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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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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결은 최고치인데 체감수입은 많이 줄어가요

아이러니 조회수 : 3,968
작성일 : 2022-05-02 07:58:20
저희 남편이 50대초반인데

지금 70대이상 노의사들은 기본적으로 서울이든 지방이든 건물이 있대요.

예전에는 그냥 건물을 사버리고 거기다 병원을 차리는 경우가 많았대요.

그리고 자가는 당연하고 자식들 집 한채씩 다 해줬구요.

지금 50대초반 의사들은 건물은 언감생신(서울기준이요)

강남 대형평수 빚없이 자가로 살고 예금 조금 있으면 성공한 축에 속하고

지금 막 나온 의사들은 더 쪼들릴거구요.

우리남편이 의대 다니던 90년대중반에 선배의사들한테 듣기를

지방에서 한 5년 돈 벌면 강남 30평 집 산다고.

체감수입이 갈수록 줄어요. 서울인데 주변에 계속 개원을 하네요.

저도 자식 키우지만 의대는 갈수록 치열.
반면개원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수입은 주는데
물가 집값은 폭등
아이러니합니다

다른 직종은 더 힘들어서겠지만 저희 직원들(조무사. 물치사) 급여는 10여년전보다 많이 올랐고 근무시간은 오히려 줄구요.

IP : 223.62.xxx.9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보기
    '22.5.2 8:03 AM (116.41.xxx.81)

    이건 의대입결 의사수입이랑 상관없이... 집값 물가가 너무 오르고...자본소득이 금융소득을 못이기는 경제구조 때문인거같은데요..ㅜㅜ 예전엔 박봉인 교사도 열심히 저축하고 벌면 10년내로 다 집도 사고 재테크도 하고 그랫는데...ㅠㅠ 요즘은 아예 꿈도 못 꾸죠...어떤 직종이든 ㅠㅠ 월 천씩 벌어도 근근히 사는게 지금 서울살이가 아니던가요.ㅠㅠ 그냥 부잣집 애들이 잘사는듯해요.. 그나마 전문직 특히 의사는 가장 비싼 면허가 아니던가요??? 그래서 최고입결 승승장구 하는거구요...

  • 2. 다른직종은
    '22.5.2 8:07 AM (223.62.xxx.91)

    10여년과 가장 큰 차이가 수입도 늘었지만 52시간 근무 장착이 된건데 의사들은 10년전보다 수입은 줄고 근무시간은 여전해요. 주6일 근무도 여전하고요.
    주6일 하는것까지 감안하면 실상 수입은 더더 준거에요.

  • 3. ㅡㅡ
    '22.5.2 8:12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언감생심...걸려서요...

  • 4. 아무리
    '22.5.2 8:14 AM (1.227.xxx.55)

    그래도 의대가 낫죠.
    부귀영화 누리려고 의대 가는 거 아니구요,
    그나마 나은 선택지라서 가는 겁니다.
    죽이 되건 밥이 되건 조직생활 싫어서 뛰쳐나와
    내 사업 하려면 의사만한 직업이 없죠.
    라이센스가 최고예요.

  • 5. 원글님
    '22.5.2 8:14 AM (175.223.xxx.205)

    조무사 180받아요. 10년전 100받던거 받아야해요?
    조무사 월급이 왜 나오는지 옛날 한의사 월5천 벌던거 2천벌어 조무사 월급 180준다 10년전보다 올랐다 하는 인간 있던데
    그돈이 커보이면 사람 안쓰고 혼자해야죠.

  • 6. 맞아요
    '22.5.2 8:1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중산층은 잘 벌것 같은 로망이 있고요.
    돈 있는 집은 편하게 일하고 안정되게 살것 같아서죠.
    레지던트도 안 시키고 피부과 기계나 짝 깔더라고요.
    동생네가 여유가 있는 편이라 조카가 대치동 고액과외를 시켜도 공부가 별로라 지거국 컴공을 보냈는데 25살에 유명 it회사 취업해서 분당으로 가네요. 일은 쉽지 않겠지만 성적에 비해서 아웃풋은 괜찮은 것 같아요.

  • 7. 뭐 이런
    '22.5.2 8:16 AM (211.212.xxx.141)

    조무사 최저시급받는 걸로 아는데 그 돈아깝다고 벌벌
    의사 처우 그만하면 좋은데 돈에 환장하셨어요?
    언생생신이라고 쓰는 거 보니 본인이 의사는 아닐 거 같지만요.
    이런 사람도 징징거리는데 말이예요.

  • 8. 어쩌란
    '22.5.2 8:17 AM (110.70.xxx.202)

    말인가 모르겠네요. 변호사는 월 200버는 사람도 있어요
    여기서 전문직 짜는 소리 들음 일반 회사원은 거지란 말인가요
    ? 전문직 1달수입 1년 수입인 사람도 태반일텐데
    우리나라 평균 연봉이 2천 얼마던데요
    전문직이 짜면 일반 노비들은 어찌 살아요?

  • 9. 맞아요.
    '22.5.2 8:1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중산층은 잘 벌것 같은 로망이 있고요.
    돈 있는 집은 편하게 일하고 안정되게 살것 같아서죠.
    레지던트도 안 시키고 피부과 기계나 짝 깔더라고요.
    동생네가 여유가 있는 편이라 조카가 대치동 고액과외를 아무리 시켜도 공부가 좀 그래서(학급 중간 정도) 라 지거국 컴공을 보냈는데 25살에 유명 it회사 취업해서 분당으로 가네요. 일은 쉽지 않겠지만 성적에 비해서 아웃풋은 괜찮은 것 같아요.

  • 10. ..
    '22.5.2 8:18 AM (118.235.xxx.94)

    일반 회사원 거지라는 말 맞아요. 있는 사람들 원래 저렇죠.

  • 11. 맞아요.
    '22.5.2 8:19 AM (124.5.xxx.197)

    중산층은 잘 벌것 같은 로망이 있고요.
    돈 있는 집은 편하게 일하고 안정되게 살것 같아서죠.
    레지던트도 안 시키고 피부과 기계나 짝 깔더라고요.
    동생네가 여유가 있는 편이라 조카가 대치동 고액과외를 아무리 시켜도 공부가 좀 그래서(학급 중간 정도) 라 지거국 컴공을 보냈는데 25살에 유명 it회사 취업해서 분당으로 가네요. 일은 쉽지 않겠지만 성적에 비해서 아웃풋은 괜찮은 것 같아요. 대기업 직원과 의사와의 격차가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 12. .. ...
    '22.5.2 8:21 AM (211.36.xxx.250)

    전세계가 다 그래요
    다 포화죠.
    그나마 전문직이라 덜한거예요
    일안하시나봐요.너무 모르시는듯ㅜㅜ
    겨우 최저넘는 진짜 저임금군이 조무사인데..그걸비교하시다니..너무하시네요 (전 조무사아니고 일반 사무직이예요)

  • 13.
    '22.5.2 8:21 AM (223.62.xxx.91)

    가운데 열폭 댓글들은 왜 그래요? 누가 조무사 월급 흉봤어요?
    의사빼고 다른 직종은 다 올랐다고 쓴걸 왜 해석을 하세요?

  • 14.
    '22.5.2 8:22 AM (221.139.xxx.89)

    의사들 개원 수입 걱정까지 하는 글을 보다니….
    의사들 까페도 아닌 데 82쿡 웃기네요.

    레지던트도 안한 피부과 의사.
    그런 곳은 반드시 피해야겠네요.

  • 15. 뉴스보니
    '22.5.2 8:22 AM (218.145.xxx.232)

    코로나 접종비. 검사비로 꽤나 번다 나오던데요. 한가했던 소아과. 이비인후과, 그간 소득을 코로나로 벌었다던데..엄살이신거 같아요

  • 16. 맞아요
    '22.5.2 8:2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조무사 월급이 아깝다는 아니고 코스트 상승비율은 높은데
    수입상승비율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같은데요.

  • 17. ..
    '22.5.2 8:24 AM (175.223.xxx.17)

    조무사 월급 많음 고용안해도 됩니다.
    의사 혼자 하는 병원도 많아요.

  • 18. 맞아요
    '22.5.2 8:2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조무사 월급이 아깝다는 아니고 코스트 상승비율은 높은데
    수입상승비율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같은데요.
    레지던트 안한 피부과 피하고 싶으면 피해야죠.
    전문의도 페닥 전문의 아닌 사람 써서 기계 메뉴얼만 익혀서 쓰게 하던데 취향대로 하시고 장기적으로 기계가 좋아지면 메뉴얼 정교화되어 기계가 다하지 사람이 하겠어요?
    아...저는 의사 가족이나 관계인은 아닙니다만...

  • 19. ..
    '22.5.2 8:28 AM (116.37.xxx.92)

    첫댓글 말이 맞아요. 의사 수입이 줄어든게 아니라
    인플레로 그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진거에요.
    의사가 100 벌 때 일반회사원이 40 정도 버는 구조는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집값 건물값이 넘사로 뛰어버리니까요.
    강남집 10억하던 몇 년전 의사가 대출끼면 충분히 살 수 있고
    일반회사원도 맞벌이면 영끌해서 접근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지금 그게 의사도 안되는거에요. 일반 회사원은 당연하고요

  • 20. ㄱㄱ
    '22.5.2 8:28 AM (125.178.xxx.39)

    의사빼고 다 오른게 아니라 예전엔 의사가 넘사로 너무 많이!!어마무시하게 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21. 맞아요
    '22.5.2 8:28 AM (124.5.xxx.197)

    조무사 월급이 아깝다는 아니고 코스트 상승비율은 높은데
    수입상승비율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같은데요.
    레지던트 안한 피부과 피하고 싶으면 피해야죠.
    전문의도 페닥 전문의 아닌 사람 써서 기계 메뉴얼만 익혀서 쓰게 하던데 취향대로 하시고 장기적으로 기계가 좋아지면 메뉴얼 정교화되어 기계가 다하지 전문직 손기술 그닥 필요하겠어요?
    아...저는 의사 가족이나 관계인은 아닙니다만...

  • 22. ...
    '22.5.2 8:29 AM (106.101.xxx.44)

    조무사들 월급 100만원대 주면서 많이 준다니 웃기네요

  • 23.
    '22.5.2 8:30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의사선생님 급여도 걱정이고 의사 사모님. 병원비용 늘어난것도 걱정이네요!

    진짜 작은 정신과 동네 페이 안받는거보고 진짜 알짜가
    정신과구나 했어요
    병원직원 눈에 보이는 직원만 7명정도인 정형외과도 동네페이로 결재하는데
    직원 3명에 다 파트타임인 치료샘까지 올리는 수익이 10억이 넘다니 의사가 최고 자격증은 맞아요
    예전만 못해서 의사 부인만 아쉽겠지요!

  • 24.
    '22.5.2 8:33 AM (223.38.xxx.205)

    대체로 맞는 말이고 그냥 팩트만 써놨고 본인 남편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후배 의사들은 지금과 다를 것이다란건데 왜들 화내시는지.

    원글님 요즘 애들 그거 몰라서 가는건 아니구요. 다른건 더 힘드니까 그나마 라이센스갖고 조금 나은 월급 바라는거지요. 의사해서 건물사고 강남아파트 사고 그런거 안되는건 알아요. 근데 어떡해요 그거 안하면 디른건 이백 받으니 그거라도 해서 팔백 받자는거죠.

  • 25. 그래도
    '22.5.2 8:37 AM (218.154.xxx.173)

    많이 벌어요.동네 작은 약국 근무약사로 일하는데 조제료 보면 많이 벌어요.병원은 약국의 2--3배 되고요.물론 편차야 있겠죠.나가는 돈도 꽤 있을거고…근데 그거 비용처리 하시잖아요.
    예전보다야 못하겠지만 너도 나도 개원하니 경쟁이 생겨서 그런걸 어쩌겠어요.지금도 수도권 광역권 벗어나서 개원하면 많이 버는걸로 알아요.근데 안 가잖아요.
    평생 자기 업장 가져보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조무사 물리치료사 하시는 분들이 이 글 보면 씁쓸하겠네요.

  • 26. ...
    '22.5.2 8:38 AM (211.206.xxx.204)

    저 조무사 아닌데

    조무사들 최저시급에서 조금 더 주는 거 아는데
    10년 동안 급여 올랐다고 표현하시면
    엄살이 너무 심하시네요.

  • 27. 그게요
    '22.5.2 8:41 AM (124.49.xxx.7)

    그나마 그게 나아서 가는거에요.
    요즘 안그런 직업이 어디있나요. 자격증, 면허증도 그렇지만 교수들도 마찬가지구요. 월급이 안오름…연금도 줄고..그런 시대입니다…

  • 28. ...
    '22.5.2 8:41 AM (39.117.xxx.195)

    원글님 맞는말이에요.
    그 당시 의사들은 좋은시절이었어요
    사촌오빠가 40대후반인데 그래도 자기들 나이대까진 괜찮대요
    지금 의대졸업하고 개원하는 젊은 의사들이
    예전만큼 돈버는게 어렵다는거에요.

  • 29. ...
    '22.5.2 8:44 AM (211.179.xxx.191)

    요즘 취업도 힘든데 의사는 그런 걱정은 그래도 덜하잖아요.

    대학병원 교수 하다가 정년 마치고 나와도 다 개업해서 먹고 사는걸요.

    예전처럼 돈 크게 버는건 안해도 취업 걱정 안하는 것만 해도 어딘가요.

  • 30. 그래도
    '22.5.2 8:47 AM (124.54.xxx.37)

    의사들이 자식도 의사시키고싶어하는거 보면 아직 먹을 파이가 있다는거죠. 다른 직업 어떤게 의사만큼 안정적으로 돈버나요.있으면 소개시켜줘봐요.

  • 31. 의사
    '22.5.2 8:50 AM (175.223.xxx.58)

    빌딩 못산다 하소연도 들어줘야하나요?

  • 32. ㅇㅇ
    '22.5.2 8:52 AM (182.211.xxx.221)

    원글님 말 틀린거 없는데 댓글들 열폭은 참 글 내용 파악도 못하고 그냥 열폭댓글만 가득이네요

  • 33.
    '22.5.2 8:53 AM (220.72.xxx.229)

    지방에 노인인구 많은 중소도시같은 곳은 손님이 바글바글

  • 34. .....
    '22.5.2 8:56 AM (211.36.xxx.250)

    그시절엔 대기업 나갈때 주유소 핸드폰대리점 차려준단때였어요. 경쟁이 지금처럼 심하지않던 그시절과 비교해서 더 나은 직업이 있나요?

  • 35. 아직은
    '22.5.2 9:00 AM (122.36.xxx.22)

    서울은 그런데
    여기 서울 인근 경기도고 농어촌 해당지역인데
    내과에 노인들 바글바글하고
    국가검진 다 땡겨서 진료하니
    돈을 어마하게 벌어요
    돈 벌려면 지방이 답

  • 36. 그래도
    '22.5.2 9:06 AM (121.133.xxx.125)

    샐러리맨보다는 고수입에 안정적이니까요.
    그래서 부모가 의사인집도 반반쯤 되더군요. 좀 밀어부침 의대갈 수 있어도 부모가 그게 싫거나 아이가 싫어함 편하게 키우고요

    그대신 입결이 높고 서른살 무렵까지는 거의 공부만 하니까
    쉽지도 않죠.

    요즘 쉬운거 뭐 하나 없어요.

  • 37.
    '22.5.2 9:13 AM (61.74.xxx.175)

    의사들이 우리나라 수가 낮다 병원 하기 힘들다고 불만이 엄청 많지만
    결국 자기 애들 의대 보내려고 재수 삼수 시키던데요
    말로는 아는게 그거밖에 없어서라고들 하는데 징징거리는것처럼 안좋으면
    절대 못가게 했겠죠

    70대이상 분들때야 우리나라가 급격히 성장하던 시기잖아요
    의사도 귀했고 탈세도 가능 했고 좋은 병원자리도 개발되서 그 나잇대 이상들이
    차지 했겠죠
    80 넘으셨지만 의사 친척집에 방학때 놀러 가서 간호사 언니들이랑 밤에 놀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현금을 세서
    하루 정산을 했었어요

    지금 한창인 의사들은 월세도 어마어마 하고 세금도 다들 편법은 쓰지만 그 때보다 제대로 신고 해야 하고
    자산 인플레도 심하니까죠
    그런데 의사뿐 아니라 다른 전문직도 마찬가지에요
    의사는 짤려도 개원 하거나 나이 먹어도 요양원 같은데 취업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 38. 정호영
    '22.5.2 9:14 AM (221.161.xxx.81)

    왜 경북공대 아들 의대편입했을까요.먹어본놈이 안다고..

  • 39. 맞어맞어
    '22.5.2 9:30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대안이 없는게 문제네요.

  • 40. 의사 자식
    '22.5.2 9:41 AM (119.149.xxx.18)

    의대 보낸다고 그래도 뭐 좋은게 있으니 저러겠지 따라가는 좀..

    거긴 물려줄 병원있고, 노하우있고 불안정하게 딴 직업 하는 것보다 더 안정적이라 보내는 거구요.
    암것도 없는 집 애들이 공부 잘한다고 가는게 걱정스럽죠. 진짜 멘땅에 헤딩인데 들인 공에 비해 그 환경이 점점 불리해지는 게 맞죠.

    근데 의사 취직 걱정 없다는 건 맞는말인가요? 지방 가면 된다는 얘기빼구요.

  • 41. 시스템 안에서는
    '22.5.2 9:41 AM (223.62.xxx.33)

    의사이고요

    그외엔 자본으로 하는 사업 임대업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죠.

    자기사업은 근데 공부의 영역이 아닌
    개인의 타고난 역량이죠.
    더 어려운길...

  • 42. dd
    '22.5.2 9:49 AM (211.114.xxx.150)

    하이고.. 그렇게 치면 공무원은요. 공무원 고졸이면 누구나했고, 선생 너무 박봉이라 그만두는 사람도 많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그런 직종도 피터지게 공부해야하고 고학력 수두룩합니다. 세상 사람 다 이런데 의사는 뭐 대단하다고 예전 명성, 예전 수입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까!!

  • 43. 윗님
    '22.5.2 10:17 AM (175.223.xxx.81)

    조무사 월급 10년전보다 많이 올랐다 적혀있어요.
    이건 최저임금 많이 오르고 엄청 가져가야 하는 본인 남편은 월 2~3천 번다 그말이겠죠. 빌딩도 못산다

  • 44. ***
    '22.5.2 10:18 AM (14.55.xxx.141)

    강남에 젊은의사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다 자가로

  • 45. 의사 수가
    '22.5.2 11:25 AM (222.103.xxx.217)

    지금 70대 의사의 수와 40대 이하의 의사 수를 비교해 보세요.

    70대는 의사 많지 않았으니 당연하죠.

    의사 수가 많아졌으니 나눠 먹기 하니 ...

  • 46. 케바케
    '22.5.2 3:36 PM (220.85.xxx.236)

    아닌가요
    지금안과 가야하는데
    기본 1시간30분대기해야하는데
    가기싫어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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