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한강 왔어요.
저는 경기도 사는데 가까운 한강에 왔습니다.
서울분들은 이 좋은 한강을 늘 가까이에 두시니
얼마나 좋으십니까. 다들 연인이랑 친구랑 왔는데
적어도 불륜상대라도 데리고 왔는데 ㅋ
저는 아무도 없네요. 혼자라서 편하지만
혼자라서 외롭습니다.
임종의 순간에도 비슷할듯 ㅜㅜ
1. 한강변
'22.5.1 4:27 PM (223.39.xxx.74)이 좋은데 와서 왜 그런생각을...
바람 많이 부는데...근처 카페나 편의점에라도
들어가셔서 차 한잔 하며 힐링하세요.
5월의 푸르름이 넘 좋잖아요?2. 아니
'22.5.1 4:28 PM (59.6.xxx.68)그 좋은 자전거타기를 하시고 좋은 한강 보시면서 뭘 더 바라시나요~
그냥 즐기세요
건강해서 경기도에서 서울 한강까지 자전거 탈 수 있는 건강이 있음을, 남들은 혼자 뭔가를 못해서 안절부절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내가 원하면 혼자라도 거뜬히 해내는 성격과 용기, 주어진 것도 누리지 못하고 불평만 하는 사람도 있는데 공짜로 누릴 수 있는 자연의 매력을 즐길 줄 아는 안목,… 등등
없는 걸 한탄하기 보다 있는 걸 즐겨보세요3. ..
'22.5.1 4:36 PM (218.39.xxx.153)저두 혼자 덕소까지 갔다 왔어요
혼자가 편해요
같이 다니면 거추장스럽고 내 속도대로 못 다니고..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고
버드나무 아래 지나면 홀씨가 눈처럼 날리는 봄날 오후입니다4. ..
'22.5.1 4:39 PM (121.132.xxx.148)구리서 옥수동까지 타고 갔다 집에 올때 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혼자였어요. 그냥 매번 저를 다독입니다. 힘내세요!!
5. ...
'22.5.1 4:47 PM (223.38.xxx.66)서울이라도 변두리 살아서 한강은 겁나 머네요 ㅜ ㅋ
6. ..
'22.5.1 4:47 PM (59.9.xxx.98)저 한강 바로 앞에 사는데 귀찮아서 잘 안나가요 ㅎㅎ 그냥 베란다에서 보기만.
7. 아
'22.5.1 4:52 PM (221.142.xxx.9)아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아침 일찍 7시 반에 출발해서 얼릉 자전저 타고 집에 오니 한
1시쯤 되었네요. 어디 정자에서 혼자 빵이랑 커피 마시고 혼자 자전거 타고 왔어요
다들 팀으로 타고 그러던데 참 부럽드라구요.
역시 혼자 타면 재미는 없어요.8. ㅎㅎ
'22.5.1 4:55 PM (118.235.xxx.112)원글님 의식이 흐름이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ㅎㅎ
넘 반갑네요^^9. dd
'22.5.1 4:56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이 좋은 날 임종 걱정이라니! ㅎㅎ
그때 걱정되면 저 부르세요10. 불륜이란 건
'22.5.1 4:57 PM (106.102.xxx.160)님 뇌피셜이잖아요
나만의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시기를요11. 구리주민
'22.5.1 6:19 PM (223.38.xxx.245)뚝섬까지 가봣어요
옥수까지 대단해요12. .....
'22.5.1 6:24 PM (222.234.xxx.41)당근에서 주민분들 둘셋모아가세요
13. 구리주민님
'22.5.1 6:52 PM (59.6.xxx.68)뚝섬에서 다리(용비교) 하나 건너면 옥수예요^^
14. 구리주민
'22.5.2 9:24 PM (1.240.xxx.7)뚝섬에서 옥수 가려면
영동대교
성수교 지나야해요
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