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애들 이런애 없겠죠

부모노릇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22-05-01 03:44:29
고1 여자 아이인데 교정중이거든요



양치질을 잘 안해요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허둥지둥 간단한 화장이라도 하면서 양치질은 안해요



잔소리 안하면 자기 하고 싶을때만 해요







눈이 나빠 드림 렌즈를 끼는데 요즘은 아예 안껴요



시험기간이라 늦게까지 공부하다 잠들어 안끼더니



이젠 시험기간 끝나도 계속 그래요



학교가서 거의 안보일텐데 귀찮다고 안껴요



안경 끼는건 너무 싫어하구요







시험기간에 체육복 그대로 입고 자고 그대로 입고 학교 가더라구요



앙치는 당연히 안하구요







주말에 깨우면 짜증내서 안깨웠더니



안일어나서 저녁에 깨워서 밥 먹였어요







많이도 잔소리하고 싸웠는데 다른건 이제 다 포기 하려구요



근데 아침 등교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아침마다 늦게 일어나서 아슬아슬하게 학교에 가요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 학교인데



꼭 10분 남짓 남겨두고 나가요



그럼 서둘러 걸어야해서 1교시가 힘들대요



체력이 약한 편이라 제가 차로 데려다 주려고 해도



신호가 많아서 15분 전에 나와야 여유있게 가는데



제가 20분 전에 나와서 차에 타고 기다려도



꼭 9시 11분 12분 전쯤 나와요



한번은 신호에 걸려서



교문 앞에 9시 2분 쯤에 도착해서 생리통이라고 해달라고 해서



담임샘한테 문자 보내고 늦게 보낸적이 있어요







저도 이렇게 매번 아슬아슬하게 가다보니 주황신호일때도 가게되니



사고 날거 같아 불안해요



지난 금요일에도 너무 늦게 나와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이렇게 늦게 나올거면 앞으로 데려다 주지 않는다고 화냈어요



앞으로 지각 때문에 선생님한테 번명 만들어주지도 않을거구요



지각 몇번할거 같아요



수시 포기하고 정시 생각하라고 해야할거 같아요







큰애 고등시절도 힘들긴 했지만 이런 문제로 힘들지 않았는데



어쩜 이렇죠?



매일매일 진짜 우울해요






IP : 58.234.xxx.2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22.5.1 3:59 AM (223.62.xxx.164)

    성적은 잘 나오나요?

  • 2. 혹시
    '22.5.1 4:03 AM (217.149.xxx.80)

    우울증이나 죄송하지만 경계성지능 아닐까요?
    정상범주는 아니네요.
    화장은 하면서 양치는 안한다니.
    심리검사 받아보세요.

  • 3. 원글
    '22.5.1 4:03 AM (58.234.xxx.21)

    공부는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 4. 원글
    '22.5.1 4:05 AM (58.234.xxx.21)

    쓰고 보니 저도 우울증인가 싶은데
    제가 저런 문제로 화내거나 뭐라 하지 않으면
    본인은 아무 문제의식없이 잘 지내요

  • 5. 열심히
    '22.5.1 4:08 AM (217.149.xxx.80)

    하는거와 잘하는거는 다르죠.
    안경도 렌즈도 없이 보이지도 않는데 무슨 공부를 하나요?
    님도 좀 답답해요.

  • 6. 원글
    '22.5.1 4:14 AM (58.234.xxx.21)

    아이는 제가 그런일들에 잔소리 하거나 화내는걸
    예민하다고 생각하고 귀찮아 할 뿐이에요
    제가 그냥 넘기면 말도 많이하고 친구틀이람도 잘 지내요
    저는 아무리 말해도 소용 없으니 꼴보기 싫어서 말 안하면
    눈치보고 자기도 자기 방에서 안나오고요

    저도 다른건 이제 터치 안하려고 하는데
    아침 등교시간마다 넝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요 ㅠ

  • 7. 원글
    '22.5.1 4:16 AM (58.234.xxx.21)

    잘하는 편이에요
    그냥 열심히 한다고 표현했을 뿐이죠

  • 8. 앞으로는
    '22.5.1 4:40 AM (223.33.xxx.19)

    어머니가 지각 변명 만들어주지 마세요

  • 9. ...
    '22.5.1 4:42 AM (67.160.xxx.53)

    공부하는 거 말고 다른거는 대충대충 스타일인가 본데...그런 사람들 자기 고집 되게 세요. 그래서 자기가 관심있고 열심히 하는 걸 계속 집중해서 잘 할 수 있는거에요. 아마 본인이 그래서 손해를 본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기 전까지는 각성이 안될 거에요. 이를테면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너 입냄새 너무 심해, 라고 들으면 그제서야 피눈물 흘리며 입냄새가 트라우마로 남으면서 각성이 되고 하루에 다섯번씩 양치질 하는 수준이 되는. 결국 지각해서 진짜 수시 못쓰고 정시 써야 하고, 지각해서 내가 대학 잘 못 가고 인생 망치는구나 뼈저리게 느껴서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순간이 오기까지는 절대 절대 못고쳐요. 아주 강력하게 귀찮게 해서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리는 수밖에 나아지게 하는 방법이 없어요. 속 좀 썩으실 것 같은데...모쪼록 차사고 안나시길요.

  • 10. 팩폭
    '22.5.1 4:47 AM (223.62.xxx.169)

    뼈를 때리는 수밖에요.

    너 입냄새 심해, 더러워.
    치아 관리 안 한 건 너니까 나중에 충치 생겼을 때 나는 치료 안 해 준다—> 예고하기.

    이런 식으로요.

    그냥 게으른 거잖아요. 그것도 무지무지.
    우울증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그냥 게으른 거예요. 못 고치는데, 팩폭과 경고는 냉정하게 해 줄 필요가 있죠.

  • 11.
    '22.5.1 5:19 AM (14.138.xxx.214)

    조용한 adhd 애들이 그럴수도 있다던데.. 집중은 잘 하나요?

  • 12. ..
    '22.5.1 5:38 AM (175.215.xxx.190)

    Adhd 검사해보시고..아니면 그냥 게으른거예요 ㅎㅎ 저도 고등때 아침에 못일어나서 엄마가 분무기로 얼굴에 물뿌리고 교복 겨우 입혀서 봉고차에 외투랑 스타킹이랑 둘둘 말아서 밀어? 넣으셨던 ㅎ 지금은 잘먹고 직장다니고 잘살아요
    고3 저희딸도 새벽까지 공부하느라 못일어나서 안아서 들어서 우유한잔 먹이고 ..옷 대충 입혀서 떠밀어보냅니다 고등 엄마들 다 그런거아닌가요 ㅎ 전 안쓰러운 마음밖에 ..유학간 친구들 하루 8-9시간 늘어져 자던데..
    아참 양치는 저녁때 꼼꼼히 하면 아침에는 간단히..전동잇솔 사주세요 필립땡 같은거요 저는 너무 힘들어하면 제가 한번씩 해줍니다. 침대에 누워있을때 아 해 이럼서 급습 ㅎ 충치생기면 더 귀찮.. 오랄픽인가 물나오는거도 보조용으로 좋아요

  • 13. ..
    '22.5.1 5:46 AM (175.215.xxx.190)

    아 그리고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중학교때 아침에 라이드 하다 본인도 힘들었는지 아예 학교 바로 앞으로 이사를 왔어요 ㅎ 힘드시면 그것도 생각해보세요 8시 15분에 나갑니다 ㅋㅋ 이 아파트 아이들 다 그시간에 전속력으로 교복들고 질주 ㅎ 중등때 먼저나가면 항상 늦게 내려오므로 그냥 데리고 내려가고 차안에 화장품 세팅해놨어요 거기서 썬크림도 립스틱도 바르고 다했어요 간단한 음료수 물 아침에 먹을 작은 과자도 다 세팅 .양말도 여러개 놔두구요 옷만 입고 차에 넣으면 되게요 ㅎ

  • 14.
    '22.5.1 6:19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공부만 잘하면 만사오케이인건가요?
    그건 아니라고봐요.
    생활태도가 아주 엉망이네요.
    복장터지겠지만 공부잘한다니 더 이상은 신경끄세요.

  • 15. 검사
    '22.5.1 6:52 AM (59.10.xxx.178)

    제가 읽어봐도 ADD의심스러워요
    검사해보시고 진단 나오면 약 먹이세요
    아이큐가 좋고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 중에도 ADD인 경우 꽤 있어요
    머릿속이 산만해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해야할 일들을 프로세스화 해서 행동으로 연결이 잘 안되어서 자기 역량을 발휘하는데 크게 손해를 보게 되죠
    ADD이면 심리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생물학적으로 생각해야한다하네요
    정신 빼고 사는거 옆에서 보면 정말 속 터져요
    암만 일러도 소용도 없구요
    저희도 약물치료로 극복하고있어요

  • 16. 이건
    '22.5.1 7:24 AM (118.235.xxx.76)

    병원에 가서 정식 검사해야죠 저도 공부 외엔 대충대충 신경 안 쓰고 살았지만 양치질을 안 하겠다는 생각은 살면서 해본 적이 없습니다

  • 17.
    '22.5.1 7:46 AM (220.94.xxx.134)

    교정중 썩으면 교정기빼고 멘봉 올텐데 교정치과서 아무말안하나요 ? 저희애는 치아 닦기하는데 대충 닦아 가끔 교정병원서 말들었는데 제가 창피했어요ㅠ 치석낄텐데ㅠ 눈에 보이는거 신경쓰느라 안보이는건 신경안쓰는듯 ㅠ 애들이

  • 18. ..
    '22.5.1 8:12 AM (218.236.xxx.239)

    울딸이랑 비슷한애들 많네요ㅜㅜ. 게다가 공부도 못;;;

  • 19. ..
    '22.5.1 8:16 AM (218.236.xxx.239)

    근데 원글님이나 댓글의 딸들 소리안지르고 표정관리는 어찌들 하세요? 전 처음엔 소리치고 혼냈는데 바뀌지않고 내가 암걸릴꺼같아서 그냥 조용히 지적하고 무덤덤해지려 노력중이예요. 그냥 괜찮아괜찮아 세뇌하믄서요. 다들 아이한테 어찌 하는지 궁금해요.

  • 20. 대모
    '22.5.1 9:19 AM (182.231.xxx.83)

    제 딸이야기인줄요,,,제 아이는 고2입니다. 저는 애 키우는게 왜 이렇게 나만 뭔가 다르고 힘든가,,, 왜 이렇게 일상생활지도나 개선이 안될까?? 정말 힘들었어요,,,둘째를 키워보니 정말 이 아이가 뭔가 다르긴다르구나 느껐죠,,,초등때부터 멍때린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사춘기부터는 정말 많이 부딪혔어요,,,고집도 세고, 시간개념,지각,양치,숙제,드림렌즈,칼라렌즈,,등등,,,한단계 한단계 쉽게 넘어간적이 없어요,,, 결국 매일매일 잔소리로 이어지고,,, 그 잔소리만 없으면 아무문제 없을것같고,, 결국 제가 포기하고,,,중2때 부터 조용한 adhd 약 먹기시작했는데,, 그나마도 피드백도 잘안되고, 다이어트약처럼 복용하길래,, 끊었는데,,, 지난주 내신포기선언을 해버리네요 ㅠㅠ
    충동성이 강하고, 시작을 하되 끝맺음이 전혀 안되요,, 집에서는 공부하는걸 못봤구요,, 고2되고 공부할양이 많아지니 다 포기해버리네요. 다시 약 시작했고 조만간 우울증 상담도 할 예정이에요,, 저랑 비슷한 분이 있다는게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 아직도 저는 미궁속에 있고,, 앞이 뿌얘요,, 아이는 성인이 되어가는데,,, 저도 불안약먹기시작했답니다

  • 21. ...
    '22.5.1 9:22 AM (60.72.xxx.9)

    제 여동생같네요
    자기 생리혈 묻은 속옷이 방구석에 굴러다니고
    어지르는것만 하지 치울지 모르고 무튼 전반적 생활습관 엉망진창.
    그냥 살림잘하는 남자 만나서, 남자가 살림하고 동생은 나가서 돈법니다
    그러나 결혼전까진 친정엄마와 매일이 전쟁이였어요
    저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 생활습관이 혐오스럽더군요. 자기만 편하지 모두에게 민폐.

  • 22. 원글
    '22.5.1 1:21 PM (58.234.xxx.21)

    아 진짜 저도 그렇게 깔끔하고 부지런하지 않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는건 지각 한번 없이 늘 알아서 했고
    소소한 내 물건이나 속옷 관리는 내가 알아서 했는데
    속옷도 널브러져 있고
    화장품 뚜껑도 늘 열어놓고 써요
    adhd 맞는거 같아요
    진짜 이렇게 엉망이고 백번얘기해도 나아지지 않을까
    내가 너그럽지 못하고 포용적인 엄마가 아닌가 힘들었는데..

  • 23. 공부잘하면
    '22.5.1 3:56 PM (211.212.xxx.141)

    그냥 참고 도와주세요.
    우리애는 공부까지 못해서 지각하든 말든 냅둬요.
    그리고 바닥에 교재널부려놓고 경고했는데 안치우면
    재활용통에 가져다버렸어요.

  • 24. ㅋㅋ
    '22.5.1 4:10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제가 따님 같았는데 성인이 되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어요
    근본적인건 크게 달라지지 않구요…
    세안도 며칠씩 안하고 양치는 말할것도 없구요
    클렌징 안한 썩어가는 피부 위에 화장은 덧칠..ㅋㅋ
    엄마는 매우 허용적 포용적인 엄마였는데
    제가 교정되는데에는 당연히 아무 도움 안됐어요
    엄마랑 갈등만 없었네요
    아침마다 지각은 일쑤였고
    엄마가 온갖 위장(?) 서류 거짓말로 절 커버 해주셨어요
    대학은 잘갔어요 저 공부는 잘했거든요 ㅋㅋ
    사회생활은 힘드네요

  • 25. 원글
    '22.5.1 10:14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윗님 결혼 하셨나요?
    솔직히 딸 결혼하면 배우자가 너무 고생할거 같아요 ㅠ
    저는 엄마인데도 빨리 독립해서 이꼴저꼴 안보고 따로 살고 싶은데...
    아이도 하도 저랑 싸우니
    독립하고 싶을거라고생각했는데
    혼자 살면 할 일이 많아서 구잖다고 독립하기 싫다네요
    미쳐...

  • 26. 원글
    '22.5.1 10:16 PM (58.234.xxx.21)

    보실지 모르겠지만 윗님 결혼 하셨나요?
    사회생활은 어떤면이 힘드세요?
    아이는 친구나 선생님들하고는 잘 지내는거 같든데..
    솔직히 딸 결혼하면 배우자가 너무 고생할거 같아요 ㅠ
    저는 엄마인데도 빨리 독립해서 이꼴저꼴 안보고 따로 살고 싶은데...
    아이도 하도 저랑 싸우니
    독립하고 싶을거라고생각했는데
    혼자 살면 할 일이 많아서 구잖다고 독립하기 싫다네요
    미쳐...

  • 27. ㅋㅋ
    '22.5.2 2:26 AM (211.234.xxx.94) - 삭제된댓글

    에고 네 저 결혼했어요 애가 셋인데요
    첫째가 adhd 라 힘들게 키우고 있어요
    얘 키우면서 내 과거의 모습과 업보를 마주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살아요 ㅋㅋ
    남편이 엄청 고생하는거 맞고요
    사회생활은 아무래도 내 책임이 따르는 일이 많다보니 전 힘들더라구요 일 마무리를 잘 못 짓고 실수도 많아서 커버가 잘 안돼요 지각도 자주 하구요 ㅠㅠ
    겨우겨우 감추며 살아가는 느낌? ㅠㅠ
    애 낳기 전까지는………… 분리수거 라고는 일도 안해서
    현관에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에서 벌레들 나와서
    몇달에 한번은 입주청소 부르고 그랬어요 ㅋ
    애 낳으니 그나마 나름의 마지노선 속에서 치우고 닦고 해요
    힘들어요…… 가능하면 약물치료 등 어릴때 했더라면 좋았을거 같아요 이미 전 자존감 바닥으로 우울해요 어찌어찌 살아가고는 있지만요 ㅋ

  • 28. 원글
    '22.5.2 8:32 AM (58.234.xxx.21)

    못보실거 같았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아이 키우시느라 넘 힘드실듯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66 어버이날 다들 다녀오셨나요? ... 18:34:29 58
1591865 소음인 태음인 이런거는 어디서 1 ㅇㅇ 18:34:27 23
1591864 유퀴즈 보는게 전재준(박성훈) 사람 참 괜찮아보이네요 1 Dd 18:32:46 163
1591863 조리도구 이름을 알려주세요. 4 조리도구 18:20:06 223
1591862 핸드폰 새로 구입하면 자동차 1 핸드폰 18:16:22 234
1591861 선재업고튀어는 계속 재방송하네요. 2 ㅇㅇ 18:10:48 428
1591860 셀프 젤 네일 하고있어요 초보 18:07:48 155
1591859 3층에 술집 차리면 망할까요 14 .. 18:07:31 1,004
1591858 5/7(화) 마감시황 나미옹 18:07:16 255
1591857 몇년전부터 히키코모리 폐인으로 사는데 15 ... 18:01:38 1,839
1591856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일 뒤로 밀리면 돈으로 보상해주나요? ... 18:00:41 234
1591855 복지부 회의록이 없다는건지 있는데 못내놓는다는건지 7 의대증원 17:56:19 531
1591854 제가 그릇을 일주일 단위로 1~2개씩 깼습니다. 6 17:55:13 645
1591853 최근에 집파신분(서울,수도권) 얼마나 걸렸나요? 1 여름 17:53:52 566
1591852 혹시 무선헤어스타일러나 무선헤어브러시 쓰시는 분? 무선 17:49:51 84
1591851 저는 왜 선재 업고가 재미 없을까요.. 26 .. 17:48:23 1,591
1591850 저와 양정아 3 도망ㅡ 17:38:36 1,744
1591849 다들 국가직 공무원이 좋다고 하던데 12 17:37:50 1,228
1591848 싱크대하부장에 쓰레기통 넣는거 어떨까요? 6 어떨까요? 17:35:22 568
1591847 기운 나는 음식 뭐드세요?? 12 ㅇㅇㅇ 17:24:49 1,429
1591846 시어머니 말.. 20 .. 17:24:18 2,203
1591845 구청민원여권과에서 온 우편물을 못받았는데요 8 00 17:17:47 623
1591844 고현정 30대 같아요...... 30 17:17:33 3,207
1591843 재활의지가 없는 어르신 2 걱정 17:16:59 891
1591842 40대 초반 여자사람 소개팅 상대로 12 ... 17:14:53 1,283