22.5.2 10:10 AM (223.62.xxx.47)

    마스크 쓰고부터 비염증상 없어져서
    계속 쓸 생각이에요.

  • 37. 긇레
    '22.5.2 10:58 AM (180.70.xxx.42)

    이젠 전염 둘째치고 얼굴때문에 못벗어요.
    2년넘게썼더니 마스크없으면 벌거벗은느낌

  • 38. 연말 까지는
    '22.5.2 11:03 AM (61.84.xxx.71)

    쓰세요.
    코로나 한번 걸려보니까 기저질환이 있거나 약한 분들은 아주 힘들어요.
    후유증도 심하고 감기와는 헉연히 틀려요.

  • 39. .......
    '22.5.2 11:15 AM (112.221.xxx.67)

    황당한게 밖에선 마스크 잘끼고 댕기다가 오히려 실내 들어가면 밥먹으면서 마스크빼고 차마시면서 침튀기면서 얘기합니다

  • 40. cinta11
    '22.5.2 5:25 PM (27.172.xxx.123)

    아침에 벗을랬는데 다들 쓰고 있어서 아직 눈치보는중요
    벗는 사람들 보이면 벗으려구요

  • 41. ...
    '22.5.3 1:23 AM (110.9.xxx.132)

    저는 지나치는 사람들을 못 믿어서 코로나가 진짜로 잠잠해지기 전까진 쓸 거예요

  • 42. 지하철버스
    '22.5.3 1:54 AM (188.149.xxx.254)

    대중실내공간에서는 꼭 써줘야 합니다..
    이태리에서는 마스크 없이는 실내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대중교통도 못탄다고 합니다.
    박물관 버스 몽땅요. 그 도시가 어디더라..코로나 초기에 직격탄 맞는 도시여서 더 그런듯요.

  • 43. ㆍㆍㆍㆍㆍ
    '22.5.3 2:51 AM (211.208.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쓰고 다녔어요. 내내 실외에서만 있는게 아닌데 썼다 벗었다하기 번거로워서요. 날 더워지면 실외에서는 많이 벗겠죠. 아직 안더워서 그래요ㅎㅎ근데 저는 당분간은 그냥 쓰고 다닐거에요. 이유는 단순. 썼다 벗었다 번거로움 ㅎㅎ

  • 44.
    '22.5.3 6:41 AM (223.62.xxx.209)

    나라도 실내에서,지하철등 노마스크 하면
    벌금 10만입니다.

  • 45. morning
    '22.5.3 7:04 AM (121.183.xxx.57)

    지금 마스크 해서 손해볼거 하나도 없죠 꽃가루도 그렇고.
    단지 불편하다는 것 뿐.

  • 46. 0O
    '22.5.3 7:5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뒷산 등산하는데 그래도 70% 이상은 마스크하고 있네요.

  • 47. ......
    '22.5.3 8:20 AM (149.167.xxx.55)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날씨 더워지면 다들 벗을테니...대중교통은 안 그렇겠지만.

  • 48. ㅡㅡ
    '22.5.3 8:55 AM (220.95.xxx.85)

    아침엔 좀 춥더라구요. 실내 해제 안 해서 쓰고 벗고 귀찮아서 숨 차거나 하면 걍 턱스크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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