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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때문에 결혼 안하는게 아니에요

ㆍㆍ 조회수 : 6,744
작성일 : 2022-05-01 11:59:02
집값 때문이면 지방에 아파트 2억, 3억 하는 곳은 혼인율이 높아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음.

옛날처럼 결혼 해서 아들만 하나 낳으면 며느리 들어와서 시부모 모시고 살며

밥상 차려 바치고 죽을 때까지 병수발 다 한다면 집값이 백억이라도 기꺼이 아파트 못 살아도 원룸에 월세라도 얻어서 기꺼이 결혼하려 할겁니다. 그게 안되니 결혼할 필요가 없어진거에요.

그래서 남아선호도 없어지고 딸을 더 선호하게된것이고요.








IP : 223.62.xxx.12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 12:00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지방은 일자리가 적잖아요.
    집 때문에 결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죠.

  • 2. ㆍㆍ
    '22.5.1 12:02 PM (223.62.xxx.128)

    지방이라고 일자리가 다 적은게 아닙니다. 현대자동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공장들이 다 지방 있어요. 지방에도 일자리는 있으니 인구가 유지되는 것이고요.

  • 3. ..
    '22.5.1 12:03 PM (70.191.xxx.221)

    장수 취준생이 넘쳐나는 이유로 포기가 많아졌죠.

  • 4. ㅁㅇㅇ
    '22.5.1 12:03 PM (125.178.xxx.53)

    그런 곳은 젊은이들 숫자 자체가 적지 않나요?
    결혼상대자를 구하는것 자체가 어려울거 같으네요

  • 5. ....
    '22.5.1 12:0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며칠전 시가보니 일본노인들 생활수준이 자식없는 사람이 훨씬 높고 윤택하다고 하더라구요 자식이 별로 필요없는 시대가 된거죠 오히려 자식이 짐이 되는 시대..,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30년정도 앞서 가니 우리도 그렇게 될 확률 높고 젊은사람들은 결혼필요성 자체를 못느끼는것 같기도 하구요

  • 6. .....
    '22.5.1 12:0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며칠전 기사보니 일본노인들 생활수준이 자식없는 사람이 훨씬 높고 윤택하다고 하더라구요 자식이 별로 필요없는 시대가 된거죠 오히려 자식이 짐이 되는 시대..,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30년정도 앞서 가니 우리도 그렇게 될 확률 높고 젊은사람들은 결혼필요성 자체를 못느끼는것 같기도 하구요

  • 7. ㆍㆍ
    '22.5.1 12:05 PM (223.62.xxx.128)

    지방에 청년층이 숫자 자체가 적지만 혼인율은 비율입니다. 숫자가 아니라 비율이라고요. 결혼하는 비율. 모수가 적든 많든 그들 중 몇프로가 결혼하는가?

  • 8. ㅇㅇ
    '22.5.1 12:07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딱 집값이라기 보다
    취업어렵고 취업되도 2-300부터 시작하는데
    그렇게해서 언제 애키우고 집사지??
    그와중에 여자들은 맞벌이 해야하는데 애는 어떻게 키우지?
    이모든게 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이 되버린 시대에요
    주변에 아직 미혼인 친구들 꽤 있어서 얘기해보면 그럽니다

    뭣도모르고 결혼해서 애 둘셋 기본으로 낳고 살다보니
    차도 바꾸고 집도 사고 했던 시대가 아니에요

  • 9. 헐...
    '22.5.1 12:07 PM (1.227.xxx.55)

    옛날처럼 결혼 해서 아들만 하나 낳으면 며느리 들어와서 시부모 모시고 살며
    ==
    도대체 어느 시대 얘기예요? 우리 엄마도 그렇게 안 살았어요.

    그리고 지방에 탄탄한 대기업이나 공사 다니는 직원들 혼인율 보세요.

    남는 남자가 없어요. 있다면 눈 어마무시 높구요.

    경제적인 게 제일 커요.

    님은 여자가 힘든 게 싫어서 결혼 안 한다는 건데

    결혼이 아니면 먹고 살 길이 없는 여자들 수두룩 해요.

    다들 커리어우먼이겠어요? 일자리가 없는데?

  • 10. ㅡㅡ
    '22.5.1 12:09 PM (211.36.xxx.52)

    집값 때문이 아니라
    예전처럼 좋은 직장, 경제적으로 안정된 직장 가진
    남자 자체가 줄어서 여자가 결혼을 안하고 못하는거예요.
    여자는 상향결혼 아니면 결혼을 안하려고 하거든요.

  • 11. ㆍㆍ
    '22.5.1 12:11 PM (223.62.xxx.128)

    윗님
    요양병원 요양원에 부모 보내기 시작한게 언제 부터인가 보세요. 그 전에는 다 집에서 병수발 했어요. 님 어머니가 그리 살지 않으신건 그 집 사정인 것이고 장남 맏며느리는 부모 모시는 집 많았어요. 우리 시어머니만 해도 시부모 모시고 살았고요.

  • 12. ...
    '22.5.1 12:13 PM (1.235.xxx.154)

    여자들이 결혼하기 싫어하죠
    그 비율이 높아진거라고 봐요

  • 13. ..
    '22.5.1 12:14 PM (70.191.xxx.221)

    할머니 세대랑 요즘 젊은 부부와는 차이가 크죠.

  • 14. 저기요..
    '22.5.1 12:14 PM (121.176.xxx.108)

    원글님이 얘기하는 옛날에는 건강보험되는 요양병원이 없던 시절입니다.
    단편적인 시각으로 우기지 마시길.

  • 15. 집값때문
    '22.5.1 12:15 PM (223.62.xxx.48)

    맞아요. 다들 포기하는거죠.

  • 16. 아후
    '22.5.1 12:17 PM (218.145.xxx.151)

    아휴 모지리

  • 17. 집값때문아니죠
    '22.5.1 12:18 PM (211.36.xxx.196)

    남녀 모두 결혼 안하려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서울수도권만 사람사는거 아닌데...
    지방은 싸고 괜찮은 집 많아요

  • 18. 남자들도
    '22.5.1 12:19 PM (119.204.xxx.215)

    그닥 생각이 없어보여요.
    결혼보단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고, 여자를 골라도 비슷한 가치관. 직업.집안을 두루 다 보더라구요.
    여자들도 까다로워졌지만 남자들도 많이 따지는 시대라 결혼율은 점점 낮아질든

  • 19. 모르고 해야
    '22.5.1 12:20 PM (221.141.xxx.67)

    인터넷 때문에 못해요.
    모르는 세상이 없어졌어요.
    우리땐 결혼하면 이리 사는줄 몰랐잖아요?
    늦잠자고 일어난 시누이 밥상을 왜 내가 차리지?
    요즘은 다 알게되어서 재보니
    결혼하는게 별 큰 잇점이 없으니
    미루다미루다 하려고 보니
    멀쩡한 사람이 또 없고...

  • 20. 아니
    '22.5.1 12:21 PM (1.227.xxx.55)

    요양병원 없던 시절에 아들 낳으면 장땡이라 결혼해서 애 낳았다면
    여자는 왜 시집 갔는데요? 시집살이 하고 노시부모 봉양하러 갔대요?

  • 21. ㅇㅇㅇ
    '22.5.1 12:22 PM (221.149.xxx.124)

    요양병원 없던 시절에 아들 낳으면 장땡이라 결혼해서 애 낳았다면
    여자는 왜 시집 갔는데요? 시집살이 하고 노시부모 봉양하러 갔대요?
    ----------
    그 시절엔 취업시장에서 여자한테 진입장벽이 높았죠.

  • 22. ..
    '22.5.1 12:24 PM (211.246.xxx.107) - 삭제된댓글

    여자없이는 먹고살길이 없어 여자를 사와서라도 결혼하는건 남자

  • 23. ...
    '22.5.1 12:25 PM (223.62.xxx.198)

    결혼 생각하는 사람도 집값 때문에 포기하죠
    예전에 1~2억에 신혼집 전세 구할수 있었다면 지금은 최소 4~6억이 필요한데 부모 도움 없이 어떻게 마련하나요

  • 24. ㆍㆍ
    '22.5.1 12:26 PM (223.62.xxx.128)

    요양병원 없던 시절에 아들 낳으면 장땡이라 결혼해서 애 낳았다면
    여자는 왜 시집 갔는데요? 시집살이 하고 노시부모 봉양하러 갔대요?

    시집가서 아들 낳아야 며느리 봉양을 받으니 시집 갔다구요. 과거에는 노후에 관한한 다른 선택지가 없었죠.
    제가 하는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가 맞고요.

  • 25. 나라도
    '22.5.1 12:31 PM (210.179.xxx.103)

    결혼 안 할 거 같아요.
    이렇게 혼자 살기 좋은 세상에 왜 옆에 다른 사람 하나 더 놓고 맘에 안드는거 참으면서 살겠어요.
    집값은 정치적인 핑게거리죠.
    옆에 친구 없어도 컴터만 열면 온 세상 여행도 되고, 대화도 되고,
    맛있는 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요. 요즘 젊은이들 부러워요.

  • 26. ...
    '22.5.1 12:32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인터넷 때문에 못해요.
    모르는 세상이 없어졌어요.
    222

    굳이 경험 안 해도 너무 많이 알아요
    결혼이나 이성에 대한 환상이 사라졌음
    이성의 민낯, 결혼의 실체가 너무 적나라하게
    까발려져서 안 하는 거예요
    해봤자 별 거 없다는 거 너무 잘 아니까...

  • 27. ....
    '22.5.1 12:34 PM (175.113.xxx.176)

    집값으로도 포기할수밖에는 없겠던데요 ... 하고 싶어두요...ㅠㅠ 진심 어디 원룸이나 그런곳에서 신혼 차릴 생각이 없다면.ㅠㅠ 현실적으로 집값도 너무 비싸요....

  • 28. 원글님
    '22.5.1 12:36 PM (1.234.xxx.165)

    댓글단거 보니 비율이니 모수이니 나름 배우신분 같은데 해석아 틀렸어요. 노후대비가 자식밖에 없던 시절에는 자식낳으려 결혼했지만 지금은 노후에 다른 선택지가 있어서 결혼안한다고 보시는데 , 지금 결혼안하는게 노후에 더 낫기 때문이고 그 이유는 집값과 자식교육비 때문이예요. 그거말고는 크게 돈 안들어요.

    결국 노후=생존 애 대한 선택인거예요. 원글님 논리엔 과거는 노후보장책이고 현대 결혼안하는 건 다른 이유라는 것 처럼 들려요.

  • 29. ㅎㅎ
    '22.5.1 12:3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죠
    집값. 직장.
    더나을거 아님 굳이 안하려는 추세

    나을거같음 득달같고요. 여전히 좋은결혼은 하고파함.

  • 30. ...
    '22.5.1 12:38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는 14님 말씀이 맞죠 .. 좋은 조건의 결혼이라면 지금도 다들 결혼할걸요... 집안 좋고 배우자 돈잘벌고 하면.. ㅎㅎ

  • 31. ㅇㅇㅇ
    '22.5.1 12:40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아니 자꾸 지방집값 싸다 하는데
    당연히 서울보다야 싸죠

    근데 서울 사람들이 지방와서 결혼하고 집 사는거 아니고
    여기서 살던 사람이 여기 지역 집 사는건데
    아 서울보다 싸니까 되게 싸네~ 이런 생각하고 사는사람 없어요

    여기살면 여기가 기준입니다
    다들 살고 싶어하는 입지 좋고 학군 좋은곳은 국평기준 5억이상 10억 사이 생각해야해요

    물론 신혼때야 1-3 억 대 아파트로 시작하는 사람들 아주 많지만 애낳고 키우다보면 학군 입지 동네분위기 생각해서 이사가려고하죠

    그럼 아이 초등입학전에 저 5-10 억 아파트로 이사갈 생각을 해야하는데
    평범한 직장 다니던 부부가 아이 키우느라 여자는 직장 그만두고 경단녀 됐고 외벌이로 살면서 돈도 얼마 못모았는대
    집값은 많이 올랐고 대출 받고 살려니 깝깝하고
    여자는 다시 일자리 알아보지만 마땅한데 없고 겨우 시간제나최저임금 받으며 대출갚고 애키우고 살 생각 하면
    결혼생각이 나겠나요????
    그와중에 아직도 옛날 마인드인 시집어른들 이야기 친구들한테 듣다보면 소름끼치죠

  • 32. 세상이 변해서
    '22.5.1 12:42 PM (112.154.xxx.91)

    결혼에도 자격이 필요한 세상이 된거죠.

  • 33. 부자집
    '22.5.1 12:46 PM (124.54.xxx.37)

    혼자사는 할머니도 죽은지 며칠만에 발견되었다는 얘기듣고 자식도 다 필요없구나 하는 생각들었어요 그러니 결혼 안하는 지금이 너무 당연함..결혼해서 자식한테 시간 노력 돈 다 바쳐도 결국 혼자임.. 아주 많은 돈도 필요없고 죽기전까지 먹고살수만 있으면 결혼할 필요없어 보여요

  • 34. 결국
    '22.5.1 12:47 PM (1.227.xxx.55)

    요양병원 보내는 것도 보내고 들여다 보고 관리하는 것도 자식인데
    그러면 왜 결혼 안 해요. 노후는 어쩔려고.

  • 35. 지방은
    '22.5.1 12:54 PM (58.226.xxx.196)

    남자가 없어요. 다 돈벌려고 타지 나가서
    부산도 노인과 여자와 바다 입니다

  • 36. ㅇㅇ
    '22.5.1 12:54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서울에 30평 아파트 해오면 다 결혼하겠쥬

  • 37. ..
    '22.5.1 12:55 PM (211.36.xxx.12)

    집값이 젤 커요. 일자리 많은 지방은 서울만 못하지만 나름 집값 비싸요

  • 38.
    '22.5.1 1:09 PM (39.7.xxx.85) - 삭제된댓글

    무슨집값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억억하는 집을 남자쪽에서 척척 장만해서 결혼하는것처럼 말하는거 웃기네요.
    현실은 아들 신혼집 마런은 커녕 부모자신들 노후 준비도 버거운 판에 무슨 ~~~

    남녀가 남자이름으로 대출받아 신혼집 마련하고 결혼생활하면서 둘이 대출금 갚아나가는거
    그게 대세에요. 대세.

    남자이름으로 대출받으니 남자가 집마련한건가요?

  • 39. 글쎄요
    '22.5.1 1:14 PM (223.62.xxx.58)

    세종시 출산율 전국 1위인 거 보면
    집값과 결혼 상관있는 거 맞는데요
    거기 공무원 대다수라 특공으로 아파트 1채씩은 받았죠
    거기에 공무원이라 육아휴직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게
    추가되긴 하지만요

    세종시 출산율 1위가 뜻하는 건
    집값 저렴하고
    일자리 안정적이고
    육아휴직이 자유롭다면
    출산율은 늘게된다는 겁니다

  • 40. 맞네요
    '22.5.1 1:32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일자리 안정적이고
    육아 휴직 당연하고
    거주지도 아이 키우기 좋다면
    저도 아이 생각해보겠어요

  • 41. 돈이죠
    '22.5.1 1:38 PM (115.136.xxx.138)

    돈과 가장 직결된 집과 안정된 직장을 가진 남자들이
    줄었죠
    여자들은 최소한 저 중에 하나라도 가진 남자를 원해요
    하지만 현실은...
    그러고 있던 찰나 집값이 폭등했죠
    젊은 남녀 상당수가 자포자기, 취업도 아예 안하려하죠
    대한민국 미래거 진심 걱정됩니다

  • 42. ...
    '22.5.1 1:47 PM (175.113.xxx.176)

    윗님말씀대로 세종시가 출산율 전국1위라면 현실적으로는 그렇겠네요 .. 일자리 안정되고 애 키우는 환경이 괜찮다면... 애 진짜 싫어하는 경우 아니고는 낳긴 할것 같고 결혼도 할것 같아요 .

  • 43. ...
    '22.5.1 1:55 PM (182.231.xxx.124)

    어디 고리짝살다왔나
    며느리병수발 타령은
    요즘 누가 며느리 병수발 받아요

  • 44. 집값은 핑계
    '22.5.1 2:11 PM (218.234.xxx.35)

    저도 원글님에게 동의해요
    집값은 그냥 하는 말이고
    결혼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하는거죠.
    애도 안낳고 싶어하고.
    서로 바라는 것은 많아 눈만 더 높아지고. 그래서 안(못)하기도 하고.
    요즘 추세가 그래요.

  • 45. ...
    '22.5.1 2:50 PM (220.86.xxx.8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커서 결혼을 하던 안하던 그건 그 아이의 선택이라 생각해요. 아이 하나에게 들어가는 학원비만해도 백만원이 훌쩍 넘어요. 필수 과목만 다녀도 그런데요. 이 힘든 과정을 반복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 46. ㅁㅇㅇ
    '22.5.1 2:59 PM (125.178.xxx.53)

    몇프로가 결혼하는데요?

  • 47. ㅁㅇㅇ
    '22.5.1 3:00 PM (125.178.xxx.53)

    결혼하고싶어도 적령기?상대자가 적으면 또 그 비율도 떨어지겠죠
    여초거나 남초여도요

  • 48. 솔직히 말해서
    '22.5.1 3:05 PM (121.162.xxx.252)

    고생하기 싫으니까
    결혼 안하려는 거죠

  • 49. ..
    '22.5.1 3:24 PM (125.186.xxx.181)

    입원실에 있어보니 딸. 간병사. 가끔 아들. 와이프 던데요. 며느리는 전무하더라고요.

  • 50. ....
    '22.5.1 3:48 PM (110.13.xxx.200)

    그건 이미 그전에 결혼한 우리 세대도 안해요. 누가 요즘 세상에 병수발..
    시가쪽 외할머니 여직 살아계시는데 안모시고
    집에 cctvv달고 사시게 하다가 나중에 병드시니 병원으로 모셨어요. 90대 연령.
    그전세대도 이러는데 우리 세대가 그럴거 같나요?
    그것보다 결혼의 실체를 인터넷땜에 속속들이 알아버려서 안하는거에요.
    그전엔 이렇게까지 몰랐으니 하는거고..
    손해보기 싫어서 인터넷 적나라하게 나온 그꼴로 살까바 그러기 싫어서 안하는거죠.

  • 51. ..
    '22.5.1 6:05 PM (203.229.xxx.216)

    세종시 출산율 1위가 뜻하는 건
    집값 저렴하고
    일자리 안정적이고
    육아휴직이 자유롭다면
    출산율은 늘게된다는 겁니다 2222

    세종 가보세요. 애들 공원에 엄청나네요.

  • 52. ....
    '22.5.1 10:09 PM (14.52.xxx.13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전체 출산율 0.8대
    수도권 출산율 0.6대
    집값만이 유일한 요인은 아니겠으나 뭘 의미하는 통계일까요

  • 53. ....
    '22.5.1 10:10 PM (14.52.xxx.133)

    우리나라 전체 출산율 0.8대
    서울 출산율 0.6대
    집값만이 유일한 요인은 아니겠으나 뭘 의미하는 통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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